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클래스에서 B클래스로 등급업됐다. 일본 사인회 스케쥴에 겹쳐 빠져있는 상태여서, 등급업 되는 장면이 편집 됐다. F클래스에서 A로 등급업한 나코에겐 영상통화로나마 등급업을 알렸지만, 거기에 가려 분량을 확보하지 못했다.
미야와키 사쿠라와 이가은의 센터 결정컷에서 잠시 등장
센터 결정 후 경연곡 조 구성에서 이채연에 이어 2번째로 호명됐다. 둘의 친분도 있었고, 일본인 멤버중 춤은 잘 추는 멤버이기에 일찍 호명됐다.
경연조 센터 결정 당시 처음에는 김민주를 선택했고, 2번째는 김초연을 선택했다. 겉으로는 순해보이는 인상때문에 다들 사쿠라를 지명할꺼라 생각했지만,냉정하게 한국인 멤버를 선택했다. 실제 모토무라 아오이의 성격은 순하고 착하기도 하지만 냉정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다. 캡틴자리에 있기 때문에 냉정하게 멤버들을 봐야하는 부분을 눈여겨봐 전 캡틴인 오오타 아이카에게 지명받기도 했었다.
다른 일본인 연습생이 한국식 아이돌 안무에 힘들어할 때, 쉽게 이채연과 권은비의 리드에 따라 안무를 배웠다.
어벤져스조로 미야와키 사쿠라조와 안유진조의 너무너무너무 곡 경연이 치러진다. 예고에서 나왔고, 센터배정에 대한 문제와 모자이크 처리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직캠이 공개된 7월 24일 기준 이런 연습생이 있었냐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직캠을 보고 처음 알게되었다는 댓글이 많은데 그 동안 프로듀스48이 방영하면서 약간 통통한 얼굴이 나온 화면이 많아서 그런듯. 화장과 스타일링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이미지가 가장 많이 바뀐 일본연습생이다.
본방에서 센터를 맡았으나 경연곡을 안무로 옮기는데에 귀여움 vs 섹시해석에 있어 리더인 김초연과 의견충돌이 벌어지며 분량을 확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떻게 잘 수습되고 경연을 마무리. 경연 직후 배윤정이 아오이가 잘하긴 했는데 김초연에 가려져 센터로서 존재감이 약했다는 평가를 했는데, 관중평가도 이와 같았는지 결국 조원 중 최하위 등수를 받아들고 아쉬움의 눈물을 쏟는 모습을 보였다.
꼬북단 팬들이 지하철 모금을 진행하였으나, 코어 팬층이 적은 편이라서 쉽게 모금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중국 팬들이 도움을 줘서 무사히 모금을 할 수 있었고 2018년 8월 3일에 건대입구역 스크린도어에 지하철 광고가 걸리게 되었다. 그리고, 아오이가 직접 찾아와서 인증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