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요소 | 시스템 | 맵 | 운용 및 팁 | 이벤트 | 업데이트 |
선박 | 1티어 | 2티어 | 3티어 (에픽 등급 | 전설 등급) |
장비 | 1티어 | 2티어 | 3티어 (에픽 등급 | 전설 등급) |
기타 | 문제점 | 사건 사고 | 템플릿 |
파생작 | MWT: 탱크 전투 |
1. 개요
모던 워쉽의 장비 일람. 함재기의 무장을 포함한다.장비의 종류에는 미사일, 함포, 기관포, 방공, 대잠 로켓, 어뢰, 헬리콥터, 전투기, 공격기, 드론, 폭격기가 있으며 함선마다 장착할 수 있는 장비가 다르다.
같은 종류의 장비라도 슬롯이 분리되어 다른 장비를 장착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며 일부 함선에는 장비를 교체할 수 없는 고정 무장 슬롯이 있다.
2. 장비 별 특징
해전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함포와 전부 자동으로 작동되는 기관포, 방공을 제외하면 모든 무장들은 장탄수/출격수 제한이 있다. 지정된 수량을 모두 사용하면 해당 무장은 예비 탄약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으면 그 라운드에서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기본지급량이 충분하고 예비탄이 있어 대부분 탄약이 없어 죽는일은 없다.2.1. 미사일
- 대함 미사일
대함 미사일은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각각 다른 특징을 가진다.
- 아음속/초음속 대함 미사일
가장 일반적인 미사일 유형. 데미지가 높은 단발 미사일과 데미지가 낮지만 2발을 발사하는 연발미사일로 나눈다. 극초음속 미사일에 비해서 느리지만, 미사일 자체 체력이 많은편이다.
- 극초음속 미사일
타 미사일들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를 지닌 대신 체력이 낮다. 빠른 속도 덕분에 방공 한방에도 갈릴 낮은 체력에도 불구하고 방공을 돌파해낼 수 있고, 장거리 전투에서 유용하며, 상대가 플레어로 대응할 시간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다만 반대로 말하자면 오히려 근거리 전투에서 스플래쉬 데미지를 받으면 쉽게 갈리고, 지르콘 같은 미사일을 제외하면 근거리에선 최대 속도를 찍지 못하기 때문에 쉽게 요격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항공기 장비 미사일을 제외한다면 20렙 에픽 함대함미사일들인 DF-17, X-51, Zircon, YJ-21 정도만이 실제 극초음속 미사일이지만, 플레이어들은 보통 실제 미사일이 극초음속으로 나는지에 대해서는 상관하지 않고 그냥 속도 빠른 미사일들을 모두 극초음속 미사일이라 부르는 경향이 있어, 실제로는 극초음속이 아닌 SCALP NAVAL 등 400노트 이상 속도라면 극초음속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 함대공 미사일
날아다니는 항공기를 격추할 수 있는 미사일. 대함공격도 가능하지만 일반 대함 미사일에 비해 데미지가 낮기 때문에 수상함에 큰 피해를 주긴 힘드나 폭격기를 제외하면 웬만해선 적 항공기를 한방에 격추시킬 수 있다. 다만 미사일형 방공와 마찬가지로 항공기의 채프에 기만된다.
재장전과 록온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위력이 낮아 전체적인 화력은 일반 대함미사일들에 비해 한참 밀리며, 대공미사일만 재장전이 빠르다는 사실을 상대도 알기 때문에 플레어 유도용으로 써먹겠다는 생각은 접는 게 좋다.
- 대잠 미사일
잠항중인 잠수함을 공격할 수 있다. 이전에는 미사일이 물 속을 뚫고 들어가 데미지를 줬지만, 2023년 10월 업데이트로 높게 날아오른 다음 목표물 앞에서 탄두 어뢰를 분리해 어뢰가 목표물을 추적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함대공 미사일과 마찬가지로 일반 대함 미사일에 비해 데미지가 낮아 수상함을 상대로 주는 피해가 낮지만, 체력이 수상함보다 낮은 잠수함들에겐 큰 위협이 되었던 미사일. 현재는 7월 밸런스패치로 잠수함들 체력이 크게 높아지는 바람에 큰 의미가 없어졌다.
이후 2023년 10월 업데이트로 매커니즘이 바뀌었는데, 탄두가 분리되어 어뢰로 변경되기 때문에 플레어를 무시하게 되었고, 화력도 버프를 먹어 충분한 화력을 지니게 되었다. 다만 착탄 시간이 길며, 방공에 쉽게 갈린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탄두분리 이후에는 어뢰로 취급되며, 로켓발사기로 파괴할 수 있다.
- SLBM/SLCM
잠항중인 잠수함에서 발사가 가능한 미사일. SLBM들의 경우 모든 함선에 매우 높은 피해를 주고 대부분이 핵무기이며 핵이 아닌 것도 있지만 데미지가 높은건 마찬가지다. 다만 쿨타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원거리 교전에는 불리하다. SLCM인 2티어의 토마호크 시리즈나 3티어의 YJ-18B 미사일들도 잠항중 발사가 가능하며, 한방뎀은 평범하지만 재장전 속도와 탄속이 SLBM보다 빠르다.
과거 SLBM 계열 미사일은 그라니트처럼 속도와 가속이 느려 쉽게 요격되었지만, 탄도가 곡사로 바뀌고 속도가 향상되면서 이제 쉽게 요격되지 않는다.
- 레이저 유도 미사일
다만 레이저유도 미사일들은 체력이 낮아 방공에 쉽게 찢겨나가며, 미사일 유도를 위해선 계속 항공기를 잡고 있어야 해서 항공기 연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한때는 항공기를 항모 위에서 빙빙 돌리며 레이저유도 미사일들을 보급받고 허공에 발사하길 반복한 다음, 그렇게 잔뜩 발사된 레이저유도 미사일들을 몰고 가 적함에 내리꽂는, '리로드샷' 전법이 종종 쓰이기도 했지만, 플레어로 피할 수도 없는 폭딜을 단순간에 꽂아넣는다는 점에서 불합리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고, 결국 비행시간이 너프되어 불가능하졌다.
