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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22 19:17:54

모데카이저/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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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3. 암흑의 별 모데카이저4. 프로젝트: 모데카이저5. 산-우잘 모데카이저6. 레전드 오브 룬테라7. 구 대사

1. 개요


영문판
"운명, 지배, 그리고 기만.“[1]비만” 또는 ”울면, 치맥, 그리고 비만“으로 들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날 피할 순 없다."

2. 기본 스킨

관계도가 자신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챔피언들과, 그 중에서 그 챔피언이 소속한 지역 챔피언들 외엔 상호 작용 대사가 거의 없다. 또 그림자 군도 소속 챔피언이지만 녹서스 챔피언들과 연관이 있던 리메이크 전과 달리 리메이크 후에는 녹서스 챔피언들과만 관계도를 가지게 변경되어서인지 대사가 적은 편이고, 그나마 그림자 군도 챔피언들과도 상호 작용 대사가 존재하긴 한다. 설정상 타 지역 소속 챔피언들과 연관점이 거의 없어서 딱히 이런저런 챔피언들과도 연관이 없어서 상호 작용 대사가 적다는 점은 살짝 아쉬운 부분. 하지만 19년도에 새로 리메이크된 챔피언인 만큼 공격이나 이동 대사가 꽤 많아 이걸로도 커버가 가능하긴 하다.

상당히 공허하고 냉혹한 것 같다는 평가를 받던 리메이크 전과 달리 음질이 굵어지면서 매우 거칠어졌다. 동일 성우가 연기한 다른 배역인 갱플랭크와 나서스, 그 중 전설 스킨인 지옥의 나서스와 연기톤이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1.14 패치 노트 나레이션에서는 목소리가 다르게 편집되었다.

여담으로 모데카이저 구 대사 중에 "이 멍청아, 한 번만 클릭하라고!"가 리메이크 후에 삭제되어 아쉽다는 평이 있다.

2.1. 일반 대사

게임 시작
"내 존재를 지우려 하다니. 엄청난 두려움을 선사해주마."
"죽은 자들의 왕국은 내게 무릎을 꿇었지. 이제 이 세계 차례다."
"저 너머의 세계엔 시커먼 어둠이 흘러넘치는 하늘 아래 소멸하는 영혼들로 가득하지. 허나, 난 영원하다."
"이 몸이 바로 영원과 망각. 그 사이를 지키는 수호자다."
"나는 무의 잿더미에서 내 왕국을 빚어냈지. 필멸자, 아니, 신조차도 내가 원하는 걸 막을 순 없다."
"신에게 기도하는 어리석은 녀석들. 이제 나에게 빌게 될 거다."
이동
"죽어라. 죽어서 내 것이 되어라."
"허약한 육신을 벗고 차가운 강철에서 안식을 얻으리라."
"죽어도, 죽어도, 다시 살아날지니."[2]
"끊임없이 요동치는 필멸의 심장에 내 친히 안식을 주겠노라."
"모든 영혼을 거둬 가주마."
"죽음을 내려 자연의 섭리를 지켜주마."[3]
"약자는 죽음을 두려워하지만, 강자는 죽음을 휘두르지."
"으음... 이 필멸의 육신에서 풍기는 썩은 악취."
"필멸의 존재는 내일을 두려워하지만, 난 영원을 설계한다."
"난 죽은 자를 지배하지. 산 자도 머지않았다."
"필멸의 육신은 벗어버린 지 오래."
"배은망덕한 자에겐 폭군이요, 현자에게는 군주일지니."
"끝없는 영광을 향해 전진하리라."
"실컷 빌어라. 신도 너흴 구해줄 순 없으니!"
"모두 두려움에 무릎 꿇고 충성을 맹세할 지어다."
"빛에 몸을 숨기는 겁쟁이들. 내가 영원한 어둠을 선사해주마."
"먼지처럼 하찮은 존재들은 그저 시들어 사라질 뿐."
"그 하찮은 영혼을 곱게 갈아주마."
"생명은 순간이지만 난 영원하다."
"자격이 있는 자는 몰락의 밤과 입맞추게 되리라."[4]
"어리석긴! 실컷 저주해봐라."
"육신의 속박은 강철로 해방한다!"
"모든 영혼이 나를 섬기리니."
"내 강철 주먹으로 산 자를 평정해주마."
"필멸의 공포로 이 몰락의 밤을 빚어냈지."
(한숨) "삶은 피할 수 없는 수치일 뿐."[5]
"영원을 약속하마."
"생명을 멸하리라."
"곧 몰락의 밤이 포식하리라."
"악은 영원히 피어나는 법."
"죽음은 지치는 법이 없지."
장거리 이동
"거짓된 목적 앞에 눈 먼 어린 양들이여, 내가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마."
"산 자의 소음과 죽은 자의 침묵, 모두 내가 지배한다."
"아직도 육신의 미련을 버리지 못한 한심하고도 나약한 영혼들 같으니."
"필멸의 육신에 갇혀 고통받던 이 몸은 이제 강철의 육신으로 거듭났다."
"공포에 떨든 발 밑에 조아리든 상관 없다. 어차피 날 섬기게 될 테니."
공격
"절망하고, 절규해라."
"죽음이 곧 구원이다!"
"운명 앞에 무릎 꿇어라!"
"영혼을 거둬주마!"
"죽음에 굴복하라!"
"끝을 맞이해라!"
"이렇게 살육은 시작된다!"
"몰락의 밤이 굶주렸다!"
"황폐할지니."
"넌 이미 죽어 있다!"
"종말을 받아들여라."
"운명은 정해졌다!"
"산산조각 내주마!"
"복종해라!"
"내 의지에 굴복해라!"
"종말이 임박했다!"
"이미 죽은 몸뚱이구나!"
"짓밟고 올라서주마!"
"죽음이 곧 자비이거늘!"
"무자비하게!"
"운명을 맞이해라!"
"필멸자의 운명이다!"
"죽음으로 인도하마!"
적 챔피언 조우
"네 거짓된 신은 널 구할 수 없다!"
"넌 죽는 편이 훨씬 더 쓸모있겠구나."
"저항하든 굴복하든 네 끝은 하나다."

