森山尚直
1. 개요
일본의 자위관.2. 생애
1959년 오이타 현에서 출생했다. 1978년 방위대학교 26기[1]로 입학하였다. 1982년 방대를 졸업하고 육자대에 입대하였다. 병과는 포병이다.2001년에 1등육좌(대령)로 진급했고 육상막료감부 보임과 방위과 등에서 근무하다 2002년에 방위과 방위반장[2]으로 영전했다. 2004년에는 육상자위대연구본부에서 근무했고 2005년에는 제6특과연대장이 되었다. 2006년에는 육상막료감부 방위부 방위과장[3]이 되었고 2007년에 육장보로 승진했다.
2008년에 북부방면대 총감부 막료부장[4]이 되었고 2009년에는 자위대 도쿄지방협력본부로 외근을 갔다. 2010년에는 육자대 장교들을 교육하는 육상자위대간부후보생학교장이 되었고 2011년에 육상막료감부 방위부장이 되었다. 2013년에 육장으로 승진했다.[5] 8사단장을 지낸 후 2014년에 한국으로 치면 육사/해사/공사/3사 부교장에 상당하는 방위대학교 간사로 옮겼다.[6]
[1] 한국의 육사 38기, 해사 36기, 공사 30기에 상당한다.[2] 일본의 주요 막료감부(한국의 각 군 본부)는 부장-과장-반장의 순으로 구성된다. 이는 한국의 참모부장-처장-과장에 상당한다. 다만 2015년부터 한국군은 부-처-과를 부-과로 단순화하고 처장 대신에 부장을 보좌하는 1차장, 2차장 등을 설치하는 작업 중이다.[3] 방위부는 작전참모부에 상당하는 요직이다.[4] 일본의 방면대 총감부는 총감 밑에 장성급 장교인 막료장과 막료부장을 둔다.[5] 한국 육사 38기도 2013년에 중장에 진출했다.[6] 방대의 부교장격은 기본적으로 3명(부교장 2명에 간사 1명)으로 현직 제복요원이 맡는 자리는 간사이며 교장은 민간인이 보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