한때는 항공기를 항모 위에서 빙빙 돌리며 레이저유도 미사일들을 보급받고 허공에 발사하길 반복한 다음, 그렇게 잔뜩 발사된 레이저유도 미사일들을 몰고 가 적함에 내리꽂는, '리로드샷' 전법이 종종 쓰이기도 했지만, 플레어로 피할 수도 없는 폭딜을 단순간에 꽂아넣는다는 점에서 불합리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고, 결국 비행시간이 너프되어 불가능하졌다.
- 자폭 드론
- 확산탄 미사일
적함에 근접시 근접폭발하며 1차로 피해를 입히고, 자탄을 여러 발 뿌려 2차 피해를 입힌다. 큰 함선일수록 자탄을 더 많이 맞아 높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지만, 작은 함선을 상대로는 자탄이 잘 안 맞고 같은 함선이어도 비행 궤도랑 기타 다양한 이유로 딜량이 일관적이지 않고 들쭉날쭉한데다, 큰 함선 상대로도 인상적인 수준의 피해량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어서 그닥 좋은 평가를 받는 무장은 아니다.
일부 항공기용 확산탄은 자탄이 적함에게 유도된다.
- 탄도 미사일
높이 솟아올랐다가 적 위로 내리꽂히는 고속 미사일. 위력과 체력이 높은 경우가 많고 특유의 곡사 탄도로 엄폐물을 무시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속도가 빨라 잘 요격되지 않는 점도 장점.
단, 고위력 미사일답게 재장전 속도가 느리다. 고정으로 탄도미사일이 탑재 되기도 함. ROKS JSS와 ROKS KDDX-S가 있음
JHGV 등 곡사지만 탄도미사일이 아닌 경우도 많다.
2.2. 함포
해전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기본 무장. 장탄수 제한은 없다. 과열식 연사 함포를 제하면 버튼을 클릭 할 시 1회~6회에 걸쳐 발사된다. 상점에서 발사 탄약 수를 확인할 수 있다. 가까운 거리에서는 직사에 가깝게 발사하지만 거리가 점점 멀어지면 곡사로 발사한다.미사일의 존재로 인해 주요 딜링 수단은 아니지만 Koalitsiya-F, AK-130 벅샷, 줌왈트의 기본 레일건, MONARC는 상당한 딜 지분을 차지한다. 화력도 미사일이랑 비슷한 수준이고, 플레어 영향을 받지 않아 2함포 이상 함선이나 근접전에선 함포가 오히려 주무장이 된다. 때문에 2함포 함선들이 밥값을 잘한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편. 특히 2티어의 IT caio duilio 나 전함의 경우에는 함포가 주딜이기 때문에 함포를 잘 맞추느냐 못 맞추느냐에 따라 딜이 하늘과 땅 차이이다.
평균적으로 차이는 크게 나지 않지만 장전속도가 빨라 사격 시 조준점이 많이 벌어지는 일부 함포를 제외하면 서구권의 함포는 동구권 함포보다 대미지가 약간 낮은 대신 집탄율이 높고 반대로 동구권의 함포는 서구권 함포보다 대미지는 높지만 집탄율이 약간 떨어진다. 하지만 AK-130(벅샷X)는 안정적인 궤도의 집탄율을 보여준다. 클립식형인 경우도 있다.
함포에는 5가지 유형이 있고 각각 특징도 다르다.
- 기본 함포
가장 일반적인 함포 유형. 발사하면 3~6 차례에 걸쳐 포탄을 빠른속도로 연사한다. 1티부터 4티까지 모두 존재하는 유형이다. 곡사포와 레일건과 비교하자면 크게 특출난거 없는 무난한 데미지, 빠른 재장전 시간이 있다. 단점으론 포탄의 입사각이 좋지 않으면 도탄이 발생하여 데미지가 10분의 1만 들어가기 때문에 딜이 좋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 속사포들 중에서도 도탄이 나지 않는 H/PJ-45B 같은 함포들도 존재하니 오프라인에서 써보거나 장비 성능비교 사이트에서 도탄 여부를 확인하고 채용하자.[2]
일부 함포들은 항공기를 조준 및 타격할 수 있으며, 목표물을 조준 시 자동으로 목표물을 추적해준다. 이런 무장의 경우 군함 상대로도 리드샷을 자동으로 해 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운용이 편하다.
- 곡사포
4티어부터 해금되는 함포 유형. 칼리챠, TMF, 모나크가 여기에 속한다. 발사시 1~2발의 느린 포탄을 발사하는데, 기본 함포들과는 달리 단발 피해량이 높고 재장전과 탄속이 느리며 도탄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다.
높은 단발 피해량 덕에 단순간에 높은 피해량을 때려넣기 좋고 도탄이 발생하지 않아 대부분 평가가 좋은 편이다.
- 레일건
줌왈트 레일건, EMRG, Sahi-209, 058형 구축함과 아스널쉽의 고정 레일건 등등이 해당되는 함포 유형. 대부분 푸른색의 전기장을 두른 포탄을 발사하며 특유의 조준점과 충전음, 발사음이 특징.[3] 속사포와 비교하자면 발사시 1초정도 충전 후 발사되기 때문에 사용 난이도는 타 함포들보다 높지만, 탄속이 매우 빨라 리드샷이 쉽고 화력도 높다는 장점이 있다. 도탄도 없어 맞으면 정직하게 딜이 들어간다.
주포 재정렬이 느리고 주포 선회 시 조준점이 상당히 벌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 전함 주포
이름 그대로 전함들의 주포로, 당연하게도 전부 고정 무장이다. 강렬한 발사음과 타 함포들을 가볍게 눌러버리는 거대한 구경이 특징으로, 포신 하나마다 높은 피해량을 가진 포탄을 하나씩 발사한다.
