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장 태도11식 | |
최초 등급 | ★★★★☆/✧✧ |
공격력 | 282 |
회심 | 26 |
무기 스킬 | 블랙홀 [SP 소모: 20][재사용 대기시간: 20초] 빨간색 블랙홀을 만들어 적을 끌어당기고 범위 내의 적을 베어 공격력의 80%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4.60초 동안 출혈 상태로 만들어 0.5초마다 300의 대미지를 입힌다. 폭발한 에너지는 다시 적에게 공격력의 20% 대미지를 입힌다. 시공 감금 시공 감속 상태의 적에게 가하는 물리 대미지가 20% 증가 |
브로냐의 중장 토끼 19C는 붕괴 에너지로 작동하는 소형 블랙홀 모듈을 사용한다. ME사에서 이 모듈을 해석하여 유사 능력을 지닌 태도를 제작하였다. |
1. 개요
붕괴3rd에 등장하는 태생 4성 태도 무기. 라이덴 메이와 야에 사쿠라의 전용 장비이다.ME사에서 브로냐의 중장 토끼 19C가 사용하는 소형 블랙홀 모듈을 분석하여 개발한 태도. 중장 토끼의 모듈과 동일하게 소형 블랙홀을 발생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2. 성능
블랙홀 액티브+시공 감속에서 물리 대미지 증가 패시브를 지니고 있다.무기의 가장 큰 특징은 블랙홀 액티브인데, 브로냐 자이칙 발키리·채리엇의 필살기와 유사하다. 자체 대미지는 약 2,700+100% 물리 대미지로 그저 그런 수준이지만, 적을 일점으로 끌어 당긴다는 점에서 상당히 강력한 스킬이다. 특히, 태도를 장비하는 메이,사쿠라는 강력한 일점 공격력과 더불어 좁은 공격 범위라는 패널티를 지니고 있기에 이러한 단점을 커버해 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시공 감속 상태의 적에게 20%의 물리 대미지 증가 효과를 지니고 있어 소소하게나마 물리 화력 강화를 노리는 것도 가능하며, 액티브는 적에게 출혈을 걸 수 있기에 드라큘라 등의 성흔과 조합도 고려해볼만하다.
여기까지만 보면 활용성이 상당히 높은 태도일 것 같지만 실상은 굉장히 애매한 무기인데, 우선 패시브인 시공 감속 상태의 적에게 물리 대미지 증가 효과를 활용하기가 매우 어렵다. 시공 감속이라는 조건 자체는 맞추는 것이 어렵지는 않지만, 시공 감속 디버프는 몇가지 스킬들을 제외하고는 강력한 효과에 비례해 지속 시간이 매우 짧다. 특히, 무기 자체에 시공 감속을 부여할 수단이 없어 필연적으로 발키리 본연의 시공 감속 능력을 이용해야만 하는데, 태도 캐릭터들 중에서 자체적으로 시공단열을 열 수 있는 발키리는 펄스 슈트 비홍,발키리 스트라이크,진염행혼 정도이며, 그나마도 극한회피일 경우 한정이라 능동적으로 활용이 불가능하고 지속시간도 3~4초로 짧다. 설사, 다른 수단들로 시공 감속을 부여한다 손 치더라도 물리 대미지 +20%는 다른 화력 강화형 무기들과 비교하면 초라한 편이다.
또한, 해당 무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액티브는 분명 강력한 효과임은 틀림없으나, 문제는 쿨타임과 지속시간. 원본인 삐로냐의 특이점과 비교해보면 SP 소모도는 2/5로 적은 편이지만, 지속 시간은 특이점의 절반이며 쿨타임은 오히려 20초로 2배가 넘는다. 삐로냐의 특이점이 강력한 보조 스킬로 평가되는 이유는 적을 끌어 모은다는 점도 있지만, 지속 시간이 길어 적을 모은 후 다른 CC기로 연계성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역장 태도는 지속시간이 특이점의 절반밖에 되지 않아 사용 후 다른 CC기로 연계성이 떨어진다. 덕분에 강력한 효과와는 별개로 실전에서의 활용성은 크게 떨어진다.
현재 사용처는 멀티 등에서 그림자의 춤,뇌전 여왕의 귀신 갑주 등이 블랙홀 서포팅 용도로 가끔 채용되는 정도.
3. 추천 캐릭터
추천 캐릭터 | ||||
펄스 슈트·비홍 | 극한 회피를 통해 자체적으로 시공 단열을 열 수 있고, 주력기인 분기 공격의 범위가 좁다는 단점을 블랙홀로 커버해 주는 것이 가능하다. 세팅에 따라서는 필살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존재하기에 SP를 액티브에 몰아줄 수 있다는 점도 이점. 드라큘라 성흔과 조합하면 블랙홀로 적을 모으면서 동시에 출혈 효과로 드라큘라의 증댐 효과를 얻어 모인 적들에게 강화된 화력을 투사할 수 있다. | |||
추천 ★★★☆☆ | ||||
뇌전 여왕의 귀신 갑주 | 원소 딜러인 귀메이에게 물딜 증가 효과는 의미가 없으며, QTE와 필살기를 제외하면 자체적으로 시공 감속을 부여하는 수단도 전무하다. 다만, 블랙홀로 적을 모아 강력한 전격 대미지의 분기 공격을 투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활용성이 없지는 않은 편. 특히, 귀메이의 경우 서포팅으로 자주 채용되는 발키리이기에 조합이나 전장에 따라서는 반역장 태도가 채용되기도 한다. 1주년 이벤트 코스튬 맵에서는 귀메이의 무기로 등장했었다. | |||
추천 ★★★☆☆ | ||||
그림자의 춤 | 그메이 자체는 자체적으로 시공 단열을 열 수 있는 수단이 없으나, 블랙홀 액티브를 통한 서포팅 용도로는 활용성이 있다. 특히, 멀티 레이드에서는 멀티 스킬과 조합하여 강력한 섬멸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상황은 아니다. | |||
추천 ★★☆☆☆ | ||||
발키리·스트라이크 | 극한 회피를 통해 자체적으로 시공 단열을 열 수 있고, 무기 액티브 스킬을 통해 분기 공격의 좁은 범위를 보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검메이의 분기 공격은 타격 범위가 너무 짧아 블랙홀로 몹더라도 효과를 보기 어렵고, 단순 딜링 상승 or 유틸기 용도라면 3rd 성유물이나 허무의 칼날 등의 강력한 무기들이 존재한다. | |||
추천 ★★☆☆☆ | ||||
진염행혼 | 극한 회피를 통해 시공 단열을 열 수 있어 물리 대미지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지만, 원소 딜러인 염쿠라에게 물리 대미지 증가 효과는 무의미하다. 다만, 블랙홀 액티브는 좌우 타격 범위가 넓은 염쿠라의 추격 공격과 궁합이 제법 괜찮아 활용 가치가 없지는 않다. | |||
추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