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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한 친구는 G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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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한 친구는 G구인
파일:미숙한친구는G구인cover.jpg
장르 병맛, 개그, SF
작가 최삡뺩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2. 03. 01. ~ 2013. 12. 18.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외계 출신4.2. 지구인4.3. 다크 제국
5. 설정6. 평가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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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개그 웹툰. 작가는 최삡뺩.[1]

2. 줄거리

얍따또꿔 행성에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또띠또띠 뀌꼬르떼 레마르쟝, 그는 자신이 알고보니 한국이라는나라의 지구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지구에 가게 되는데..

4차원 외계출신 지구인의 지구적응 생활기

'얍따또꿔'라는 외계 행성에서 살던 지구인들이 지구로 돌아오며 특수한 능력을 발휘하게 된단 것이 기본 줄거리다.

3. 연재 현황

본래 베도에서 연재되다가 연재를 중단하려는 순간 기적적으로 제의가 들어와 연재가 결정된 희귀한 케이스. 네이버 웹툰에서 2012년 3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됐다.

2013년 12월 18일 총 91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외계 출신

4.2. 지구인

4.3. 다크 제국

화장실도 멀고 보일러도 안되는 간지용 아지트와 실제 주거공간인 생활용 아지트가 있다. 현재 네이버에서 이작자들이 나오는 편마다 어김없이 나오는 코멘트는 바로 왠지 지구가 안전해보여!!!

5. 설정

6. 평가

장르는 개그물로 병맛코드 만화 중 하나. 멋지다! 마사루 스타일의 슈르 계열로 볼 수도 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호불호가 심히 크게 갈리는 타입. 좋아하는 사람들은 작가를 찬양하지만, 코드가 맞지않는 사람들은 그림도 허접하고[36] 내용도 부실하다면서 깐다. 그래서인지 타 만화나 커뮤니티에서 병맛 만화 계열의 작가를 이야기할 때 최삡뺩이 언급은 꼭 되는데 정작 이 만화의 조회수는 하위권이었다.

실제로 연재분의 내용을 보면 캐릭터의 성격이나 행동 방향 등 설정을 만들어 두고 이들을 충돌시키는 상황으로 웃음을 유발시키기보다는, 일단 상황부터 구상한 뒤 거기에 캐릭터를 끼워맞춰 놓는 성향이 짙다. 그래서 캐릭터의 성격이 화마다 바뀌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그 캐릭터가 그 캐릭터로 편중화되어 있는 느낌. 비중이 있는 것처럼 보였으나 등장이 끊기고 소식이 전혀 없는 캐릭터도 부지기수다.

연재가 진행되면서는 소재의 부족 탓인지 장기연재 에피소드의 비중도 늘고 있는데, 이것저것 벌려 놓은 요소를 수습하지 못하고 적당히 훈훈하고 교훈적인 대사들로 때우며 마무리하는 경향이 있다.