탄속은 빠른 편이지만 무겁기 때문에 주포의 선회와 재정렬이 느리고 거리가 벌어질수록 탄튐이 데미지가 들어 가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심해지지만, 높은 피해량답게 재장전도 느린 편이다.
- 연사 함포
언뜻보면 클립식 기본 함포와 별다른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클립포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1클립당 장탄수와 과열의 존재가 특징인 무장.
클립식 기본함포처럼 꾹 눌러 연사하지만, 발사시 열이 쌓이며 과열 게이지가 꽉 차면 쿨다운 동안 발사할 수 없게 된다. 대신 많은 1클립당 장탄수 덕에 과열되지 않게만 신경써주면 긴 시간 동안 포탄을 뿜고 다니며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단점이라면 타 함포들에 비해 잡고 있어야 하는 시간이 길다는 점.
2.3. 기관포
2티어에선 존재가 희박한 무장이다. 장탄수 제한은 없으며 사정거리 내에 목표물이 있을 시 자동으로 조준 및 발사된다. 기관포지만 미사일, 레일건도 있다.
대부분 대미지가 낮아 기존에는 소소한 보조딜 정도의 역할이었으나 2022년 11월부터 RAPIDFire 같은 대공 사격이 가능한 기관포들이 출시되면서 사실상 보조 방공 슬롯으로 사용되고 있다.
종종 어뢰를 요격하기도 하는데, 이를 이용해 일부 대공사격이 가능한 기관포가 일반 방공은 요격할 수 없는 탄두가 분리되어 떨어지는 중인 대잠미사일/발사되어 떨어지는 중인 항공어뢰를 요격하기도 한다.
2.4. 방공(CIWS)
함선을 방어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장비로 미사일을 일정 확률로 격추시킬 수 있다. 기관포와 마찬가지로 적이 발사한 미사일이나 함재기가 일정 거리 이하로 들어올 시 자동으로 발사된다. 기관포형 방공장비는 클립형이기 때문에 발사속도가 빨라 대함재기 능력이 좋으나 미사일 요격율이 매우 낮고, 미사일형 방공장비는 발사속도가 느리지만 미사일 요격율이 높다. 기동하는 함재기를 상대로는 뒤를 쫓다가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기관포형에 비해 대 함재기 능력은 떨어지는 편이다.미사일형과 기관포형을 적절하게 섞어서 대 함재기, 대 미사일 능력을 골고루 가져가거나, 미사일형 방공만을 채용해 미사일 방어에 올인하는 세팅이 효율이 높다고 평가받는다. 많은 사람들이 미사일형만 채용하는 추세이나 방공 슬롯이 많은 순양함과 항모의 경우 갈푼과 레이저, OSU-35K를 섞어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최근에는 압도적으로 높은 DPM으로 적 항공기를 녹여버리는 레이저 방공의 보급이 많이 이루어져 기관포형 방공의 자리를 레이저형 방공이 가져오는 추세이다. 다만 레이저형 방공 역시 그나마 좀 높아지긴 했어도 물량으로 밀어붙이지 않는 한 미사일 방어 능력은 형편 없는지라 단일 방공 슬롯을 가진 군함들은 복합 방공이 가능한 갈푼이나 미사일 방어력이 뛰어난 우라간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방공은 4가지 종류가 있다.
- 기관포 방공
많은 양의 기관포탄을 빠른 속도로 발사하며 쿨타임이 짧다. 탄퍼짐도 있고 리드샷을 안해서 실질적 사거리는 표시된 사거리보다 짧으므로 제 사거리에 도달하기전 탄약을 소모하므로 주의. 미사일형 방공에 비해 미사일 방어능력은 약하나 항공기 방어능력이 강하다. 다만, 두세개 정도의 소수의 기관포로는 미사일은 물론 항공기 방어능력도 처참한 수준이라, 6기 이상 물량으로 밀어붙이거나 미사일형 방공과 같이 써야지 제 성능을 발휘한다.
- 미사일 방공
한두개의 소형 미사일을 발사한다. 사거리가 길고 가장 높은 데미지와 요격 확률을 가진 방공 유형. 미사일은 거의 한번에 요격하고 항공기는 맞으면 체력이 훅훅 깎이는지라 사기처럼 보이지만, 쿨타임이 길어 쿨타임이 짧은 미사일을 재장전 하느라 놓칠 수 있고, 특히 항공기는 플레어로 회피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예 피해를 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기관포형 방공에 비해 항공기 방어능력은 떨어지는 편이지만 미사일 상대로는 미사일 방공이 더 좋으며, 일부 고정 미사일 방공들은 높은 피해량과 연사력으로 기관포 방공 못지않은 요격 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방공 슬롯이 적은 함선에 다는 것이 추천된다.
- 레이저 방공
레이저형 방공은 기본적으로 기관포형 방공의 시스템을 따르며, 기관포처럼 물량으로 밀어 붙이면 항공기를 녹여버린다. 사거리가 짧지만 화력이 높고 눈뽕을 선사할 수 있다.[4] 특징으론, 많은 양의 레이저 방공을 장비하면 레이져 쇼를 구경할 수 있다. 종류마다 다른 색의 레이저를 발사하는 것도 있다.
위력도 높고 빗나가지도 않아 항공기/미사일 불문하고 요격률은 꽤 높았으나 23년 즈음부터 슬슬 기울더니 24년에는 거의 예능용으로 쓰이는 신세가 되었다.
- 혼합형 방공
동시에 기관포와 미사일을 모두 발사할 수 있다. 대부분이 3티어 이상이며 방공 슬롯이 적은 함선에 추천된다. 미사일과 항공기 대처가 동시에 가능하지만 판치르는 성능이 처참하고 그나마 Type 730C가 있긴하지만 갈푼과 같이 성능이 매우 좋은 복합방공의 경우 가격이 그만큼 비싸다.
