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 때부터 농구를 시작했으며 휘문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2008년에는 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2라운드 8순위로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 입단했지만 중고등학교 때 이어진 부상 악화로 인해 1년 만에 선수생활을 접었다.
현재는 주니어 나이츠 클럽 코치로 활동하고 있으며 비시즌 기간 동안 프로 선수들의 훈련을 도와주는 더모스트 유소년 농구교실을 설립해 대표 및 코치를 맡으며 유소년 선수들을 가르치고 있다.
[1]#[2] 牟昌培. 전직 청주대학교체육교육과교수로 양정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코치와 국민대학교 감독을 맡았다. 2005년에는 대한체육위원회 상임위원, 2008년 12월부터 4년동안 한국대학농구연맹 회장을 역임했다. 그러나 2012년 12월 9일에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