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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20 17:32:43

몽골로스테구스

몽골로스테구스
Mongolostegus
학명 Mongolostegus exspectabilis
Tumanova and Alifanov, 2018
분류
<colbgcolor=#FC6>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계통군 석형류Sauropsida
조반목Ornithischia
아목 †장순아목Thyreophora
하목 †검룡하목Stegosauria
†스테고사우루스과Stegosauridae
몽골로스테구스속Mongolostegus
  • †몽골로스테구스 엑스스펙타빌리스(M. exspectabilis)모식종
    Tumanova and Alifanov,2018

1. 개요2. 연구사3. 지구상 최후의 검룡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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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악기 전기 아시아에서 살았던 검룡류 공룡. 속명의 뜻은 '몽골의 지붕'.

2. 연구사

2005년과 2012년에 걸쳐 단편적인 화석으로 발굴 되었으며 2014년에 우에로사우루스[1] 몽골리엔시스로 명명되었으나 2016년 피터 맬컴 갈튼과 케네스 카펜터는 해당 화석에서 우에로사우루스의 고유 특징을 찾을 수 없다고 하여 2016년에 의문명 처리하였다[2]. 하지만 2년 뒤 투마노바, 알리파노프가 해당 화석을 분석한 결과 아직 종이 유효하다고 판단하여 신종으로 발표하였다.

3. 지구상 최후의 검룡류

몸길이는 대략 6m 정도로 지구상 최후의 검룡류라는 타이틀을 지니고 있는데 몽골로스테구스가 마지막까지 생존한 알바절 이후로 검룡류 화석이 발견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3]
[1] 정확히는 내몽골에서 발굴된 화석안에 포함시켜 발표한 것이다.[2] 공교롭게도 당시 남미 유일의 스테고사우루스과인 아마르가스테고스 역시 같은날 이들에 의해 의문명 처리되었다[3] 인도의 드라비도사우루스와 대한민국 거제의 검룡류 발자국이 있으나 드라비도사우루스는 장경룡일거라는 가설이 제기됨에 따라 공식종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고 대한민국에서 발견된 발자국은 아직 공식 논문이 나오지 않아 비공식 상태에 놓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