2.5. 로켓 발사기
잠수함 견제, 어뢰 파괴 및 추가적인 대함 딜링용으로 쓰이는 무장. 기본 장탄수는 10~20여발. 어뢰나 적함 근처에 조준선을 갖다대면 함포처럼 원형 조준선이 추가적으로 생기고 자동으로 목표를 따라 타게팅된다. 상술했듯 로켓으로 미사일 요격이 가능한데, 적함이 미사일을 쏘는 타이밍에 맞춰 대잠 로켓을 발사하면 미사일은 로켓의 스플래시 대미지로 인해 파괴된다. 이것 때문에 근접전에서의 로켓 발사기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하다. 원거리에서는 로켓으로 미사일 파괴 효과를 노리기 힘들지만, 근접에서는 상대 미사일의 쿨타임만 잘 예측해줘도 상대 미사일을 파괴할 수 있기 때문. 성공할 경우 상대 함의 딜량중 상당 부분을 봉쇄해 질 싸움도 뒤집는 것이 가능하다. 소드쉽에 장비된 고정 로켓이나 한국 로켓 발사기처럼 적을 록온 할 필요가 있으며, 록온한 적에게 유도되어 날아가고, 대잠 사격은 불가하며, 플레어 및 방공의 영향을 받는, 마치 클립식 대함미사일에 가까운 로켓 발사기들도 등장하고 있다.
미사일을 발사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함포처럼 록온 필요없이 사용 가능한 무장이지만, 함포보다는 탄도가 높고 스플래쉬 데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장탄수 제한이 있다는 차이가 있다.
한국어 명칭이 처음엔 유탄 발사기였다가 이후 대잠 로켓으로 바뀌었는데, 대잠 기능을 갖추지 않은 로켓들이 계속해서 등장하자 결국 대잠 미사일 메커니즘 변경과 함께 이름이 로켓 발사기로 다시 한번 개명되었다. 하지만 대잠 로켓으로 불리던 시기가 길다 보니 한국 유저들은 대잠 로켓, 줄여서 대잠이라는 이름으로 자주 부른다.
로켓 발사기는 4가지 종류가 있다.
- 일반 로켓 발사기
- 클립식 로켓 발사기
- 미사일형 로켓 발사기
- 대잠 로켓 발사기
2.6. 어뢰
잠수함, 일부 뇌장함의 주요 무장. 기본 장탄수는 10~20여발. 맞을 시 함선의 체력을 조금~많이 깎아먹는 상당히 귀찮으면서도 짜증나는 무장이다. 무시하자니 대미지가 신경쓰이고, 대응하자니 조준이 흔들리고 근접전 무장인 로켓 발사기를 사용하게 만드는 딜레마를 유발한다. 수상함의 경우 로켓 발사기가 H/JJ30-8-300등 어뢰 제거가 불가능한 장비거나, 아예 로켓 발사기가 없다면 엄폐를 끼지 않는 이상 그냥 맞아야 해서 대처하기 까다로운 무장.
초공동 어뢰와 일반 중어뢰로 나뉘는데, 두 어뢰 모두 유도가 가능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차이점은 중어뢰는 대미지가 높은 대신 속도가 느리고 장탄수와 발사 개수가 적고, 초공동 어뢰는 대미지가 낮은 대신 속도가 빠르고[5] 장탄수와 발사 갯수가 많다. 본래 2티어 어뢰는 약간 따끔한 정도였으나 추석 업데이트로 초공동 어뢰의 시스템이 대폭 수정되어 상당히 공포스러운 존재로 변모했다. 3티어 어뢰는 원래부터 상당히 아팠다. 잠수함이 아니라면 회피할 수단이 대잠 로켓과 회피기동 두가지밖에 없어 보통은 항공모함이나 같은 잠수함 및 키로프급이나 전함 같은 기동성이 느려터진 함선 저격용이나 진로 차단용으로 많이 쓰였으나, 현재는 그냥 대함 및 대잠 용도로 자주 쓰이는 중. 초기에 출시된 맵[6]들은 해저 지형을 이용한 회피가 불가능하고 월드 오브 워쉽과는 달리 침수 같은 부수적인 피해를 주지 않기 때문에 어뢰 온다고 나죽네 할필요는 없었으나, 에픽 어뢰들이 추가되며 딜 지분이 높아진데다 096식이나 SMX31, 소드쉽 등의 3~4어뢰 탑재 군함들의 등장, 벨고로드라는 핵어뢰 탑재 군함의 등장으로 인해 대잠로켓의 어뢰 요격 기능도 중요해졌다.
어뢰들은 모두 음향유도 방식으로 함미의 스크류를 향한다. 잠수함의 경우, 잠항중이라면 어뢰와 적절한 각도를 맞춰주는 것으로 일부 회피가 가능하며, 어뢰 디코이로 채프 쓰듯 기만할 수 있다[7]
상대적으로 느리고 해수면을 따라 움직이는 탓에 지형에 많은 영향을 받으며, 이런 이유로 상대와의 거리가 늘어날수록 쓰기 어려워진다.
특징 때문에 장비된 함선의 기동성에 따라 그 가치가 다른 무장이기도 하다. 빠른 함선에 장비된 어뢰는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사격각을 잡을 수 있어 주력 무장 위치까지 오르기도 하지만, 둔한 함선에 장비된 어뢰는 장식~근접전 전용 보조무장 정도로나 여겨지는 편.
- 경어뢰
한번에 1~2발씩 발사되며 속도, 데미지, 체력 모두 그럭저럭한 수준.
- 중어뢰
1발씩 발사되며 경어뢰 보다 느리지만 데미지가 강하며 체력도 높다.
- 초공동 어뢰
2~3발 씩 발사되며 속도가 미사일 수준으로 빠르다. 이 때문에 회피도 매우 어렵고, 물량으로 밀어붙이기 때문에 대잠로켓으로 모두 처리하기 어렵다. 다만 체력이 미사일 수준으로 약해 대잠로켓에 스치기만 해도 갈려버린다.
