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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colbgcolor=#000><colcolor=#fff> 명재완 Myung Jae-wan | |
출생 | 1976년~1977년[1] ([age(1977-03-12)]~[age(1976-03-12)]세) |
광주광역시 | |
거주지 | 대전광역시 유성구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서촉 명씨 |
학력 | 공주교육대학교 (초등교육학 / 학사)[2] 공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등사회교육학 / 석사)[3] |
직업 | 초등교사 |
가족 | 아들(2006년생)[4] |
범죄 유형 | 살인 |
상태 | 구속 (형사소송법 제200조의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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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 김하늘 양 살해 교사 신상공개...48살 여성 명재완 | 2025.3.12. YTN |
대한민국의 초등교사이자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의 피의자.
2. 생애
2025년 2월 10일, 자신이 근무하던 대전선유초등학교 2층 시청각실에서 1학년 김하늘 양을 살해했다.
2025년 3월 12일, 피의자 명재완도 신상공개 결정에 이의가 없다고 의사를 표현해서 대전광역시경찰청에서 명재완의 신상[5]을 공개하였다. 기사1 기사2 이전까지의 중대범죄 사건에 비해 신상이 늦게 공개되었는데[6], 그 이유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서 신상공개 절차가 늦어졌기 때문이다.
경찰은 같은 날 오전 10시에 검찰에 해당 사건을 송치하고, 명재완의 신변을 인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기사
그녀는 “극단 선택을 하기 위해 흉기를 구입했다”고 경찰에게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우울증을 앓아서 정신과에서 치료를 받았었는데, 살인 사건과 무관한 진술이라고 경찰이 밝혔다. #
경찰 내부조사 결과 범행동기는 '가정불화, 직장 생활과 본인에 대한 불만으로 쌓인 분노ㆍ스트레스'라는 결과가 나왔다. 처음에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 방법을 찾았으나 이러한 행동이 범행 3~7일 전부터 위해를 가하는 해치는 방향으로 바꾸게 되었고 이는 인터넷 기록에서 '흉기 또는 살인기사(연관된 뉴스)' 등을 검색한 흔적으로 나왔다. 경찰은 이러한 행동을 '분노의 전이'라는 심리학 용어로 설명했는데, 해석하면 '분노 표출대상이 본인에서 본인보다 약한 상대를 골라 범행'했다는 걸로 해석된다. #
3. 여담
- 해당 문서의 프로필 사진은 대전광역시 경찰청에서 제공한 정면 머그샷 사진으로, 모자이크 처리된 목 부분은 범행 직후 스스로 자해를 시도한 흔적이 보인다.
- 자가용으로 볼보 V40을 소유하고 있으며, 사건 당일 이 차량을 타고 인근 마트로 가서 흉기를 구입한 사실이 CCTV 영상을 통해 확인됐다.
[1] 신상공개 날짜 기준 만 48세, 1976년 3월 13일~1977년 3월 12일생.[2] 사회과 교육 전공 95학번[3] 석사 학위 논문: 제7차 초등 사회과 수준별 교육과정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 조사연구 (2003)[4] 초등학생 살인 전에 일어난 동료교사 폭행 사건 당시, 상대 교사에게 본인이 이혼했다고 직접 밝혔다.[5] 사진 열람:
20250312092054274.jpg
다운로드:
★피의자_신상정보_공개_게시물.pdf[170kb]
★피의자_신상정보_공개_게시물001.jpg[6] 신상정보는 대전경찰청 홈페이지에 4월 11일까지 게시된다.[7]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서에 나온 모습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
2025031209205427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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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_신상정보_공개_게시물.pdf[170kb]
★피의자_신상정보_공개_게시물001.jpg[6] 신상정보는 대전경찰청 홈페이지에 4월 11일까지 게시된다.[7]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서에 나온 모습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