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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1-13 08:44:08

담요

모포에서 넘어옴
파일:담요 메인이미지.jpg
1. 개요2. 어형3. 구성4. 용도5. 볼 수 있는 곳6. 여담7. 언어별 명칭

1. 개요

직물로 짠 사각형의 침구이다. 몸을 덮는 데 사용한다.

2. 어형

담요는 포를 순화시킨 말이며 모포(毛布)라는 한자 그대로 털로 짠 옷감이다. 모포라는 말에 담요라는 의미가 추가된 것은 이러한 털로 짠 옷감을 일본에서 요나 이불용으로 만들어 썼던 것을 우리가 들여다가 모포라고 부르게 된 것이 유래다.[1]

이불은 2겹의 천 사이에 솜 등을 채워넣는 것으로 홑겹이고 충전물이 없으며 표면에 털이 있는 담요와 구분된다.

발음은 [담:뇨]인데, 이는 ㄴ 첨가이다.

3. 구성

담요를 만드는데 쓰이는 주재료는 면, 모, 화학섬유 등으로 1가지로만 짜기도 하고 2가지 이상을 섞어 혼방으로 만들기도 한다. 크기와 재질은 쓰이는 장소와 취향에 따라 차이가 있다.

보온력이 상당히 높다. 실제로 침낭이 발명되기 전에는 담요가 모험가나 군인들에게 필수품이었다. 겨울에 침대위에 깔거나 속이불로 덮어서 몸과 밀착시키면 체감이 될 정도로 온도가 상승한다.

문구점에서 파는 색색의 담요나 빵집 이벤트 상품 등으로 딸려오는 부직포 같은 담요는 화재가 났을 때 매우 위험하다. 대부분이 화학섬유 제품이라 불이 나면 녹아서 들러붙어버리기 때문이다.

관리만 잘 해주면 의외로 오래 간다. 폴리에스테르 100% 재질인 군용 모포의 경우 제작년도가 1970년대인데도 멀쩡한 것들이 꽤 많으며, 두께도 두께인지라 작정하고 망가뜨리지 않는 한 100년도 쓸 수 있다.

4. 용도

5. 볼 수 있는 곳

파일:Mopo.jpg
* 대한민국 육군에서는 진한 초록색으로 된 모포를 사용한다. 주로 요/매트리스에 까는 모포와 덮는 모포로 2장씩 보급된다. 여름용으로 좀 매끈매끈한 재질의 포단이 한 세트를 이룬다. 수십 년 간 유지된 유구한 전통(?)인데, 2020년대부터 변경 예정이라고 한다.# 공군은 이미 진작에 사제와 비슷한 이불을 쓴다.
군용 담요의 경우, 제 2차 세계대전 이전 시대까지는 군용배낭의 협소한 용량의 한계 때문에 배낭 외부에 결속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후 산악병용 배낭에서 유래된 넉넉한 크기의 배낭이 전군으로 확대 도입되면서 내부에 수납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물론 이편이 모포의 오염도 적고 휴대성도 좋다.

6. 여담

7. 언어별 명칭

<colbgcolor=#dddddd,#222> 언어별 명칭
한국어 담요(요), 모포(毛布)
한자 (모포)
스페인어 manta(만타)[10]
영어 blanket
일본어 [ruby(毛布, ruby=もうふ)]
중국어 [ruby(毯子, ruby=tǎnzi)], [ruby(毯, ruby=tǎn)]

[1] 출처 이윤옥의 사쿠라 훈민정음[2] 동물 구조활동을 다루는 여러 영상물에서 들개나 길고양이, 혹은 흥분한 야생동물을 포획해서 우리에 넣고 나서 담요로 그 위를 덮는 장면이 괜히 자주 나오는 게 아니다.[3] 담요는 일단 넓기 때문에 우리 전체를 거의 감싸는 게 가능하고, 약간의 두깨가 있기에 담요로 감싸인 우리 안의 동물 입장에선 외부소음이 조금 차단된다. 또한 펼치는 순간 면적이 확 늘어나서 구조자나 수의사들이 우리를 빠르게 감싸는데도 용이하다.[4] 체육복을 입기도 하지만, 대부분 선생님들이 수업시간에 체육복 입는 것을 싫어한다. 살이 폭풍처럼 찌는 고3 때, 체육복마저 입기 버거운 경우가 종종 있다.[5] 토끼,곰돌이,병아리,하트무늬,고양이무늬 등[6] 일반적인 것도 있지만 대부분 모자에 동물 얼굴과 귀가 그려저 있는 것을 쓴다 (동물잠옷)[7] 중동의 사막지역은 일교차가 심해서 용광로가 의형제 맺자고 할만한 대낮의 구워지는 듯한 더위와는 대조적으로 해가 지면 기온이 급하강하면서 초가을 날씨와 같은 쌀쌀한 추위가 밤을 지배하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사막 생활을 하는 중동인들은 밤에 모닥불을 피워 추위를 피하는데 한국의 극세사 담요의 보온성이 뛰어난 것을 경험해본 중동사람들이 많이 구매해 갔던 것이다.[8] 미국은 한국과 같은 온돌방 생활을 하는 것도 아니고 중앙난방 시스템이 한국처럼 발달되지 못한 관계로 가족들이 주로 생활 대부분을 지내는 거실을 중점으로 난방시설이 구비되 있다.[9] 다치지 않을 정도로 아주 약하게 때린다. 때리는 것도 도구를 써서 때리는 것이 아니라 발길질을 약하게 하거나 발로 밟는 정도.[10] 정확히는 넓고 평평한 담요를 뜻한다. 대왕쥐가오리의 어원이 되었다. 대왕쥐가오리가 그 넓은 양 날개를 수중에서 펄럭거리는 모습을 보면 왜 이러한 이름이 붙었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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