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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7 22:22:49

미디블2: 토탈 워/지역

토탈 워: 미디블2 하위 항목
오리지널 장군 및 요인 유닛 팩션 지역
확장팩 미디블2: 토탈 워 - 킹덤즈

1. 개요2. 유럽
2.1. 브리튼&아일랜드2.2. 프랑스2.3. 이탈리아2.4. 독일2.5. 폴란드&북유럽2.6. 이베리아 반도2.7. 발칸 반도2.8. 러시아
3. 아시아
3.1. 아나톨리아 반도 (터키)3.2. 서남아시아
4. 북아프리카5. 아메리카(신대륙)

1. 개요

2. 유럽

2.1. 브리튼&아일랜드

수익이 나쁘지 않은데 성과 도시의 배치도 적절하고 섬이라서 방어까지 쉬운 최강의 지역. 이 곳을 모두 점령하고 나면 전부 도시로 바꿔버려도 상관없다. 낮은 확률로 일부 팩션이 드랍을 해오기도 하는데 후반이 아니고서야 풀 군단을 끌고오지 않기 때문에 수성전으로 유도하고 민병대와 근위대만 잘 컨트롤해주면 충분히 막는다. 굳이 단점을 찾자면 초반에 도시 개발비가 많이 들어가고 수익이 실망스럽다는 정도이다.

2.2. 프랑스

2.3. 이탈리아

중세 유럽을 대표하는 부유한 도시들이 많은 지역이다. 밀라노를 제외하고 모두 항구도시이기 때문에 수익성이 상당하다. 특히 이탈리아 반도 본토의 도시들.

2.4. 독일

독일과 폴란드의 경계는 현대의 국경선으로 했다. 민족 혈통상 오스트리아는 독일(게르만족)과 가까우므로 인스브루크를 독일 항목에 넣었고, 스위스와 체코는 신성 로마 제국에 속해 있던 적이 있었으므로 베른과 프라하를 여기에 두었다.
수익이 잘 안나온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정확히는 개발이 끝나면 수익이 잘 나오는 편이다. 다만 광산이 주수입원이다보니 처음에 개발하는데 돈이 많이 깨지고 수익이 나올때까지 시간이 조금 걸릴 뿐이다.

2.5. 폴란드&북유럽

2.6. 이베리아 반도

땅은 좁쌀만한 동네가 산악 지형이 너무 많아서, 공성병기라도 데리고 다니려면 정말 병력이 거북이처럼 기어다닌다. 톨레도를 제외한 대부분이 지역이 바다에서 가까우므로 이베리아 반도를 공격할 땐 해군을 적극 활용하는 걸 추천한다. 스페인, 포르투갈, 무어 팩션으로 플레이시 이 반도만 다 정리하고 나면 프랑스 말고는 사실 프랑스도 거진 영국이랑 밀라노한테 다굴당하느라 정신없어서 별로 위협적이지 않다 딱히 위협이 없기 때문에 꽤 여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는 꿀 같은 지역이다. 방어시 수성전을 유도하기 보다는 산맥에서 적을 맞이해주자. 수비전으로 유도하고 투창병과 궁병들을 엄청 높은 곳에 배치하면 적은 피해로 압살이 가능하다. 이 게임은 산맥에서 수비전을 하면 어지간해서는 질래야 질 수가 없다. 이건 현실 고증

2.7. 발칸 반도

용병 고용 지역 분류에서 발칸을 넘어 해당 게임의 헝가리 팩션 시작 지점인 카르파티아 분지, 산맥 일대 지역까지 포함되어있다. 판노니아 속주를 고증한것인지, 그냥 편의상 우겨넣은 것인지는 불명.

2.8. 러시아

노브고로드, 키예프를 제외하면 수익성에서는 터키보다 노답인 어마어마한 지역. 쓸데없이 반군 숫자가 많은 것은 덤이다. 심지어 지역성에서도 몽골, 티무르가...

3. 아시아

3.1. 아나톨리아 반도 (터키)

이코니움과 니케아를 빼면 진짜 돈 안 되는 지역들이 대다수...[27] 사실상 투르크 멸망을 위해 점령하는 곳이다[28].

3.2. 서남아시아

전체적으로 버릴 곳이 없지만 완전히 장악하기 전까진 온전한 수익을 창출하기 어려운 지역이기도 하다. 자체 수익이 넉넉치않은 도시들이 많기에 도시개발 / 무역로 확보 / 상인 활용이 필수적이다.