여담으로 초공동어뢰에게는 기만체 무시 특성이 있어 대잠 용도로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 핵어뢰
벨고로드의 포세이돈과 뽑기 보상으로 풀린 Mark45 ASTOR 어뢰가 이에 해당된다. 속도가 느리지만 데미지가 평범한 핵미사일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엄청나다. 폭발시 핵무장 특유의 방사 대미지와 엄청난 높이의 물기둥이 솟아나는 특유의 이펙트가 있다. 또한, 일반적인 어뢰가 명중하지 않는 가속한 위그선에게도 대미지가 들어간다.
2.7. 항공기
- 헬리콥터
현실과는 다르게 티어가 올라갈수록 육군이 사용하는 공격헬기들이 등장하며 제트엔진을 장착하거나 아예 완전 가상인 기체들도 많다. 주요 무장은 기관포, 대함 미사일, 중어뢰이고 추가적으로 대공 미사일이나 무유도 로켓, 폭뢰를 사용하기도 한다.[8] 블루샤크등의 무인 헬기는 무장이 없는대신 원격으로 미사일을 쏠수 있다.[9] 또한 헬리콥터 특성상 고정익 함재기들과 다르게 후진이 가능하므로 거리를 조절해가며 적 함선을 견제할 수 있다는 게 장점. 무장이 제한적이고 재보급을 받을 수 없어 다른 함재기들보다 딜링은 뒤처지지만 어뢰나 폭뢰의 존재로 인해 잠수함 견제가 가능하며, 일부 헬기들의 기총은 대공 사격이 가능해 접근한 함재기를 갈아버리기도 한다. 장탄 수, 즉 이함 가능 횟수는 1번. 즉 한번 격추되면 다시는 사용할 수 없다.[10]다른 고정익 항공기들이 출격 횟수를 버프받은 것과는 대조적인 부분. 이에 대한 버프로 무인기를 제외한 고정익 함재기들과는 달리 함선과 동일하게 일정시간동안 대미지를 받지 않으면 체력을 자동으로 조금씩 회복한다. 배틀패스로 출시된 일부 헬기들의 경우, 헬기 슬롯이 여럿있는 경항모등에 장비할 경우, 근접한 적함을 갈아마시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 전투기
항공모함 전용 무장. 적 함재기를 견제하고 공중전을 펼치는 함재기. 무장은 기관포[11]와 대공 미사일. 주요한 역할은 초반 정찰을 나온 항공기 격추, 공격기와 폭격기 견제 및 그걸 방해하는 적의 전투기도 책임져야 하는 의외로 바쁜 기종이다. 공격기와 폭격기를 잘만 견제하면 아군에게 들어오는 피해를 상당수 줄일 수 있으므로 굳이 막 기를 써가면서 체력관리를 해줄 필요는 없지만 없으면 상당히 뼈아픈 존재. 보통 항공모함 유저들은 전투기는 자동전투하게 냅두고 공격기, 드론, 폭격기를 주로 조종한다. 여담으로 초기에는 기관포를 사용하면 기관총이 나가는 듯한 발사음과 이펙트가 나왔지만 8월 7일 대형 업데이트에서 전투기의 기관포가 리뉴얼되었다. 드디어 기관포다운 시원하고 묵직한 드르르륵 소리와 엄청난 사속을 자랑하는 무장으로 탈바꿈했다. 풀피인 헬리콥터를 순식간에 빈사상태로 만들어버리는 상당히 아픈 대미지는 덤. 다만 여전히 함선에 대해서는 피해량이 미미(없는것과 다름 없다)해서 최후의 발악용으로는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별 관심없는 무기 체계이다. 기본 이함 가능 횟수는 10~12회. 직접 조종을 하지 않을 때는 무장을 모두 소모하거나 체력이 낮으면 자동으로 항공모함에 와서 보급을 받는다. 특이하게도 거의 모든 전투기들의 기총은 GAU라는 이름으로 통일되어 있다, 25mm라는 걸 봐서는 GAU-12인 듯.
- 공격기
항공모함 전용 무장. 적 함선에 접근해 폭딜을 넣는 함재기. 주요 무장은 기관포와 대함 미사일, 항공폭탄이며 3티어로 올라가면 순항 미사일이나 유도 항공폭탄, 대공미사일과 중어뢰가 추가된다. 주요한 역할은 정찰 및 함선 공격이다. 일단 이함하면 적 전투기가 환영해주고, 적 함선에 접근하면 방공망이 환영해주니 여러모로 제일 험하게 굴려지는 무장. 보통 이함 즉시 속도를 낮춰 목표 함선에 최대한 많이 미사일을 발사한 후 쿨이 돌면 속도를 최대한으로 내서 기관포와 각종 투하 무장을 때려붓는 방식으로 플레이한다. 항공폭탄의 경우 딜 지분이 상당해서 보통 피탄면적이 넓은 같은 항공모함을 상대로 최대의 딜링을 낼 수 있으며 이하의 함급으로 가면 피탄면적이 줄어들면서 딜량이 줄어든다. 이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항공기 조종 방식을 아케이드에서 에이스 컴뱃으로 갈아탔다. 특히 100식처럼 넓적한 잠수함이 아닌 이상 잠수함에게는 항공폭탄이 대부분 한두발 맞을까 말까 하니 참고하자. 기본 이함 가능 횟수는 10~12회. 전투기와 동일하게 직접 조종을 하지 않을 때는 체력이 낮거나 무장을 모두 소모하면 자동으로 재보급받으러 오지만 공격 항공모함을 제외하면 직접 조종을 하지 않는 때가 거의 없는 수준으로 드물어 보기 힘들다. 지금은 그냥 편하게 모함 귀환 버튼을 누르면 알아서 재보급받으러 온다. 은근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기능이다. 대부분의 공격기들은 3기가 편대를 이루지만 3티어 이상의 중국 공격기들은 2기만 편대를 지어 돌아다니며 대신 체력이 높다. 여담으로 수직이착륙기가 가장 많은 무장이다.