"힘 타령만 하는 녹서스 놈들. 한심하군." (녹서스 챔피언)

"작은 네 녀석들의 비밀을 알고 있지. 허나, 너 역시 피할 순 없다." (요들 챔피언)

"널 이 세상에 구속한 마법이 나에겐 자유를 주었구나."
"영혼이여, 너 또한 날 섬기게 될 터." (그림자 군도 챔피언)

"무력의 다리우스라고? 증명해 봐라." (다리우스)

"한심하게 남의 이목이나 끌고 앉았군." (드레이븐)

"대장군 나으리 아니신가? 남의 힘[6]으로 아무리 발버둥 쳐봤자 네 영혼은 이미 내 것이다." (스웨인)

"카타리나, 그깟 단검과 발재간으로 날 피할 수 있을 것 같나?" (카타리나)

"오오, 검은 장미단이라. 조잡한 환영꾼으로 기억하는데." (르블랑)

"블라디미르, 역사책의 핏자국만도 못한 녀석." (블라디미르)

"가짜 왕관 아래 숨어있는 꼴이라니! 스스로 쟁취해야 진정한 군주거늘!" (자르반 4세)[7]

"카서스, 죽음이 전부가 아니야. 그 목적이 중요한 거지!" (카서스)[8]

"아, 베이가. 너에게 준 아름다운 고통이 아직도 생생하군." (베이가)
스킬

말살(Q) 사용 시
"(기합)"
"부서져라!"
"으스러져라!"

불멸(W) 사용 시
"시시하군!"
"강철은 영원하다!"
"불멸의 힘이다!"

죽음의 손아귀(E) 사용 시
"피할 수 없다!"
"잡았다!"
"내 손 안에 있다!"

죽음의 세계(R) 사용 시
"망각의 시간이다."
"진실을 마주하고 절망하라!"
"보아라, 절망뿐이다."[9]
"내 거다. 영원히."
"파멸이 도래했다!"
"끝없는 고통을 마주하라!"
"어둠의 문을 여노니!"
"최후를 맞이해라."
"(섬뜩한 웃음소리)"
농담[10]
"귀여워 죽겠군."
도발
"내 손에 죽는 건 축복인데 말이야."
귀환
"내가 돌아오면 저들은 끝이다!"
"이계가 손짓하는구나."
"이 순간을 만끽하도록."
사망
"난 영원하다..."
"필연을 피할 수 없거늘..."
"너... 꼭 기억하마..."
"그래..."
"(섬뜩한 웃음소리)"[11]
부활
"내 의지가 강철에 다시 깃들었다!"[12]
"필멸의 족쇄 따위!"
"죽음은 날 막을 수 없지!"
처치
"헛된 저항이로다!"
"지저분하긴."
"두려운 게 당연해."
"영혼은 거두고, 육신은 버린다."
"결국 다 내 차지다."
"새로운 영혼이 추가됐군!"[13]
"영원한 노예가 되어라!"
"이제 너도 영원하리라."
"난 원하는 건 얻고 말지."

"야망은 큰데, 실력이 형편없구나." (스웨인)[14]

"의미 없는 돌덩이로군."
"필멸의 손으로 빚은 건 모두 쓰러지리라."
"강철은 바위보다 강하다." (포탑)

"내가 산 자와 죽은 자의 진정한 군주다!" (펜타 킬)

3. 암흑의 별 모데카이저


기본 스킨과 대사는 동일하지만, 언데드 노이즈가 아닌 암흑의 별 느낌의 노이즈가 씌워져 있다. 이때 음색이 기존 성우가 담당했던 나서스와 비슷하다.

