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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3:06:58

미르의 전설 2 전사

1. 셜명2. 스토리3. 기본기4. 스킬
4.1. 공파섬4.2. 비급-금강불괴4.3. 비급-사자후4.4. 포승검
5. 기타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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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여성
"전설의 검술! 어검술로 적을 제압하라!"
뭐 임마?

1. 셜명

기본적으로 강력한 공격과 끊어치기와 역가드,원거리에서도 근거리를 단숨에 제압가능한 용병
위메이드에서 개발한 미르의 전설 2와 정식 라이센스를 통해 계약한 용병,[1]
박일표 이후로 나온 오랜만의 프리미엄 용병이다.

여캐 일러스트를 보면 얼굴은 귀여운데 색기 넘치는 허벅지와 가슴이 풍만한 베이글녀를 연상하게 한다.

2. 스토리

전설의 검술! 어검술로 적을 제압하라!
마물들의 무자비한 손톱과 송곳니에 사람들이 처참히 죽어 나갔습니다.
가족들은 전부 몰살당했고 미르의전설2 전사는 상처 입고 사경을 헤매다 겨우 살아났습니다.
기적처럼 살아난 미르의전설2 전사는 몸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기다릴 수 없었습니다.

미르의전설2 전사는 의식을 찾자마자 훈련소로 찾아갔습니다.
훈련소는 무공을 널리 가르쳐 마물들을 퇴치하는 전사들을 양성하는 기관입니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곳이죠.
교관들은 미르의전설2 전사의 자초지종을 듣고는 훈련소에 입소할 수 있게 허락해주었습니다.
이 곳에서 미르의전설2 전사는 상처를 회복시키면서 천천히 걸음걸이부터 다시 연습하기 시작했습니다.
갑옷을 입는 법, 칼을 쥐는 법부터 시작했죠

각고의 노력 끝에 미르의전설2 전사는 기초 무공을 배워
하급 마물 한 마리를 겨우 사냥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고
미르의전설2 전사는 비로소 훈련소를 졸업했습니다.

교관님이 이웃의 석초 광산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미르의전설2 전사에게
그 곳의 광회연구단원에게 찾아가서 그를 도와주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미르의전설2 전사는 교관의 부탁을 위해 석초 광산으로 향했습니다.

마을에 도착해보니 얼마 전부터 석초 광산에 석탄을 캐러 갔다가 사람들이 돌아오지 않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흑룡석이라는 수상한 광석이 나타나면서 일이 시작되었다는 말에 따라
미르의전설2 전사는 광회연구단원과 함께 그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조사해보니 흑룡석에는 사악한 기운이 깃들어 있었습니다.
사라진 광부들은 마물화된 진묘장군에 의해 마물화 되어있었고,
미르의전설2 전사는 동료들을 모아 진묘장군과 마물들을 간신히 몰아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석연찮은 점이 있음을 느낀 미르의전설2 전사는
흑룡석에 대한 추가 조사를 위해 편목도를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이 곳 편목도의 괴물들을 처치하면서 가끔 괴물에게서 검은 보석이 발견되었습니다.
검은 보석을 지닌 괴물이 유난히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미르의전설2 전사는 그 검은 보석을 광회단 연구원에게 전달했습니다.
연구원은 흑룡석과 검은 보석 사이의 유사성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미르의전설2 전사는 광회단부장의 부탁을 받아
그 근처에서 서식하는 괴물들의 대장인 암흑선장을 처치해달라는 의뢰를 받습니다.

미르의전설2 전사는 동료를 모아 암흑선장을 무사히 처치할 수 있었고
이상한 기운이 담긴 목걸이를 거둬들여 연구단장을 찾아갔습니다.
미르의전설2 전사는 기륭성 바깥 막사의 광회단장을 찾아가 자초지종을 모두 털어놓았습니다.
그러자 연구단장은 놀랍게도 이곳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직감적으로 사악한 음모가 있음을 감지한 미르의전설2 전사는 연구단장을 돕기로 했습니다.

