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모리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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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행적 · 능력 · 비판 · 인간관계 · 신란 |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등장인물인 모리 란의 명대사 목록이다.2. 목록
2.1. 원작 & 애니메이션
어머, 귀여운 꼬마네? 누나한테 와 봐.
코난? 이상한 이름이네...
「勇気」って言葉は、身を奮い立たせる正義の言葉。人を殺す理由なんかに使っちゃダメですよ。
「용기」라는 단어는 몸을 기운 돋게 하는 정의로운 말. 사람을 죽이는 이유에 쓰면 안 되는 말이에요.
<TVA 247화 그물에 걸린 수수께끼(후편)>[1][2]
「용기」라는 단어는 몸을 기운 돋게 하는 정의로운 말. 사람을 죽이는 이유에 쓰면 안 되는 말이에요.
<TVA 247화 그물에 걸린 수수께끼(후편)>[1][2]
밸런타인데이 선물은 그날이 지나서 준다 해도 상대에게 마음이 전해지지 않는 것..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사람의 이름 같은 건 역시 쓸 수 없는 걸.. 아빠한테 줘버릴까, 이 초콜릿. 정말로 강했다면 좋았을 텐데... (バレンタインの贈り物はその日を過ぎて渡しても相手に気持ちが届かないもの。 どこにいるか分からない人の名前なんて書けないよ。お父さんにあげちゃおうかな、このチョコ。本当…強かったらよかったのに。)
<TVA 268화(더빙판 4기 48화) 발렌타인의 진실(해결편). 이 대사 직후 란이 잠든 사이에 코난은 초콜렛을 먹은 후 신이치의 목소리로 초콜릿 잘 먹었다고 전화를 한다.[3][4]
<TVA 268화(더빙판 4기 48화) 발렌타인의 진실(해결편). 이 대사 직후 란이 잠든 사이에 코난은 초콜렛을 먹은 후 신이치의 목소리로 초콜릿 잘 먹었다고 전화를 한다.[3][4]
이기고 지는데 연연하는 것도 이해하지만 참가하는데 의의를 둔다는 말 알지? 결과에 상관하지 않고 자기들이 할 수 있는 걸 열심히 노력하는게 중요한 거 아닐까?
<294화 사랑과 결단의 스매쉬(전편)>
<294화 사랑과 결단의 스매쉬(전편)>
그런 건 절대 싫어! 난 소노코랑 평생 친구로 있고 싶으니까.
<돈으로 살 수 없는 우정>에서 하이바라가 코난이 하이바라에게 전에 란이 스키장 갈 돈이 부족해서 소노코가 스키장 가자고 한 걸 거절하고 울적해하고 있을 때 신이치가 소노코한테 대신 돈 내달라고 해도 되지 않냐고 얘기했을 때 한 말을 얘기해줬을 때를 회상했을 때 나온 말. 돈 때문에 친구로 사귀는 게 아님을 확실히 해두는 대사이자 란과 소노코의 우정을 볼 수 있는 대사이다.
<돈으로 살 수 없는 우정>에서 하이바라가 코난이 하이바라에게 전에 란이 스키장 갈 돈이 부족해서 소노코가 스키장 가자고 한 걸 거절하고 울적해하고 있을 때 신이치가 소노코한테 대신 돈 내달라고 해도 되지 않냐고 얘기했을 때 한 말을 얘기해줬을 때를 회상했을 때 나온 말. 돈 때문에 친구로 사귀는 게 아님을 확실히 해두는 대사이자 란과 소노코의 우정을 볼 수 있는 대사이다.
자신만 붙잡히지 않으면, 무고한 사람이 체포돼도 아무렇지 않나요? 자신만 붙잡히지 않는다면, 봄에 결혼하기로 한 연인도 아무렇지 않게... 대체 어디까지 이기적일 거냐고요! 그러면 아키야마 씨가 너무 가여워요...
<카가 백만석 미스터리 투어>
<카가 백만석 미스터리 투어>
상속 못 받는 게 용납 안 된다고요? 그런 거 갖고 사람 죽게 내버려두는 게 더 용납 안 돼요!
<절체절명 어둠 속의 코난> 편에서 상속에 눈이 멀어 범죄를 저지른 후 목격자를 입막음하려 했던 범인들에게 한 말. 참고로 그 목격자가 다름아닌 코난이었다.
<절체절명 어둠 속의 코난> 편에서 상속에 눈이 멀어 범죄를 저지른 후 목격자를 입막음하려 했던 범인들에게 한 말. 참고로 그 목격자가 다름아닌 코난이었다.
2.2. 극장판
자막판: Happy birthday, 신이치... 왜냐면... 이제... 이제 못 말할 지도 모르니까...
더빙판: 생일 축하해, 도일아... 이제... 다시는... 축하해주지 못할지도 모르잖아...
영어 더빙판: 생일 축하한다는 말을 잊을뻔 했네. 이젠... 다시 말할 기회가 없을지도 모르니까... 생일 축하해...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에서 신이치에게 한말.
더빙판: 생일 축하해, 도일아... 이제... 다시는... 축하해주지 못할지도 모르잖아...
영어 더빙판: 생일 축하한다는 말을 잊을뻔 했네. 이젠... 다시 말할 기회가 없을지도 모르니까... 생일 축하해...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에서 신이치에게 한말.
