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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인 박건엽의 작중 행적을 적은 문서이다.2. 시즌1
양호실에 실려간 추재황을 완전히 피투성이로 만들어 버린다. 일진들에게 어느 사건에 대해 묻고 다니는데, 그 사건 때 자신의 엄마가 죽었다고 한다.10화에서는 한경의 집에 들어온 이현우 일당과 싸우는데,여기서 너클을 가지고 이현우 일당과 싸우다 이현우가 하는 말들을 듣고 ‘그 사건에 대해서 아는 놈인가?’라고 생각하고,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며 한경을 데리고 도망치다가 다른 일진들과 맞닥뜨린다.11화에서 일진들과 싸우게 되는데 한 일진이 '빌어먹을 세화중 서열 2위 박건엽'이라는 말을 해 전투력이 상당함이 드러났다. 또한 빠루로 일진의 발을 내리찍는 등 무기 사용에 능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가민이 나타나 그를 도왔고, 일진들을 가볍게 쓰러트린 가민을 보고 “레벨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고 평했다. 쓰러져있던 이현우에게 유리병을 내리치고 또다시 '그 사건'을 언급하며 빠루로 내리치려다가 가민에게 저지당한다. 자신을 저지하는 가민에게 '엄마가 죽었는데'라는 말과 함께 방해하지 말고 꺼지라 한다. 이현우를 이한경한테 맡긴 후 사라지는데, 이 때 윤가민은 박건엽을 보면서 본인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처럼 보였다면서 위화감을 느낀다.
이후 윤가민과 함께 이준이 있는 곳으로 간 후, 연백파 상비군들을 제압한다. 그러나 차에 타고 있었던 안태환이 자신의 엄마와 그 사건에 대해 언급을 하자, 본인이 타고 온 스쿠터를 타고 안태환을 쫓아가지만, 방상인에 의해 제압당하고, 역으로 붙잡히게 된다. 그렇게 위기에 빠진 순간, 윤가민의 연락을 받고 온 나태만 형사에 의해 구출되고 정도훈에게 연락하며 집으로 돌아간다.
43화에서 이준을 다시 패려는 강태오와 패거리들을 야구 배트로 제압하면서 등장, 이한경 선생님이 지금 위험에 처해 있다면서 이준과 함께 이한경이 있는 곳으로 가지만 현장은 난장판이 돼있었고, 연백파가 또 무슨 일을 저질렀음을 직감한다.
47화에 의하면 엄마의 제자였던 이한경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유성공고를 벗어나기 위한 기회를 계속 주었으나, 떠나지 않는 것과 교육청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을 알고 자신의 엄마가 못다 한 일을 하려고 하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윤가민과 안태환, 방상인을 발견하고 뒤에서 숨어서 보다가 윤가민이 방상인을 압도적으로 제압하는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
51화에서 피한울을 치려는 윤가민을 저지하고 본인도 그냥 칼로 찔러 죽여버리고 싶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야라고 말하며 자신도 참고 있다며 윤가민을 설득하려고 한다. 하지만 윤가민이 그대로 피한울에게 주먹을 날리며 설득 실패(...).
67화에서 추성웅이 진범인 것을 이대철에게 알려준 것이 드러났고, 윤가민이 피한울에게 한 방 먹이던 장면을 회상한다.
안티를 포획하는 것에 성공함이 밝혀졌다. 사건의 진상을 풀기 위한 단서를 찾기 위해 안태환을 잡으러 가는 과정에서 마민환을 족칠 것이라고 말했다.
마민환을 일부러 옥상으로 유인하고,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냈는데, 사실 그는 베어 너클 격투가 '노아'[1]였던 것. 윤가민이 예전에 느꼈던 위화감도 이 때문이었다. 본실력을 드러내면서 종권으로 마민환의 가드를 뚫고 치명타를 먹이고 자신의 약점을 공격하는 것을 역이용해 마민환을 이기는가 싶었지만…노리즌 멤버이자 마민환의 중학교 동창인 전수리의 총을 맞고 공격이 흔들렸으며 약점인 옆구리도 공격당하고 말았다.
