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영조에서 정조대에 활동한 29명에 (신원미상 2명 미포함) 고위관료들의 초상화 초본. 총 33점 (같은 인물을 그린 초상화 포함)현재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2. 초상화 목록
1. 홍봉한: 사도세자의 장인이자 헌경왕후의 부친. 117대 영의정이다.
2. 안집: 조선후기에 대사간,공조판서,판돈녕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3. 이장오: 조선후기에 금위대장,훈련대장 등을 역임한 무신. 활쏘기 실력이 탁월했다고 한다.
4. 이창의: 조선 후기에 예조판서,좌참찬,우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세종의 아들인 영해군의 후손이다.
5. 이은: 조선 후기에 강화유수,좌의정,우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6. 한광회: 조선 후기에 국장도감제조,판의금부사,형조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
7. 한익모: 조선 후기에 예조판서,좌의정,영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영의정을 5번이나 역임했다.
8. 안겸제: 조선 후기에 강원도사,충청감사,전라감사 등을 역임한 문신.
9. 윤동승: 조선 후기에 대사성 이조참의 전라도관찰사 등을 역임한 문신.
10. 조영진: 조선 후기에 오위도총부도총관,지중추부사,형조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
등등 총 29명의 초상화 초본이 있다.
3. 신원 미상 2명의 초상화
덥수룩한 수염이 인상적인 초상화이다.
해동진신도상에 실려있는 조운규의 초상화와 매우 흡사하다 (개인 추측)
진한 눈썹이 인상적인 초상화인데 유추 해 볼만한 자료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