자막판: 왜냐면 끊고 싶지 않았는걸... 빨간 실은... 신이치하고 이어져 있을 지도 모르잖아?
더빙판: 그건 자르고 싶지 않았거든... 붉은 실이 나랑 도일이를... 이어주고 있을지도 모르잖아?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에서 방금 구출되어 폭탄에 있는 빨간 선을 끊지 않고 파란 선을 끊었나는 코난의 말에 답변한 말.[8][9]
더빙판: 그건 자르고 싶지 않았거든... 붉은 실이 나랑 도일이를... 이어주고 있을지도 모르잖아?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에서 방금 구출되어 폭탄에 있는 빨간 선을 끊지 않고 파란 선을 끊었나는 코난의 말에 답변한 말.[8][9]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 없어. 사람을 좋아한다는 건 좋은 거니까. 그런 마음은 소중히 간직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명탐정 코난: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에서 미츠히코에게 연애 상담을 해줄 때 한 말.
<명탐정 코난: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에서 미츠히코에게 연애 상담을 해줄 때 한 말.
하지만 코난 군이 함께이고... 신이치를 기다리기로 했으니까...
<명탐정 코난: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에서 폭발로 인해 연락교가 끊겨져 소화전에 달린 호스로 탈출할 상황에 무섭지 않느냐는 코난의 말에 용기를내어 답변한 말.
<명탐정 코난: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에서 폭발로 인해 연락교가 끊겨져 소화전에 달린 호스로 탈출할 상황에 무섭지 않느냐는 코난의 말에 용기를내어 답변한 말.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에서 란이 아이들이 코고로에게 '잠자는 명탐정'이라는 별명이 부인이 자는 사이에 나가서 생긴거 아니냐며 놀리자 말한 대사.
당신, 진짜 마츠모토 관리관님이 아니었구나!
훗!
(아이리시: 뭐가 우습지? 설마, 이 총알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그렇다면 어쩔거지?
(아이리시: 재미있군. 어디 한번 피해보시지!)
<명탐정 코난: 칠흑의 추적자>에서 코난을 때려눕힌 검은 조직의 아이리시를 복수로 상대하기 전의 한 대사.
훗!
(아이리시: 뭐가 우습지? 설마, 이 총알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그렇다면 어쩔거지?
(아이리시: 재미있군. 어디 한번 피해보시지!)
<명탐정 코난: 칠흑의 추적자>에서 코난을 때려눕힌 검은 조직의 아이리시를 복수로 상대하기 전의 한 대사.
[1] 한국어판에서는 "용기라는 단어는 좋은 일을 할 때 쓰는 정의로운 말이에요. 사람의 생명을 빼앗은 사람이 써서는 안 되는 말이라고요."[2] 작중 상황은 범인 자신과 동료들의 부모님을 살해하고 자신들에게까지 불이익을 주려는 피해자를 용기를 내서 죽였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살인을 질책하는 동료들에게 역정을 내는 상황이었다. 그때 란이 이 사이다를 날리고 범인의 역정을 잠재우고, 이 모습에 마음이 움직인 하이바라 아이가 란에게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된다.[3] 이 때 란이 자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메일로 보냈는데 이 사진은 이후 란의 기다림을 상징하는 이미지가 되어 오프닝이나 엔딩에 여러 작화로 주구장창 쓰인다.[4] 이에 대한 답례는 TVA 609화 (더빙판 10기 44화) 배신의 화이트데이 후편에서 검소하게 베이카 세무서 서류봉투로 포장된 목캔디로 받았다.[5] 훗날 밝혀진 사실로, "혼자 있게 하지 마" 대사의 원조는 사실 나카모리 아오코라고 한다. 쿠로바 카이토와 아오코가 밤의 학교를 탐사하다가 카이토가 먼저 앞서가서 조사를 하려고 하자 아오코가 혼자 두지 말라고 대사를 친 것. 다만 이때는 말그대로 무서운 상황에 자신을 두고 가지 말라는 대사일 뿐이었기에 화제가 되지 않았다.[6] 이에 반해 란의 "혼자 있게 두지 마"는 심포니호라는 살인현장에서 코난 혼자 위험하게 돌아다니지말라는 꾸지람임과 동시에 란 자신을 혼자 두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면서 코난(신이치)의 마음을 살짝 두근거리게 만드는 효과가 있었고, 코난의 정체를 신이치로 확신하고 있다는 것을 역설하는 등 작품 내/외적으로 매우 복합적인 의미가 담긴 대사이기 때문에 두고두고 최고의 명대사로 회자되고 있다. 마침 작화도 역대급이었다보니 더욱 부각된다.[7] 4기 극장판 속 신이치의 고백과 함께 아오야마 고쇼가 가장 좋아하는 대사이다.[8] 코난(신이치)은 좋아하는 색을 끊으라고 했고, 란과 신이치는 빨간색을 좋아한다. 범인이 그것을 알고 이용한 함정이었다.[9] 그러나 폭탄이 설치된 영화관에 빨간 실로 묶인 연인들을 다룬 포스터가 걸려 있었고, 이를 보았던 란이 신이치와 이어져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폭탄의 빨간 선을 끊지 않은 것[10] 정작 코난(신이치)은 옆 좌석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