7. 기타



[1] 폰트가 '뺩'을 지원하지 않아서 작가이름이 '최삡?'이라고 기록된 적도 있다.[2] 가끔 표기가 쭈브쭈브 등으로 바뀔 때도 있는 등 뒤죽박죽이지만 만화 장르상 크게 신경 쓸 일은 아니다.[3] 그런데 초반부 회상에서는 팔 4개 달린 여친이 있었지만 집안의 반대로 헤어졌다고 한다.[4] 참고로 이때부터 안경을 집에 두고 온 뒤로는 쓰지 않고 있다.[5] 참고로 특별편 Q&A에서 독자들이 토티는 얍따또꿔에서 자라서 미의 기준이 외계인일텐데 왜 노혜미에게 반했냐는 질문을 했는데 이에 대한 작가의 대답은 혜미가 전여친인 엽록소를 닳아서였다.[6] 그런데 탈출할 때 다리를 삐어서 노혜미에게 공주님 안기를 당했다.[7] 노오말을 제외한 친구들은 임펙트 있게 씨를 쓰라고 추천하기도...[8] ㅇㅅㅇ, >ㅅ< 같은 이모티콘을 말끝마다 붙이고 있다.[9] 사실 등장초반에는 키도 야오밍 이상으로 커지는 설정이었다. 교실문으로 들어올때 몸을 확 엎드려서 들어오는 느낌으로 묘사되며, 하교길 장면에서는, 모든 부분이 대한민국 평균 고등학생 스펙이라는 노오말의 키가 변신한 민소년의 겨드랑이 근처에도 미치지 못한다. 즉 비율상 170대 초중반 남성보다 60cm는 더 크다는 것이고 어깨도 두배는 가뿐히 넘을 정도였다. 체격 조건상 사람이라기보다 에 가까우며, 그것도 한국 서식 곰(한국에 사는 곰은 2m를 넘는 비율이 적다.)이라기보다 해외의 대형 곰에 가깝다. 성인 남성을 한손으로 들어 장난감처럼 빙빙 돌리며 가지고 노는 그 힘도 몸이 단련된 사람들과도 비교할 수 없고, 당연히 곰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인 수준이다.[10] 빵셔틀을 시켰는데, 돌아올때 갑자기 근육질이 되어 돌아왔다. 게다가 일진들은 분명히 빵 3개를 사오랬는데, 민소년이 자기 마음대로 다른 친구들에게도 다 나눠 주고 싶었다며 빵을 100개 이상 사서 혼자 들고 왔다. 일진들은 당연히 겁에 질려 빵 먹기를 거부했는데, 민소년이 웃으며 "니가 사오랬는데, 빵을 안 먹으면 죽빵을 먹을래?"라며 위협했고 모두 항복하고 억지로 빵을 먹었다.[11] 귀신에게 자신이 무섭냐고 물어봤는데 잠깐 그걸 왜 귀신이 물어보는게 아니라 사람이 물어봐요..., 귀신이 겁이 났음에도 허세로 안 무섭다고 하자 자신을 안 무서워한 사람은 처음이라며 기뻐서 허리를 끌어안아 꺾어버렸다.[12] 저 싸가지 없는 말투는 여전하지만.[13] 참고로 이 게임은 2등까지는 어마어마한 상품이지만 1등 상품은 맛소금+지구 돌려주기다. 때문에 사람들이 1등은 되지 않기 위해 게임에 소극적으로 행동했던것.[14] "여기가 학교구나. 학교가 뭐지?"는 희대의 명대사로 꼽힌다.[15] 덤으로 노란 머리다.[16] 박머슬은 디자인이 형편없었고 이녀석은 천장에 매달리기 좋은 옷을 디자인으로 했다.[17] 사실 복선이 여러개 있었다. 중반부에 자신의 맨얼굴을 본 김어둠이 토티인줄 알거나 토티에게만 돋는 위엄요정이 이 사람에게도 돋고 56화에서 레미르장 부부(김토티의 외계부모)의 회상에서 김토티가 버려졌을 때, 친부모는 다른 아이를 데리고 있었다. 제대로 쐐기를 박은 건 63화.[18] 김토티[19] 자기 아이를 외계인에게 넘겨버린후 부모란 작자들이 한 말은 "꿈인줄 알고 넘겨버렸다."였다.[20] 더 이상 집안 사정 때문에 버리지 않게 된것[21] 동생들은 인형이나 장난감을 받았는데 자기 혼자만 맛소금을 받았으니 더욱 비교가 되었다. 그리고 이는 본인에게 상당한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지구를 건 의식주 게임에서 1등 상품으로 맛소금을 걸기도 했다.[22] 하지만 이는 어불성설인게 가난했던 옛날에서 지금의 안정적인 가정을 유지할수 있도록 1살때부터 돈을 벌었던건 하나였다. 지금의 동생들이 버려지지 않고 있을수 있었던것도 하나가 어릴때부터 돈을 벌어 안정적인 가정을 유지할수 있었기에 가능했던것.[23] 그런데 이 말을 하는 부모쪽에서는 일할 능력이 되지 않는듯 하다. 게다가 하나의 동생들은(1살때 버려진 쌍둥이 동생 제외) 하나와는 달리 그냥 평범한 아이들이라 하나처럼 돈을 벌수 없었기에 사실상 이 집안에서 유일하게 돈을 버는 사람은 하나밖에 없다는게 된다.[24] 이중 한명이 얍따또꿔의 공주였다. 의외로 귀한 분과 만난걸지도...[25] 토티가 위엄요정을 돋게 한것은 고등학생때였던것을 보면 이쪽은 어릴때부터 상당히 위엄돋았던듯 하다.[26] 1살때 부모님이 자기 쌍둥이 동생을 외계인에게 떠넘기는걸 보고, 이후 자신도 버리려는걸 알자마자 버려지지 않기 위해 랩을 터득했고 8살에는 돈을 벌어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냉대를 받은데다 얍따또꿔로 갔다온 이후에는 아무도 자신의 이야기를 인정해주지 않고 괴짜취급 받으며 18년을 보냈으니 그럴수밖에 없었다. 토티도 이 말을 듣고는 하나가 그래서 지구를 증오하고 있다고 생각했다.[27] 하지만 토티 역시 얍따또꿔에서 편하게 자라온것은 아니었다. 1살때부터 얍따또꿔에서 자라와서 자신이 얍따또꿔인인줄 알고 있지만 종족상 모습이 다르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했기 때문에 중2때 상당히 삐뚤어지기도 했다.[28] 토티도 이 이야기를 듣고는 삐뚤어진 포인트가 틀렸다고 지적했지만 아몰랑이라는 식으로 그냥 이야기를 끝내버렸다.[29] 참고로 대마왕은 애벌레다. 허허허...[30] 하지만 실상 뜯어보면 건어물, 조림, 볶음 위주의 다크한 식단이라 나트륨함량이 심각한 수준. 인스턴트 음식 없다고 다 웰빙은 아니다.[31] 스포일러?: 토순이는 사실 인형이고 그 안에는 고릴라가 있었다.[32] 참고로 백화를 선언한 김어둠이 읽는 잡지에 화이트맨이 우정출연.[33] (지구인(アーシアン)의 치하야와 묘하게 닮았다.)[34] 다만 Q&A 특별편에서 작가의 말에 의하면 왕치고는 돈이 적을 뿐이지 일단 먹고 살 정도는 된다고 한다.[35] 일단 뜻을 해석해보면 기준을 역전시킨다는 의미인듯.[36] 의도인지 의도가 아닌 지 알 수 없지만 연재 초기에는 화마다 다른 사람이 그린 것처럼 선과 채색 등 사람 작화스타일 자체가 들쭉날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