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을 전공한 메인보컬로 아이돌 그룹에서 드물게 두 포지션을 모두 다 소화하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한 번 들으면 뇌리에 바로 박힐 만큼 특색 있는 독특한 창법과 카랑카랑하고 쨍한 음색이 특징.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라이브를 할 수 있으며, 음색이 시원하고 고음을 쉽게 올려 사이다 보컬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동시에 한국무용을 전공한 것을 증명하는 춤선을 무대에서 보여준다.
브레이브걸스 2기는 공식적으로 리더가 따로 있지는 않으나 2기 멤버들 중 가장 연장자라서인지 사실상 리더 역할을 했었으나 퀸덤2에서 리더로 소개되며 리더가 됐다. 그리고 브브걸에서는 공식적으로 리더가 되었다. 실질적 리더 역할인 만큼 인터뷰를 할 때마다 유정과 함께 많은 지분을 담당하는 멤버이다.
별명이 '메보좌'일 만큼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기는 합기도, 무용, 댄스라는 아이돌계에서 보기 드문 사례이다. 특히 고음 파트에서는 팀 멤버 중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동세대 걸그룹 메인보컬을 포함해, 걸그룹 전체를 통들어서 최상위권의 가창력을 보유하고 있다. 2.5세대때 비슷한 컨셉의 걸그룹인 씨스타에 효린, AOA에 초아, EXID에 솔지, 레이디스 코드에 소정이 있었다면 3~4세대[29]의 브브걸에는 민영이 있다.[30]
괜히 별명이 메보좌가 아닌지라 전체적으로 가창력이 좋은 편인 브브걸 가운데서도 가장 압도적일 정도로 가창력이 매우 뛰어나며, 특히 라이브에서 안정적인 고음이 인상적이다. 브레이브걸스 2기 노래 중 대부분의 오프닝[31]이나 후렴구는 민영의 파트이다.
브브걸 내에서 민영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사이다같은 고음이다. 가성과 진성을 오가면서도 음색이 청량하고 시원하다. 팀 내에서 대체 불가능한 고음을 가지고 있어 롤린에서 파트 바꿔부르기를 하면 다들 민영의 파트는 피하려고 할 정도. 단순히 고음 뿐 아니라 성량도 크고 곡 이해력도 좋아서 다양한 곡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32]
롤린 역주행 이후 히든트랙3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HIGH HEELS 앨범의 수록곡인 Help me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민영은 Help me에서 초고음을 넘나드는 역대급 애드리브를 열창해서 큰 화제가 되었다.[33]
롤린 후렴구의 절반 이상을 라이브로 소화해 낼 정도로 실력이 안정적이다. 특히나 롤린에서 청량하고 허스키한 음색이 돋보이는데 레이디스 코드의 소정과 음색이 비슷하다.[34] 이 곡에는 다른 보컬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곡과 어울리는 음색과 창법을 지니고 있으며, 그만큼 해당 가수가 다른 가수를 떠올릴 수 없는 유니크한 음색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롤린의 유튜브 영상들을 봐도 반응이 민영 외엔 이 노래를 소화할 만한 가수가 떠오르지 않는다는 반응이 압도적이다. 롤린 라이브영상에서도 민영 파트는 당연히 오토튠이나 기계로 손 본 줄 알았는데 음원과 똑같아서 놀랐다는 반응이 굉장히 많다.[35] 특히나 영상은 제목처럼 MR도 최소한의 수준에 에코도 없는 마이크로 부르기 때문에 쌩 라이브인데도 놀랍도록 잘한다는 의견이 댓글창을 가득 채우고 있다.
롤린의 킬링파트인 "Rollin' Rollin' Rollin'" 부분은 원래 라이브에서는 코러스 처리하여 따로 부르지 않기로 했는데 민영이 강력히 주장하여 라이브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해당 부분을 부르지 않던 활동 초창기에는 해당 부분이 좀 심심하다. 대단한 것은 이 파트가 바로 의자 위에 올라가서 부르는 부분인데다 음역대가 높은데도 안정적으로 라이브를 한다는 것이다. 역주행의 이유엔 민영의 안목과 보컬 능력이 한몫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아이돌로지의 평가로는날것의 목소리가 주는 느낌 덕에 이 곡은 민영만이 이 느낌을 낼 수 있다는 찬사를 받기도.
