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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셰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파이어 엠블렘 문장의 비밀/등장인물
미셰일
ミシェイル[1] / Michalis
파일:FETCG_Michalis_01.png

파일:FETCG_Michalis_02.png

1. 개요2. 작중 행적3. 성능
3.1. 보스로서3.2. 신 문장
4. 히어로즈
4.1. 통상4.2. 부활절
5. 기타

1. 개요

파이어 엠블렘 암흑룡과 빛의 검, 파이어 엠블렘 문장의 수수께끼, 그리고 그 리메이크 작품들의 등장인물.

성우는 하야미 쇼(하코다), 후쿠시마 준(히어로즈)[2]가 담당했다.

2. 작중 행적

파일:암흑룡과 빛의 검_미셰일_포트레이트.png 파일:문장의 수수께끼_미셰일_포트레이트.png 파일:신 문장의 수수께끼_미셰일_포트레이트.png
암흑룡[3] 문장신 암흑룡·문장
마케도니아의 국왕으로, 그루니아 흑기사단과 함께 대륙 내에서도 1, 2위를 다툴 정도의 정예 부대인 마케도니아 용기사단을 직접 이끄는 맹장이기도 하다. 본래 여동생인 미네르바, 마리아와도 사이가 좋은 다정한 오빠였지만 전 국왕인 아버지 오즈몬드를 살해하고, 메디우스와 동맹을 맺는 바람에 미네르바와 대립하게 된다.

암흑전쟁에서는 그루니아를 격파하고 마케도니아로 진격해오는 마르스를 막아선다. 전장의 한 구석에서 마르스를 기다리고 있던 현자 가토에게 나름 예를 표하면서 자리를 뜰 것을 권유하는 등 마냥 악인은 아닌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만약 자신을 방해한다면 가만히 있지는 않겠다는 위협과 함께 전투에 돌입한다. 모든 특효를 무시하는 아이오테의 방패를 들고[4] 마르스군에 맞서 싸우지만, 결국 사망.

...한 줄 알았는데 영웅전쟁에서 마리아의 헌신적인 간호로 죽음의 문턱에서 간신히 기어서 돌아온다. 이후에는 무언가 느낀 게 있었는지 개심하여 뒤에서 마리아나 미네르바를 물심양면으로 돕는다.[5][6]

이전에 당한 것 때문인지 여전히 마르스를 적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속으로는 내심 그를 인정하고 있는 듯. 마지막에는 마르스에게 가네프에게서 뺏어 온 스타라이트 익스플로전의 주문서를 전해준 뒤, 메디우스의 제물로서 납치된 마리아를 부탁한다. 그리고는 가네프에게 당한 상처가 심해져서 마르스가 보는 앞에서 절명한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리메이크 작품인 신 문장에서는 아군으로 합류하는 예상치 못한 충격의 전개가 기다리고 있다! 아카네이아 대륙 올스타전이라고 불리는 신 문장에서도 그 정점에 해당하는 캐릭터.하딘, 로렌스, 보아만 불쌍하지
영입 방법은 미셰일이 등장하는 챕터 시작 후 15턴 이내에 그가 있는 마을을 마르스로 방문하기 전에 미네르바를 대기시키면 이벤트가 발생하고, 그 상태로 마르스로 방문하면 동료로 들어온다.
이후 엔딩에서는 미네르바, 마리아와 함께 레나의 고아원에서 살게되어 마리아의 소망이 이뤄진, 팬들로선 감동스런 마무리를 맞는다.

3. 성능

3.1. 보스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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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룡과 빛의 검
|<rowbgcolor=#B22222><tablealign=center><rowcolor=#fff><-3><:>HP||<-3><:>힘||<-3><:>기술||<-3><:>속도||<-3><:>행운||<-3><:>수비||<-3><:>마방||
<rowcolor=#000>34137100190

|
문장의 수수께끼
|<rowbgcolor=#B22222><tablealign=center><rowcolor=#fff><-3><:>HP||<-3><:>힘||<-3><:>기술||<-3><:>속도||<-3><:>행운||<-3><:>수비||<-3><:>마방||
<rowcolor=#000>40169128200

|
신 암흑룡과 빛의 검(노멀)
|<rowbgcolor=#B22222><tablealign=center><rowcolor=#fff><-3><:>HP||<-3><:>힘||<:>마력||<-3><:>기술||<-3><:>속도||<-3><:>행운||<-3><:>수비||<-3><:>마방||
<rowcolor=#000>371418110190
대대로 드래곤 나이트의 장단점이 명확히 드러나는 보스라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다. 비병인데다 수비는 작품을 불문하고 매우 높아서 아군 비병이나 물리캐로는 잡기가 조금 까다롭지만, 마방은 매우 낮기 때문에 쉽게 갈려나간다.

