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선수 경력/2024년

시범경기 최종 성적
<rowcolor=#00275a> 경기	타수	안타	홈런	타점	사사구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0	30	9	0	5	2	4	.300	.344	.500	0.844

3. 페넌트 레이스

지난 시즌 손아섭과 박건우의 연결고리가 되는 2번 타자를 주로 담당했으나, 강인권 감독의 타순 구상 변동으로 이번 시즌에는 본인에게 가장 익숙한 자리인 1번 타자로 복귀한다.

3.1. 전반기

3.1.1. 3~4월

3월 30일 롯데전에서 시즌 첫 3안타를 때려냈다.

4월 4일 LG전에서 대타로 들어와 2타수 2안타를 기록했고, 다음날 SSG전에서도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4월 6일 SSG전에서 3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 1볼넷으로 100% 출루를 기록하고 도태훈과 교체되었다.

4월 7일 SSG전 3회말 선두타자로 들어서 박종훈의 높은 투심을 잡아당겨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했다.

4월 10일 KT전 멀티히트와 함께 접전이던 경기 막판 달아나는 타점을 올렸다.

4월 13일 삼성전 1회 말 선취점을 가져오는 1타점 2루타를 기록하였다. 이 날 기록은 4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4월 19일 KIA전 5타수 1안타를 기록했지만 수비에서 패배의 원흉이 됐다. 6회말 수비에서 이우성의 타구를 빠트려 실점을 허용했고, 3:3 동점이었던 10회말 무사 1,2루에서는 박찬호의 희생번트 때 송구를 받아내지 못했지만 3루주자가 오버런으로 걸린걸 파악해 런다운으로 몰고가게 만들어야 할 것을 2루로 송구하는 판단미스를 저질러 끝내기 득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4월 24일 두산전에서 7회 초 역전 결승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2안타 3출루 1도루로 활약했다.

다음날에는 7:2로 뒤쳐진 상황에서 8회 2루타를 친 뒤 손아섭의 적시타 때 득점을 했다.

4월 26일에는 선발로는 나서지 못했다가, 7회 대타로 나서 8회초부터 수비로 출전했다.

다음날,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아쉬운 것은 이후 후속타가 없어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4월 30일 LG전까지 7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한편, LG전에서는 추가점을 낼 수 있었던 2회말 공격에서 주루플레이 미스[1]로 좋은 흐름에 찬물을 끼얹어버렸다.

3~4월 성적
<rowcolor=#00275a> 경기	타수	안타	홈런	타점	사사구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9	114	36	1	10	12	19	.316	.392	.412	0.804

3.1.2. 5월

5월 2일까지 LG전은 겨우 1안타만 기록하는 등,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결국 강인권 감독의 판단으로 3일에는 선발로 나서지 않았다.

5월 4일 SSG전 4회초 2사 만루 찬스에서 2루수 옆을 아슬아슬하게 빠져나가는 동점 2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개인 기록은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아직까지는 타격 슬럼프에 빠진 상황이다.

5월 8일 수원 KT전 2회말 2사 2,3루 상황에서 땅볼을 한 번 더듬고 잡고 나서도 한 번 더 놓치며 주자 두명을 다 불러들였다. 이 클러치 에러로 최악의 역적이 되었다. 장기계약을 한 내야 고참 선수답게 수비에서의 집중력이 절실하다.

5월 13일에 오른쪽 어깨 회전근개 부분 손상으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 그간 통증을 참고 뛰었다고 하며 송구할 땐 괜찮은데 타격할 때 특히, 헛스윙이 나왔을 때 통증이 심했다고 한다. 박민우의 공백 이후 내야진이 김주원과 서호철의 혹사 및 김한별의 부상 등으로 초토화되면서 팀도 연전연패하는 등 어수선해졌고 결국, 5월 30일에 지명권 2장을 주는 큰 출혈을 감수하고 키움 히어로즈에서 김휘집을 트레이드로 영입하는 강수를 두게 됐다.

5월 30일 창원 기아전 오랜만에 복귀하여 1번타자 2루수로 출장하였다. 하지만 4타수1안타1볼넷 삼진2개로 팀은 패배하였고 수비에는 계속 어깨가 불편해 보이는 모습이 보였다.

5월 31일 사직 롯데전 1번 지명티자로 나와서 4타수1안타기록하였다.

5월 성적
<rowcolor=#00275a> 경기	타수	안타	홈런	타점	사사구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0	37	10	0	3	10	10	.270	.426	.297	0.723

3.1.3. 6월

6월 성적
<rowcolor=#00275a> 경기	타수	안타	홈런	타점	사사구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5	97	50	3	7	18	14	.515	.583	.711	1.294

6월 1일 부산 롯데와의 경기에서는 볼넷 한 번의 출루 제외하고는 일절 출루가 없었다. 아직까지 몸이 회복되지 않은듯.

다음날인 2일, 3회에 선두타자 안타를 쳤고 박건우의 땅볼 실책 출루 때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팀은 6회 털리며 승기가 전부 사라지고 말았다. 최종기록은 3타수 1안타 1득점 1사사구.