미니 5집인 Summer Queen의 타이틀 곡인 치맛바람에선 가사 대부분과 고음 파트를 홀로 소화하는 위엄을 선보였다. 이 때문에 생긴 말이 어훅민. 어차피 훅은 민영이가 할꺼니까.... 하면서 초고음의 시원한 노래를 부담없이 용감한 형제가 쓸 수 있었다는 뜻을 담은 말로, 당사자인 민영도 이 말이 맘에 들었는지, 방송에서 자주 언급했다.
퀸덤 2에서는 효린과 함께 보컬 유닛으로 참가하여 볼빨간사춘기의 '나의 사춘기에게' 무대를 꾸몄다. 그룹을 벗어나 민영의 보컬을 보여줄 기회가 되기도 했으며 후반으로 갈수록 치닫는 고음에도 흔들리지 않는 보컬 실력을 보여줬다. 실제로 방송 후 인스타에도 '자신이 노래를 부르는 동시에 위로받는 무대'였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국무용을 전공한 만큼 댄스의 느낌을 잘 살리며, 은지가 메인댄서를 맡게 되기 전까지 그룹 내에서 메인댄서를 담당했다. 위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팔과 다리가 길어 춤선이 매우 부드럽고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춤의 동작마다 강약조절이 뛰어나 짜임새 있고 매끄럽게 이어진다.
전공이었던 고전무용, 발레는 물론 힙한 분위기의 댄스까지 소화할 정도로 댄스 실력이 상당하다.
데뷔 초반에는 청순한 느낌이 강했고 롤린 이후 좀 더 화려한 이미지가 더해졌다. 하이힐 활동 때는 청순한 느낌이 좀 더 강조되어 뮤직비디오에서 발레리나로 출연했다. 데뷔 초 본인의 비주얼을 청순섹시라고 표현하기도 했다.[36] 표정이 항상 밝은 편이며, 팔다리가 길고 선이 예쁘다. 각선미가 탁월해서 '하이힐'의 앨범 커버 모델을 하기도 했다.
실물 깡패이다. 미디어 보다 실제로 보는게 더 예쁘다는 말이 많다.
참하고 곱다는 이미지가 강하다는 팬들의 반응이 많다. 동양적이고 고전적인 미가 돋보인다고.
염색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롤린 활동 때 뱀파이어 컨셉에서는 붉은색으로 염색했다. 항상 긴머리를 유지하는 편.
손이 작은 편인데 다른 멤버들은 부러워하지만 본인은 컴플렉스라고 한다. 때문에 손 이야기가 나오면 싫어한다. 얼굴이 작아 보이려면 손이 큰 게 유리한데, 손이 작아서 얼굴에 손을 갖다 대면 얼굴이 커 보여서 싫다고.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네일을 길게 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 멤버들[37]은 통통손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팬들은 민영의 유독 작은 손이 귀엽다는 반응. 티라뇽이라는 별명도 손 때문에 나온 것이다.
화장을 지운 모습이 더 예쁘다는 반응이 많다. 화장을 지우면 순둥순둥한 이미지가 강해진다. 단아하고 성숙미 넘치는 미모로 인해 선생님이나 강사 같은 이미지도 있다는 반응.
유나는 브브걸 멤버들 중 아름답다라는 표현에는 민영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오래된 신발 브랜드인 엘칸토에서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을 광고 모델로 섭외했다. 팀 내 연장자인 민영의 광고 티저가 첫 번째로 나왔는데, 인간 하이힐이라고 불릴만큼 광고에 민영의 아름다움이 잘 드러났다. 이 때문에 다시금 '하이힐의 앨범 표지를 왜 민영이가 장식했는 지 알겠다'는 반응이 많기도 하다.
멤버들 말로는 마음 씀씀이가 깊다고 한다. 실제 인터뷰 등을 보면 멤버들이 속상하지 않게 잘 다독거리는 성격이 보인다. 은근히 자기 페이스가 강한 다른 멤버들을 격려하거나 보호해주는 등 자상한 맏언니의 역할을 잘 해준다.
항상 잘 웃고 예능이나 인터뷰에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편이다. 뭘 시키든 아무렇지 않게 해치우는 유정에 비하면 좀 더 부끄럼을 타는 타입이지만 어떻게든 해내는 스타일.
