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사마귀(인도장미사마귀) Wandering violin mantis | |
학명 | Gongylus gongylodes Linnaeus, 1758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절지동물문(Arthropoda) |
강 | 곤충강(Insecta) |
목 | 사마귀목(Mantodea) |
과 | 엠푸스과(Empusidae)[1] |
속 | 바이올린사마귀속(Gongylus) |
종 | 바이올린사마귀(G. gongylod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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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망시상목 사마귀목 엠푸스과에 속하는 사마귀의 한 종류. 인도, 자바섬, 미얀마, 스리랑카 및 태국에서 발견된다.2. 특징
독일 이름은 위에서 보면 바이올린 몸체를 막연하게 연상시키는 외모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엉덩이는 넓고 편평하다. 흉부 의 앞부분은 매우 얇고 길며 줄기 모양의 목 역할을 하며 송곳니가 부착되는 머리 바로 앞에서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응축된다. 몸 색깔은 베이지색, 갈색에서 검은색까지다. 수컷의 크기는 7~8cm에 이르고 암컷은 일반적으로 8~9cm로 약간 더 크다. 암컷은 실 모양의 더듬이를 가지고 있는 반면, 수컷은 깃털이 있다. 여섯 개의 다리 모두 잎처럼 자라난다. 걸어다니는 바이올린의 앞다리는 가시가 많은 돌기로 바뀌었다 . 엉덩이는 매우 길고 단순한 모양이다. 캐치 가위 자체는 허벅지와 부목으로 구성된다. 허벅지는 엉덩이보다 길고 가위의 바깥쪽에는 7개, 안쪽에는 최대 30개의 가시가 있으며 항상 긴 가시 1개와 짧은 가시 3개가 일렬로 늘어서 있다. 이로 인해 허벅지에 가시가 가장 많은 두 만토대 종 중 하나가 되었다.3. 번식
두꺼운 가지 밑면에 각각 30~40개의 알을 주머니로 낳는다. 4~5주 후에 15~35마리의 님프가 부화한다. 암컷 바이올린사마귀는 6번의 탈피 후 3~5개월 안에 성체가 되며 8~12개월 동안 산다. 수컷 동물은 5번의 탈피 후에 성체가 되므로 수명은 3~5개월에 불과한다.[1] 한반도에 자생하지 않는 과의 사마귀이기 때문에 국명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