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538ff3><colcolor=black> 뮬 러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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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에서의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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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이름 | Mule Love ミュール・ラブ 穆尔 · 勒伯 | |
| 종족 성별 | 인간 남성 | |
| 머리 / 눈 / 피부색 | 흑발 / 흑안 / 살구빛 피부 | |
| 포지션 | 창지기, 파도잡이, 원술사 | |
| 등장 | 2부 20F 최강의 선별인원 6화 |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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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2기 "왕자의 귀환" 설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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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신의 탑의 등장인물. 20층 천하제일 신수대회 시험 감독관이자 뮬 가문의 랭커이다. 통칭 치킨 러브(Chicken Love).아래의 틀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스포일러이므로 열람 주의.
2. 특징
2.1. 외모
귀여운 외모와 달리 덩치가 큰 편이다. SD 캐릭터들 하면 흔히 떠오르는 등신대의 캐릭터가 성인만한 신장을 지니고 있다고 보면 된다. 다만 이게 좀 오락가락하는 게, 몇몇 장면에서는 밤보다 머리 2개 정도 작은 키로 표현되다가도 바로 다음 장면에서 비슷한 키로 표현되는 식이다. 단순히 구도상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애니 판에선 모자 디자인이 바뀌고, 검은색에 대충 그린 듯한 흐리멍텅한 눈동자가 푸른색으로 변경되었다.
2.2. 실력
신수 측정기를 시범을 위해 기술을 사용한 게 아닌, 그냥 신수 육체 강화를 최대한 약하게 한 뒤 그 상태에서 위력을 최대한 약하게 조절한 단순한 펀치로 매우 가볍게 툭 쳤는데도 불구하고 13,200,000점라는 괴악한 점수를 찍으면서 2부 시작부터 E급 선별인원 최강인 비올레와 랭커간의 격차를 드러냈다.[1]둥지 전투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일반 랭커 중에선 꽤 강력한 편으로 보인다.
2.2.1. 장비, 기술
- 청노(靑櫓)
: 발 밑에 푸른색의 신수로 이루어진 원반을 형성해서 타고 날아다니는 기술.[2] 푸른 방패라는 뜻인데 왜 날아다니는지는 불명. 이동용 기술인만큼 속도가 상당히 빠른 듯하며, 이동 뿐만 아니라 몸을 띄워 피할 때도 쓰이는등 상당히 유용한 기술. 신의 탑 세계관에서 등장한 몇 안되는 이동기술이기도 하다. 실제로 뮬이 보여준 기술 중에 가장 뛰어난 기술이라고도 할 수 있다. 공격, 방어, 이동 모두에 사용할 수 있는 유틸리티성 기술인데다가 내구력도 우수한지 호아퀸이 처음 봤을때 당황하기도 했다. 이후 밤이 이 기술을 아주 알차게 쓰는데, 카이저와의 전투에서 밤이 팔목을 붙잡힌 상태에서 얼굴에 니들이 날아오는 것을 이 기술을 이용하여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며[3] 전투 시 회피기로도 사용가능한 무궁무진한 활용도를 또 한번 드러냈다. 밤이 러브의 청노에 기반해 만든 기술은 항목 참고.
- 업슛(UPSOOT)
: 슈캉이라는 효과음과 함께 푸른색 이팩트를 내며 어퍼컷을 날리는 기술. 신체능력 강화 기술로 추측. 변화구 중 한 종류이다.
- 슬라이더(SLIDER) - 직구 - 구질 변화(컷 패스트 볼 / Cut Fastball) 3콤보
: 슬라이더는 상대방의 공격을 우회하면서 파고들어 가격하고, 직구는 동심원을 만들며 강하게 주먹을 내지른다. 마지막 구질 변화는 신수가 붉은색으로 변하면서 상대를 그대로 밀어버린다. 일종의 가드 불능기[4]로 변화구 중 한 종류들이다.
참고로 러브는 이 기술과 청노, 업슛을 습득하는 데 각각 수십 년이 걸렸지만, 비올레는 이 기술을 한 번 몸으로 맞거나 사용한 것을 단 한번 본것만으로 바로 그 자리에서 익혀버렸다.