맏언니임에도 불구하고 은근 귀엽고 애교가 많은 성격이다. 심지어 그 힘들다는 오또케송을 제대로 부르기도 했다.[40] 동생들에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도 은근 자주 보인다. 다만 멤버들이 잘 받아주지는 않는 듯(...) 하다.
유정에 의하면 자신이 실제로 아는 사람 중에 가장 웃긴 사람 중 하나가 민영이라고 한다. 은근히 팀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하는 듯. 은지가 엉뚱하고 허당미 물씬한 행동을 워낙 많이 보여주다보니 묻혀져서 그렇지 민영도 사실은 꽤 장난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기분이 좋아지면 갑작스레 숭한 춤을 춘다는 멤버들의 증언이 나오기도 했으며, 브브걸의 텐션이 올라간다 싶으면 은근 그 텐션에 동조해서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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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팀 멤버들이 가수를 포기하려고 하는 때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민영타임에 남아있는 영상에 역주행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는 것 또한 이런 긍정적인 성격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또한 아이돌 올림픽 육상에 출전했을 때 브레이브 걸스가 한 번이라도 더 나오길 바라는 마음에 혼신의 힘을 다해 뛰기도 했다. 그 때 1등으로 달리다 넘어졌으나 다시 일어서서 달리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이런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과 적극적인 성격이 브레이브걸스의 큰 버팀목이었으리라 짐작할 수 있다. 인터뷰에서 존버[41]하니 잘된 것 같다는 말을 자주 하는 것도 민영의 의지를 보여주는 부분. 걸그룹으로는 늦은 나이에 데뷔하였고 긴 무명시절을 겪었지만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강한 마음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공식적으로 리더가 없는 브레이브걸스지만 맏언니인 만큼 팀의 건의사항 같은 걸 전달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회사에 팀의 상황을 잘 설명하고 납득시킨다고. 유나는 민영이 대장부 같은 성격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 이후 브브걸에서는 공식적으로 리더가 되었다.
21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2013년 초 혼성그룹 하비티[42]의 보컬로 활동하다 다음 해 탈퇴, 그룹 지지베스트에서 잠시 활동했었으나 공식 데뷔가 무산되었다.[43] 이후 댄스팀 "로즈매스"에서 영입 제안이 들어왔지만 활동하지는 않았고, 연기자로 전향 준비를 하며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입사했다.[44]
본인 인터뷰에 따르면 원래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연기 연습생으로 들어왔으나, 민영이 가수 준비를 했던 이력을 본 용감한 형제가 가수 쪽으로 오디션을 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브레이브걸스에 합류하게 되었다. 신의 한수
1990년생으로 현재 활동하는 걸그룹 멤버들 중에서도 거의 연장자이면서도,[49][50] 엄청난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며, 브레이브걸스에서는 메인보컬과 유정과 함께 센터에 서는 비주얼 담당이었으며[51] 출생/데뷔후 1위까지 걸린 시간,[52] 음방 1위 횟수, 롤린 멜론 차트인 기간 1위, 아이돌 브랜드 평판 순위 상위권, 2021년 상반기 차트 석권 등등 많은 대기록을 세우는 등, 여러가지 능력치가 출중한 팔방미인이다.[53] 특기인 보컬과 무용 뿐 아니라 게임, 운동 등 못하는 게 없다. 자체컨텐츠에서 펌프와 드럼 매니아에 상당한 실력을 보여준 적도 있고 온라인 게임도 많이 했다고 한다. 아육대에서도 달리기에서 넘어지기 전에는 1위로 달렸던 경험까지 있다.하지만 천하의 김민영도 턱걸이는 못한다.
어릴 때부터 성대가 강한 편이라고 한다. 노래를 많이 불러도 목이 쉬거나 아픈 일이 거의 없다고.
각선미가 탁월하다. 6월 27일 발매한 미니앨범 '하이힐'의 앨범 표지 모델이었기도 하다. 연습실에서 연습하다가 갑자기 불려가서, 난데없이 오일을 바르고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그 때 당시 상의는 초라한 트레이닝복 차림이었고 사진 속의 하이힐은 합성이다. 원래 하이힐을 신고 찍은 사진이 아니라고 한다.