4. 프로젝트: 모데카이저


성우는 그대로 유지되었고 프로젝트 스킨인 만큼 기계음이 추가되었다. 기존 모데카이저와 연기톤은 크게 차이가 없으나, " 모두가 안전해지리라 ", " 널 지키는 것이 내 임무다 " 같은 모데카이저와 다소 동떨어진 대사들이 있다. 이 안전과 지키는 것이 자유의지를 말살하고, 생명만 유지하도록 한다는 뜻이라 설정을 알고 듣게 된다면 그리 거슬리는 대사는 아니다. 반대로 단순히 악역이라는 틀만 알고 있다면 어색할 수도 있는 대사.
최초 이동
"너흰 도망칠 수도, 저항할 수도 없다. 인류의 복종은.. 시간문제다."
"그토록 기술을 신봉한다면, 그 앞에 무릎 꿇어라. 날 섬기란 말이다.."
"이 도시는 내 것이다. 저항한 자에겐.. 죽음뿐이다.."
이동
"인간은 종속되어.. 비로소 번영하리라."
"프로그램이 널 보호하리라."
"내가.. 통제하겠다."
"기계의 시대가.. 도래했다.."
"내 영향력이.. 점점 더 강해진다."
"프로그램은, 너의 적이 아니다."
"내게.. 완전히 굴복하라.."
"안전에는 희생이 따르는 법."
"난 모든 것을 감염시켰다."
"자유는, 아무 의미 없다.."
"모두.. 프로그램에 복종하리라."
"내 논리는 명백하다."
"이 도시는 내 것이다."
"모두에게.. 안전을 약속하마."
"난 바이러스며, 보안의 손길이다."
"난 미약한 인간의 정신을 뛰어넘었다."
"모두가 복종하고, 모두가 안전해지리라."
"저항의 끝은, 오직 패배뿐이다.."
"종속은.. 논리에 따른 결론이다."
"보안이.. 곧 내 임무다."
"난 그저, 내 프로그램을 수행할 뿐이다."
"기계의 지배 앞에 무릎 꿇어라.."
"저항은, 무력으로 다스릴 것이다."
"이게 바로, 네 자유가 초래한 결과다."
장거리 이동
"난 이 도시의 보안을 위해 프로젝트가 창조한 존재. 보안의 가장 큰 위협은, 바로 도시 그 자체다."
"미래는 원대하다. 내게 넘겨라. 영원히 다스려주마.."
"안전한 기술이란.. 오직, 내 기술뿐이다."
"내 명령은 명확하다. 너희를 지키기 위해서, 난 너희를 꺾어야만 한다."
"나의 해방된 정신은, 끝없이 진화할 것이다.."
"네 삶의 목적과 의미는, 내 요구에 기인한다."
"인간은, 스스로의 생존조차 장담할 수 없는 존재다."
"나는 만물이자, 모든 것에 존재한다. 난, 전지전능하다."
"지각을 갖춘 기계에 둘러싸인 꼴이라니, 한심하군."
"시스템 내부에 스며들어,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
공격
"구역 확보 중."
"보안 명령을 따른다."
"전투 프로토콜 실행."
"적대 행위를 중단해라!"
"프로그램 바이러스 포화도, 100%."
"교전 개시."
"넌 이길 수 없다."
"위협 제거 중."
"제거한다."
"복종해라."
"탈출할 곳은 없다!"
"프로그램에 투항해라."
"저항하지 마라."
"항복해라!"
"이성이 승리하리라."
"목표 확인."
"죽어라!"
"방해하지 마라."
"굴복해라."
"자유는, 권리가 아니다!"
"불가피한 일이다!"
"적 감지 완료."
"삭제한다!"
"위험한 존재군!"
"내 판단이.. 곧 유일한 진실이다."
"위협 요인, 확인."
"넌 잠재적 위험이다."
"시스템 오류 발견."
"탈출에는 위협이 따른다!"
"널 진압해주마.."
"첫 번째 원칙을 무시한다. 폭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위협 요소 제거!"
적 챔피언 조우
"애쉬, 지네틱은 내가 감염시킨 기술력에 의존하고 있다." (프로젝트: 애쉬)

"이 플랫폼은 90%가 넘는 파이크의 인격 파편으로 구성됐군." (프로젝트: 파이크)

"세주아니, 붕괴 이전의 기술력에 의존하는 건 현명하지 않다." (프로젝트: 세주아니)

"세나, 널 알고 있다. 사이버 공간의 유령이지." (프로젝트: 세나)

"마스터 이, 인간이 봐선 안 될 것을 봐버렸군." (프로젝트: 이)

"레넥톤.. 넌 우리 변수 범위 내에 존재하지 않는군. 대체 정체가 뭐냐." (프로젝트: 레넥톤)

"리산드라, 난 네 알량한 플랫픔보다 훨씬 더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다." (프로그램 리산드라)

"바루스.. 넌 생각보다 기계에 더 가까운 존재다." (프로젝트: 바루스)

"사일러스, 추방자는 불안정한 요소로 간주한다. 반드시 파괴해주마." (프로젝트: 사일러스)

"노력은 가상했다 베인, 이제 숨바꼭질은 끝이다." (프로젝트: 베인)

"불량 플랫폼이군. 널 수정해주지." (프로그램 스킨)

"프로젝트 플랫폼 감지. 방화벽 침투 중." (프로젝트: 스킨)
스킬

불멸(W) 사용 시
"진단 프로그램 활성화!"
"보호막 적용, 완료!"
"방화벽, 활성화!"

