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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7 21:51:13

미셸 건 엘리펀트

<colbgcolor=#000><colcolor=#fff>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 width=360px><table bordercolor=#000> 파일:0002657220.200.jpg미셸 건 엘리펀트
Thee Michelle Gun Elephant
}}}
파일:tmge06.jpg
▲왼쪽부터 치바 유스케, 아베 후토시, 우에노 코지, 쿠하라 카즈유키
현재 멤버 치바 유스케
아베 후토시
우에노 코지
쿠하라 카즈유키
이전 멤버 시가 케이이치
장르 개러지 록, 펑크 락
활동기간 1991년 – 2003년
데뷔 1993년 앨범 ‘MAXIMUM! MAXIMUM!! MAXIMUM!!!’
1. 개요2. 멤버
2.1. 해체 당시 멤버2.2. 전 멤버
3. 디스코그래피
3.1. 싱글3.2. 미니 앨범3.3. 앨범3.4. 베스트 앨범3.5. 라이브 앨범3.6. 라이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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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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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E MICHELLE GUN ELEPHANT (ミッシェル・ガン・エレファント)[1]

일본 4인조 개러지 록 밴드. 1991년에 처음 결성됐으며, 이후 멤버 교체를 거쳐 2003년 10월 중순 해체 당시의 4인 체제가 굳어지게 되었다. 주로 사용되는 약칭은 TMGE 또는 미셸.

HMV에서 선정한 일본 최고 100명의 뮤지션리스트에서 77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기사 링크

소속 레이블은 초기에는 자주 제작 레이블인 TRIPPIN' ELEPHANT RECORDS이었으나 1996년 '세계의 끝 (世界の終わり)'를 발매하면서 일본 콜롬비아로 이적하며 메이저 데뷔, 이후 2002년에는 '태양을 붙잡아버렸다 (太陽をつかんでしまった)'를 발매하면서 유니버설 뮤직 재팬으로 이적했다.

밴드 이름은 영국의 전설적인 펑크 밴드 댐드의 걸작 앨범 'Machine Gun Etiquette'의 커버에 필기체로 적혀있던 제목을 치바가 잘못 읽었던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이름 앞의 'Thee'는 영국의 밴드 'Thee Headcoats'에서 따왔다는 듯.

펑크 록을 기반으로 한 거칠고 단순하지만 훅이 있는 개러지 록을 선보였으며, 오랜 기간 동안 활동하면서 일본 록 역사에 큰 영향을 주었다. 2000년대 이후로는 미국에 진출해 팬을 만들기도 했다. 일본 내에서는 1996년에 발표한 ' High Time '과 1997년에 발표한 'Chicken Zombies'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과 영미권의 거물 록 밴드 멤버들이 굉장히 존경하는 밴드 중 하나. the pillows의 야마나카 사와오, 맥시멈 더 호르몬의 맥시멈 더 료 군, ASIAN KUNG-FU GENERATION의 고토 마사후미[2], 9mm Parabellum Bullet의 스가와라 타쿠로, 더 클래시의 조 스트러머와 콜드플레이의 조니 버클랜드 등이 TMGE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02년에는 마츠모토 타이요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우울한 청춘>의 OST를 담당하면서 국내에서도 어느 정도 인지도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다.

음악적으로도 비슷한 평가를 받는 밴드 BLANKEY JET CITY와는 실제로도 꽤 친한 사이. 2001년에는 보컬 치바 유스케와 블랭키 젯 시티의 테루이 토시유키가 중심이 되어 밴드 ROSSO를 결성하기도 했다.

2003년 6월 27일 뮤직 스테이션에서 t.A.T.u의 불참으로 엔딩을 장식한 사건이 있는데, 자세한 건 t.A.T.u 흑역사 항목 참조.

2003년 8월 31일에 팬클럽 회원 편지에서 해체를 통보하고, 9월 1일에 공식 웹사이트에서 해체를 통보한다.

2003년 10월 11일 마지막 투어인 'LAST HEAVEN TOUR' 마지막 날, 15번째 싱글 '일렉트릭 서커스' 발표를 한 뒤 활동을 마감한다.

2. 멤버

2.1. 해체 당시 멤버

사진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소개.