"하이힐"을 할 때 '아우!'하고 소리치는 부분을 실제로 라이브로 한다. 이 부분이 음이 높고 노래에서 바로 이어지는 부분이라 쉽지 않을 수 있는데 라이브로 소화해 포인트가 된다.
예전부터 멤버들에게 "우리는 다 다르게 생겨서(=모두 매력이 달라서) 잘 될거야" 라는 말을 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멤버 간의 겹치지 않는 매력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비밀리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곡을 했다라는 사실 외에 작곡에 참여한 곡이나 작곡가로서의 명의는 아무 것도 밝히지 않았으나 기회가 될 때 팬들에게 밝히겠다고 언급했다.
역주행 후 롤린의 마지막 음악 방송이었던 Simply K-Pop에서 평소에 하지 않던 큰 리본을 머리에 묶어 장식하고 나왔는데, 워낙 의상과 찰떡매치라 처음에는 팬들도 그냥 소품의 일부인 줄 알았으나, 그 전에 팬들이 선물로 보낸 도시락 포장에 있던 리본을 직접 묶고 나온 것임이 밝혀지며 팬들은 엄청나게 감동받았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민영 본인의 회상에 의하면 롤린의 역주행 이전 해체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본인이 멤버들을 설득하며 다잡아줬지만 운전만해마저 별 반응 없이 묻히자 본인도 더 이상 조금만 더 버텨보자는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롤린이 떡상할 분위기가 생기자 이번에도 찻잔 속 태풍일 거라 생각하던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내심 '이번에야말로 잘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역주행 전 이제 활동이 어려울 것 같다는 멤버들의 의견을 전하기 위해 민영이 대표로 용감한 형제에게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다. 용감한 형제는 메시지를 받고 긴 시간 고민하며 답장을 하지 못했고 결국 직접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는데, 만나기 직전에 롤린 댓글 모음 영상이 떡상하며 역대급 역주행이 이루어졌고 해체가 아닌 컴백을 위해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주간 아이돌 촬영 비하인드에서 윤겔라를 비롯해 피카츄 등 온갖 포켓몬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그리고 대기실 벽면에 붙어있는 다이아 반지 모양 풍선을 유나가 가리키자 김중배의 다이아 반지 드립을 쳤는데, 유나와 은지는 잘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드립에 선을 그었다. 이걸 보고 팬들 사이에서도 김중배가 누구냐는 반응과 김중배를 알고 공감하는 아재 팬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이수일과 심순애가 코미디 프로그램 등에서 간간히 패러디 되긴 했지만 워낙 오래 전에 유행했던 작품이라 80년대~90년대 초반 태생(대략 92년생까지)까진 알아도 90년대 중반 태생들부터는 확실히 모르는 소재이기 때문이다.
브레이브걸스의 오랜 팬인 십장로에게 성공하면 소고기를 사주겠다고 약속했고 역주행 이후 지키겠다고 말했다.
브레이브걸스 1기 멤버들의 아나요 무대를 더쇼에서 했는데 1기 메인보컬인 은영과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2021년 3월 발표한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지수에서 9위를 차지했다.[56]
2021년 4월, 걸그룹 개인 평판지수에서 5위를 차지했다.
2021년 9월경, 청와대에 초청을 받아 당시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만났었다.# 정확히는 정부에서 제2회 청년의 날 기념 특별 대담을 개최하면서 래퍼 한해와 함께 청년 대표로 함께 참가하게 된 것이었는데, 여담으로 문재인 대통령 역시 본인 그룹의 역주행에 대해서도 이미 알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과거 배우 전향을 준비했었고,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지원할 때도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지원했으나,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한 후 공식적으로 연기 활동을 했던 적은 없다.
2022년 1월 14일에 당시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컨디션 난조로 의사의 진찰을 받은 결과, 당분간 충분한 휴식과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내려져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고 했다. # 그리고 이후 3월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
게임을 상당히 좋아하며[68] 특히, 그 중에서 피파 온라인 4와 바람의 나라를 열심히 했다고 한다. 피파 온라인 4는 다른 플레이어가 못 한다고 욕해서 접었다고 하고, 바람의 나라는 자칭 고수였다고 한다. 그 중 한 계정은 도사 4차 승급까지 찍었으나, 바람의 나라의 시체 시스템 중 하나인 체류로 인해 게임을 접었다고 한다.[69] 이 외에도 민영은 온라인 게임으로는 테일즈위버, 큐플레이, 스마트폰 게임은 카트라이더, 모두의마블, 오목, 쿠키런, 심즈, 심슨가족 등을 즐겼다고 한다.