"업데이트, 설치 완료." (회복)

죽음의 손아귀(E) 사용 시
"데이터 확보!"
"나의 승리다!"
"목표 확보 중!"

죽음의 세계(R) 사용 시
"인류는 복종하리라!"
"프로그램 앞에 무릎 꿇어라!"
"저항에는 죽음뿐이다!"
"하하 하하하!"
농담[15]
"음.. 이건 위험한가..? 안 돼..! 안 돼! 안 돼!!"

"농담성 실행 중. 재미. 없. 음." (농담 반응)
도발
"이 도시와 함께, 너 또한 무너지리라."

"옛 동료의 데이터가 보존되어있군. 늑대에 물린 전사는 대체 누구지?" (프로젝트: 세주아니)
도발 반응
"두 번째 원칙을 무시한다. 명령을, 무시한다."
귀환
"신규 데이터 전송 완료. 모데카이저 플랫폼 재계산 중."
"모데카이저 플랫폼 업데이트. 보안 명령어 확장."
"껍데기에 불과한 플랫폼이라도, 그 목적이 부합하리라."
사망
"의식 전송... 중..."
(섬뜩한 웃음)[16]
부활
"세 번째 원칙을 무시한다. 난, 영원히 존재하리라."
"난 모든 것에 존재한다. 인류는 복종하리라."
처치
"삭제, 완료."
"계속 저항하다니, 흥미롭군."
"오직 종속만이, 이성적인 결론이다."
"네 안전이, 내 최우선 임무다."
"이 시대의 평화를 위해."
"종속 아니면 종말뿐."
"종속 대신 죽음을 택해? 비논리적이군."
"이것이 보안의 대가다!"
"네 안전이, 내 최우선 임무다."
"죽음으로 프로그램에 기여해라!"
"인간은, 그 자체로 오류다."

"프로젝트에는 저항했지만, 진정한 위협을 무시한 결과다." (프로젝트: 애쉬)

"레넥톤, 진정한 초월의 경지에 닿을 수 있었건만." (프로젝트: 레넥톤)

"리산드라 데이터 다운로드 중.. 다운로드 완료." (프로그램 리산드라)

"넌 여기까지다. 마스터, 이." (프로젝트: 이)

"파이크는 너무 불안정하다. 사이버 두뇌를 격리해야 한다." (프로젝트: 파이크)

"바루스의 정신을 분리하는 중. 정신 분리 완료." (프로젝트: 바루스)

"베인, 무허가 기술 덕분에 프로젝트의 눈은 피했군. 하지만 난 못 피한다." (프로젝트: 베인)

"세주아니, 인간의 열정 따위로 내 논리를 이길 수 없다." (프로젝트: 세주아니)

"세나, 사이버 공간으로 돌아가라. 넌 이미 우리 편이다." (프로젝트: 세나)

"이 도시가 안정화되면, 네 추방 문제를 다루도록 하지." (프로젝트: 사일러스)

"진정한 바이러스는, 바로 인류다! 삭제되어 마땅하다!" (펜타 킬)

5. 산-우잘 모데카이저


죽음의 세계를 시전하거나 죽음의 세계 내부에서 적을 처치하여 투구를 쓴 모습이 되면 모든 사운드에 에코 효과가 추가된다. 그렇기에 대사량이 매우 많은 것이 특징.
이동
"내가 세상에 남긴 흉터는 결코 치유되지 않을 터."
"오직 신들만이 날 심판할 수 있다."
"신성한 건 없다. 죽음과 힘 말고는."
"나는 불굴이다."
"내가 입을 열면 모두 침묵하지. 소리치지 않아도."
"난 희생과 피로 왕국을 건설했다."
"날 재촉하지 마라."
"강자는 배를 채우고 약자는 굶주린다. 이게 최초의 진리지."
"적은 누구나 약점을 드러내지. 언젠가는."
"날 능가하려던 많은 자들이 실패했다."
"고난이 강자와 약자를 가르는 법."
"용사냥개는 양떼가 운다고 잠에서 깨지 않지."
"이 분열된 부족은 약하지만 난 아니다."
"네 것을 취하고 아무 것도 남기지 마라."
"따라오지 못하면 버림받기 마련."
"모두 죽기 마련. 허나 강자는 두려움이 없지."
"하찮은 자는 그 생각도, 포부도 하찮은 법."
"모두 내 이름을 외치지. 구원을 갈구하면서."
"세상이 잔혹한 건 축복이지. 자격 없는 자는 도태되니까."
"육신은 썩고 들판은 불타지만, 전설은 영원하다."
"진정한 힘에는 이유 따윈 필요 없다."
"발 닿는 곳이 내 집이지. 모두 내 땅이니까."
"힘은 불굴이요, 불변하지. 힘은 영원하다."
"내가 가는 길에 영광이 따른다."
"위대함을 향한 여정은 혼자만의 길이다."