- 광포(光抛)
: 에네르기파 마냥 양손을 한쪽 겨드랑이 아래로 모은 다음 양손에 초고질량의 신수를 집중&초압축한 뒤, 양손을 앞으로 쭉 뻗어 정면으로 창은색을 띈 초고출력의 신수포를 발사하는 필살기. 비올레가 청노와 업샷을 그대로 베껴 쓰는 것을 보고 멘붕한 러브가 비올레를 견제하기 위해 썼다.
- 역흐름제어
: 이름 그대로 술자가 접촉한 상대의 몸 안의 신수의 흐름을 강제적으로 바꾸어 그 상대의 움직임을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조종하는 기술로 고난이도의 응용력이 필요한 기술이다.
- 살인기 - 체인지업(Change Up)
: 3부에 오랜만에 등장하며 선보인 기술
2.3. 기타 설정
치킨 중 양념치킨을 좋아하는 듯하며, 선별인원들이 신수 육체강화 테스트를 치르는 동안에도 치킨을 뜯고 있다. 치킨 러브클럽이라는 단체에 소속되어 있으며, 2부 9화에서 총 시험 감독관인 아우구스구스와의 대화를 보면 20층 시험관들은 프라이드파, 양념파로 나눠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반타령을 해대는 걸 보면 양념치킨파여도 반반까진 허용하는 타입인 듯. 3부에서 언급되는 바로는 치킨을 하루 50마리씩 먹어댔다고 한다. 그것도 구스구스가 일부러 공금으로 사먹도록 유도한 듯 한데, 구스구스도 설마하니 그렇게 많이 먹을 줄은 생각 못했다고 한다.작가의 말로는 류현진 선수가 모델이라고 한다. 그 때문인지 공격 기술 하나하나가 야구 구질이다.[5] 치킨을 먹는다는 설정도 이쪽에서 따왔을 수도?
상의의 오른쪽 가슴 부분에 위대한 가문의 문장이 박혀 있다. 해당 가문은 20층을 지배하고 있는 가문이기도 하며, 많은 독자들은 포 비더 가문의 문장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는데, 주장의 주 근거는 포지션에서 오는 듯하다. 러브의 특수 포지션인 원술사가 되려면 포 비더 가문의 시험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본가는 뮬 가문이어도 원술사의 징표로 포 비더 가문의 문장을 달고 다닐 것이라는 추측.
부모를 죽인 원수는 FUG의 일원이라 하는데 뮬 가문이 미약하지만 가문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봐서는 부모님이나 가문의 일원이 랭커였을 가능성이 높다. 그의 부모를 손쉽게 살해하고 복수심에 랭커가 된 러브의 추적에도 실마리를 잡지 못했다는 점에서 FUG 내의 랭커일 가능성이 높다.
3. 작중 행적
3.1. 2부
6화에서 "이번 두번째 시험인 신수 육체강화 테스트에서 다음 층으로 갈 선별인원 8명을 뽑는다."며 순위 전광판을 보여줬다. 때문에 1위에서 8위까지 가게 될 줄 알았으나 2부 8화에서 1위한 쥬 비올레 그레이스에게 "다음 층으로 갈 동료 7명을 뽑아라."며 2~8위에게 충공깽을 안겨주었다. 프린스의 '그럼 지금까지 본 시험은 도대체 뭔데?' 라는 반발에 '1등을 뽑기 위한 시험이었죠.' 라며 반박했고 '뭐? 아까는 8명을 추려 낸다면서?!라는 프린스의 반항에는 정색하면서 '시끄러 내 맘이야.' 라는 명대사를 선보이며 그를 입 다물게 했다. 실제로 8명을 뽑는다고 했지 1위부터 8위까지 라는 대사는 한 적 없기 때문에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모두의 적이라고 말하며 동료를 뽑지 않겠다는 비올레에게 룰은 절대적이라며 대신 게임을 제안한다. 9화 묘사를 봐서는 FUG에 원한이 있는 듯 하며 비올레를 처단할 생각인 듯.그리고 10화에서 한 판 붙자며 비올레를 도발하고 14화에서 비올레와 대치를 시작.