예전 브레이브걸스 V 라이브 영상에서는 펌프 잇 업으로 베토벤 바이러스 곡을 클리어한 모습이 찍혔으며, [70] 저것들 외에 스타크래프트1와 스타크래프트 2도 해봤다고 한다. 로스트 템플, 헌터 맵과 쇼미더머니 치트키까지 언급하는 걸 보면 말로만 할 줄 아는 건 결코 아닌 듯 하며 재미 면에서는 스타크래프트1이 낫다고 얘기했다. 2018년 2월 26일 자 민영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스타크래프트를 하는 장면 이는 롤린이 역주행한 이후에도 변함이 없어서 스케줄이 바쁜 와중에도 시간날 때 모바일 게임을 취미로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멤버들끼리 하루 동안 펜션을 잡고서 캠핑하러 갔었을 때도 펜션 안에 설치된 오락기에 눈빛이 돌아가서 메탈슬러그 2를 열심히 플레이하기도 했다.[71] 최근, 브레이브걸스 멤버 전원이 서든어택 광고를 찍고 난 뒤에는 서든어택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 브레이브걸스 촬영분에서는 민영의 개인 숙소에 소니 사의 플레이스테이션 5로 보이는 콘솔 게임기가 비치된 모습이 발견되면서 콘솔류 게임도 좋아하는 것이 아닌 가 하는 추측도 있었다.
상당한 국밥성애자로 보인다. 전지적 참견 시점 방영분에 잘 나와있는데, 돈가스가 곁들어진 오믈렛을 아침 식사로 먹었음에도 이걸로는 성이 안 차다며 국물이 먹고 싶다고 말했으며 치맛바람 뮤직비디오 촬영 날 아침에 밥차 식사 메뉴로 칼칼한 소고기뭇국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눈이 번쩍이기도 했다. 시리얼과 토스트를 먹는 다른 멤버들 사이에서도 꿋꿋하게 뭇국에 밥을 시원하게 말아드셨다. 2021년 9월 21일 자 민영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는 화려한(?) 유람선 보트 안에서 바람을 가르며 '미역국을 두 손으로 사발 그릇 째 마시는 모습이 공개되어 팬들이 놀라기도 했다.
모자 쓰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V Live 등 편한 차림을 하고 있을 때는 모자를 쓰고 있는 경우가 많다.
멤버들 중 가장 잠이 많은 멤버라고 한다. 그런데 1, 2시간 자며 강행군 하면서도 각종 방송에서 한번도 조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맏언니로서의 책임감이 강한 일면을 보여준다.
일명 숭한 춤으로 불리는, 기쁠 때 자주 추는 특이한 춤이 있다. 숭한 춤 모음 하지만 요즘은 숭한 춤을 안 추고 많이 운다고 밝혔다.
역주행 이전에는 생활비를 직접 벌기 위해 무용 전공을 살려 강사로 일하기도 했다. 고전무용은 물론 발레도 가르칠 정도로 춤 분야에 수준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역주행과 관련된 일화가 하나 더 있다. 사주를 보러 갔는데, 2021년 상반기부터는 풀릴 운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2021년 상반기부터 롤린 역주행이 시작되면서 현실이 됐다.
애교송을 부를 때 애니메이션 성우 같은 목소리로 노래를 한다. 듣는 사람이 다들 놀랄 정도.
소속사 대표인 용감한 형제의 성대모사를 할 때 주로 유정이 하는 편이지만, 민영도 수준급의 용형 성대모사가 가능하다. 사실 용형 성대모사 원조는 민영인데 유정이 더 잘해서 뺏겼다고.
가수가 되는 걸 아버지가 매우 반대하셨다고 한다. 하지만 롤린 역주행 이후 정말 기뻐하셨으며 가수의 꿈을 지지해주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해하셨다고 한다.
