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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12:29:00

모노노베노 오코시


1. 개요2. 행적3. 가계4. 기타


物部尾輿 (もののべの おこし)

1. 개요

모노노베노 오코시는 5세기 야마토 왕권에서 경찰권을 쥔 형부(刑部)의 최고 관리였던 인물이다. 모노노베노 오코시는 제2위에 해당하는 대신으로, 신화 시대부터 신사(神事)에 관련된 일을 해왔다.

2. 행적

모노노베노 오코시는 모노노베노 모리야의 여동생이자, 모노노베노 후토히메의 어머니다. 모노노베노 후토히메는 소가노 우마코의 아내인 모노노베노 후츠히메를 낳았다. [1]

모노노베노 오코시는 배불파의 수장으로, 숭불파에게 타격을 줄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하여 군사적 실력행사를 결정했다. 또한 국신파였던 모노노베노 오코시는 조정에서 불교를 배척하기 시작했다.

3. 가계

니기하야히노미코토(饒速日命) - 우마시마지노미코토(宇摩志麻遅命)[2] - 히코유키노 미코토(彥湯支命)[3] - 3남 이즈시코코로노 미코토(出石心命) - 오오야쿠치노 스쿠네노 미코토(大矢口宿禰命)[4] - 오오헤소키노 미코토(大綜麻杵命)[5] - 이카가시코오노 미코토(伊香色雄命)[6] - 모노노베노 토오치네(物部十千根)[7] 이후의 자손들만 상세히 다뤄보면 아래와 같다:

4. 기타


[1] 후토히메와 후츠히메를 동일인물로 보는 기록이 있으며, 오코시는 남성으로 추측된다. 모노노베 가문의 가계도를 후첨.[2] 모모노베노무라지, 호즈미노아소미, 야마시로 츠쿠시노무라지의 조상으로 여겨지는 인물[3] 시키노무라지(志貴連), 쿠사카베씨의 조상(日下部).[4] 신찬성씨록에 의하면, 하야히노미코토(速日命)를 4세조로 모셨다.[5] 니기하야노히노미코토의 5세손[6] 니기하야노히노미코토의 6세손[7] 니기하야노히노미코토의 7세손[8] 이코후츠라고도 읽는다는데, 莒를 어떻게 읽느냐(ろ/こ)에 따라 해석이 갈리는 듯 하다. 莒라는 한자를 초서로 날려 쓰면 ろ로도 こ로도 쓸 수 있는 듯 하다.[9] 선대구사본기(先代旧事本紀) 및 천손본기(天孫本紀)에 따르면, 우마시마지노미코토(宇摩志麻遅命)의 10세손이라고 한다.[10] 선대구사본기(先代旧事本紀)에 따르면 메(目)의 아들이라고 한다.[11] 인명의 한자음은 선대구사본기(先代旧事本紀)라고 한다.[12] 혹은 모노노베노 오오치 미카리노 무라지키미 物部大市御狩連公[13] 오우미 아자이 가문은 후지와라 가문의 말엽이라는 가설도 있지만, 명문 화족 가문이었던 후지와라 가문의 후손을 자칭했을 가능성도 있다.[14] 후츠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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