- 무인기
기관포가가 존재하는 경우도 있으며 대함 미사일을 기본으로 장비한다. 그 외에 추가적으로 대함 미사일이나 대공 미사일, 순항 미사일, 항공폭탄을 장비한다. 주요 역할은 공격기가 모두 격추되었거나 격추되기 직전 보급을 받을 때 전선을 이탈한 공격기의 공백을 메우는 것. 그냥 공격기 하나 더 있구나 생각하면 된다. 다른 점이라면 공격기는 한번 이함하면 3기가 편대를 지어 이함하지만 드론은 1기만이 이함한다. 기본 이함 가능 횟수는 1회로 격추되면 헬리콥터와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없었으나 장탄수 업그레이드 패치로 총 2회 출격이 가능해졌다. 헬리콥터와 같이 체력 자동회복 기능이 존재하며, 1기밖에 돌아다니지 못하므로 다른 고정익기들보다 체력이 더 높다. 대략 12000에서 시작해 최대로 체력에만 몰빵한 KUS-FS의 경우에는 20000에 달하는 폭격기급 체력을 달고 다닌다.
- 폭격기
강습 항공모함 전용 무장. 일반 항공모함에는 장비할 수 없다. 항공모함에 폭격기가 장비된다는 것에 설왕설래가 있었으나 어찌되었건 추가되었다. 개발진들이 항공모함에 탑재할지, 아니면 전투가 시작되면 배틀필드나 콜 오브 듀티 시리즈처럼 호출하면 공역으로 날아와서 전투할지 투표를 진행했었는데, 슈토름이 공개되면서 결국 두 방식을 모두 채택했다. 로비 화면에서는 갑판에 주기된 괴기한 모습으로 나오지만 매치가 시작되면 갑판에서 없어지며, 폭격기를 선택하면 항공모함의 뒤에서 스폰되어 날아온다. 주요 역할은 팀의 중추 역할을 맡는 항공모함이나 전함, 잠수함에게 폭딜을 넣어 재빠르게 전선을 이탈시키거나 가라앉히는 것. 현재 출시된 폭격기는 미국의 B-21, B-52H, B-1B, 러시아의 PAK-DA,TU-160,TU-22M, 중국의 H-20,H-6으로, 각국의 폭격기들이 출시되었다. 기본적으로 폭격에 맞게 새로 도입된 항공폭탄을 장비하며, 이외에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핵폭탄, 열압력 폭탄, 레이저 유도 미사일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폭격기는 B-21과 다크스타, 미라주 등을 제외하면 다른 고정익 함재기들보다 속도가 느리며 선회각도 좌우 약 70~80도 정도로 더 작다. 하지만 체력은 월등히 높으며, 체력 자동회복 기능이 있다. 기본 출격 횟수는 1회이지만 장탄수 업그레이드 패치로 무인기와 같이 2회 출격이 가능하다.
함재기로 카미카제 같은 걸 하면 어떨까 싶을 수 있겠지만 야마토같은 방공이 매우 약한 함선이 아니고서야 일단 적 함선의 방공망을 뚫기도 어렵고, 함선의 크기가 작을수록 정확히 충돌하기도 어렵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종 상관없이 데미지가 전혀 안 들어간다. 그냥 하지 말자.
2.8. 항공폭탄
함선에 장착하는 무장은 아니지만, 일부 공격기나 드론, 폭격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항공폭탄은 두종류가 있는데 첫번째는 유도가 되지않는 자유낙하 폭탄으로 적 함선위를 비행중인 상태에서 직접 조준 유도 원을 따라 조준하여 맞춰야된다. 이 자유낙하 폭탄에는 크게 2가지가 있는데 발당 데미지가 낮은 폭탄을 융단폭격하는 일명 줄줄이 폭탄과 데미지가 큰 폭탄 한발을 투하하는 것이 있다. 줄줄이 폭탄의 경우 발당 데미지는 낮아도 대체로 여러발을 투하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총합데미지는 대체로 단발폭탄보다 높은편이다. 다만 폭탄이 투하되는 동안엔 계속해서 조준점을 적 함선에 대고있어야 하기 때문에 투하난이도는 단발보다 높다. 반면에 단발의 경우 총합데미지는 줄줄이보다 낮지만 투하난이도가 줄줄이보단 상대적으로 쉽고 스플래시 데미지가 더욱 강하다. 단발 폭탄은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데미지는 낮지만 쿨타임이 짧은 진공폭탄과 장탄수가 단 한 발 뿐이지만 데미지가 높은 핵폭탄이 있다.명중 난이도는 높은 편이지만 갑판이 넓은 항공모함 상대로는 맞추기 쉽다. 점차 작은 함을 상대로 항공폭탄을 연습하면 된다.
두번째는 유도 항공 폭탄으로 자유낙하 항폭과는 달리 미사일처럼 별다른 조준없이 락온만 해주면 알아서 유도되어 맞는다. 또한 적함에 접근해야 투하할수 있는 자유낙하 폭탄과 달리 사거리도 길어서 탄속과 비행 궤도 정도만 제외하면 미사일이랑 큰 차이가 없다. 다만 방공의 영향을 받고 플레어에 낚이는 미사일의 단점을 그대로 물려받은 데다가 막상 탄속은 미사일보다 느려서 요격이 잘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데미지는 자유낙하 항폭보다 낮다. 또한 스플래시 데미지가 매우 낮아서 상대의 헬기를 격추한다던가 적절한 타이밍에 발사하여 상대의 미사일을 무력화 시키는 등의 행위는 불가능하고, 너무 가까이에서 투하 시 빗나갈 위험이 높다.
