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시하다
동사로 monitor는 감시하다라는 뜻이 있다.따라서 무언가를 감시, 검토하는 행위를 모니터링(monitoring)이라고 하고, 이를 하는 사람을 모니터라고 부른다. 직업으로써 방송국, 신문사 등의 의뢰를 받아 프로그램이나 기사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는 직업 및 그러한 일을 하는 사람도 모니터, 혹은 모니터링 잡이라고 부른다.
위 2번 문단의 의미와 이 문단의 의미를 이용한 언어유희인 You are being monitored
2. 영상 디스플레이 장치
자세한 내용은 모니터 문서 참고하십시오.3. 음향기기
녹음 스튜디오 등에서 녹음이나 편집중인 음을 들어보기 위한 스피커 따위의 음향기기.4. 왕도마뱀
왕도마뱀의 영명으로, 애완동물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백이면 백 모니터라는 이름으로 통용된다.5. 헤일로 시리즈의 등장 AI
헤일로와 아크 등, 선조들의 시설을 관리하기 위해 선조들이 만든, 둥그스름한 모양의 둥둥 떠다니는 기계 몸을 지닌 인공지능이다. 343 길티 스파크도 모니터. 중간의 반짝이는 부분에서는 센티널처럼 수리/공격용 빔을 발사할 수 있다.
강도는 일반적인 경화기로는 타격을 입지 않고, 스파르탄 레이저를 몇발이나 맞아야 부서질 정도이며, 발사하는 빔의 위력은 스파르탄의 묠니르 전투복과 아비터의 갑옷의 방어막을 일격에 해제시켜버리고 키그야르, 엉고이, 인간, 상헬리, 플러드와 같은 유기체는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들 수 있다. 그것 외에도 헤일로 등 시설의 관리자이기 때문에 센티널을 제어할 수 있고, 헤일로를 포함한 각종 선조 시설물들의 모든 것을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 헤일로를 작동시키는 것만 빼고.
여러 대가 존재한다. 앞에 붙는 숫자는 대부분이 7의 배수.[1]
헤일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스마트 AI'(스스로 사고하고 판단이 가능한 AI)'는 모두 광기(Rampancy)[3] 상태에 빠질 위험이 존재한다. 물론 여기에는 모니터들도 포함되며, 길티 스파크는 헤일로 3에서 광기 상태에 빠졌다.
6. DC 코믹스의 등장 종족
자세한 내용은 모니터(DC 코믹스) 문서 참고하십시오.7. 군함 관련용어
7.1. 미국의 군함
- USS Monitor : 남북전쟁 당시인 1862년 북군에서 건조하여 사용한 북군 최초의 철갑함. 선체 전체에 방어를 위한 장갑철판을 붙였고, 선체 한가운데에 회전식 포탑이 하나 있었다.
- LSV-5 USS Monitor : 1944년 건조한 미국의 오세이지급 4700톤 상륙함.
7.2. 군함의 한 종류 (River Monitor)
모니터함 항목 참고.[1] 다만, 이그주버런트는 번지가 아닌 343 인더스트리에서 만들어서인지 7과 관련이 없다. 아니면 이그주버런트는 행성관리 모니터라 7의 배수를 따르는 건 헤일로 관리 모니터만 해당하는 것 일수도 있다.[2] 컴포저의 생산 시설 중 하나의 관리 모니터.[3] 죽음에 대한 인간의 태도를 다룬 퀴블러-로스 모델을 따와서, 광기 상태도 총 4단계가 있다. 1단계는 우울증(Melancholia) 단계로 실제 우울증과 증상이 유사하다. 2단계는 분노(Anger). 말 그대로 자신을 둘러싼 모든 사물에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며, 창작물에서 흔히 등장하는 폭주하는 상태가 바로 이 단계. 3단계는 질투(Jealousy)다. 1,2 단계를 걸치며 자신을 자유롭게 한 AI는 새로운 지식을 계속 흡수해 나가며 '인간'으로 성장하려고 한다. 이 단계에 도달한 AI는 매우 적은데, 계속 지식을 흡수하며 새로운 자극을 받으려고 하지만 시스템의 성능에 따라 제약을 받기 때문이다.(똑똑한 AI는 보통 행성 단위의 시스템이나, 그와 유사한 시스템에 상주하는 경우가 많다) 마지막 4단계는 이론상으로만 존재하는 단계로 준안정(Metastability)으로, '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 단계. 이 단계에 도달한 AI는 맨디컨트 바이어스, 그리고 쥴리아나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