여동생이 있는데 민영이 밝히길 여동생은 자신의 언니가 브레이브걸스라는 걸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역주행 이후 주변 사람들에게 밝히기 시작했다고 한다.
브브걸 멤버들이 전반적으로 팬덤과의 소통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편이지만, 그 중에서도 민영이가 유나 급으로 팬들과 커뮤니케이션을 꽤 주고받는 편이다. 민영 역시 브브걸 마이너 갤러리를 종종 드나들며 팬들이 던지는 드립성 발언들로 서로 티키타카를 하기도 했었으며 안고독방에도 자주 출몰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는 팬들이 데뷔 7주년 기념 갤러리에서 멤버들에게 롤린을 떼창해줬을 때라고 밝혔다. #
얌얌이라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 가끔 브이앱이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 얼굴을 비춘다. 이름의 유래는 집 근처에서 자주 사먹었다는 얌얌식빵. 당시 얌얌이의 털 색과 비슷해서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2022년 8월 25일 2번째 반려견 쩝쩝이를 입양했으나, 11월 6일 산책 도중 분실했다.# 산책 중에 들린 경적 소리에 놀라 혼자 목줄을 뿌리치고 뛰쳐나갔다고 한다.[75] 다행히 팬의 도움으로 7시간만에 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관련 기사
[훈음] 아름다운 돌 민 밝을 영[2] 학창 시절은 수원에서 보냈다.[3] 한국 무용을 전공했는데, 발레도 배웠다고 한다. 2023년 12월 14일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졸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4] 2023년 12월 14일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부전공으로 심리학을 잠깐 했었다고 밝혔다.[5]브레이브걸스롤린역주행 이후로 사람들이 붙인 별명. '메인보컬'을 뜻한다.[6] 이름의 바리에이션 실제로 포켓몬 미뇽을 닮기도 했다. 이 별명의 앞글자를 딴 '뇽체'가 있다. 쁘이 사이에서는 유명한 화법.[7] 미뇽 - 망나뇽 : 브레이브걸스가 1위를 한 기념으로 미뇽의 진화형인 망나뇽이란 애칭이 붙었는데, 근원을 살펴보자면 2018. 3. 7 유나의 V Live에 본인 스스로가 망나뇽이라는 대화명으로 몰래 난입하다가 유나한테 즉시 검거된 것으로 보아, 별명이 붙여진 것은 최소한 그 이전이다. 심지어 2017. 3. 17. 브레이브걸스 연애 시뮬레이션에도 망나뇽이 언급된다.[8] 뚜렷한 미모로 브브걸 마이너 갤러리에서 붙여진 별명[9] 민영의 손이 작은 편인데, 손이 귀엽게 찍힌 사진을 보고 팬들이 주접을 떨다가 티라노사우루스+미뇽이 합쳐져 생긴 별명, 그 이후 멤버들이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10] 트로피칼+칼칼(한 목소리). 노래 부를 때 목소리가 시원하고 청량하여 마치 열대 해변가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한다는 의미.[11] 학창시절 친구들이 부른 별명[12] 본인이 쓰던 피파 온라인 4 닉네임. 2021년 3월 18일 기준, 닉네임은 존재하나 민영은 피온을 그만두었다 말했기에 다른 사람으로 추측됨.[13] 멤버들이 가장 웃긴 사람으로 지목한 사람이 민영. 하지만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다가 슬슬 개그미를 드러내기 시작하여 붙여진 별명. 은지 역시 반전 허당미를 보여 개그캐로서 '홍은지'라 불리는데, 이런 의미에서 은지의 성을 따 '홍민영'이라 불리게 되었다.[14] 멤버들이 휴대폰에 저장해놓은 별명 민영+숭한 춤[15]이 영상에서 비롯되었다.