그렇게 마민환에게 지는가 싶었으나, 우연히 지나가던 김순철이 지원군으로 도착했고 마민환을 확실하게 잡지 못한 자신을 자책한다. 그때 떨어진 마민환의 휴대전화와 안티가 마민환에게 보낸 문자를 발견하고 안티의 전화번호를 외우는 중 안티가 보낸 문자 중 '시완 형님'을 보고 정도훈이 언급했었던 것을 떠올린다. 마민환을 찾으러 온 천시완을 뒤에서 치려 했으나, 안타깝게도 김순철과 같이 제압당하고 말았다.
1년간 짰던 계획이 무너졌음에도 별로 의기소침해하지 않고 처음부터 다시 준비하면 된다는 패기를 보여준다. 그리고 다행히 계획이 완전히 실패하진 않았고 안티의 소재를 알아냈기에 안티를 잡는 데 성공한다.
91화에서 스터디그룹에게 조리돌림으로 처맞아 실신 직전 상태로 도망친 마민환 앞에 너클을 끼고 정도훈과 함께 나타난다.
92화에선 김순철의 전화를 받고 차이나타운으로 올 수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렇게 마민환을 골목으로 데려가 마구 패면서 피한울의 사주로 엄마를 찌른 사람이 누구냐고 묻지만 피한울은 악마라며 본전 생각하고 덤볐다가 전부 다 잃고 실패할 거라며 조롱당하자 이를 간다. 그러나 직후 정도훈이 피한울은 악마가 아니라 마민환 같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치울 수 있는 그런 쓰레기에 불과하다며 마민환을 패는 모습을 보면서 당황한 얼굴로 지켜본다.
이후 윤가민이 그 골목에 왔을 때 마민환 혼자 쓰레기더미에 처박혀 있는 걸 보면 팰 만큼 팬 다음, 정보와 휴대폰을 챙겨 가 버린 듯하다.
그렇게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106화에서 스터디그룹 멤버들이 피한울을 치기 위해 아지트로 향할 때 김순철에 의해 언급되는데, 박건엽이 마민환 폰에서 피한울의 아지트의 위치를 알려줬고 본인은 마민환 폰에서 또다른 중요한 무언가를 발견하고 다른 곳으로 향했다.
112화에서 어디갔는지 나왔는데, 중요한 무언가를 발견하여 향한 곳이 한 창고였고 그곳에서 정도훈과 박스들을 뒤지고 있다. 그러면서 정도훈에게 윤가민하고 피한울 둘 중 누가 이길것 같냐는 질문을 듣는데 도중에 상자를 뒤지다가 무언가를 발견하면서 놀란다.
116화에선 바이크를 타고 피한울 아지트 안쪽으로 돌진한다. 아지트 내부를 헤매다가 싸움을 끝낸 윤가민과 기절한 피한울을 발견한다. 그리고 기절한 피한울 앞으로 다가가 멱살을 잡으면서 네가 대체 왜 이걸 가지고 있냐면서 품속에서 무언가를 꺼내며 소리친다.[2]
박건엽이 품속에서 꺼내든 물건은 Abbey Road의 LP판이었다. 박건엽이 마민환의 폰에서 중요한 무언가를 발견하고 찾아간 곳은 피한울이 폐기할 것들을 모아둔 창고였고, 그곳에서 Abbey Road의 LP판을 발견하면서 곧바로 피한울을 찾아온 것. 이 LP판은 박건엽이 어머니인 오정화에게 선물로 줬던 물건인데 박건엽은 어머니가 아끼는 제자에게 빌려줬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 말을 하면서 박건엽은 끝내 무언가를 직감하고 고개를 떨군다.[3]
1부 에필로그에선 피한울 선도위원회가 종료되고 본인은 집에서 슬픈 표정으로 피한울의 창고에서 가져온 Abbey Road의 LP판을 턴테이블에 꽂아 들으려 한다.