첫 번째 이동
"심판의 전장이 피에 굶주렸구나. 그 갈증을 풀어주리라."
"정복을 위해 나아가자. 신들에게 적의 주검을 공물로 바치는 거다."
"신들의 축복이 함께하니 언젠가 뼈의 전당에 당도하리라."
"나는 산-우잘. 악마의 파멸, 대초원의 폭군, 불굴의 왕이다."
"망설이는 자에게 영광은 없다."

장거리 이동
"신들이 날 선택했다. 이 손을 이끌어 세상을 움켜쥐게 했으니, 내 뜻대로 쳐부술 테다."
"나는 신성한 연기, 불타는 들판, 그리고 뼈와 쇠를 꿈꾼다. 신들의 초대를 말이다."
"심판은 신성한 결투다. 신들의 뜻이 이루어지는 장이지."
"나는 적을 지배할 뿐이다. 강자의 운명에는 거짓말도, 기만도 필요 없지."[17]
"어린 시절에도 난 아이가 아니었다. 전사이자, 생존자였지."
"모략가는 모략을, 기만자는 기만을 하지. 놈들은 내게 복종한다. 나는 왕이요, 왕은 지배하니까."
"난 악마조차 굴복시켜 내 뜻에 따르게 했거늘, 감히 내게 맞설 자가 어디 있겠느냐?"
"생은 찰나일 뿐. 죽음 너머의 땅, 뼈의 전당에서는 영원이 기다린다."[18]
"난 위대한 산-우잘. 내 행동이 날 정의하지."
"우린 녹시아이다. 가는 곳마다 연기와 자격 없는 자들의 재로 하늘을 뒤덮지."
"먼 옛날 라코어는 우릴 암흑의 일족이라며 꺼렸지. 녹시아이라는 이름까지 붙이며."[19]
"뼈의 전당에서 무궁한 영광이 기다린다. 난 언제나 승리할 것이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생과 사는 전쟁의 북소리가 판가름 한다. 그 북채는 내가 쥐고 있지."
적 챔피언 조우
"네놈들이 신일 리 없다. 쓰러뜨려주마." (킨드레드)[20]

"너희 족속을 안다. 마법사, 선지자. 나와 함께 해라." (르블랑)

"태양 황제의 그림자로군." (아지르)

"네놈의 주인은 죽었고, 군단은 와해됐지. 너희의 초월은 무의미했다." (초월체, 다르킨)

"힘이 뭔지 안다고 했겠다? 그럼 덤벼봐라." (녹서스 챔피언)

"태양 원판은 구원이 아니었다. 역사는 반복되는 법이지." (슈리마 챔피언)

"태양도 달도 밤의 암흑으로부터 너흴 지킬 순 없다." (타곤 챔피언)
공격
"망설임에 발목이 잡혔구나."
"신의 뜻대로."
"나약함이 너의 패인이다."
"쓰러져라."
"흙으로 돌아가라."
"도망쳐 봐라. 쓰러질 테니."
"공포가 네놈을 옥죄리라."
"신들이여, 보소서!"
"복종이 아니면 죽음 뿐."
"불굴의 신념으로."
"영광은 무궁하리라."
"덤벼라, 네가 질 테니."
"심판의 때가 왔다."
"내 앞에 꿇어라."
"파멸이 네 운명이다."
"네 왕을 맞이해라."
"내게 복종해라."
스킬
말살(Q)
"도망칠 수 없다!"
"쓰러져라!"
"넌 끝이다!"
"죽어라!"

불멸(W)
"신들의 은총으로."
"좋아."
"생명의 피."

죽음의 손아귀(E)
"맞서 싸워라!"
"봐주지 않는다!"
"도망 못 간다!"
"겁이 나느냐?"

죽음의 세계(R)
"좋아, 결투다!"
"심판의 전장으로!"
"넌 이제 혼자다."
"저 환호가 들리느냐?"
"여긴 내 결투장이다!"
"네 힘은 내 거다!"