[16]#, 숭한 춤 창시자[17] 새벽에 프메나 안고독방에 자주 방문해서 붙여진 별명.[18] 민영이 새벽에 인스타에 글을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에 따라 팬들도 새벽이면 민영을 찬양하는 글을 올리게 되면서 생긴 '새벽반 여신'이라는 의미. 이후에 민영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별명이라고 말했다.[19] 국밥을 굉장히 좋아해서 붙은 별명.[20] 티라뇽 손으로 빵을 너무 야무지고 찰지게 먹어서 생긴 별명[21] 라디오에서 벌칙으로 핑크 뽀글머리 가발에 모자를 쓰고 진행하는 모습을 보고 모자 쓴 모차르트 닮은 미뇽이라 하며 팬들이 지어줬다.[22] 작은 손으로 쥔 주먹이 마치 도라에몽 주먹이랑 비슷하여 붙여진 별명[23] KBS 유튜브에서 '브레이브걸스 극장'이라 하여 자사 방송국 프로그램인 인간극장을 패러디한 브레이브걸스 관찰 컨텐츠를 찍은 적이 있는데(실제 인간극장의 내레이션 담당 성우까지 섭외하여 내레이션을 읽게 하였다) 거기서 민영이가 엔딩 요정 포즈를 연습한답시고 주먹을 쥐었는데 그 자그만한 주먹이 눈에 딱 띄어서 민영이가 제작진과 인터뷰를 하는 중에도 다른 멤버들이 민영이의 주먹을 가지고 미친 듯이 놀려댔다.[24] 작고 통통한 손가락 때문에 붙여진 별명.[25]#[26] 반려견 얌얌이&쩝쩝이 인스타그램[27] 자세한 내용은 민영타임 문서 참고.[28] 공식 센터인 유정이 2024.04.22일자 탈퇴함과 동시에 차기 센터가 될 가능성도 있다.[29]롤린 곡 자체는 3세대 중반이지만, 메가히트를 치게 만든 롤린 역주행은 4세대이다.[30] 여담이지만 지지베스트 시절에는 오히려 서브보컬이었다. 재데뷔를 준비하면서 엄청난 성장세를 일궈냈음을 알 수 있는 부분.[31] 특히 치맛바람[32] 현재까지 보여준 진성 최고음은 치맛바람의 클라이맥스 3단고음 부분과 Help me에서 부르는 3옥타브 솔(G5) 샤우팅 정도지만 음이 남는 듯한 안정성을 보았을 때 최고 음역대는 더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33] 하이힐, 롤린에서 선보인 고음 애드리브보다 더 높은 음이다. 온 몸에 소름돋을 정도로 인간 트로피칼 그 자체이다. Help me는 정말 숨겨진 명곡.[34] 다만 소정의 음색이 민영보다 훨씬 더 허스키하며 소정은 발라드 곡, 고음이 들어간 댄스곡 모두 다 매우 잘 소화하지만 민영은 특유의 날카로운 음색 덕분인지 발라드보단 댄스곡을 더 잘 소화한다.[35] 곡 자체가 음역대가 높기 때문에 실력적인 측면도 분명히 장벽이겠지만, 음역대가 비슷한 가수라고 할지라도 민영만의 날카로운 음색으로 이 부분을 재현할만한 비슷한 느낌의 가수가 쉽게 떠오르지 않는데 그나마 떠오르는 가수가 레이디스 코드의 소정과 박봄 정도. 심지어 그나마 이 두 명도 대한민국에서의 최상위권 수준의 가창력을 가진 무시무시한 가수들이란 걸 생각하면 얼마나 특색있는 창법인지 알 수 있는 부문.[36] 유나가 이렇게 적으라고 했다고 한다.[37] 특히 유나[38][39] 시스루라서 노출도도 상당히 있는 편이다. 강민경, 경리를 연상시킬 정도로 몸매, 외모는 물론 메인보컬 실력까지 다 가졌다. 참고로 이들 다 민영과 동년생이다.[40] 나머지 멤버들의 충격과 공포라는 반응이 압권이다.[41] 존중하며 버티기라고 강조한다. 원래 뜻에 비속어가 들어가있기 때문인 듯.[42] 당시 곽태훈이라는 본명을 썼던 공기남, 훗날 보이스킹 우승자로 성공한 리누와 함께 3인조로 활동했다.[43] 앨범 자체는 발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문제로 활동하지 못했다. 현재 앨범은 음원 사이트에서 내려갔는데, 작곡가 팀이 같은 해에 타 가수에게 곡을 넘겼기 때문이다.[44]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과거 배우들의 매니지먼트도 시도했던 적이 있었다.[45] 이 때 무릎에 남은 상처자국이 아직까지 존재한다.