3. 시즌2
1화부터 정도훈과 함께 안태환을 바이크로 쫓아가다 이내 붙잡고 어떤 창고에 몰아세운다.[4] 그리곤 엄마의 죽음에 대해 다 불라고 한다. 그러자 안티는 피한울 짓이라 하지만 ㅈ랄 말라며 똑바로 말하라며 팬다. 그러더니...갑자기 연백파 식구가 되는 법을 묻는다.[5][6]
그러나 사실 박건엽이 식구가 되려는 이유는 피한울의 언급 때문이다. 피한울은 건엽을 만나 오정화 살해의 진범은 피연백임을 알려주고, 아직 피연백은 건엽의 존재를 모른다며 진정 복수하고 싶다면 그의 바로 뒤에서 머리를 내려찍으라고 나름의 조언을 해주었기 때문.
7화에서 안티와 함께 재등장. 이한경의 집에온 이현우가 왜 너가 이 ㅅ끼랑 같이 있냐며 안티의 멱살을 잡자 그를 제지한다.
결국 이현우와 붙게 되는데[7], 말 그대로 압도한다. 심지어 자신의 약점인 왼쪽 옆구리를 맞았음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현우를 공격해 쓰러뜨린다.
9화에서는 신입 미팅 자리에 등장, 갑자기 신입들 중 단 하나만 추려보자는 지영현의 언급에 따라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혼자서 네 명의 신입들을 제압하고 지영현의 눈에 들어오게 된다.
11화의 지영현의 회상에서는 YB에 들어오려는 이유가 뭐냐는 지영현의 질문에 박건엽은 지영현을 뛰어넘고 후계 1순위가 되기 위해서 왔다고 대답한다. 그 후 '엄마...난...후회 안해.'라고 읊조리고 갑자기 등장한 윤가민과 이준을 보고 잠시 당황한 표정을 짓지만 친구냐는 질문에 곧 아니라고 대답한다. 그 후 윤가민이 살벌한 표정으로 박건엽에게 마지막은 너라고 쏘아붙이자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
12화에서는 이준과 윤가민에게 이한경이 죽었다는 사실을 말하고 안티의 차를 타고 사라진다.
31화에서 구 YB 캐피탈에서 채권회수팀 직원으로 다시 등장한다. 이때 돈 빌려놓고 갚지 않은 빚쟁이를 피투성이로 구타한 다음 채권 회수를 하면서 기실장 전화를 받고 도망친 장민희를 잡으라는 오더를 받는다.[8]
44화에서 마민환하고 마주치게 된다. 이때 박건엽은 마민환을 보고 당황한 모습을 보이는데 연백파로 잠입할 때 마민환이 교도소에 나왔다는 것을 예상하지 못한 듯하다. 이때 마민환은 박건엽보고 사악하게 웃으며 치아보험은 들어놨냐고 물어본다.[9][10] 이후 싸움 도박인 타우란 팀 청마고의 임시 멤버로 출전하며 피한울과 맞붙는다. 그리고 이기자 경기 끝났다며 사람 죽일리 있냐며 서광구한테 조언한다.
69화 마지막 장면에서 지영현과 함께 등장한다.
71화에서 피한울의 회상으로 등장하며 서광구가 김세현을 인질잡고 있는 틈타 기습하고 타우란의 경기 끝난 후에 피한울로부터 부탁을 건네준다.
85화에서 윤가민에게 흥미를 느낀 지영현한테 제보를 날리고 피연백이 불러서 위층에 잠깐 갔다온다고 웃으라자 위층에 원수가 있는데 당연히 웃을리가 없다며 독백한다.
86화에서 미추홀구 다리에 무언가 생각이 잠긴 모습이 나오며 지영현의 언급으로 등장한다.
