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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0:45:03

박종훈(1970)

박종훈
Park Jong Hoon
파일:KBS박종훈.jpg
<colbgcolor=#0089cf><colcolor=#fff> 출생 1970년 ([age(1970-01-01)]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현대고등학교 (2회 / 졸업)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경제학 / 학사)
서울대학교 경제대학원 (경제학 / 석사 · 박사)
가족 아내, 자녀 2명
경력 한국은행
스탠퍼드 대학교 객원 연구원
한국방송공사 기자 (1998년 - 2024년)
지식경제연구소 소장 (2024년 -)
유튜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박종훈의 지식한방
구독자 수 43.4만 명[1]

1. 개요2. 생애
2.1. 기자 활동2.2. 유튜버 활동2.3. 지식경제연구소 소장
3. 투자 관련4. 저서5. 논란
5.1. 우크라이나군 70만명 증발 주장5.2. 우크라이나 종전협상 결렬의 책임 오도5.3. 한국은행의 환매조건부채권 150조 매입 주장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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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前 한국방송공사 기자. 현재 지식경제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경제전문가. KBS를 퇴사한 후 지식경제연구소 소장으로 방송 패널로 참여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박종훈의 지식한방"을 개설하여 경제 및 국제정세 분야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2. 생애

2.1. 기자 활동

현대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학사를 거쳐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그러다가, 진로를 틀어 1998년 공채 25기의 KBS보도본부 기자로 입사했다. KBS 근무 중 동 대학원 경제학부 석사 및 박사를 거친 후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산하 후버 연구소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KBS 기자 시절 주요 보도로는 2000년 1월 18일 KBS 뉴스 9의 울산의 밀레니엄 20억 횡재 편, 미국 특파원 시절 2001년 9.11 테러, 2008년 대침체 보도 등이 있다.

2015년부터 2023년 12월 첫째 주까지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의 패널로도 출연했다.

KBS 중견기자들 중 유튜브에서 명성 높고 구독자도 많았던 진행자였다. KBS 유튜브 경제한방 채널에서 2023년 12월 9일까지 약 3년 반 동안 기획 및 출연을 맡았다. 당시 해당 채널에서 경제 이슈는 물론 경제와 관련이 있는 국제외교, 정치, 외국의 문화나 사회현상을 탐구하는 교양 컨텐츠까지 갖추어 삼프로TV 경제의 신과 함께에 못지 않은 시청자층과 방송 퀄리티를 인정받았다.

2024년 2월 15일 실시된 KBS 장기근속자 특별명예퇴직을 신청하여 2024년 2월 29일자로 KBS를 떠났다.

2.2. 유튜버 활동

2024년 4월 4일 유튜브 채널 박종훈의 지식한방을 개설하여 과거 경제한방을 계승해 세계 경제의 흐름 및 국제 질서의 지정학적 변화를 주제로 한 영상을 게재하고 있다. 본인 전공이 경제학인 만큼 국내 경제 이슈도 자주 다룬다.[2]

독립 경제/시사 채널 중에서는 구독자 수와 영상 뷰가 비약적으로 급성장 중으로 2024년 6월 28일 기준 구독자 수가 19만명이 넘었고 지속적으로 상승중이다. 영상 뷰 또한 적으면 20만, 많으면 50만으로 상당한 뷰들을 기록하고 있다. 경제한방 시절부터 박종훈 기자를 지지한던 상당한 고정층이 다른 채널들에 상주하지 못하고 있다가 빠르게 정착하고 경제한방 시절을 모르는 새로운 구독자층 까지 생겨나 이와 같은 급성장이 진행중인 것으로 사료된다.

언론인 출신이나 경제학 박사 출신 유튜버는 많지만, 중견 기자로서의 경력과 경제학 박사 학위를 모두 보유한 유튜버는 많지 않다. KBS 시절에도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에 고정출연할 정도로 국제정세에 능통하고 여러 나라에 취재 경험이 풍부했으며,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모두 보유하였을뿐 아니라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객원연구원 생활을 하였고, 한국은행에서 근무한 경력까지 있어서 학자로써의 소양 뿐만 아니라 실무 경험도 뛰어나다. 이 때문에 다른 시사 유튜버들에 비해 깊이가 있고, 학자 출신 유튜버들에 비해 다루는 주제의 폭이 넓다는 차별점이 있다. 때문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식견을 보이고 있다.