미르의전설2 전사는 연구단장의 조사를 위해 몽촌현 모래유적지의 심상치 않은 기운을 조사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모래유적지 근처에는 이전 마을들에서 본 것보다 더욱 많은 숫자의 강력한 힘을 가진 괴물들이 돌아다녔습니다.
이 곳의 괴물들은 특이한 힘을 사용하였고 미르의전설2 전사는 그 힘의 연구를 위해 괴물들을 전부 사냥했습니다.
미르의전설2 전사의 무공 실력이 일취월장하였습니다.

미르의전설2 전사가 마물들을 퇴치하고 다니면서 사람들은 미르의전설2 전사를 영웅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나 곤란에 처해있는 사람을 두고 보지 못한 미르의전설2 전사의 정의로운 심성 덕분입니다.
미르의전설2 전사는 당치않은 호칭이라고 부르지 말아 달라고 했지만,
사람들은 그런 면이 더 영웅답다고 하면서 미르의전설2 전사의 덕을 칭찬했습니다.
미르의전설2 전사는 더욱 자신의 무공을 갈고닦고 정진하며 마물 퇴치에 힘을 썼습니다.
주마화궁사를 사냥하던 미르의전설2 전사는 그 구슬을 연구단장에게 보여주었고
그는 이 구슬과 조각이 연관성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미르의전설2 전사는 다른 마물들의 검과 주술봉을 연구단장에게 마저 보여주었고
연구단장은 이것들이 힘을 증폭시키고 분출하는 작용을 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연구단장은 마물들이 가진 힘이 원래는 유적지 내부에 흐르던 기운이 오염되어
마물들에게 전이된 것임을 알아챘습니다.
연구단장은 유적지를 정화해야 이 마물들이 사라진다며 미르의전설2 전사에게 정화작업을 부탁했습니다.
동료를 모으려고 했지만 모두 들어가길 꺼렸습니다.

미르의전설2 전사는 어쩔 수 없이 혼자 들어가게 됐습니다.
그 안에서 미르의전설2 전사는 하루도 쉬지 않고 괴물들을 없애며 유적지 중심부로 전진했습니다.
그 안에는 사악한 이무기가 눈을 번뜩이며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의 검은 여의주가 유적지와 그 일대를 오염시키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캬아악-!"

이무기는 미르의전설2 전사를 보자 눈을 번뜩이며 달려들었습니다.
이무기는 이미 이성을 잃어버린 괴물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이무기의 독이빨이 아슬아슬하게 스쳤습니다.
강력한 꼬리 내려치기와 발톱으로 후려치는 공격도 매우 강력했습니다.
무엇보다 여의주가 이무기의 힘을 계속 보충해주고 있어
그 것을 없애지 않는 한 이무기를 죽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미르의전설2 전사는 이무기의 눈을 찔러 잠시 시야를 가리고
이무기가 괴로워하는 틈을 타 칼에 내공을 모은 뒤 여의주를 내려쳤습니다.
여의주가 깨져서 검은 기운이 흩어지고 나서야 이무기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었고
긴 사투 끝에 이마에 미르의전설2 전사의 칼을 꽂아 죽일 수 있었습니다.

이무기의 기운이 사라지자 모래 유적 내부의 신비한 힘들이
다시 원래대로 맑은 기운을 뿜어내기 시작했고 유적 내부에 남아있던 마물들은
신비한 기운에 전부 녹아내렸습니다.
미르의전설2 전사 덕분에 기륭성 일대에서 날뛰던 마물들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연구 단장은 남아있는 흑룡석을 정화할 수 있었습니다.
미르의전설2 전사는 이 공로를 인정받아 본국으로 가게 됐습니다.

미르의전설2 전사는 본국으로 가던 도중 한 노인을 도와주게 되었습니다.
그는 미르의전설2 전사에게 고맙다며 답례로 낡은 고서를 건네주었습니다.
도성에 입성한 미르의전설2 전사는 파관호라는 노인과 인연이 닿게 되었습니다.
그는 미르의전설2 전사에게 그 낡은 고서에 대해 알려주겠다며 이런저런 심부름을 시켰습니다.
미르의전설2 전사는 묵묵히 노인의 심부름을 모두 완수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노인이 건네준 책을 펼치자 무릉도원의 지도와 함께 무공들이 빼곡히 쓰여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도에는 날짜와 시간이 적혀있었는데, 궁에 입궐하는 날과 시간이 같았습니다.