제 1구는 비올레가 커넥터를 가볍게 멈추는 것을 보자마자 바로 놀라지만 청노를 이용해 고속으로 접근하면서 그 커넥터를 걷어찼다. 파울.[6]
제 2구. 제 1구 때와 마찬가지로 비올레가 다시 커넥터를 멈추고, 자신에게 공격 시도를 하고, 아주 잠깐이긴 하지만 랭커인 자신을 멈추기까지 하자 러브는 랭커의 전투력을 제대로 과시하였고 슬라이더->직구->구질 변화 3콤보로 비올레를 날려버리셨다. 이걸로 2스트라이크. 여기서 비올레를 보며 자신이 탑에 들어오기 전에 부모님이 자신의 눈앞에서 FUG에 의해 살해당하는 걸 보고 퍼그에게 복수하려 탑에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하며 어쩌면 자신은 비올레를 죽여 부모님의 복수를 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고 털어놓으며 자신은 시험감독관의 자격이 없다고 말한다.
제 3구. 비올레가 또 커넥터를 멈추자, 3연속 같은 패턴이니까 이번엔 공격할 틈도 없이 단 번에 끝내주마 라며 청노로 가속, 커넥터에 가지만 비올레가 청노를 그새 익혀 따라왔다! 이후 이어지는 공격도 전부 2구째의 싸움에서 러브 본인이 쓴 기술들. 비올레를 날려버린 슬라이더->직구->구질 변화 3콤보까지 비올레가 따라하자 "이런 미친 자식을 봤나."(…)며 경악을 금치못한다. 중간에 견제로 광포라는 기술도 썼으니 아마 그것도 털렸을듯. 러브는 랭커인 자신조차도 수십년을 수련해야 익히는데 성공한 기술들을 비록 랭커인 자신과는 차이가 크지만 순간 본 것 만으로도 기술을 따라해내는 비올레의 괴물같은 재능을 보고 그가 탑을 올라가면 얼마나 성장하게 될지와 이 힘을 올바르게 사용했을때 얼마나 많은 것을 이룰수 있을지가 기대된다고 느끼게 된다.
하지만 그래도 랭커는 랭커, 날려가는 대신에 비올레를 정지시키고 커넥터를 잡았다. 뮬 글러브에 커넥터를 던져넣기만 하면 비올레를 탈락시킬 수 있는 상태에서, 비올레의 재능이 아깝다며 다시금 항복을 권고한다.
근데 2부 20화에서 갑작스런 자왕난의 난입에 그가 던진 고춧가루 폭탄을 맞고 빈틈이 생겨 커넥터를 뺏겼다(…). 애초에 다른 사람의 난입을 상정하지 않은 시험이었기에 이도저도 못하는 와중에,[7] 자왕난이 비올레에게 커넥터를 넘겼다.
탑 전체에는 이미 어떤 선별인원에게 1:1로 졌다는 소문이 퍼져버렸고, 결국 2부 22화에서 시험의 막장 진행 덕분에 짤릴 뻔 하지만 아우구스구스가 미안하면 후라이드나 한턱 쏘라고 하며 그냥 열 흘 정직으로 끝난다.[8]
이 일을 선별인원에게 설명하고 양념치킨을 사주려 했는데 자왕난과 여 미생이 탕수육을 주장해서 묻혔다(…).
22화에서 쿤 아게로 아그니스가 25층에서 재등장하면서, 진 랭커의 가문이 뮬 가문이란 소리를 듣자 허접한 가문이라며 간접 디스를 당했다…
3.2. 3부
66화에서 9년만에 재등장. 아우구스구스와 또 다른 3명과 함께 니들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다.67화에서 참전 이유가 밝혀지는데, 부모를 죽인 FUG에 복수하기 위해 강해지는 과정에서 유명한 상위 랭커가 운영하는 들어간 도장에서 수련하면서 도장의 식구에게 마치 새로운 가족같은 인식을 가졌으나 그들이 반사회적 분자[9]라는 이유만으로 자하드군에게 몰살당한 전적이 있어 자하드군도 마냥 좋아하는건 아니었다고 한다.결국 양쪽에 속하기에는 애매한 위치에 구스구스의 '정의(자하드)의 집단에 있다면 그것만으로 정의인가? 그러면 악(FUG)의 집단에 들어갔다고 진짜 악인가?'라는 말에 대답은 제대로 하지 못하나 구스구스의 '부모님을 죽인 FUG 일원을 찾게 해주겠다'는 말을 듣고, 사부를 유괴당한 인상깊었던 슬레이어 후보의 처지로부터 과거 자신의 아픔을 떠올리며 참전하게 되었다.[10][11] 그 와중에도 초반만 막아주면 된다, 목숨이 위험하면 바로 빠져도 용서해준다, 부모님의 원수를 찾아준다, 그만큼 보상을 해주겠다,[12] 등등의 조건까지 약속받았지만 참전한 이상 제대로할 생각인지 자신은 잘 판단하지 못 하겠지만 너희는 '악'이라며 살인기 '체인지 업'으로 부리미가 소환한걸 단숨에 박살낸다.