89화에서 불타버린 타우란의 장소에 들어가 마민환, 지영현과 함께 피한울을 찾던 도중에 지영현의 물음에 답하면서 마민환을 응시해 경계한다. 이후 입국해서 들어와 자신들을 죽이러든 후쿠가쿠카이의 강경파들을 상대한다.
90화에서 단검을 든 후쿠가쿠카이의 행동조로부터 빠져나가 철장에 끼인 틈타 너클로 역공한다.
91화 마지막 장면에 뺑소니를 받고 무사히 살아남은 홍경재를 제압하며 짤막하게 등장한다.
92화에서 직접적인 등장은 없으나 YB로부터 뭔가를 알았다는 이유로 죽임당할 위기에 전영하가 난입하자 저지하며 등장한다.
93화에서 전영하를 보고 윤가민이랑 같이 있던 남자라고 눈치채고 대치하면서 등장한다.
94화에서 전영하와 맞붙게 되나 전영하가 다섯 수나 양보해 줬음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으로 밀린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고통을 없애기 위해 약물에 손을 댔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몸을 무기 삼아 전영하에게 전력을 다해 일격을 날리나 단 한 번의 유효타만 주는 데에만 그치고 기절하고 만다.
99화에서 마민환이 태클을 거는 것에 넘어가려고 하다가 마민환으로부터 이한경이 위험하다는 소식을 듣게되자 당황한다.
107화에서 피한울의 언급으로 등장하며 피한울에게 이한경이 피연백의 약점을 쥐었고 때문에 신변에 위험이 생겼다면서 미국에 파견나가있다고 장소를 알려준다.
115화에서 말콤한테 신변 보호의 위험에 빠진 상대가 잠시 후에 온다고 알리고 말콤으로부터 할아버지 설득이 필요하다면서 껄끄러워하자 위험에 빠졌다고 잠시 맡아달라고 한다. 그리고 말콤의 충고를 듣고 그래라고 답한다.
시즌2 에필로그에서 자신한테 지영현의 행방에 대한 피연백의 질문을 주실장에게 맡겼다고 언급하며 이름을 묻는 피연백한테 무섭게 노려본체 ...박건엽입니다.라고 언급한다.
4. 시즌3
1화에서 엄석용의 언급에 나오며 2학기부터는 단 한번도 등교를 하지않았기에 제적될 위기에 쳐해있다. 한편 연백파에서는 피연백에게 빠르게 인정을 받아 후계 1순위의 자리를 물려받기위한 인수인계의 일환으로 지영현과 싸움을 벌인다.2화에서 자신 때문에 이한경이 위험에 처해지자 이한경에게 신변 위기를 알리기위해 찾아오면서 등장한다. 그리고 지영현한테 충격적인 말을 전하며 지나가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5화에서 지영현과의 싸움으로 지쳐있을때 유성공고의 부담임인 조승하가 접근하면서 이한경을 만나고 왔다는 말을 듣자마자 당황해한다. 이후 조승하가 이한경을 살려둔 배반자를 찾으면서 심문하자 마민환이 도와주는걸보고 의아해한다.
7화에서 지영현의 언급으로 등장하며 지영현한테 피연백을 죽일거니 자신의 장작이 되어달라는 부탁한다.
