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7f5f6><colcolor=#000> 박은우 Park Eun Ooh | XENO | |
출생 | 1990년 3월 30일 ([age(1990-03-30)]세) |
대전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60cm, 43kg, A형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
학력 | 대전성모여자고등학교 (졸업) 청운대학교 (공연영상예술대학 실용음악과 / 학사) |
데뷔 | 2007년 디지털 싱글 [[| ]][[#| ]][[#s-| ]](데뷔일로부터 [dday(2007-07-20)]일, [age(2007-07-20)]주년)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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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작곡가, 작사가로도 활동하고 있다.2. 활동
2.1. 데뷔
2007년 인터넷 UCC에서 '17세 대전 소녀'[1]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이를 계기로 더더의 프로듀싱을 받아 제노(XENO)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이름의 뜻은 \'제일 노래 잘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대전 소녀' 타이틀로 방송을 이따금씩 하던 정식 데뷔 전에 인터뷰하던 모 연예기자가 지어준 이름이라고 케이블 방송을 통해 밝혔었다. 정식 데뷔는 2007년 7월 5일 엠 카운트다운의 무대이다. 데뷔곡은 디지털 싱글 '니가 뭔데'.
이후 9월에 정규 1집 'Seventeen Xeno'를 발표하기도 했다. 지상파 데뷔는 9월 16일 KBS2에서 방송된 '전국 기능경기대회 축하쇼'. 이때 정규 1집 타이틀곡 '나쁜 사람'을 불렀다. 후속곡 개념으로 'XENO Y'라는 곡도 한 번 활동했지만 이를 아는 이는 거의 없다.이때는 주로 라디오를 중심으로 홍보하며 활동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뮤직뱅크만 출연하는 전형적인 소규모 영세기획사의 매니지먼트 형식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아래 서술될 다음 활동부터는 매니저를 갈아치운 건지 각성하고 MBC, SBS 첫 출연을 뚫고 활발한 음악방송 출연을 하게 된다.
나름 괜찮다고 여겨지는 가창력을 앞세워 발표한 두 곡은 결과적으로 실패했고, 이는 이후 그해 11월 10일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했을 때 스스로 개그 코드로 써먹었다. 당시 그녀의 설명으로는 자신으로 인해 사장님이 빚더미에 오르셨다고. 그래도 Toxic 리허설은 괜찮았다고. #
당시 살짝 화제성이 있어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TOXIC에 맞춰서 선거 독려를 하는 MBC 선거 개표방송 티저를 촬영하기도 했다.
2.2. 와칭제노
그렇게 활동을 끝내고 2주 뒤 후속곡을 발매한다는 발표가 나오자 코갤러들은 와칭제노와 유사한 콘셉트로 복귀할 것이라는 예상으로 다시 비웃을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2.3. 제노의 역습
제노 붐은 온다..!🚀 제노 무대.zip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내게 다시' 무대 영상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
공식 뮤직비디오 | 2008년 5월 31일, 쇼! 음악중심 방영분 | |
2008년 6월 14일, 쇼! 음악중심 방영분 | 2008년 6월 27일, 뮤직뱅크 방영분[4] | }}}}}}}}} |
사실 화제성과는 별개로 턱없이 짧았던 준비 기간과 갑작스러운 컨셉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보컬과 카메라 의식 등에 문제를 보여 일각에서는 제노에게 혹평을 가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당시 가창력은 웬만한 여성 보컬들보다 뛰어났던 것은 함정.
이때쯤 트랜스픽션의 곡 'Radio'에 피처링으로 참여하였다. 이후 6월 27일 뮤직뱅크, 6월 28일 스타킹 이후 지상파 출연은 없다.
그러나 얼마 후 코갤에 '소속사와 불화가 생겼다'는 떡밥이 퍼지기도 했다. 대충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당신 같은 사람과 5년 동안 더 일해야 하나요?'라는 식의 내용인데, 이후 자신의 다음 팬카페와 팬페이지 프린세스 제노에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한 사실을 직접 글을 올려 알리며 회사와 불화가 있었음을 인정했다. 결국 '내게 다시' 활동이 끝나자마자 불화가 생겼고 활발히 활동을 했어야 했던 상황에 계약상 '제노'라는 이름으로 더 이상 연예계 활동을 이어갈 수 없었기 때문에 당시 제노의 팬들은 매우 아쉬워했다.
이후의 긴 공백기간도 보통 연예 계약서에 명시된 계약기간인 5년 동안 연예활동 및 타 소속사 이적 불가 등의 조항 등으로 인함으로 추측된다. 위약금을 내지 않으면 보통 저런 조항을 이행해야 하고 그런 식으로 사라지는 연예인들이 부지기수다. 후술할 음악의 신에 단독으로 출연할 수 있었던 것도 정확히 5년이 지난 2012년이었다.
변신 뒤 가히 '30일 천하'라고 할 만큼 짧은 활동기간이었지만 코갤의 여신, 외방의 공주로 추앙받기도 하는 등 어마어마한 임팩트를 남겼다.