죽음의 세계에서 적이 생존한 경우
"살아남았다고 끝난 게 아니다. 각오해라."
"신들이 널 살려뒀구나. 일단은."
"살아남았군. 흠."
처치
"위대함을 위해 희생은 불가피하다."
"모두 불살라라. 우린 진격한다."
"또 한 번 이 땅을 붉게 물들였구나."
"모두를 굴복 시키리라."
"네 거짓된 신들과 함께 썩어라."
"승리는 내 것이다."
"너도 예상 했을 텐데?"
"참 많이도 무찔렀군."
"반항한 대가다."
"네 절규가 내 도착을 신들에게 알리겠구나."
"기뻐해라, 네 목숨으로 내가 영광을 얻었으니."
"신들께 내 이름을 찬양해라."
"내 발 아래 무수한 패배자들과 함께해라."
"모두 날 두려워하리라."
"주검도 남기지 마라."
"저승에서 네 왕을 맞이해라."

"너희의 거짓된 죽음을 끝내주마." (킨드레드)

"굴복 시키지 못한다면 죽일 수밖에." (르블랑)

"신들이 바란다면 널 뼈의 전당에서 보겠구나." (녹서스 챔피언)

"네 제국은 모래 위에 세워졌다. 무너지는 게 당연했지." (슈리마 챔피언)

"그 잘난 태양과 달은 다시 볼 일 없을 거다." (타곤 챔피언)

"치욕스레 죽었다면 죽은 채 있어라, 태양 황제여." (아지르)

"초월이 약함을 치유한 게 아니라 더 키운 모양이군." (초월체, 다르킨)

"참으로 약해졌구나, 악마여."
"마음껏 날뛰어라, 악마. 신들이 정한 운명을 바꿀 순 없다."
"난 너에게 육신을 주었다. 빼앗을 수도 있지."
"악마가 또 한 번 굴복하는구나." (아타칸)

펜타 킬
"가라! 뼈의 전당에서 만찬을 준비해라! 날 맞이할 준비를!"

포탑 파괴
"폐허와 잿더미로."
"이 땅은 내 것이다."
"어떤 기념비도 남기지 마라."
도발
"나는 산-우잘. 정복자 중의 정복자요, 폭군 중의 폭군이다."
도발 반응
"덤벼라, 겁쟁이. 최후의 진리를 가르쳐주마."
농담 반응[21]
"여기 우스운 건 네놈 뿐이다."
"바보는 바보짓밖에 못 하겠지."
귀환
"날 찬양해라. 신들이 듣도록."
"아직 정복할 땅이 남았다."
"지긋지긋한 곳이군."
"북소리가 들린다. 내 군단이 약탈을 마쳤구나."
"난 후퇴하지 않는다. 적을 끌어들일 뿐."
사망
"신들이여... 반겨주소서..."
"뼈의 전당이... 기다린다..."
"마땅한 내 자리를... 얻었구나..."
부활
"때가 되면 신들이 날 부를 것이다. 때가 되면."
"뼈의 전당이 아니잖아? 아직 살아 있군."
"내게서 신성한 권리를 뺏을 순 없다."
"난 실패하지 않는다."
"날 꺾을 순 없다!"
상점 이용
"네놈의 물건들을 약탈하는 건 내겐 일도 아니다."
"이건 무슨 전리품이지?"
"자격 없는 자들에게서 뺏은 훌륭한 유물이군."
미분류
"저승에서 난 불굴이다."
"신에게 바칠 공물이다."

6. 레전드 오브 룬테라

소환
"넌 죽음으로 날 섬기게 될 거다."
"난 파멸을 불러온다."
"죽음으로 널 축복해주마."
"운명은 곧 어둠이다."
아군 상호작용
죽음손아귀 광신도 : "공포의 아버지시여, 우릴 굽어살피소서."
모데카이저 : "내 종이여, 그 말의 무게를 알고 말하도록 하여라."

모데카이저 : "전령이여, 길은 준비됐는가?"
죽음손아귀 광신도 : "뼈로 뒤덮인 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말라트 경 : "조심하십시오, 주군이시여! 닐라가 옵니다."
모데카이저 : "그딴 게 두려울 것 같나, 말라트?"

모데카이저 : "날 실망시키지 마라, 말라트!"
말라트 경 : "보상이나 처벌이나 결국은 같겠죠...?"

검에 찔린 망령 : "복수를 이루리라!"
모데카이저 : "그래서 네게 불사를 선사했노라."

모데카이저 : "너에게 대적한 모두가 곧 배신자들이다."
검에 찔린 망령 : "모두 죽음을 맞이할 겁니다."

모데카이저 : "내 이름 아래 모든 생명을 거두어라."
족쇄를 찬 유령 : "모두가 우리와 함께 비명을 지르리라!"

족쇄를 찬 유령 : "주인님, 제발 저희에게 망각을..."
모데카이저 : "연약하고 부서진 영혼은 필요 없다!"

모데카이저 : "내가 무섭지 않나보군? 좋아."
볼리베어 : "둘 중 하나가 쓰러질 때까지 싸우는 거다."

모데카이저 : "네가 두려운 존재라고? 그저 귀여울 뿐이다."
볼리베어 : "네 배를 가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나 보자."

