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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 말라위 |
1. 개요
모잠비크와 말라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현재현재에도 교류,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모잠비크는 20세기 이전에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다. 포르투갈은 포르투갈령 앙골라와 포르투갈령 모잠비크를 잇기 위해 내륙을 개척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했지만, 영국의 견제를 받았다. 모잠비크 지역은 포르투갈령이 되고 말라위 지역은 영국령 니아살란드가 되었다.20세기 중반이 되면서 포르투갈령 모잠비크에선 포르투갈군과 독립군 사이에서 전쟁이 일어났다. 1975년 포르투갈령 모잠비크는 포르투갈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1964년 영국령 니아살란드는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양국은 영국과 포르투갈의 지배에서 벗어나 독립국이 되었으며, 독립 이후 수교했다. 그런데 모잠비크 독립전쟁 때 말라위가 포르투갈을 지원했던 흑역사가 있어 이 부분에 있어서는 갈등이 있는 편이다. 말라위는 1980년대 모잠비크 내전 때 100만명이 넘는 모잠비크 난민을 수용했다.
2.2. 21세기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 영연방회원국이다. 모잠비크는 주변국들이 영연방 회원국들이기 때문에 말라위를 포함한 주변국들과 교류가 활발하고 영연방에도 가입했다. 말라위 호는 말라위와 모잠비크의 국경을 이루고 있고 말라위 호에 위치한 여러 섬들은 모잠비크와의 교류가 활발하다.양국은 현재에도 교류와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그리고 2021년부터 양국은 아프리카 대륙 자유무역지대의 회원국들이 되면서 경제적인 교류도 커지고 있다.
2019년 3월 14일, 남아공과 모잠비크, 말라위에서 홍수가 발생해 115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