초대작인 암흑룡에선 미셰일의 상징인 아이오테의 방패 자체가 아직 존재하지 않던 시절이라 단순히 투척창에 용의 방패만 들고 있는 심플한 구성이다. 그래서 활로도 쉽게 잡을 수 있고 무기가 투척창이라 그렇게 위협적이지도 않다. 대신 작품 특성상 마법딜이 고정되어 있어서 초대작에 한해서는 마법으로 잡는 것이 더 까다로울 수도 있다.

문장의 수수께끼에선 아이오테의 방패가 추가되며 특효 무효을 얻었고, 무기도 은의 창으로 변경되어 위협적인 보스가 되었다. 무엇보다 문장의 수수께끼에선 미셰일이 옥좌에서 벗어나 아군을 향해 돌진해오는 돌격형 AI이기 때문에 유독 난이도가 훌쩍 올랐다. 드래곤 나이트의 긴 이동력 때문에 배치 한 번 잘못했다간 후방 유닛이 찢겨나갈 수도 있다. 원거리 공격도 안 닿는 산 위에서 대기해 버리면 참 답답해진다.

신 암흑룡에선 다시 초대작 사양으로 돌아가 옥좌에서 얌전히 대기하고 있는다. 비룡에도 특효인 드래곤 랜스가 추가되고 무기 연성의 존재도 있는 등 등장 작품 중에선 가장 난이도가 낮다.

3.2. 신 문장

|
기본 능력치
|<tablealign=center><rowbgcolor=#B22222><rowcolor=#fff><-8><:>Lv.||<-8><:>클래스||<-8><:>무기||
<rowcolor=#000>12드래곤 나이트마법(E) / 지팡이(C)
<rowcolor=#fff>HP마력기술속도행운수비마방
<rowcolor=#000>42 (90)19 (60)1 (0)22 (60)22 (55)2 (20)20 (40)5 (10)

|
개인 능력치
|<rowbgcolor=#B22222><tablealign=center><rowcolor=#fff><-3><:>HP||<-3><:>힘||<-3><:>마력||<-3><:>기술||<-3><:>속도||<-3><:>행운||<-3><:>수비||<-3><:>마방||
<rowcolor=#000>22 (60)11 (50)0 (0)17 (40)15 (30)2 (20)10 (30)2 (10)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그 외 직업에서의 스탯과 성장률 변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병종변경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레벨이 높지만, 그만큼 완성된 탄탄한 초기치와 성장률로 합류한다. 그 대신 행운은 궤멸적인 수준으로 낮다.

4. 히어로즈

4.1. 통상

미셰일 Michalis
파일:FEH_Michalis.png
등급 ★3 ~ ★4 (대영웅전)
병과 녹 / 전사 이동 타입 비병
출신작 파이어 엠블렘 문장의 수수께끼
성우 후쿠시마 쥰 / 데이비드 빈센트 일러스트 다이스케 이즈카
인게임
스프라이트
파일:FEH_Michalis_Sprite.webp
나는 미셰일. 마케도니아 왕 미셰일이다.
소환 대사.
2017년 3월 20일 출시. 고유 타이틀은 야망의 왕

4.2. 부활절

미셰일 Michalis
파일:FEH_Michalis_Fruiting_Ambition.png
등급 ★4 ~ ★5 (전와의 연전)
병과 청 / 창병 이동 타입 비병
출신작 파이어 엠블렘 문장의 수수께끼
성우 후쿠시마 쥰 / 데이비드 빈센트 일러스트 야마다 코타로
인게임
스프라이트
파일:FEH_Michalis_Fruiting_Ambition_Sprite.webp
나는 마케도니아의 왕, 미셰일. 미네르바여... 이 봄 축제라는 건 정말로 참가할 의의가 있는 건가?
소환 대사.
2023년 3월 7일 출시. 고유 타이틀은 야망의 봄 축제

그동안 농담으로만 거론되다가 공개 이후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던 부활절 이격(...)
본 이격의 출시로, 마케도니아 삼남매 전원이 부활절 이격을 가지게 되었다.

5. 기타



[1] 영문 음차 표기는 Misheil[2] 로이와 중복[3] 배색을 제외하고 나발루와 그래픽을 공유한다.[4] 단 이는 문장의 수수께끼부터로, 암흑룡 시절엔 아이오테의 방패라는 아이템 자체가 없었다.[5] 미네르바를 구출하면서 고백하길, 원래는 드루아 제국에 협력해 아카네이아 왕국을 무너뜨린 후엔 카뮤의 그루니아 흑기사단과 힘을 합쳐 드루아 제국을 몰아낼 생각이었다고 한다.[6] 암흑전쟁(1부)가 발발하기 이전부터 권위에 찌든 아카네이아 따위가 마케도니아를 계속 제후국 취급하며 무시하는 것에 대해 미셰일은 크게 반감을 품고 있었고, 메디우스가 부활한 기회를 통해 아카네이아를 쓰러뜨려 마케도니아의 위상을 높일 생각이었다. 그러나 메디우스와의 동맹을 아버지가 끝까지 반대했기에 결국 일을 저지르고 말았고, 그로 인해 미네르바와의 사이가 멀어진 것이다.(카가 쇼조 인터뷰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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