한국방송공사 재직 당시와는 다르게 본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하며 민감한 경제 사안들을 과감하게 다루고 있다. 댓글들을 보면 중/장/노년층 뿐만 아니라 청년층 댓글들도 많으며 경제한방 시절보다 논조가 명확해져서 좋아하는 반응이 많다.

2024년 7월 들어 구독자수가 20만명을 돌파하였다.

1달만에 구독자수가 무려 10만명 넘게 늘어나서, 2024년 8월 기준으로는 32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경제 유튜버들 가운데서도 대표적인 부정론자, 위기론자로 국내외에서 발생할수 있는 각종 문제들에 대해서 지적을 많이 한다.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대다수의 국내 언론들은 초박빙이라면서 판세를 예측할수 없다고 보도하였으나, 박종훈은 도널드 트럼프의 재집권을 1년 전부터 꾸준히 주장해왔고, '해리스는 단 한 번도 트럼프를 앞선 적이 없다'는 파격적인 주장으로 많은 갑론을박을 불러왔다. 그리고 이는 트럼프의 낙승으로 완벽히 적중하면서, 당선 후 박종훈의 영상은 화제가 되어 성지순례까지 오가고 있다.#

대선 이전에 트럼프 2.0 시대에 대해 논하는 책을 미리 집필하여 트럼프 당선이 확정된 당일에 출간하였고, 바로 하루만에 모든 서점에서 품절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 날 아침까지도 한국 언론들이 카멀라 해리스의 우세를 점쳤던 것을 생각하면 본인의 확신과 승부수가 통한 셈. 다만 박종훈 자신은 계속적으로 강조하지만 트럼프 지지자가 아니며[3], 오로지 대한민국의 국익 차원에서 현실에 잘 대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YES24 베스트셀러 4위에 등극했다.#

2.3. 지식경제연구소 소장

KBS를 퇴사한 이후 유튜버 활동을 하면서 지식경제연구소의 소장으로 대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본인의 유튜브 채널 외에 다른 채널이나 MBC 라디오와 같은 방송사에 꾸준히 출연 중이다.

3. 투자 관련

투자 컨텐츠가 주력이 아니기 때문에 자주 이야기 하지는 않는다.

본인의 투자 현황에 대해서 밝힌적이 있다. 처음엔 달러 자산 50%, 금 10%, 원화자산 40%를 보유했으나, 달러 자산의 수익(채권, 주식 등)이 높아서 비중이 늘어났다고 한다. 앞으로도 환율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 때문에 달러 자산을 비축해놓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최근 3년간 평균 환율보다 낮아졌을때 환전하는 것을 권장한다.

자산의 80%를 달러로, 20%는 금으로 보유하는것을 추천한다. 금은 만에하나 미국 경제가 타격을 입는 경우를 대비해서 달러자산의 1/5 정도를 권장한다. 현재 금 가격이 비싸지만 앞으로 달러 패권에 위협이 되는 상황이 온다면 미국이 의도적으로 금 가격을 누를만한 정책이 나올수 있으니 그때 매수 기회를 삼는것을 추천한다.

채권 투자도 하고있는데 미국 장기 채권은 앞으로 금리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 손실날수 있기 때문에 단기채 보유를 추천한다.[4] 현재 보유한 달러 현금성 자산은 모두 단기채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인은 잘 몰라서 거의 언급을 하지 않으며 투자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자산배분 측면에서 하는건 말리지 않는다고 한다.

앞으로도 달러 패권이 위협받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고있다. 때문에 미국(달러) 투자를 적극 권장하고 있는데 정작 어떤 주식에 어떻게 투자하는지 종목이나 섹터 추천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다만 레버리지나 인버스 투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녹아내리기 때문에 위험성을 지적하면서 하지 말라고 하였다.

4. 저서

5. 논란

5.1. 우크라이나군 70만명 증발 주장

24년 8월 20일자 ”한국언론이 말해주지 않는 우크라이나 진격의 진짜 현실“ 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영상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부패한 장성들이 뇌물을 받고 군인 70만명을 빼돌렸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출처로 언급된 WP 기사는 “병력부족에도 30만명만이 최전선에 투입되는데 나머지 70만의 임무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야당정치인의 인터뷰를 다룰뿐이지, 70만 병력의 증발과 부패에 연결짓는 내용을 찾을 수 없다.