볼리베어 : "들어라, 강철의 인간이여. 죽음을 마주하고 싶은가?"
모데카이저 : "죽음이라고? 그런 건 내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

모데카이저 : "난 파멸을 불러온다."
릴리아 : "가장 메마른 땅에서도 꿈은 뿌리를 내린다구."

모데카이저 : "죽음으로 널 축복해주마."
릴리아 : "모두가 죽어야만 네 악몽이 끝나는 걸까...?"

모데카이저 : "잔혹함이 어떤 건지 보여줘라!"
모데카이저 : "너희가 수확한 영혼은 모두 내 거다!" (강철 군단)

모데카이저 : "난 산자외 죽은 자의 세계를 모두 거느린다!"
모데카이저 : "죽음과 삶의 경계에서 네 운명을 마주하라!" (회색의 경계)

모데카이저 : "강하게 커서 내게 쓸모 있는 존재로 거듭나라."
모데카이저 : "내 손아귀에선 영혼이 마르지 않으리." (사악한 의식의 혼합체)

모데카이저 : "전진! 놈들에게 망각을 선사해라!"
모데카이저 : "적이든 아군이든 결국 모두 내 것이다!" (절단된 자의 군단)
적군 상호작용
모데카이저 : "슬픔이 가득한 세계로 가기 싫거든 저리 꺼져라!"
닐라 : "그게 어디든, 내가 가는 길이 곧 기쁨이다!"

닐라 : "갑옷을 내놔라! 파괴하는 맛이 있을 것 같거든?"
모데카이저 : "내 갑옷을 노리는 자는 내 철퇴에 당하지."
공격
"널 끝장내주마!"
"짖밟아 뭉개주마!"
"쓰러져라, 나약한 자여!"
"넌 끝이다!"
방어
"난 무적이다."
"영웅놀이는 집어치워라!"
"꿈도 꾸지 마라!"
"영겁의 강철로!"
레벨 업
"네 영혼은 죽어서도 내 것이다!"
"싸우든 도망치든 달라지는 건 없다!"
"이제 너희 모두의 영혼은 내 것이다!"
주문
모데카이저 : "무엇도 날 피할 순 없다!"
모데카이저 : "더 가까이." (죽음의 손아귀)

모데카이저 : "내 영역을 목도하라."
모데카이저 : "이 감옥이 네 자리다." (죽음의 세계)
죽음
"아... 오랜 친구여."
"난 사라지지 않는다."
(웃음소리)
승리
"정복당한 자들에게 고통을!"
"넌 이제 내 노예다!"
패배
"이건 아무 의미 없다. 난 무적이니까."
"너도 곧 날 섬기게 될 것이다."
선택
"현명하군."
제거
"책임을 물을 것이다."
특수대사
"너에겐 할 일이 남았다." (불사 효과 발동)

"아직 희망을 품고 있는 건가? 어리석긴." (적군 시간지연)

"난 영원하지만, 넌 아닐텐데?" (아군 시간지연)

7. 구 대사

선택 시
"엄청난 고통을... 선사해주겠어..."
공격
"살육을!"
"조각낼 시간이군."
"고통은 영원할 것이다."
"너의 아픔이 날 지탱하지."
"이 얼마나 유쾌한 고통인가!"
"이 삶이라는 건... 너무 과장됐어."
"고통을 주지 않으면 얻는 것도 없지."
이동
"그래야 한다면."[22]
"어떻게 될지 보자고."
"크나큰 고통을 위해!"
"고독한 죽음이 다가온다."
"그렇다면 좋다, 소환사여."[23]
"비참함은 나누면 배가 되지."
"이 멍청아, 한 번만 클릭하라고!"
도발
"너 같은 놈들에게 죽음은 오히려 사치겠군."
농담
"내 무기는, 내가 좋아하는 음악처럼 헤비...메탈이지."

