1. 소개
2010년 5월 16일에 첫 방송을 시작하여 12월 19일에 종영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었다.
2. MC
2.1. 신동엽
가장 중심에서 전체적인 진행을 맡고 있으며, 매회 섹드립을 날리는데, 이게 바로 이 프로그램의 묘미다.2.2. 윤종신
라디오 스타에서와 마찬가지로 다른 MC가 개그를 날리면 주워먹는(?) 개그를 주로 날린다. 메인 MC인 신동엽과의 시너지가 대단했다.2.3. 장항준
영화 감독이 본업이나, 개그맨으로 아는 사람들도 많다.2.4. 길
박명수가 무한도전에서 자주 선보이던 무식개그를 여기서 선보인다. 무한도전에서와는 다르게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2.5. 온유
4차원의 하이개그를 구사하며, 가공할 위력의 딱밤의 소유자이다. 남자 게스트가 나오면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해서 대개 한 대씩은 맞고 간다.[1] 또한 빅뱅의 대성하고 통화를 하다가 동갑임을 알고는 너 이놈 거리기도 했다.3. 진행 방식
녹화는 금요일 밤에 진행되며, 다섯 MC와 게스트가 컨테이너 트럭을 개조한 이동 스튜디오 차량을 타고 토크와 게임을 하고, 사연을 보낸 일반인들을 찾아가 도시락을 배달하는 등의 특정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4. 코너
4.1. 야행성 사연 토크 - 잠 안 자고 뭐하니?
4.2. 스타가 밥 먹여 드립니다
시청자가 사연을 적고 밤을 새가며 일하는 특정 인물을 추천하면 출연진이 그들을 위해 야식을 배달해준다.4.3. 심야 착한 번개
4.4. 나의 특별한 밤을 소개합니다!
시청자 사연으로 특별한 밤의 볼거리나 즐길거리를 추천한다.4.5. 부엉할매의 이야기 마을
'시각 장애 아동들을 위한 소리책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부제를 달고 있으며 부제대로 소리책 녹음을 하는 코너.5. 기타
2010년 10월 31일에 방영분에서는 게스트로 니콜을 제외한 카라, 11월 28일 방영분에서는 티파니를 제외한 소녀시대가 출연하였다.6. 종영회
종영회에는 게스트로 윤상, 이현우가 나왔으며, 프로그램 컨셉인 '착한일'의 일종으로 대학생 봉사활동단체와 함께 모 초등학교의 낡은 담벼락을 칠해주는 코너를 진행했다. 일손이 부족해서 부른 도움 게스트로 2AM, 티아라, 이하늘, 아이유, SHINee, 빅토리아 송이 출연했다.[1] 여자 게스트는 생강이 들어간 떡으로 대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