노인은 인자하게 웃으며 사라졌고, 미르의전설2 전사는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되었습니다.
궁에 입궁하여 이름을 널리 알리는 호걸이 될 것인가,
무릉도원에서 우화등선할 것인가?
미르의전설2 전사는 과감히 무공서를 노인이 있던 자리에 두고 지도만 들고 무릉도원으로 길을 떠났습니다.

무릉도원에선 파관호가 미르의전설2 전사를 기다리고 있었고
미르의전설2 전사는 파관호와 함께 신선이 되기 위한 수련을 했습니다.

미르의전설2 전사는 백 년 뒤 우화등선 하였습니다.

어째 1인칭 시점 주인공의 이름이 어색한건 신경쓰지말자. 그냥 어색한 것도 아니라 심각하게 어색하다
이 스토리에는 그분의 은총이 가득합니다!

3. 기본기

D → D → D: D키를 연속해서 3연타 공격. 3타시 대상은 강격직 상태가 된다,
마지막 3번째 타격은 이펙트 타격의 범위가 넓어 역가드를 노릴 수도 있다
단, 2타에서 3타까지의 딜레이가 살짝 길어 2타를 막고 바로 점프하거나, 백으로 이동하여 쉽게 파훼가 가능하다, 3타 이후 후딜이 굉장히 길어 잘못 사용하면 그대로 골로갈 수 있으나, 1타의 범위가 공중적도 어느정도는 잡을 수 있기에 끊어치기와 병행해 사용하면 2타후 점프하는
적을 격추시킬 수 있도 있어서 꽤나 좋은 평타


검의 파동 (D 꾹): D꾹을 오래 누르면 전방으로 검의 파동을 날림. 판동에 피격된 대상은 기절 상태가 됨.
돌진 (검의 파동 후 → → →): 검의 파동 후 원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두 번 입력 후 전방으로 돌진하며 공격. 공격에 잡힌 대상을 밀고 나가 날려버림.
A → D → D: 점프(A) 후 공중에서 2연타 공격. 공중상태에서 바운딩이 가능.
점프 + 검의 파동 ( A → D 꾹): 점프후 대각선으로 검의 파동을 날림. (돌진공격 가능)
대시 공격 (→ → → D + D): 방향키를 빠르게 두번 누르고 유지하면 달리는 도중 대상을 경직시키며 추가공격. (성공시 대상을 띄움)
대시 돌진 (→ → → D 꾹): 달리는 도중 대쉬 공격 후 D꾹 시 전방으로 돌진 공격. 공격에 잡힌 대상을 밀고 나가 날려버림.
튕겨내기 (공격 후 방어): 공격이 들어오는 순간에 방어를 성공하면 상대가 뒤로 튕겨나가는 효과로 상대의 공격권을 가져 옴

4. 스킬

4.1. 공파섬

검의 파동을 날린 후 차징시간에 따라 다른 파동 공격을 함(D키 누름유지 추가)

4.2. 비급-금강불괴

전방위로 상대를 공격 후 일정시간 자신을 피격무시 상태로 만듬

파계승:어라라?

4.3. 비급-사자후

전방위로 고함을 질러 주변의 대상을 일정시간 이동불가 상태로 만듬

???: 야야야!

4.4. 포승검

전방의 검을 보내 상대를 잡고, 공격키(D키) 입력시 끌어모음

5. 기타

프리미엄 용병이지만 요즘 용병들이 워낙 성능이 절륜하다 보니 딱히 내세울 점이 없는 미르는 자연스레 묻혀버렸다. 사실 미르에게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모든 용병이 그런것이, 정말 성능이 사기로 나온 용병들로만 팀을 꾸려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늘어가면서 딱히 신용병을 들여올 이유가 없는 유저들과 이미 주축으로 삼을 용병들을 정하고 키워가는 유저들이 정착했기 때문이다.





[1] 위메이드는 로스트사가를 공동으로 제작한 업체이기도 하며 현재는 아이오를 합병하여 로스트사가 또한 위메이드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