캣타워 게임에 참가하였으며 전 상관인 아우구스구스로부터 목숨이 더 중요하다며 조심하라는 말을 듣는다. 쥐를 찾기 위해 게임장 내부를 배회하던 중 우연히 견족들이 갇혀 있는 감옥 앞에 도달하게 된다. 견족들과의 대화를 통해 완력으로는 문을 부술 수 없음을 알게 되자 열쇠를 탐색하기 시작한다. 이때, 로 포 비아 가문의 모함과 연결되어 있는 포털을 발견하는데 갑자기 빛이 나며 누군가가 이동해온다. 부유선에서 로 포 비아 가문의 지파장 후보인 시카리우스가 내리는 것을 확인하는데 그 흉측한 겉모습 때문에 사람인지 의아해하며 지켜보고 있다.
시카리우스가 거미줄 공격을 가하자 방어를 시도했으나 꼼짝없이 포획되고 만다. 그러나 아군인 에반켈이 도착해 위기를 모면할 것으로 보인다.
거미줄에 포획된 채로 에반켈과 시카리우스 사이의 전투를 지켜보는데 여파가 점점 커지자 에반켈에게 이러다 자신도 타 죽겠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포털을 통해 로 포 비아 가문의 지파장인 로 포 비아 화이트가먼트 위도우가 이동해오고 이에 시카리우스가 "엄마"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매우 빡세게 생겼다고 말하며 당황해 한다.[13]
에반켈이 로 포 비아 화이트가먼트 위도우에게 쓰러지고 로 포 비아의 군대가 계속 몰려오자 이를 막기위해 손목부분에 작은 청노 2개를 소환해 톱 마냥 거미줄을 잘라 탈출하려 했으나 마찰음을 들은 시카리우스에 의해 다시 한번 더 저지당한다. 결국 시아도 가려진채 다리만 움직일수 있는 상태에서 기지를 발휘 청노를 응용한것으로 보임 기둥을 도려내어 탈출한다. 그 후 감옥을 여는 제어판으로 보이는 물건을 보자 시카리우스의 공격을 다 피하고 자신에게 근접하자 섬광[14]을 먹여 제어판에 도달 견족들을 포함해 잡혀있던 수인 포로들을 탈출시켰다.[15]
4. 명대사
"이런... 미친 자식을 봤나!?"
"과연 슬레이어 후보. 압도적인 재능이다. 하지만, 아직 랭커에게 주먹을 들이대기에는 일러!!"
"괴물이다-! 이 자식...!! 랭커인 나도 수십년을 수련해 익힌 기술들을 단 한 번 보고 전부 따라해내다니... 아직 힘과 기술은 많이!!! 부족하지만 엄청난 괴물임에 틀림없어..!! 만약 이 녀석이 탑을 올라간다면 얼마나 성장하게 될까? 만약 이 힘을 바르게만 쓸 수 있다면 - 얼마나 많은 것들을 이루어 낼 수 있을까? 기대가 된다!!"
"나는 너를 이대로 탈락시키고 싶지 않다. 너의 재능은 여기서 끝나기에 너무 아까워. FUG를 포기하고 동료를 받아들여라. 그럼 탈락을 면하게 해주지. 너의 그 힘, 올바르게 쓰는 길을 걸어라"
5. 기타
작중에선 단순히 20층에서의 시험감독관 역할 밖에 등장하진 않지만 귀여운 외모와 시험감독관, 랭커 전체를 통틀어도 레로-로와 더불은 개념인, 그리고 랭커에 걸맞은 무지막지하게 강한 기초 신체능력과 신수능력으로 인기가 좋은 편. 처음엔 FUG에 적대적인 모습을 보여 비올레를 공격할까 우려했지만, 오히려 그의 재능이 올바르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판단하여 설득한다.[16]이후 아우구스구스와의 대화에서 양념치킨에 집착하는 모습으로 귀여움의 절정을 찍는다. 특히 다음 시험에서 같은 감독관인 노마가 엄청난 막장 짓을 벌임에 따라 이 인물이 얼마나 개념인인지 크게 재평가되고 있다.