전사상자, 비전투부대, 재정비, 훈련, 포로등의 숫자를 감안하면 비상식적인 비율로 보기도 어렵다. 일례로 미군은 2차대전 이래 참전한 주요 전쟁에서 전투병의 비율이 20%를 넘긴적이 없다.

이에 관해 시르시키 국방장관은 Ukrinform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전투경험이 없는 병사를 바로 최전선으로 보내지 않는다. 징집한 인원의 84%는 먼저 훈련을 끝내고 부대에 보충병으로 배치된다. 최근 비전투부대의 활동내역에 대한 개별 청문을 통해 수천명의 병력을 전투병력으로 전환했다. 그러나 전세계 모든 군대가 후방의 비전투 지원부대를 갖추며 이는 소모전을 펼치는 러시아 상대로 특히 중요하다. 식량과 탄약을 보급하고 정비, 의료지원을 비롯한 임무를 맡는 후방부대는 효율적인 전투를 가능하게 하므로 그 역할을 과소평가 하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결국 해당 내용이 오류임을 인정하는 사과문을 게시했다.링크

5.2. 우크라이나 종전협상 결렬의 책임 오도

8월 28일자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지 않는 진짜 이유” 영상에서 “전쟁은 개전 한달 만에 끝날 수 있었으나, 서방의 휴전협상 거부압력에 의해 무산되었다.”는 논지로 보이는 주장을 펼쳤다.

그는 협상결렬의 이유로 우크라측 협상자 다비드 아라하미아가 우크라이나 방송 1+1과의 인터뷰에서 "보리스 존슨이 키이우 방문해 어떤 서명도 합의도 하지말고 싸우자."고 했다는 발언과 "서방측이 일시적 안보보장에 동의하지 말라고 충고" 했다는 발언을 인용했다.

이 발언 자체는 어느정도 사실이나,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6]에 따르면 정작 같은 인터뷰에서 아라하미아는 서방의 협상거부 압력을 부정했으며 [원문1] 보리스 존슨의 발언은 ”협상하지 말라.“가 아닌 ”영국이 나서서 협상하지 않겠다.“ 는 뉘앙스였는데다가[원문2] 존슨이 강제로 영향력을 행사한것 또한 부정했으며, 어차피 우크라이나 협상단도 튀르키예에서의 합의에 서명할 준비가 되지 않았었다고 설명했다. [원문3]

이 모든 것을 서방을 위한 립서비스로 치부하더라도 22년 4월 협상결렬의 진짜 원인은 아라하미아가 상술한 인터뷰에서 강조한 “러시아를 믿을 수 없었다.”에서 찾을 수 있다. 키이우포스트기사에 따르면 그는 협상의 주요 의제인 중립국화 제의를 받아들이지 않은것에 대해 “러시아가 중립국 지위를 보장하리라는 믿음은 그때도 지금도 없으며 이는 오직 안전보장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런(안전보장없는 중립국화) 협의를 받아들이는 것은 더욱 철저한 준비의 재침공을 허용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더 자세한 내막은 뉴욕타임스가 개전초 협상당사자들을 취재하고 공개한 당시 합의내용 전문을 보면 알 수 있는데, [10] 우크라이나는 처음부터 중립국화 방안을 받아들였으나, 러시아는 협상이 결렬될때까지 [11] 우크라이나로선 받아들이기 힘든 수준의 군축[12]을 요구했다.

결정적으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침공을 받을 시 중립 보장국가[13]전원합의를 통해서만 원조할 수 있다는[원문4], 안전보장을 무력화시키는 독소조항 삽입을 끝까지 고집했고 우크라측은 당연히 받아들이지 못했다.[15]

이 같은 맥락에서 보았을 때, 러시아가 제대로된 안전과 중립을 보장하지 않는 상황에서 젤렌스키의 선택과 서방의 압력으로 휴전이 무산되었다는 주장은 어폐가 있다.

