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2-15 23:47:23

모피를 입은 비너스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
,
,
,
,
,
,
,
,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
한국 영화에 대한 내용은 모피를 입은 비너스(한국 영화)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한국 영화:
모피를 입은 비너스(한국 영화)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모피를 입은 비너스
Venus im Pelz | Venus in Furs
파일:Venus_im_Pelz_cover.jpg
<colbgcolor=#C0B298,#010101><colcolor=#212529,#e0e0e0> 저자 레오폴트 폰 자허마조흐
최초 발행 1870년
영어 번역본 파일:위키문헌 아이콘.svg위키문헌

1. 개요2. 줄거리3. 미디어화
3.1. 영화3.2. 연극
4. 기타

[clearfix]

1. 개요

1870년 오스트리아의 작가 레오폴트 폰 자허마조흐가 발표한 소설. 마조히즘이란 용어를 낳은 소설으로 액자식 구성이다. 소설의 줄거리는 실제 그의 경험을 모델로 한 것으로, 자허마조흐 본인과 신흥 문학 작가이자 젊은 미망인이었던 파니 피스토어(Fanny Pistor) 남작 부인과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2. 줄거리

소설은 "내"가 꿈속에서 모피를 걸치고 있는 비너스 여신을 만나는 것으로 시작된다. 나는 그녀의 아름다움과 위엄에 매료되어 자신의 내면에 숨겨진 욕망을 고백한다. 꿈에서 깨어난 나는 친구인 제베린 폰 쿠지엠스키(Severin von Kusiemski)에게 꿈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제베린이 나에게 그의 원고를 보여주면서, 제베린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카르파티아산맥의 휴양지에 살던 제베린은 그곳에서 조각처럼 아름다운 여성 반다 폰 두나예프(Wanda von Dunajew)를 만나게 된다. 제베린은 반다의 미모와 분방함에 끌리게 되었고 반다도 지성과 교양을 갖춘 제베린을 사랑하게 된다. 자신이 고통으로 쾌락을 찾는 "초관능주의자"인 것을 고백한 제베린은 반다에게 그러한 고통을 주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자신을 발로 짓밟게 하고 채찍으로 칠 때는 꼭 모피 코트를 입혀준다. 처음에는 이를 거절하던 반다였지만 그에 대한 사랑 때문에 그것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두 사람은 계약서를 체결하고 노예와 주인이라는 관계가 된다.

그러나 반다에게 그것은 연기에 불과했다. "노예"를 데리고 이탈리아를 여행한 반다 앞에 제3의 남자가 나타난다. 제베린은 질투심이라는 고통으로 미치게 되지만 반다는 다시 그의 사랑을 고하면서 제3의 남자는 절대 없다고 단언했다. 다음 날 반다의 침실을 찾은 제베린은 언제나 반다에게 채찍질을 부탁하고 자신을 끈으로 묶는다. 그러다 불현듯 그곳에 숨어 있던 제3의 남자가 나타난다. 제3의 남자는 힘을 다하고 제베린을 채찍으로 쳤지만 반다는 웃고 있었다. 두 사람은 끈을 풀지 못한 채로 집을 나가게 된다.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서 반다는 제베린에게 편지를 보내 자신의 행동이 그의 병적인 환상을 "치료"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한다. 그녀는 제베린이 자신의 노예가 된 순간부터 더 이상 그를 사랑할 수 없었음을 고백하며, 그의 이상을 실현시켜준 것이 자신의 역할이었다고 말한다. 제베린은 이 경험을 통해 자신의 환상이 현실과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를 깨닫게 된다.

원고를 읽은 "나"로부터 질문을 받은 제베린은 여자는 남자의 노예가 될지 폭군이 될지의 하나일 뿐이지 절대로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친구가 될 수 없다는 주장을 되풀이하게 된다.

3. 미디어화

3.1. 영화

여러 차례 영화로 만들어졌는데, 내용이 내용인지라 작품들도 포르노와 뒤섞여 있다.

3.2. 연극

2010년, 데이비드 아이브스가 쓴 동명의 연극.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비너스 인 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기타


[1] 이탈리아 제목: 《Venere in pelliccia》[2] 이탈리아 제목: 《Paroxism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