안티오크, 바그다드, 예루살렘 등의 주요 도시들은 십자군과 지하드의 주요 대상이기에, 외교 관계에 신경을 많이 기울여도 금방 엉망이 되기 쉽다. 게다가 몽골과 티무르 팩션이 서남아시아로 향할 시엔 방어하는 데에 많은 출혈을 요구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모든 문제를 극복하였을 시 대외진출을 위한 안정적인 토대가 되기에 공략의 우선도가 높다. 다만 티무르나 몽골 팩션이 이 지역을 장악한다면 끔찍한 물량을 쏟아내는 생산기지가 되어버리기도 한다.

4. 북아프리카

5. 아메리카(신대륙)

이 곳의 도시는 정말 건물이 아무 것도 없다. 반란군 소속 마을 세 개는 물론이요, 아즈텍령 도시 세 개에는 그나마 건물이 두 채 있는데 하나는 석조성벽, 나머지 하나는 다신교 신전이다.(그나마도 점령하자마자 파괴된다. 이교 신전이니까....) 즉 어지간한 저급 병종[32] 이 아니면 아메리카에서는 병력충원을 할 수 없다.


[1] 초반을 기준으로 한 이유는 지역이 성이거나 지역 자체의 경제적 빈약함으로 답이 안 나오는 몇몇 지역을 제외하면 개발만 잘 해줘도 그럭저럭 수익이 나올 수 있기 때문. 물론 아무리 개발해도 답이 없거나 조금만 개발해도 수입이 매우 좋은 지역은 있다.[2] 포르투갈 드랍막는데 수월하다는 것 제외 장점이 없다.[3] 그렇다고 먹지 않으면 포르투갈이나 스페인의 전진 병력 생산 기지로 탈바꿈한다(...)[4] 물론 여타 브리튼&아일랜드지역에 비해서 구린 수입을 보여준다는 거지 발전 시키고 나면 대다수의 도시보다 수입이 낫다.[5] 어려움 난이도 이상에서는 스페인 및 포르투갈의 드랍이 주로 이쪽으로 오므로 어차피 수입도 낮을거 낮은 세율과 더불어 민병대 테크를 빨리 타는 방법을 쓰거나 민병대로 막을 자신이 없다면 성 테크를 오래 유지하며 어그로 담당을 시키는게 낫다.(결국 도시 테크로 변경하게 된다.)[6] 사실 잉글랜드 플레이 중이라면 첫 턴부터 병력을 끌어모아 에딘버러 먼저 점령한 다음 느긋하게 브리튼 정복하는게 편하다.[7] 다만 초반 수입은 괜찮으나 위치와 광산이 없다는 한계로 잠재 수입은 브리튼&아일랜드 최하[8] 반군 유닛중에 용병인 플랑드르 장창병이 있고, 쇄갑 기사대도 있다.[9] 덴마크AI의 경우 모든 병력을 싹싹긁어모아서 내려오기 때문에 덴마크가 먼저 포위하면 100%점령한다. 프랑스나 영국같은 경우에는 주변 반란지역을 빠르게 정리하고 가는게 좋은데 문제는 여기병력이 장창병, 중보병, 석궁병으로 이루어진 8~9개부대라....[10] 공략방법은 우리부대가 열세일때 수비군이 먼저 처들어오는 방법을 쓰게하는건데, 우리부대에 창병민병대나 보병대쯤되는 탱커들을 3부대정도 넣고 석궁용병대와 불화살을 쓸수있는 궁병을 5부대정도 채워넣어주고 포위하고 있으면 알아서 먼저 공격한다. 이 때 창병들을 앞선에 세워놓으면 적들이 창병 한테만 달라붙기 때문에 석궁병이랑 불화살로 밀집된 적들을 공격하면 보병측은 모랄빵이 금방터진다. 석궁병은 근위대로 돌격해서 들이받으면 한방에 모랄빵이 터지고, 적군 쇄갑기병대도 근위대랑 1대1뜨면 지기 때문에 모든 부대를 모랄빵터지게하면 굳이 중앙점령할필요없이 이길 수 있다. 다만 근위대가 장창병한테 다가가지 않도록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아니면 물량 싹싹 모아서 들이받고 자동전투를 누르면된다.[11] 파문을 당했는데 십자군을 걸 수 있는 타이밍이라면 정말 높은 확률로 이 곳에 때려버린다.[12] 어느정도냐면 거대도시+시장건물+상업선박+상인길드본부까지 유치해놓으면 단일 도시주제 수입이 6000을 넘어선다. 