홈 두산전에서는 4일 4타수 1안타, 5일 6타수 1안타 1득점, 6일 4타수 1안타 1사사구 1득점으로 부진했다.

7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4타수 1안타 1사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

8일에는 드디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5타수 2안타 1타점.

9일, 3타수 2안타 2사사구 1득점으로 맹활약을 했으나, 차려준 밥상을 쓸어주는 타선의 힘이 부족해 경기는 비기고 말았다. 타율은 .293까지 상승.

홈 6연전이 열린 11일, KT와의 맞대결에서 5타수 3안타(1홈런) 3득점 1타점을 기록하며 그간의 부진을 제대로 씻어냈다. 팀도 오래간만에 다득점에 성공하며 승리하게 되었다.

12일에는 신인 선발투수가 털리며 패착이 짙은 경기 상황에서도 4타수 3안타(1홈런) 1사사구 3득점 1타점을 기록하면서 드디어 3할 1푼대로 진입했다. 결국 8회에 점수가 더 나면서 8점까지 따라붙고서 뜨겁게 경기를 졌다.

13일에는 4타수 1안타 1득점으로 다소 부진했다.

14일 삼성과의 맞대결에서도 4타수 1안타로 부진했다.

15일에는 3타수 1안타 1사사구로 조금이나마 극복하기는 했다.

그리고 홈 6연전의 막을 내리는 16일, 5타수 4안타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심지어 마지막 2루타 및 1득점 상황은 오승환의 불론세이브를 이끈 득점으로 이어졌다. 타율은 .321까지 상승했다.

3.1.4. 7월

손아섭의 부상으로 임시 주장을 맡을 예정이다.

3.2. 후반기

3.2.1. 7월

7월 성적
<rowcolor=#00275a> 경기	타수	안타	홈런	타점	사사구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0	0	0	0	0	0	0	0.000	0.000	0.000	0.000

손아섭의 부상으로 팀의 주장을 역임하게 되었다.[2]

3.2.2. 8월

8월 성적
<rowcolor=#00275a> 경기	타수	안타	홈런	타점	사사구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0	0	0	0	0	0	0	0.000	0.000	0.000	0.000

팀이 5강 싸움에서 아주 빠르게 추락하는 와중 혼자서 타격코치 대신 후배 선수들의 타격조언을 해주면서 꾸준히 멀티히트를 치고 있다.[3]

21일 한화전에서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11연패로 다운되어 있던 분위기를 올리거나 마지막까지 야수들을 모아 끝까지 집중시키는 등 주장다운 면모를 보이며 길고 길었던 연패를 끊게 되었다.[4]

3.2.3. 9월

9월 성적
<rowcolor=#00275a> 경기	타수	안타	홈런	타점	사사구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0	0	0	0	0	0	0	0.000	0.000	0.000	0.000

3.2.4. 10월

10월 성적
<rowcolor=#00275a> 경기	타수	안타	홈런	타점	사사구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0	0	0	0	0	0	0	0.000	0.000	0.000	0.000

4. 시즌 총평

정규시즌 최종 성적
<rowcolor=#00275a> 경기	타수	안타	홈런	타점	사사구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21	457	150	8	50	67	79	.328	.406	.446	0.852

4.1. 타격

4.2. 수비

5. 시즌 후

2025 시즌에서도 주장을 맡게 됐다.

6. 관련 문서

NC 다이노스/2024년

[1] 3루에 있던 상황에서 박건우의 3루 땅볼로 런다운 상태에 걸렸다. 후속 주자들이 진루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시간을 끌었던 것까지는 좋았는데 문제는 3루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3루 베이스를 밟아버렸다. 이로 인해 이미 3루에 도착해 있던 손아섭은 베이스 점유권을 상실했고 박민우를 따라온 LG 투수 켈리의 태그로 아웃당했다. 이것만 해도 본헤드 플레이라 불릴 만한 행동이지만 더 큰 문제는 규정을 착각한 박민우가 덕아웃으로 돌아가버린 것이었다. 켈리가 손아섭을 태그할 때 박민우도 태그하긴 했지만 박민우는 손아섭에게서 베이스 점유권을 가져왔기에 태그는 소용이 없어 자신은 아직 살아있는 상태였다. 허나 덕아웃으로 돌아가는 행동으로 인해 주루 포기가 되면서 본인도 아웃되고 말았다. 즉 둘 중 한 명은 3루에서 살 수 있는 상황에 규정을 착각하는 바람에 둘 다 죽어버린 본헤드 플레이였다. #경기영상 #설명영상 #기사[2] 공교롭게도 박민우는 2019년 기존 주장 나성범의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임시 주장을 역임한 적이 있다.[3] 특히 저번달부터 박건우와 함께 후배들이 자꾸 홈런욕심으로 타석에 들어서기 때문에 퍼올리는 스윙을 하지말고 공을 맞추고 컨택하라고 강요하고 있다.[4]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