=== 한국은행의 RP 150조 매입 주장정적으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침공을 받을 시 중립 보장국가[16]전원합의를 통해서만 원조할 수 있다는[원문4], 안전보장을 무력화시키는 독소조항 삽입을 끝까지 고집했고 우크라측은 당연히 받아들이지 못했다.[18]

이 같은 맥락에서 보았을 때, 러시아가 제대로된 안전과 중립을 보장하지 않는 상황에서 젤렌스키의 선택과 서방의 압력으로 휴전이 무산되었다는 주장은 어폐가 있다.

5.3. 한국은행의 환매조건부채권 150조 매입 주장

본인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151조 짜리 비상계엄>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은행이 계엄령 사태 이후 시장 안정을 위해 천문학적인 돈을 찍어내 매일 10.8조 치의 환매조건부 채권(RP)을 사들였으며, 2주 간 총 150조를 들여 채권시장과 증시를 방어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파일:1734084587.jpg

하지만 해당 블로그#의 내용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2024년 12월 4일 하루에만 10.81조 원 가량의 RP를 매입했을 뿐 12월 11일 까지 총 매입량은 14조 원에 불과해 150조 짜리 RP 매입은 열 배나 과장을 한 내용이라는 반론이 많다. 실제로 한국은행의 RP 매입 입찰요구서와 실시 결과 보고서는 약 14조 원을 매입했음을 보여준다.

아울러 그는 (계엄 사태로)"여차하면 무기징역에 처해질 상황에 처한 경제관료들이 한국 경제의 미래가 아닌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돈을 마구잡이로 뿌려 증시를 부양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는데, 매입 금액을 볼 때 그의 주장은 단순한 의견을 넘어 선동에 가깝다.

이에 따라 그가 그 동안의 정치적 중립을 깨고 현 정부에 대한 비판적 노선을 택한 것은 납득할 수 있더라도 기본적인 사실 관계조차 왜곡하고 객관적인 시선을 잃어버린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특히 경제 관료들이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른바 '내부총질'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는 의견이 많다.

결국 이러한 여론을 의식했는지 박종훈은 커뮤니티에서 위 게시글을 삭제하였으나 내용에 대한 정정이나 사과 없이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RP매입 관련 내용을 언급하는 댓글 또한 선별적으로 삭제 처리 되는 걸로 보인다.

12월 13일 박종훈 기자가 유튜브 커뮤니티에 이번 건에 대한 해명 게시글을 올렸다.#

6. 여담



[1] 2024.11.14 기준[2] 전반적인 주제와 스타일은 슈카월드와 비슷하다.[3] 자신은 해리스도 트럼프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4] 그동안 여러 영상에서 미국 장기채 금리가 올라갈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그 원인은 앞으로 장기채 공급량이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높고, 수요는 감소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5] 이코노미스트 홍춘욱과 공저[6] 우크라이나 매체.[원문1] Arakhamiia added that Western partners knew about the negotiations and saw drafts of documents, but did not attempt to make a decision for Ukraine, but rather gave advice.[원문2] Boris Johnson came to Kyiv and said that we would not sign anything with them at all, and let's just fight.[원문3] At the same time, Arakhamiia denied that the Ukrainian delegation was ready to sign such a document, and that Johnson forced Kyiv’s hand.[10] 2024년 6월 15일자 기사[11] 4월 15일 합의안[12] 예컨데 우크라군의 규모를 85,000명으로 제한, 미사일 사거리의 40km제한[13] 러시아, 중국, 미국, 영국, 프랑스 등.[원문4] the basis of a decision agreed upon by all Guarantor States, will provide assistance to Ukraine.[15] 보장국가인 러시아가 침공하고 서방의 군사개입을 비토하면 조약에 따른 개입이 불가하다.[16] 러시아, 중국, 미국, 영국, 프랑스 등.[원문4] the basis of a decision agreed upon by all Guarantor States, will provide assistance to Ukraine.[18] 보장국가인 러시아가 침공하고 서방의 군사개입을 비토하면 조약에 따른 개입이 불가하다.[19] 영상 내용이 정치권을 강하게 비판하는 것이 많다보니, 며칠동안 업로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신상이 걱정되었다는 댓글이 달리곤 한다(...)[20] 책 서두에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라고 써놓았는데 이는 해리스가 당선될 경우 책을 폐기할 각오를 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