[46] 이후 거의 5년 뒤 출연한 아는 형님에서 당시 이수근의 멘트에 감사했다고 말했다.[47] 참고로 해당 경기에서 유나와 은지도 함께 시구에 참여했다.[48] 다만 은지는 카페에 들어오지는 않았다.[49] 2023년 이후 데뷔 또는 재데뷔한 아이돌 멤버중에서는 최연장자이고, 4세대에서 활동중인 아이돌 멤버들 중 유일한 1990년생 멤버다. 참고로 현재 활동중인 1990년생 걸그룹 멤버는 소녀시대, 24년 1월에 재결합 한 씨스타19의 효린를 제외하면 퇴역이어서 이들과 민영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게다가 지금 나오는 걸그룹의 연장자 멤버가 최소 2000~2004년생 정도로 민영보다 10살 이상 어리며, 현재 최연소 아이돌은 민영이 20대가 된 2011년에 출생한 UNIS의 임서원이 있다. 당시 대부분의 1990년생 여돌들이 왕성하게 활동했던 시기였다. 다만 보이그룹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민영과 동년생이거나 더 높은 나이대 멤버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50] 그래서 그런지 롤린 역주행 이후인 2021년부터 중학생에 재학중인 나이인 차기 최연소 걸그룹 멤버가 데뷔하면 디시인사이드 연예인 관련 갤러리에서 이 멤버와 민영과 비교하는 글을 쓰는 사람이 종종 있다.사실 퀸덤2에서도 놀림 받았다.# 민영보다 나이 많은 80년대생 보이그룹 멤버들은 아직까지 훨씬 많고, 걸그룹도 드물지만 86~89년생 멤버가 있다.[51] 이전에는 은지가 유정이랑 센터를 양분했었다.[52] 무려 11,141일로 대략 30년 6개월이다. 종전 기록은 2009년 애프터스쿨의 가희(10,587일)였다. 이들 전부 한 세대(가희 - 2세대, 민영 - 4세대)의 최연장 여성 아이돌 그룹 가수라는 공통점이 있다.[53] 이것으로 브브걸 마이너 갤러리에서 뇽프로디테라는 별명까지 붙여졌다.[54]#[55] 그것도 대부분 배경에서 스쳐지나가는 분량이다. 약 1분 1초경 나오는 16분할 화면에서 왼쪽 제일 구석에 있는게 민영.[56] 유정 3위, 유나 4위, 은지 6위로 모든 멤버가 탑10에 들며 롤린 역주행 신드롬의 위력을 증명했다.[57] 특히 육전, 감자전[58] 특히 오소리[59] 특히 고등어, 갈치[60] 특히 아나고, 참치[61] 마라떡볶이, 마라샹궈 등[62] 특히 치즈피자, 브랜드는 파파존스, 도미노피자[63] 특히 맘스터치[64] 물복[65] 특히 KFC, 파파이스[66] 특히 스테비아 토마토[67] 하지만 현재는 건강을 위해 끊었다고 한다.[68]#[69] 피파 온라인 4의 닉네임은 "역삼동황금발"이라고 하였으나 현재 그 닉네임을 쓰는 사람은 민영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추정된다.[70] 그 당시 멤버들도 민영의 펌프 잇 업 실력이 재야의 고수(?)급이라는 얘기를 하며 인정하였다.[71] 펜션에서의 캠핑 장면은 2021년 4월 27일 자 더 쇼 프리미엄 방송에서 나온 것이다.[72] TMI 인터뷰에서 해외여행 중 모 팀의 구장에서 찍은 사진에 대해 언급하며 밝혔다.[73] 현재 리오넬 메시는 파리 생제르맹 FC로 구단을 바꾸었다[74] 몇 년 전에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제공한 멤버들의 브이로그에서도 민영이는 물고기 낚시를 한 후 그 자리에서 회를 떠 먹은 모습이 나왔다. 이 때문에 팬들은 도시어부나 FTV(낚시 전문 케이블 방송 이름)에 민영이를 섭외하면 딱이겠다는 반응이 많다.[75] 쩝쩝이는 유기견 출신에, 보호소에 있던 시절 다른 개에게 물려 새끼들을 유산했던 경험이 있어서 겁이 매우 많은 성격이라고 한다.[76] 물론 앨범 작업은 사귀는 중 했다고 한다.[77] 2023.13.14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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