3. 1티어
자세한 내용은 모던 워쉽/장비/1티어 문서 참고하십시오.4. 2티어
자세한 내용은 모던 워쉽/장비/2티어 문서 참고하십시오.5. 3티어
자세한 내용은 모던 워쉽/장비/3티어 문서 참고하십시오.5.1. 에픽 등급
자세한 내용은 모던 워쉽/장비/3티어/에픽 등급 문서 참고하십시오.5.2. 전설 등급
자세한 내용은 모던 워쉽/장비/3티어/전설 등급 문서 참고하십시오.6. 국가별 장비 특징
6.1. 미국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혀있어 좋은 범용성을 보인다.
* 미사일
미사일의 재장전 속도가 빠른 편이고 미사일의 내구도 역시 강하다. 가장 범용성이 뛰어나다.
* 공격기
호버링이 가능한 공격기가 타국보다 많다.
* 전투기
F-22, YF-23과 F-18를 비롯한 전투기들이 있으며 속도가 빠르지만 선회력이 조금 떨어진다. 미사일 성능과 기총 성능이 뛰어나다.
* 드론
항공폭탄 덕후인 것을 인증하는 것처럼 거의 모든 드론에 항공폭탄이 빠지지 않는다.
* 폭격기
2차 세계대전부터 현재까지 미국하면 항공 폭격이 가장 공포의 대상이듯이 폭격기의 위상이 남다르다. 특히 항공폭탄 계열.
* 대잠로켓
한방 데미지가 높고 쿨타임이 길며, 어뢰 제거보단 대잠과 수상함 데미지 딜용으로 적합하다.
* 함포
모든 국가의 함포들 중 가장 재장전 속도가 빠른 편이며, 집탄율이 좋고 가장 범용성이 뛰어나다. 단 도탄이 있고, 재장전 쿨이 도는 대로 쏜다면 결국 분산도가 벌어지며, 그렇지 않은 함포들은 분산도 문제를 겪는 탓에 자주 채용되는 편은 아니다. 특히 레일건이 많다.
* 기관포
사거리와 위력이 균형잡힌 기관포가 많다. 희귀등급 이상 미국 기관포가 없어 후반엔 결국 밀린다는 점은 흠.
* 헬리콥터
헬리콥터 무장의 재장전 속도가 빠른 편이며, 가장 범용성이 뛰어나다. 속도는 같은 국가 장비 사이에서도 제각각.
* 방공
주로 미사일 방공이 많으며 기관포와 복합방공은 각각 거의 없거나 아예 없다. 이외에 레이저 계열의 방공이 많다.
6.2. 소련/러시아
- 극초음속 지르콘을 제외하면 미사일이나 어뢰들이 느리고 한 방이 강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무장들은 성능이 좋은 대신 재장전이 느리거나 탄퍼짐이 큰 대신 재장전이 빠른 것과 같이 장단점이 확실히 갈린다.
함재기들은 대부분 미사일이 주 무장이라 연계가 굉장히 쉽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미사일
미사일들의 대미지가 상상을 초월한다. 1티어 칼리버의 경우 한방뎀이 10,000이며 2티어의 경우 P-500이 15,000. P-800은 16,000.인도와 공동개발한 브라모스의경우 18,000이란 대미지를 보여준다. 3티어에서는 각각 4만, 4만5천의 불라바와 그라니트, 챔프와 마크2보다 대미지가 더 높은 X-35가 있다. 단 미사일이 느리거나 재장전 문제, 록온 시간 문제가 있는 등 화력이 높아도 다른 스탯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 전투기
미국제 전투기보다 선회는 높지만 크기가 대체로 큰 편이고 속도는 느리다.
- 공격기
미사일 위주의 무장이며 내구도가 좀 낮은 대신 폭딜이나 원거리 저격이 가능하다. 3티어의 펠론과 체크메이트, 미그 31 역시 미사일이 주 무장이다.
- 드론
드론 또한 미사일 위주의 무장이며 내구도가 좀 낮은 대신 폭딜이나 원거리 저격이 가능하다. 아호트니크의 경우 9.3km,10.7km에 달하는 X-35, 지르콘을 장비한다.
- 폭격기
미사일 위주의 무장이며 내구도가 좀 낮은 대신 폭딜이나 원거리 저격이 가능하다. 팍다의 경우 레이저유도 미사일인 X-101도 추가로 탑재하였다. 블랙잭 또한 미사일과 유도항공폭탄의 사거리가 7km를 상회하기에 근접할 필요가 없다. 다만 Tu-22M3M은 항공폭탄 위주의 무장이다.
- 대잠로켓
어뢰 제거에 특화되었고 대잠능력이 가장 뛰어나다. 빠른 재장전과 많은 탄약을 가지고 있지만 탄퍼짐이 조금 있는 편이다.
- 함포
미국보다 데미지가 높은 대신 집탄율이 떨어지거나 재장전이 느리다.
- 기관포
발 당 피해량이 매우 높다. - 헬리콥터
체력이 높고 강력한 기관포와 많은 수의 미사일로 중무장을 했지만 속도가 느린 경우가 많아 정찰용으론 다른 헬기를 쓰는 것이 더 좋다. 실질적으로는 대함용. 헬기에 대잠폭뢰를 달아놓기도 한다.
- 방공
모델 하나에 기관포와 미사일 모두를 장비하고 있는 복합 방공이 많으며 미사일 격추 능력이 매우 뛰어난 편이다.
방공 미사일 같은 경우에는 큰 피해나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는 데에 탁월해 대 함재기용으로 많이 쓰인다.
6.3. 중국
골드 무장이 많은 국가로써 골드의 가치 덕에 상점, 배패 할 것 없이 좋은 성능을 보인다. 그리고 항공기에 유독 핵미사일이 많다.
- 미사일
대체적으로 재장전과 속도가 빠른 편이며, 한방 대미지는 낮지만 빠른 속도와 재장전으로 장거리 지속딜에 특화되었다.
- 공격기
3티어이상부터는 2기만 출격하며, 대신 높은 체력과 고정 대미지를 가졌다.
