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의 아틀리에 시절
에리의 아틀리에 시절
풍성했던 리리의 아틀리에 시절
武器屋の親父
아틀리에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치키 후미히코.
마리의 아틀리에, 에리의 아틀리에, 리리의 아틀리에의 레귤러 캐릭터이다.
시원스런 스킨헤드의 무기점 아저씨. 무기에 대한 사랑이 더할 나위 없이 깊다. 에리의 아틀리에에서는 무기를 개조해주기까지 한다.무기를 팔고 이따금 광석 판매 의뢰를 하는 것 외에 비중은 없을 것 같지만...
....실은 자신의 대머리를 대단히 신경쓰고 있어서, 공방에 발모제를 의뢰하는 이벤트가 있다. 마리에서 2회, 에리에서 1회에 걸쳐 벌어지는 이 이벤트는 플레이어를 충공깽으로 밀어넣기에 부족함이 없다. 여기서 더더욱 충격적인 게 마리에서의 이 이벤트로 마리의 아이콘인 별과 달의 지팡이가 들어온다.
그밖에 노래를 너무나 못하는 음치라 노래자랑 대회의 테러리스트이기도...
시리즈 세번째 작품 리리의 아틀리에에서는 모험자로 등장. 이름은 게르하르트.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 그리고 이때는 아직 모발이 건강했다!
본래 모험가였으나 이때부터 무기에 대한 애정이 깊었고, 이벤트를 전개하면서 무기점으로 이직한다.
대머리에 무기점이라는 기믹은 이 후 시리즈의 하겔 보르도네스에게 계승된다. 성우도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