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다 세이코의 싱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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渚のバルコニー | |
물가의 발코니 | |
<colcolor=#1f2023><colbgcolor=#EEE4E8> 수록 앨범 | Pineapple |
발매일 | 1982년 4월21일 |
레이블 | |
최고 순위 | 1위 |
연간 순위 | 11위 |
작사, 작곡 | 마츠모토 타카시 (작사) 쿠레타 카루호 (작곡) |
1. 개요
1982년 4월에 발매한 마츠다 세이코의 9번째 싱글. B면은 <レモネードの夏(레몬에이드의 여름)>.2. 여담
- 방송의 대부분에서 키를 높여서 부른 곡 중 하나다.
- 세이코가 활동하면서 가장 즐겁고 행복했던 곡이라고 한다.
- 밤의 히트 스튜디오에서 첫사랑 앞에서 이 곡을 부르기도 했다.#
- 1983년에 열린 오키나와 콘서트에서, 이 곡을 부르다가 갑자기 난입한 청년[1]에게 플라스틱 파이프를 맞아 콘서트가 갑자기 중단되었다.# 후에 도쿄로 올라간 뒤 콘서트가 중단되어 곡을 다 못 듣고 콘서트장을 나가야 했던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사건 이후 처음으로 복귀해 출연한 방송에서 이 곡을 다시 불러주었다고 한다.
3. 가사
무대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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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소에 정신장애가 있었다고 한다.[2] 녹음 당시 작사가였던 마츠모토 타카시는 이 구절에 대해 녹음 직전까지 상당히 고심했다고 한다. 당시 일본의 문화에서 앞서의 'あなた' 당신에게 '바보네'라고 부르는 것은 듣는 사람에게 불쾌함을 주어 세이코의 아이돌 이미지를 추락시킬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고. 작곡가였던 쿠레타 카루호 역시 '야, 이 파트를 걔가 어떻게 부를지 모르겠네'하며 걱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녹음에서 세이코는 バカ(바카)의 부분을 バッカ(바ㅅ카)식으로 살짝 촉음처리를 하여 발음함에 따라 '이렇게 불려지고 싶다', '더 귀엽다'라는 느낌을 갖게 하며 크게 히트시켜, 작사가인 마츠모토는 다시 한번 세이코의 천부적 재능에 감탄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