2.2. 전 멤버

3. 디스코그래피

3.1. 싱글

발매일 타이틀 비고
1996.02.01 세계의 끝 (世界の終わり)
1996.08.01 캔디 하우스 (キャンディ・ハウス)
1996.10.19 릴리 (リリィ)
1997.05.01 컬처 (カルチャー)
1997.08.01 겟 업 루시 (ゲット・アップ・ルーシー)
1997.10.21 버드멘 (バードメン)
1998.01.07 VIBE ON! / 당신의 노예로 남아도 좋아
(VIBE ON!/あんたのどれいのままでいい)
자주 제작 싱글
1998.08.01 G.W.D
1998.09.01 아웃 블루스 (アウト・ブルーズ)
1998.11.03 스모킹 빌리 (スモーキン・ビリー)
2000.02.02 GT400
2000.09.27 베이비 스타더스트 (ベイビー・スターダスト)
2001.03.22 폭로된 세계 (暴かれた世界)
2002.12.25 태양을 붙잡아버렸다 (太陽をつかんでしまった)
2003.06.21 Girl Friend 자주 제작 싱글
2003.10.11 일렉트릭 서커스 (エレクトリック・サーカス)

3.2. 미니 앨범

발매일 타이틀 비고
1995.10.21 wonder style 자주 제작 앨범
1997년 5월 1일 재발매

3.3. 앨범

발매일 타이틀 비고
1996.03.01 cult grass stars
1996.11.01 High Time
1997.11.01 Chicken Zombies
1998.11.25 GEAR BLUES
2000.03.01 CASANOVA SNAKE
2001.05.23 RODEO TANDEM BEAT SPECTER
2003.03.05 SABRINA HEAVEN
2003.06.21 SABRINA NO HEAVEN

3.4. 베스트 앨범

발매일 타이틀 비고
1999.08.06 RUMBLE
2000.12.13 TMGE106
2002.12.25 THEE MICHELLE GUN ELEPHANT GRATEFUL TRIAD YEARS
2009.12.16 THEE GREATEST HITS

3.5. 라이브 앨범

발매일 타이틀 비고
1993.11.25 MAXIMUM! MAXIMUM!! MAXIMUM!!! 자주 제작 앨범
1999년 11월 25일 재발매
2000.12.13 CASANOVA SAID "LIVE OR DIE"
2003.12.03 LAST HEAVEN'S BOOTLEG

3.6. 라이브 영상

발매일 타이틀 비고
1996.10.19 thee michelle gun elephant play maximum rockin' blues 1996년 10월 19일 VHS 발매
2004년 1월 21일 DVD 발매
1997.08.01 WORLD STEREO LYNCH 1997년 8월 1일 VHS 발매
2002년 3월 1일 DVD 발매
1998.05.01 FILM STARS REVENGE! 1998년 5월 1일 VHS 발매
2002년 3월 1일 DVD 발매
1999.05.01 WORLD PSYCHO BLUES VHS / DVD 동시 발매
2000.07.29 FILM STARS NOT DEAD VHS / DVD 동시 발매
2002.03.01 GOD JAZZ TIME DVD 한정 발매
2003.12.03 BURNING MOTORS GO LAST HEAVEN DVD 한정 발매
2004.01.21 a filmography of THEE MICHELLE GUN ELEPHANT DVD 한정 발매
2004.01.21 WHO KILLED THE FILM STARS? DVD 한정 발매
2010.01.20 THEE LIVE DVD-BOX 한정 발매
2010.02.17 "THEE MOVIE" -LAST HEAVEN 031011- 2010년 2월 17일 DVD 발매
2011년 9월 21일 Blu-ray 발매
2013.09.25 BURNING MOTORS GO LAST HEAVEN Ⅱ
LAST HEAVEN TOUR 2003.09.25 at Kyoto TAKUTAKU
DVD / Blu-ray 동시 발매


[1] 'THEE'의 유래가 된 Thee Headcoats에서 'Thee'를 발음하지 않듯이 원래 'THEE'는 발음하지 않는 게 공식적인 이름이다.[2] 밴드의 이름을 딸 때 미쉘 건 엘리펀트처럼 영단어 3개의 구성을 따왔다고 한다.[3]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오프닝 곡을 맡았다.[4] 마지막 라이브는 킷카와 코지의 2008년 12월 29일 부터 31일까지 한 요요기 제2체육관에서 열린 콘서트. 근데 이때 킷카와 코지가 도쿄로 불러냈는데 킷카와 코지 말에 따르면 아베 후토시는 왜 아이돌 뒤에서 기타 쳐야하냐고 말했고, 킷카와 코지는 리허설이라도 해보자고 했는데, 아베 후토시가 갑자기 얼굴을 걷어찼고, 곧바로 킷카와 코지가 맞받아쳤다고 한다. 다음날 아베 후토시가 먼저 사과하고 킷카와 코지는 '한 대씩 쳤으니까 인사라도 되는거 아냐?'하고 화해했다고 한다.[5] 손 크기가 21cm로 큰 편인데 이 점을 이용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