엔간한 대도시 2개 수입을 혼자서 벌수있다. 여기에 수입관련 장군까지 박아두면..[13] 밀라노가 통수를 칠때 십중팔구는 여기를 친다. 어느정도 방비를 강화해 놓으면 병력을 더 모아서 여기를 친다.(...)[14] 하지만 크리스트교 국가를 모두 없애고 크리스트교 성직자를 뽑지 않는다면 교황이 나오지 않는다.[15] 적은 확률로 공격할 때도 있다. 교황이 시칠리아와 전쟁하게 되면 거의 항상 교황령에게 넘어간다.[16] 유닛도 4기밖에 없고 기병이나 고급 보병도 없다[17] 여담으로 함부르크, 마그데부르크, 슈테틴은 서로 굉장히 가깝고 모두 다 성이니 병력 생산 기지로 사용하기 굉장히 좋다. 풀군단 한 부대를 무려 두 턴 만에(!) 생산할 수 있다. 다만 함부르크는 광산도 지을 수 있고 주변 도시와의 무역 수입도 짭잘한 곳이니 여유가 생기면 도시로 바꾸는게 좋다.[18] 실제로 스웨덴 팔룬의 구리 광산은 엄청난 생산량으로 유럽의 구리 수요를 책임졌고, 현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또한 패러독스 인터렉티브사의 EU4 같은 게임에도 구현되어 있다.[19] 덴마크와 스칸디나비아 반도 사이의 육로를 배로 막아놓으면 외국 상인이 출입하지 못하니 이를 적절히 사용하도록 하자[20] 플레이어 배려로 보인다. 만약 팜플로나가 없다면 포르투갈은 남쪽의 초반 최강팩션 무어와 전쟁을 하거나 북쪽의 스페인과 전쟁을해서 파문을 당하거나를 골라야한다. 그리고 리스본은 도시다. 그 말인 즉슨 팜플로나가 없었다면 민병대로만 부대를 꾸려야한다는 소리.(...) 그리고 애당초 포르투갈은 이 게임의 시작시점인 1080년보다 12년 후에야 세워졌다. 당시 이베리아 반도의 기독교 국가는 카스티야-레온 왕국, 아라곤 왕국, 나바라 왕국, 바르셀로나 백작령이었다.[21] 역사적으로 콘스탄티노플의 남북은 성벽이 가로막고 있고, 동쪽은 깎아지른 듯한 절벽, 서쪽은 강이 흐르고 있는 베네치아보다도 더한 천혜의 요새였지만 미디블에서는 그런 거 없다. 그래도 마르마라와 보스포루스 양 해협만 막아놓으면 지하드는 콘스탄티노플을 건드리지도 못한다.[22] 가뜩이나 힘든데 발전도 안 된 코린트에서만 병력을 생산한다고 생각해보라. 상상만 해도 눈물이...[23] 사실 시작 당시 인구 자체는 코린트가 더 많고 (소피아: 2200, 코린트: 3000) 처음부터 영토라 지어진 건물들도 있는데, 문제는 지정학적 위치. 코린트는 소피아에 비하면 깡촌에 침략 위험도 덜한데, 소피아는 헝가리와 비잔티움의 경계이자 핵심 지역인 테살로니카-콘스탄티노플 지역에 유사시 병력을 파병하기 좋은 지역인지라 중요도가 확연히 차이난다. 그리고 비잔티움의 핵심 수익지역이자 중심이 에게해 라인이기에 코린트는 스미르나, 로도스와 더불어 도시로 바꾸는게 더 낫다.[24] 팁을 하나 주자면 일단 점령하자마자 성으로 바꾼 다음 다시 도시로 바꿔보자. 성과 도시는 성장에 필요한 인구가 다르기 때문에 성으로 전환한 뒤 도시로 바꾸면 그 인구로는 못 짓는 도시도 지을 수 있다. 이건 아래의 두라초에도 해당하는 팁.[25] 엄밀히 따지면 노브고로드 공국이다.[26] 갈리치, 빌니우스, 스몰렌스크, 랴잔, 사르켈, 불가는 발전시켜도 노답(...)이니 그걸 위안으로 삼자[27] 투르크와의 전쟁은 돈이 꽤 있을 때 하는 게 좋다. 비잔티움 제국을 플레이하면서 초반에 터키 반도를 먹으면 정말 제국의 '크기'만 불어났다고 생각될 정도일 것이다.