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25 18:09:21

몰락한 용사파티가 내게 의존한다

몰락한 용사파티가 내게 의존한다
파일:몰락한 용사파티가 내게 의존한다.jpg
장르 현대 판타지, 귀환, 후회
작가 쏘쏘라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원스토리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2. 01. 19. ~ 2022. 12. 16.[1]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인공4.2. 용사파티4.3. 신4.4. 악마/마족4.5. 지구4.6. 미드가르드
5. 설정6. 미디어 믹스
6.1. 웹툰
7. 기타

[clearfix]

1. 개요

한국의 퓨전 판타지, 귀환물, 후회물 웹소설. 작가는 쏘쏘라.

2. 줄거리

처음엔 동료였고, 후에는 원수보다 못한 사이였다.

용사파티 前 서포터 유성과 21세기 사회로 온 前 용사파티.
전쟁은 끝났지만, 사회란 이름에 전쟁터에서 과연 그들은 얼마나 버틸 것이고, 과연 그들은 유성에게 용서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2년 1월 19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2022년 12월 16일 총 218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인공

4.2. 용사파티

4.3.

4.4. 악마/마족

4.5. 지구

4.6. 미드가르드

5. 설정

6. 미디어 믹스

6.1. 웹툰

노벨피아 웹만화에서 웹툰화되었으나 2023년 11월 21일부터 연재를 일시 중지하고 재정비에 들어가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7. 기타


[1] 완결 후 불규칙하게 외전이 올라온다.[2] 말이 서포터지 인간, 마족, 엘프 가리지 않고 이세계의 내로라하는 강자들도 벌벌 떨며 두려워할 전투력을 지녀 덕분에 '우레 도살자'라는 외포가 담긴 별칭이 붙었다. 이기적으로 선을 넘는 동료들과 몇번이나 결투를 벌이거나, 장군급 마족을 일대일로 토벌하는 모습, 본인 나름대로 혼성 부대를 이끌고 지휘관이었다는 모습을 보면 명실상부한 전투원을 넘어 핵심 전력이었다.[3] 언급을 보면 아직 20대인데도, 50살은 넘어보인다고 한다.[4] 10년 전, 소환되기 전의 시간대로 돌려보내준다. 사실상 회귀를 시켜준 셈.[5] 명문가 수준이 아니라 레온의 조부가 살아있던 시절에는 왕조차 눈치를 볼 정도로 강력한 권세가였다. 레온의 조부는 이런 권세가 순수한 실력만이 아니라 자신이 만만치 않은 존재임을 알려주는 처세술 덕에 그런 것이라고 손자에게 조언하고는 했다.[6] 한유성은 이 점 탓에 레온을 싫어했는데 어디까지나 떠돌이 용병 출신의 서포터에 불과한 자신과는 달리 레온은 신분도 실력도 명분도 받쳐주는 파티의 리더였음에도 동료들의 문제에서 눈을 돌리고 덮는데만 급급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그걸 모를만큼 머리가 나쁜 것도 아니었으면서 그랬고, 참다못한 한유성이 폭발할 때마다 파티의 전력 보존이라는 명분하에 한유성의 제재를 역으로 멈추려 들어서 크게 싸운적도 있었다.[7] 50명이 넘는 여자들과 관계를 가졌는데 상당수가 유부녀였다. 본인은 고의는 아니었다고 한다. 그러나 알고서도 관계를 유지한 경우도 엄청 많으므로 죄가 없다고 볼 수는 없다.[8] 그리고 유성의 대답은 "야, 머리에 꽃단 년아, 그걸 지금까지 몰랐니?".[9] 허무하게도 그렇게 해가며 겨우 살려낸 엘프 부족은 풍요로운 토지도 빼앗기고 사막으로 밀려난 이후 원흉인 하이엘프들에게 복수하려는 아리시아의 부하들인 문 나이트 엘프들을 주축으로 다시 내전중이라고 한다.[10] 엘프 최강자는 검으로 대성한 엘프 검공과 세계수와 계약한 대장로인데 하이엘프면서도 둘보다 약하다는 열등감에 이것저것 수십년을 익혔지만 무엇에도 자기 적성은 못 찾았다고 한다. 참고로 엘프 최강자 1,2위인 검공과 대장로는 현 엘프 사회가 어떻게 되든간에 무관심한 상태라고.[11] 한유성도 한두번은 이해하려고 했지만, 최소 10번 이상은 비슷한 죄를 저질렀으며, 거기에 따른 반응도 자기만족과 지식욕 관한 것 외에는 없었다고 한다. 언젠가 필요하다면 수천, 수만 단위의 희생도 저지를 위험분자였다고.[12] 오딘이 가진 전지의 옥좌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수세대에 걸쳐 온갖 마법과 술식을 중첩시킨 덕분에 파괴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여겨질 정도였던지라 토르 왕국의 오만의 상징으로 여겨진다.[13] 대륙 이름인 미드가르드, 신의 이름인 오딘과 토르 등 고대신화가 지구의 북유럽 신화와 비슷해서, 한유성은 혹시 고대에도 미드가르드에 떨어진 지구인이 있던 게 아닌지 의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