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멸균(sterilization, 滅菌)이란 물체에 존재하는 모든 세균, 바이러스 등을 제거하여 무균 상태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소독과 달리 아포를 포함한 모든 병원체들을 완벽히 제거한다.
다만 프리온은 통상의 멸균법으로도 제거하지 못해 프리온까지 파괴할 수 있는 더욱 강력한 멸균법이 필요하다.
2. 유형
멸균의 경우 주로 화학적 멸균(化學的滅菌, chemical sterilization)과 물리적 멸균(物理的滅菌)으로 나눌 수 있다.- 화학적 멸균
주로 가스를 사용하며 종류로는 폼알데하이드(HCHO), 에틸렌옥사이드 (EO gas, C2H4O), β-propiolactone (BPL, C3H4O3)이 있다. 경우에 따라 활성산소를 쓰기도 한다.
시중에선 절대 가스로 쓰면 안 되지만 쉽게 접할 수 있는 차아염소산나트륨(NaClO)가 있다. - 물리적 멸균
열로써 처리하는 멸균법[1]과 방사선[2]을 이용하는 멸균법으로 나뉜다.
가장 자주 쓰이는 멸균법으로 고압 고온의 증기를 이용하는 고압멸균법(autoclave)이 있다. 오토클레이브를 견디는 병원체는 프리온 외 거의 없으므로[3] 멸균법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3. 활용
주로 의학에서 많이 쓰이지만 멸균우유와 같은 식품에서도 쓰인다.4. 관련 문서
[1] 대표적인 예시로 소각과 저온살균이 있다.[2] 세포의 단백질을 변성시켜 사멸시키는 것이다.[3] 프리온도 엄밀히 말하면 가능은 하다. 문제는 그런 조건을 맞출 바에는 그냥 소각시켜버리는 게 더 확실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