[28] 비잔티움 제국의 경제적 중심지는 아나톨리아 내륙이 아니라 에게해의 해안 지대, 즉 콘스탄티노플-테살로니케를 연결하는 그리스의 해안 지역과 니케아와 이코니움을 ㄷ형태로 연결하는 아나톨리아 반도의 해안 지역이었고, 셀주크 제국(오스만 제국이 아니다! 오스만 제국은 아나톨리아를 점령한 룸 셀주크의 분열 이후 탄생한 국가다!)에게 아나톨리아 내륙을 빼앗긴 콤니노스 왕조 시기에 오히려 경제력의 절정에 이르렀다고 하는 점을 보면 아나톨리아 내륙의 경제적 가치가 높았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리고 이 테살로니키-콘스탄티노플-스미르나-니케아-트라브존 벨트는 동로마 제국이 망하고 오스만이 먹은 이후로도 되려 오스만 제국 국력의 핵심 지역으로 번영을 지속했다(...). 오히려, 이 지역의 경우 테마 제도하의 주요한 테마들이 대거 몰려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 농경과 목축을 중심으로 한 자급적 둔전병제를 통한 군사력의 중심이라고 보아야 한다. 즉, 제국 정부의 입장에서 높은 세입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니라, 수입 자체는 크게 기대하기 어렵지만(오히려 돈이 모자라다고 하면 중앙 정부에서 퍼줘야 하는 지역이다) 높은 경제적 가치를 가진 해안지대를 방어하는 군사적 요충지였던 것. 아나톨리아 내륙의 상실 이후 비잔티움 제국이 재정 부족에 시달리게 된 것 역시, 세수 자체가 줄어들었기 때문이 아니라 내륙의 산악 지대를 기반으로 풍요로운 해안지대를 방어하는 것이 용이하던 시기에 비해 국경선이 길어지고 경제적 중심지가 노출되면서 각각의 거점을 모두 방어하기 위하여 군사비 지출이 폭증했기 때문이다. 지도만 펴 보면 알겠지만(아니면 토탈워 게임을 실행시켜봐도 좋고...) 아나톨리아 내륙과 중동을 가르는 타우르스 산맥은 비잔티움 제국 본토를 지키는 매우 중요한 군사적 방어선이었다. 굳이 말하자면 밸런스 문제로 서부 아나톨리아 해안 도시들이 삭제된 것이 문제다. 지역 및 도시 숫자가 늘어난 모드들을 해보면 아나톨리아 서부 해안지대는 콘스탄티노플 무역 버프를 받아서 수익을 뿜뿜 뿜어낸다[29] 사실 게임내에서 넘버 2다, 넘버 1은 스톡홀름. 무역 수입은 비등비등하나 광산 수입으로 인해 1000 플로린 가량 스톡홀름이 더 버는데, 인구 800명대로 촌락으로 시작하는 스톡홀름과 달리 소도시 시작에 건물도 몆개 지어진 상태로 시작하는 안티오크가 실질적으론 돈을 더 많이 번다고도 할수 있다만, 몽골과 티무르가 바그다드에 떳을때 첫번째 타겟이란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30] 여담으로 수입이나 노려지는 빈도를 생각해보면 콘스탄티노플과 역할이 뒤바뀐거 같기도 하다.[31] 오더라도 길 위에 군대 하나 세워놓고 막으면 된다. 길은 하나니까[32] 민병대, 창병 민병대, 궁병 민병대, 이탈리아 민병대, 이탈리아 창병 민병대, (포르투갈 한정)히네테스.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콩키스타도레와 하마 콩키스타도레를 아메리카 현지에서 양성할 수 있다.[스포일러] 맵에서 거의 영국 정도의 높이에 있다. 실제 위치 참고한다고 스페인에서 밑으로 밑으로 내려간다면 기껏해야 포르탈레자나 찾고 끝이다. 콜럼버스는 인도를 찾아 아메리카로 가고, 플레이어는 중남미를 찾아 남미로 간다. PC판 표지에 오버랩된 세계 지도가 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