정리하면 훌륭한 가창력에 비해 마지막이 불꽃 같았을 뿐, 결국은 안타깝게 묻힌 가수가 되었다. 마치 한 시대의 변화를 상징이라도 하듯이, 그녀의 마지막 활동 3개월 뒤 아이유가 데뷔했다.
2.4. 이후의 활동
2009년 10월 자신의 팬카페에 '제노'라는 이름을 쓰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전 소속사와의 관계가 청산된 듯.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2012년 현재 네이버에서는 '제노' 대신 '은우'로 검색해야 그녀의 인물정보를 볼 수 있다. 그런데 팬카페와 미니홈피는 여전히 '제노'로 검색해야 볼 수 있다.이후 다른 가수들의 코러스 작업에 주로 참여하고 있다. 보아의 정규 6집 타이틀곡 'Hurricane Venus', 수록곡 'Adrenaline' 등의 곡에 참여하였다. 또한 자기계발 및 타 가수의 공연에도 참여하는 듯.
코러스뿐만 아니라 가수들의 곡에 작사, 작곡으로도 참여하고 있다. 아이비의 앨범 'INTERVIEW'(2012년 4월 발매)의 수록곡인 'Firefly (반딧불)'에 작사와 공동 작곡으로, '영화처럼'에 공동 작곡으로 참여했다.
이 외에도 주니엘의 'illa illa', 헬로비너스의 '차 마실래', 레인보우의 'Rainbow Syndrome Part.2', 씨스타의 'Touch My Body'에서 코러스로 참여했다. 가수로서도 계속 곡을 발매하고 있으며, '우리 아이'라는 곡을 공개했다. 또한 드라마 신사의 품격 OST 'Everyday'를 불렀다.
2012년 6월 20일 엠넷 음악의 신에 UV 뮤지와 함께 출연했다. 위의 베비와칭과 관련된 것에 대해서 "뭐 어쩌겠어요? 이미 지난 일인데. 전 쿨하거든요."라고 말하기도... 방송에 출연해서 '우리 아이'를 불렀으며, 이상민으로부터 '음악의 여신'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2012년 9월 15일 TOP밴드 시즌 2에 트랜스픽션의 객원보컬로 참여. 하지만 김세황으로부터 "요새 20대 여가수들 중에 훌륭한 사람이 많은데 왜 저런 사람을 객원보컬로 했는가?" 그걸로 10점 감점에다 "저런 사람을 섭외한 섭외 능력이 문제다."라는 이유로 또 10점 감점해서 트랜스픽션에게 80점을 주었다. 심사 결과 발표 현장에 나와있지는 않았지만 아마 큰 상처가 되었을 듯하다.[5]
다음 주인 2012년 9월 18일 화요일에 해랑과의 열애설이 터졌다. 소속사에서는 부인하는 상황. 아마도 탑밴드 방송에서 은우를 보컬로 참여시킨 점 등으로 나온 추측으로 보인다. 참고로 기사는 대부분 해랑-제노라고 나왔다.
언제부턴지 본명인 '박은우'로 포털사이트에 검색이 된다.
이후로는 주로 아이돌 가수 앨범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고 있다. 2021년 기준 최근 참여한 앨범은 걸그룹 SECRET NUMBER의 앨범으로 본인 목소리로 부른 수록곡의 데모 버전을 올리기도 했다.#
근황이 알려진 이후, KBS 공식 유튜브 채널 'Again 가요톱10 : KBS KPOP Classic' 에서 제노 무대 모음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2022년 8월 10일, NH투자증권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해 투자 솔루션을 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대전에서 거주하고 있는 집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3. 여담
- 외국어에 능통하다고 한다. 데뷔 전부터 독학으로 외국어를 공부해서 원어민과 대화 가능한 정도라고 한다.
- 제노 시절, 무대 대기 중에 찍은 사진. 총을 매고 있는 사진이다.[6]
- 이전의 본명은 '박소은'이었으며, 2011년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했다.
[1] 출생지도 그렇고, 당시 다니던 학교도 대전성모여자고등학교.[2] 정규 1집 수록곡을 테크토닉으로 빠르고 비트감 있도록 새롭게 편곡해 싱글로 다시 발표했다. 이때, 정규 1집을 끼워팔기로 내놓았다.[3] 이와는 별도로 'Who Are You? Sexy my Boy!'의 영상과 '내게 다시'의 음성을 합성한 영상도 존재했는데, 이 영상의 싱크로가 너무 잘 맞아 떨어져서 정말 그 모습으로 나와서 노래 부른 줄 아는 사람도 있었다. #[4] 중간에 음원 순위가 자막으로 지나가는데 47위가 이 곡 '내게 다시'의 원곡자인 박혜경이다.[5] 그런데 2015년부터 김세황이 소속된 밴드인 넥스트 멤버들이 운영하는 음악 학원에서 보컬 강사로 일하고 있다.[6] 아마도 내게 다시의 활동과 Radio의 피처링에 참여 했을 시절인 것 같다. Radio의 뮤직비디오에서 여 주인공이 총을 쏘는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