밤의 진정한 스승이라는 평도 있다. 밤이 매우 자주 쓰는 청노 기술의 시초이기 때문이다.
6. 나무위키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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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방벽 전투 | 로 포 비아 가문 | |||
[1] 비올레는 134768점으로 선별인원 중에선 압도적인 1등이었고 2등은 2만 몇천 점 정도였다.[2] 작가 왈 날아라 슈퍼보드[3] 2부 219화에서 잡힌 팔을 회전축으로 삼아 몸을 반 바퀴 돌리며 반격했다. 발을 신수로 만든 원반에 고정시킨 채 그 원반을 조작하여 자신의 몸을 공중으로 띄우는데, 제자리 회전 또는 관성의 법칙을 무시하는 제2의 이동기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양. 즉 앞으로 돌진하다가도 튕겨나가듯이 옆이나 뒤로 방향을 바꿔 이동가능하다.[4] 비올레가 밀려나간 건 뮬 러브가 랭커이니 그렇다쳐도, 이후 비올레가 구질 변화를 러브에게 똑같이 사용할 때 가드하던 러브가 비올레를 멈춰버렸다. 단순 가드로는 방어하기 힘든 종류의 초근접 기술로 추정.[5] 작중 나온 기술로는 업슛, 슬라이더, 직구, 구질 변화, 컷 패스트 볼 등이 있다.[6] 파울이 2스트라이크 이전에는 스트라이크 처리되므로 여기서 1스트라이크.[7] 시험 감독관이 선별인원을 상대로 무력을 쓰는 것은 어디까지나 시험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가능한 일로, 이를 어기면 관리자에게 제재를 당할 수도 있다. 그런데 해당 시험에서는 비올레 외의 다른 사람에게 무력행사가 가능케하는 장치가 없었다.[8] 이와중에도 양념치킨은 안되냐 하다 양념 찍어먹어 이 자식아!! 라며 한대 맞았다. 양념덕후[9] 처음엔 그저 오해라 여겨 최대한 누명이라도 없애주려 했으나 이후에 진짜 도장 사람들이 반 자하드 사상을 가졌다는걸 알게 되었다.[10] 사실 안따라오면 죽이겠다고 협박하긴 했다. 본인도 그냥 울며 겨자먹기로 받아들인 제안이라고.[11] 그 외에도 아우구스구스가 일부러 뮬이 알정도로만 정보를 뿌려 먼저 FUG 떡밥을 물고 오게 해줬고 허락해준 척하면서 치킨 식비가지고 공금 횡령이라며 물고 늘어진 것도 있긴 했다. 여담으로 뮬의 치킨값을 한국기준으로 환산하면(가격은 BBQ 시크릿 양념치킨=1만9500원 기준) 1년 365일 매일을 치킨 50개를 공금으로 먹는다 했을때 연당 3.46억가량 들어간다. 한달 치킨값으로만 봐도 한달에 약 3천만원을 치킨먹는데 그것도 사비도 아닌 공금으로 썼다는 이야기다. 아우구스구스도 메뉴는 둘째치고 식사량에 어이가 없었는지 '치킨이 깡도 아니고.. 라고 투덜거리기도 했다.[12] 이후 선금으로 받은 돈은 거절하기엔 너무 큰돈이었다고 한다[13] 에반켈과 함께 아빠 아니었냐며 황당해한다.[14] 광포 응용기로 보임.[15] 중간중간 빠른 전개라고 강조하는 대사를 하는데 전개가 느리다는 댓글에 대한 저격으로 보인다.[16] FUG에게 강한 원한을 지녀 (뮬의 부모님은 FUG에게 사망했으니 그 원한은 대단할 것이다) 선별인원 소속인 비올레를 죽일까 하는 의중도 드러냈지만 결국 원한풀이 대신 설득을 하는 것도 그렇고, 설득을 결심한 이유도 비올레의 재능이 올바르게 쓰였으면 좋겠다는 심정이었던 걸로 봐서 러브 본인의 성격은 매우 선량하다는걸 알 수 있다. 또 꽤나 성격이 무른 타입인지, 상사인 아우구스구스도 혼자 있을 때 러브를 가리켜 무른 녀석이라고 약간 안타까운 투로 중얼거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