9화에서 조승하의 언급으로 나오면서 말뚝의 상처를 입히며 지영현을 상대하러 들어가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10화에서 지영현한테 피해 누적을 받고 반격받다가 지영현이 공익적으로다가 그러는 건 아니고 그렇다고 야망을 원해서 온것도 아닌 피연백의 복수를 위해 온것같다고 추측하고 그걸 왜 자신한테 말하냐고 의심하는 지영현[11]에게 YB 사람들한테 자신의 정체에 대해 안 불거라며 믿고는 일주일 간의 인수인계를 위해 단련받다가 쓰러진다. 이후 지영현의 언급으로 쓰러진체 YB 사람들한테 실려가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13화에서 박태수의 언급으로 등장하며 지영현과의 스파링하다가 벌써 대의 선을 익히고 지영현을 쓰러뜨리자마자 지영현으로부터 무언가를 전해 들은것과 건물 내부에 무슨 일[12]이 있었냐면서 묻다가 주헌한테 반박당하고 곧 회장님께서도 마중보러온다는 말을 듣자마자 드디어 기회가 왔다며 자신이 죽는 한이 있더라도 복수를 한다고 각오한다.[13]
15화에서 지하감옥 안에 연백파 비서실의 인원들을 체크하고 소지품 검사를 하지않는것과 피연백을 보고 독백하며 씨울 준비를 하다가 누군가가 난입하자 당황한다.
16화에서 YB한테 붙잡힌 정도훈을 보고 어째서 지영현이 아니고 정도훈이 거기서 나오는것에 대해 주헌이 자세하게 설명하자마자 당황하게되고 피연백을 응시하고 극대노하면서 총을 들고 정도훈을 쏠 준비한다.
17화에서 정도훈을 보고 망설이다가 주헌에게 자세를 잡히면서 조언을 듣는다. 이후 정도훈에게 마주 보고 당황하다가 정도훈을 향해 총을 격발하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18화에서 자기 손에 사망한 정도훈을 보면서 정신을 못 차리게 되고 계속 할말을 잃다가 윤가민한테 한 대 맞고 쓰러진다.
[1] 스펠링은 Noah.[2] 정황상 112화에서 창고에서 상자를 뒤지다 발견하고 놀란 그 물건으로 추측된다.[3] 아마 어머니가 말했던 아끼는 제자가 피한울이고, 피한울 역시 범인이 아니란 사실을 깨달은 듯하다.[4] 이 장면은 시즌1에서 안티를 포획한 그 장면이다.[5] 이 말에 "...뭐?" 라며 완전 황당해하는 안티의 표정이 백미. 그도 그렇것이, 연백파 식구가 된다는 건 자기 엄마를 죽인 웬수 집단에 취직하겠다는 말인지라, 황당해 하는게 당연하다.[6] 이 장면 후 박건엽의 습격을 받아 박살난 안티의 차를 보며 지영현이 폭격이라도 맞았나...라며 읆조린다.[7] 처음엔 이현우가 이한경을 습격했을 때 박건엽을 공격했던걸 사과했지만, 뻔뻔한 새끼라며 그를 공격했다. 결국 어쩔수 없이 이현우도 싸우게 된다.[8] 이때 기실장은 장민희를 범하려고 할 때 이걸 눈치채고 뒤따라온 윤가민에게 니킥 한 방으로 리타이어당하고 장민희를 놓치고 만다.[9] 여담으로 마민환은 시즌1 92화 차이나타운 에피소드에서 막타치러 온 박건엽에게 구타당할 때 이빨 하나가 나갔었다.[10] 여기서 약점을 잡고 있다는 건 방아쇠를 잡고 있다는 것.이라는 마민환의 생각이 나오는데 이건 시즌1 90화에서 자신이 영춘에게 총을 쏠 때 나왔던 말이었다. 정확하게 어찌 나올지는 모르지만 박건엽이 연백파로 잠입한 명분(엄마인 오정화의 복수)으로 박건엽을 압박할 듯 하다.[11] 지영현은 이미 박건엽이 자신을 YB에 팔아넘겨서 피연백의 복수 과정에 순조롭게 진행 중이었다. 그럼에도 그걸 복수를 도와주는 아군도 조력자도 아닌 적한테 자신의 실체를 밝히려는 그러한 박건엽을 매우 이상하게 생각한다.[12] 나태만과 피연백의 싸움으로 천장에 형광등들이 전부 다 박살난데다가 희미하게 혈흔이 있었다고 언급한다.[13] 이때 눈이 죽은 눈으로 보여주며 상당히 맛이 가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