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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20:09:55

바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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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바수스
Bassus
파일:바수스 면상.jpg파일:HINF-Bassus1.webp
종족 저힐라네
출생 2475년 3월 9일
티쉬[1]
성별 남성
신체 269.2cm | 572.5 kg
계급 족장(Chieftain)
소속 배니시드

1. 개요2. 작중 행적3. 공략법4.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바수스.png
Spartans not so tough I think.
(스파르탄은 생각보다 강하지 않군.)
SPARTAAAAAAAAN!
(스파르타아아아아안!)
- 마스터 치프를 기습하고 그와 대치하며
헤일로 인피니트에 처음 등장하는 배니시드저힐라네 고위 워로드 계급의 간부. 본 게임에 등장하는 초반부의 끝을 장식하는 보스 캐릭터 중 하나.

2. 작중 행적

초반부 페이즈의 끝을 장식하는 보스 캐릭터로, 에스카룸의 명령에 따라 07 제타 헤일로에서 선조의 시설을 드릴로 시추하는 발굴 현장을 지휘하고 있다. 마스터 치프가 발굴 현장의 병력을 거의 다 처치하고 시추 드릴의 빔을 멈추려 할 때 마스터 치프를 뒤에서 잡아 기습하고 보스전이 펼쳐진다. 마스터 치프의 목을 조른 채로 들어올려 던진 다음 중력 해머로 마무리를 지을려 하나 침착하게 치프가 갈고리총으로 바수스에게 큰 박스를 던져 위기에서 벗어난다. 브루트답게 강한 힘을 보여주는 연출이 일품. 브루트 족장급들이 입는 파워 아머 전투복을 착용하고 있다.

3. 공략법

컷신에서 기습하며 조우하는데 사실 바수스 자체는 다른 큼지막한 기술도 없고 추적기도 대단한건 없으며 심지어 쉴드가 부숴져도 도주하려고 하지도 않고 맵 특성을 고려해서인지 전체 체력도 낮은편이다. 오히려 보스 자체의 능력만 보자면 후반 최종보스가 엘리트 저격병과 같이 끌고 온 브루트 족장이 훨씬 위협적이다.[2]

문제는 중력해머를 든 치프틴 보스를 좁아터진 복도 한복판에 스폰시켜 보스전을 해야한다는 점. 그러니깐 회피기가 갈고리총으로만 한정된 상황에서 좁디 좁은 방 안에 가두어진 채 게임상 가장 강력한 근접무기를 든 보스와 맞서게 된다는 것. 이 상태에서 바수스는 자기가 죽든 말든 망치를 든 채로 치프를 쫗아오기에 죽어라 달려봐야 앗 하는 순간 망치맞고 바닥에 누워버린다. 때문에 적의 공격력과 체력이 증폭된 전설 난이도에선 최종보스 이상으로 매우 어려운 보스로 손꼽힌다. [3] 거기다 도약공격이 말도 안되는 리치와 속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거리를 아무리 벌려도 시선상에 있으면 의미가 없어진다.

일단 보스전을 시작하기 전에 발굴 현장 주위를 잘 찾아보면 단발 화력이 강한 로켓 런쳐나 스큐어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따라서 보스전 직전에 로켓런처+스큐어 같은 중화기로 장비하고, 발굴현장에서 얻은 다량의 중화기를 잡졸을 처리하는데 쓰지 말고 바수스 등장 트리거를 발동시키기 전에 보스룸에 깔아 놓으면 된다.[4] 이렇게 중화기를 최대한 아낀 뒤 바수스와의 전투를 진행하면 난이도가 훨씬 낮아진다.

스큐어나 경직을 유발시킬 수 있는 중화기가 있다면 좁은 복도에서 강력한 선제타격을 먹이는 것을 추천. 이 경우 바수스는 우직하게 거의 직선으로 돌진해오기 때문에 웬만한 FPS 초짜도 사격각을 쉽게 잡을 수 있다.전설 난이도에서도 이런 식의 폭딜을 퍼부으면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발사 직후 갈고리총을 사용하여 재빨리 거리를 벌리며 도주하는게 키 포인트. 스큐어나 기타 경직을 시킬수 있는 장비군이 더 이상 없다면 복도 중앙에 비교적 큰 뒷방으로 도주해 보스전 공간을 확보한 뒤 위 아래로 오르내리며 전투를 이어가야 한다. 이 뒷 방은 본래 차량이 드나들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한 동시에 복층구조라서 치프는 갈고리로 손쉽게 오르내리지만 바수스의 가장 위협적인 도약공격에는 상당히 큰 제약을 먹일 수 있다. [5]

여담으로 지형빨+무지성 망치 개돌이라는 특성 상 꼼수가 상당히 많다.

4. 기타

바수스가 죽었을 경우 그런트 통신장교는 "바수스 님께서 승진하셔서 비밀장소로 가서 일하실 것이며 영원히 죽지 않으실 것이다" 라는 정신나간 고인드립을 친다.

생전의 차크 록과 사이가 그리 좋지 않았던 것 같은데, 치프를 죽일 시 "차크 록이 하지 못한 것을 내가 해냈다!"라고 하거나 '차크 록이 원래 마음에 안 들었는데 죽여줘서 고맙다'고 고인드립을 하기도 한다. 다만 차크 록이 바수스를 어떻게 생각했는지는 불명.

바수스가 죽은 뒤의 바수스 담당지인 발굴지는 다시 방문할 경우 수십마리의 자폭 그런트가 반겨주는 동네로 바뀐다.


[1] 도이삭의 세 위성 중 하나이다.[2] 실제로 모더들이 개활지에서 차크 록과 대결시켜본 영상이 있는데, 웬만큼 숫적으로 우위에 있지 않으면 일방적으로 털린다. 해당 영상에선 무려 5대 3으로 덤볐는데도 차크 록이 2명이 살았다.[3] 바수스의 보스룸은 Y자 형태의 극도로 좁은 공간인 것도 모자라 무기거치대가 거의 없으며 보스룸 내에서 제공하는 중화기는 기껏해야 발굴기 스위치 반대편에 놓여진 스큐어 한개가 전부다. 보스의 체력이 크게 증폭되고 뭐 한번 잘못 스처도 끔살인 전설 난이도에선 패턴이고 뭐고 딜찍누개돌로만 승부는 보는 바수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셈.[4] 최고의 조합은 단발 화력이 가장 높은 스큐어+휘발성 스큐어, 설마 아무것도 못주워 왔다고 해도 바수스 스폰장소 바로 뒤를 돌아보면 스큐어가 놓여있다.[5] 바수스의 도약공격은 브루트 족장과 마찬가지로 멀리뛰기에 가까워서 뛰어 오르는 높이가 꽤 낮은 지라, 높은 곳에서 낮은 곳에 있는 적을 공격할 때는 적용되지만 지형차를 무시하고 올라갈 수 없다.[6] 주의할점은 모든해병들에게 휘발성스큐어같은 넉백이 큰 폭발류 화기를 들린채 입장할경우 컷신중에 바수스가 실컷 얻어맞으며 밀려나다 벽안에 껴버려 보스전이 도루묵이 되는 상황이 있으므로 되도록 다른무장을 들릴것[7] 차크 록은 비슷한 상황이 되면 에너지 검 대신 견제용으로 쓰던 펄스 카빈을 난사하며, 제가 돔나이는 보스룸 자체가 복층구조라 그냥 가볍게 같이 뛰어올라가 버리며, 망치를 든 2페이즈 에스카룸은 사용하는 중력해머가 유니크 사양이라 상당히 충격파 범위가 넓어서 올라가도 그냥 망치로 패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