- 전투기
대부분이 골드제이다. 아직까지는 정찰 외에는 크게 의미없는 무장이므로 비싼 가격으로 채용률은 낮은 편.
- 드론
대부분 기총으로 레일건을 장비한다. 미사일이 주 무장이며 플레어가 빠지면 전탄 발사로 딜을 욱여넣는 데 특화되어있다.
- 폭격기
미사일이 주 무장이며 사거리가 길어 원거리에서 편하게 딜을 넣는 플레이로 상대적으로 조종 시간이 짧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대잠로켓
한 방이 강하고 사거리가 긴 편이다. 하지만 분산도 문제가 심각해서 클립식 무장인 H/JJ30-8-300을 제외하면 평가는 티어 내 바닥을 달리곤 한다.
- 함포
미국과 러시아를 반반 섞어놓은 느낌을 가지고 있으며 발 당 대미지는 좋은 편이지만 죄다 속사포라 도탄이나 분산도 문제를 겪는다. - 기관포
연사속도와 재장전이 빠르고 화력이 좋지만 사거리가 짧다.
- 헬리콥터
빠르고 레이더 범위도 좋은 편이라 정찰에 특화되었다. 하지만 대잠 능력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항모 방호에는 약간 떨어진다.
- 방공
미사일 방공은 고정방공을 제외하곤 딱히 메리트가 없어서 거의 안 쓰인다. 기관포 방공은 성능은 준수하지만 더 좋은 방공들도 많아서 잘 쓰이지는 않는다. 최근 추가되고 있는 복합 방공들은 비싼 대신 비싼 값어치를 하는 좋은 방공이라 평가 받는다.
6.4. 한국
일본처럼 타 국가들에 비해 장비의 종류는 아직 적은편이다.
함재기는 순간 화력이 강하고 속도나 기동성이 좋다. 하지만 지속딜은 다른 함재기에게 밀리는 편.
대잠 로켓, 미사일은 모두 여러발씩 나가고 화력도 좋은 편이라 플레어를 빼도 되고 주력으로 써도 되지만 사거리가 그리 길지 않아 중거리 교전에 적합하다.
- 미사일
2티어에 해성이 있으며 dps나 재장전, 화력 면에서 좋은 편이라 많이 쓰이고 있다. 3티어에는 함대함 하이코어가 존재하며 잘 갈리지만 보급형 지르콘이라 불릴 정도로 성능이 좋다. - 공격기
KF 21 보라매가 있으며 기동성이 상당히 좋고, 하이코어의 대미지가 뛰어나 폭격기나 드론과 연계로 많이 쓰인다. 단 지금은 파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진 않다.
- 드론
KUS-FC라는 한국 드론이 3티어에 존재한다. 강한 내구도와 빠른 속도와 기동성에 폭격기에나 달리던 강력한 줄줄이 항공폭탄으로 전탄 명중을 하면 강하긴 하지만, 감속이 너무 느려 항공 폭탄을 쓰기 굉장히 어렵고 작고 빠른 함선일수록 폭탄 투하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해 고정 화력이 불안정해져서 높은 숙련도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KUS-FS가 있는데 KUS-FC와 달리 전부 록온 무장이며 연계성 때문에 현재 0티어에 위치해 있다
- 대잠로켓
배틀패스 대잠로켓 PKX-B가 존재하며 이름만 대잠로켓이고 실제로는 상대 함선을 락온하여 발사하는 대잠도 안되는 그냥 미사일이다. 플레어에 낚이거나 방열 시간, 락온 시간으로 인해 빠른 대응이 안되는 등 단점도 있지만, 이 점을 역이용해 이걸로 상대의 플레어를 빼고 미사일을 붓는 플레이가 대두되고 있다. 그냥 맞는다고 하더라도 대잠로켓 개수가 2, 3, 4로 늘때마다 딜량이 점점 공포스럽게 변하므로 맞고 있기도 좀 그런 무장.
- 폭격기
KB-X KUS-FS와 함께 나온 폭격기로 크붕이로 불린다. 어뢰가 있지만 어뢰 기만체 무시 기능이 있고 속도가 SR-72만큼 빠르다. - 헬리콥터
3티어에 마린온 헬기가 있다. 비싼 가격이 흠이지만 대공이 가능한 기총에 자체 미사일도 꽤 딜량이 나오는 편이라 무과금 항모가 대공용으로 자주 채용한다.
6.5. 일본
타 국가들과 다르게 뭔가 애니풍 느낌이 나는 디자인의 함재기들이 많다.
- 미사일
- 공격기
- 전투기
- 폭격기
- 헬리콥터
6.6. 이탈리아
6.7. 영국
6.8. 프랑스
6.9. 독일
[1] 최대 장탄수로 미사일의 데미지가 낮고 1발씩만 발사할 수 있는 1티어에서만 60발이 장탄된다. 나머지 티어에서는 평균적으로 10~40여발이 전부.[2] 레일건류나 곡사포를 제외시 거의 다 도탄된다. HPJ45B나 엘릭 정도가 거의 유일한 예외.[3] 소드쉽의 함포처럼 충전 시간이 없는 경우도 있다.[4] 특히 항공폭탄 UI가 잘 안보여 명중시키지 못할 때가 있다.[5] 너무 가까이에서 발사하면 선회력이 부족하여 적 함선을 맞추지 못하고 주위를 도는 경우도 있었지만 지금은 어뢰 유도성 상향으로 사라졌다.[6] 바이킹 베이 이전에 출시된 맵, 도시의 경우 물속에 잠긴 건물도 있지만, 파괴가 가능하다.[7] 단 어뢰 디코이는 쿨타임이 채프의 3배인 30초이므로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8] 폭뢰는 탑재 헬기가 Ka-52, Ka-58, Merlin MH2로 그 수가 적다.[9] 무인 헬기로 적 함선을 락온하면 본 함선에서 발사되는 식이다.[10] 다만, 일부 함선들의 고정 헬기는 제외한다.[11] 레일건이나 레이저인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