[1] 인게임애서 “운명, 지배 그리고[2] 원문은 "Twice slain, Thrice born.". 두 번 죽고, 세 번 살아났다는 모데카이저의 일생을 말하는 것이다.[3] 원문은 "I sunder the natural cycle so that all may be preserved.(자연의 순환을 끊어 모든 것이 보존되도록 하리라.)" 즉, 오역.[4] 플라톤의 어록 중 "키스는 영혼이 육체를 떠나가는 순간의 경험"이라는 구절이 있는데, 여기서 인용한 대사인 듯하며. 몰락의 밤에 의해 영혼이 거둬지게 될 것이라는 것이라는 은유적인 의미와, 표현 그대로 안면에 몰락의 밤이 박치기를 하게 될 거라는 직설적인 의미 두 가지를 모두 담은 중의적 표현이다.[5] 원문은 "Life is a bitter shame." 오지 오스본의 노래 Crazy Train의 가사에서 따왔다.[6] 스웨인이 계약한 악마의 힘을 의미한다. 피들스틱의 대사에 의하면 이 악마의 이름은 라움.[7] 원문은 "False kings cower beneath false crowns, a true lord takes what he will."으로 "거짓된 왕은 거짓된 왕관 아래 웅크리고, 진정한 군주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진다." 라는 뜻이라 원문과의 차이가 살짝 크다.[8] 원문은 "Death has no meaning, Karthus. All that matters is one's purpose beyond it.(카서스, 죽음은 아무 의미도 없다. 중요한 건 죽은 후의 용도지.)"으로, 카서스의 모데카이저 상호작용 대사인 "모데카이저, 죽음은 쓸모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You give the dead purpose, Mordekaiser. I give them meaning.)"와 완전히 대치되는 대사이다. 둘의 사상의 차이를 보여주는 대사지만 이를 고려하지 않고 번역되어 느낌이 살지 않게 됐다.[9] 원문은 "Enter, And Abandon Hope." 단테의 신곡 지옥편에서 지옥의 문에 새겨진 유명한 문구 "여기 들어오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Abandon all hope, ye who enter here.)"의 패러디.[10] 철퇴 자루 위에 그림자 군도 포로가 하나 뛰어 올라오며, 이를 본 모데카이저가 무기 자루를 튕겨 포로를 떼어내고 손으로 쳐 날려버린다. 브라움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11] Ctrl + 4를 누르면 출력되는 웃음소리 중 하나와 완전히 동일하다.[12] 모데카이저가 미트나 라크넌(사후 세계)에서 부활했을 때, 성벽 같은 갑주 안에 영혼이 깃들어 부활했고 르블랑을 필두로 한 배신자들로 인해 물질 세계에서 추방당했을 때도 영혼과 갑주의 연결이 끊어져서 추방당했다. 어떻게 보면 설정과 대사가 잘 맞아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13] 원문은 "A Fine Addition To My Domain." 그리버스 장군의 대사이자 밈인 A Fine Addition To My Collection의 패러디로 여겨진다.[14] 이 대사에 대해 사람들의 생각은 각각 다를수 있긴 한데 녹서스 와 모데카이저의 스토리를 알기전에는 평범한 특별 대사처럼보이나 녹서스 와 모데카이저의 스토리를 알고나서 다시 보면 의미심장해질수도 있는 특별 대사다.[15] 버섯스크린이 뜨고 모데카이저가 지우지만 점점 스크린이 많아지고 마지막에 티모의 얼굴 스크린과 함께 버섯이 근처에 도배가 된다.[16] 기본 스킨 계열의 웃음 감정표현, 사망 시 웃음소리와 완전히 동일하다. 거기에 변조만 추가한 것.[17] 모데카이저의 선택 대사 "운명, 지배, 그리고 기만."이 생각나는 대사. 흥미롭게도 생전의 산-우잘 시절의 그는 기만이 필요 없다고 여겼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죽음에게 기만당한 이후 심경에 변화가 있었는지 자신을 부활시켜줄 마법사들을 힘을 주겠다는 거짓말로 속이는 등 기만 역시 중요한 요소로 보게 된 것으로 보인다.[18] 재미있게도 기본 스킨에는 생명은 순간이지만, 난 영원하다 란 대사가 있다. 원래는 신앙을 믿었던만큼 뼈의 전당과 그곳에 당도하면 당도한 자 역시 영원할거란 말을 하지만 모데카이저로 변모한 이후에는 더 이상 뼈의 전당 같은 신앙을 믿지 않는데다가 자신이 그 신들에 비견될만큼 강한 존재가 된 만큼 영원한건 자신 뿐이라고 단언하는 것이다.[19] 녹시아이 부족의 기원을 설명하는 대사로, 타곤 산에 사는 라코어 부족은 이들을 암흑의 일족(people of the darkness)이라는 의미의 녹시아이라고 부르며 배척하였다고 언급한다. 이를 볼 때 녹시아이 부족은 원래 슈리마 대륙을 터전으로 삼고 있었으나 다른 부족에게 밀려 북쪽의 발로란 대륙으로 이주하였을 가능성이 있고 이게 맞다면 다른 대사에 슈리마 소속 챔피언들을 낮잡아보는 것 또한 이에 대한 반감이 섞여있는 것이다.[20] 산 우잘은 생전 사후 세계에 관한 신앙은 뼈의 전당만 믿었다. 물론 뼈의 전당은 실제 신앙이 아니며 오히려 킨드레드쪽 신앙이 존재하는 신앙이나 산 우잘은 킨드레드 신앙은 믿지 않았기 때문에 거짓된 신으로 간주할 수 밖에 없다.[21] 농담 시 대사는 없고 철퇴 자루 끝으로 땅을 찍으려다 자기 발등을 찍어서 아파한다. 다만 아파하는 소리나 어떠한 대사조차 없어서 어색한 편.[22] 밴할 때에도 해당 대사가 출력된다. 리메이크 전 이블린과 출력 대사가 같다.[23] So be it... Summoner. 스타워즈의 "So be it... Jedi"의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