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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0:25

멜론(음원 서비스)/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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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비판 및 논란3. 차트 줄세우기4. 댓글
4.1. 팬 코스프레4.2. 리뷰 삭제 및 악플 방치4.3. 리뷰 오류4.4. 영리/홍보성 스팸 유저4.5. 과도한 친목질
5. 답변 논란6. 이용권 100원 프로모션 낚시7. 명반 선정 논란8. 외국 곡의 크레딧 표기 누락9. 해결된 문제점
9.1. 별점 테러

1. 개요

멜론의 비판 및 논란을 정리한 문서.

2. 비판 및 논란

SK텔레콤 사용자들에게 십중팔구 까였던 흑역사가 있다. 경쟁 사이트인 올레 뮤직, 벅스, 또는 소리바다 등에 비해 DRM에 보수적이었기 때문이다. MelonDCF가 멜론의 DRM이다. 2000년대 중반에 음악을 멜론에서 받았는데, 기간제 DRM 때문에 한 달 후 재생이 불가능하게 바뀌어 분노를 일으킨 사례가 꽤 있다. 그나마 자회사로 넘어가고는 온라인상에서 치를 떨게 하지는 않는데(DRM이 걸리지 않은 일반 MP3 파일로 구입할 수 있다든가), 그놈의 SKT가 여전히 DRM에 강경해서 까인다. 또한 벅스는 MP3 음원을 구입하면 재다운로드가 언제나 무료지만 멜론은 1년이 한계. 하지만 벅스도 곡당 개별 요금을 내고 산 곡이 아닌 40곡에 5000원 이런 것은 재다운로드 1년으로 정책이 변경되었다. 하지만 이 정책도 다시 변해서 현재는 무제한으로 다시 다운받을 수 있다.

2010년대가 되어서야 유니코드를 지원해, 이전에는 일본곡이나 중국 곡의 타이틀이 많이 깨지는 오류가 있었다.

웹 플레이 시 ActiveX를 요구한다. 황당한 건, 로그인을 안 해 1분 미리듣기인 상황에서는 ActiveX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 게다가 64bit 사용자라면 웹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64bit에서 웹 플레이를 위해 MelOnPlugin 1.0이라는 것을 설치하는데, 설치 중에 npMelOnWebLinker.dll 라는 오류가 뜨면서 설치 진행이 안 된다. 고객센터에서는 인터넷 쿠키를 삭제하라, 다시 설치하라 등 형식적인 답변을 내놓다가 한 유저가 64bit라서 그렇다고 지적하는 문의를 보내자 그때서야 시인하며 32비트를 깔아서 들으라는 답변을 날린다. [1]

심지어 PC용 멜론 플레이어 4는 실행할 때마다 사용자 계정 컨트롤을 요구한다.

벅스는 Adobe AIR를 이용해 Windows 외에도 문제 없이 재생된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문제가 있는 행동이라고 볼 수도 있다.

멜론에서 Windows 8 이나 8.1에서도 되는 앱을 만들었다. 앱을 실행하면 켜지긴 하는데 연결 오류만 뜬다.

멜론 추천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추천이 걸리면 1위 곡보다 상위에 뜨게 되어 순위가 팍팍 올라간다. 이 추천 제도를 카카오M 레이블 소속 가수나 카카오M이 음반을 유통하는 가수에게 유리하게 걸어준다는 의혹이 있다. 다른 음원 사이트에서도 있었다가 폐지되었는데 홀로만 안 없애고 버티다 결국 이용자 성향에 맞도록 이용자마다 전부 다 다르게 추천해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옴니아[2], 모토로이, 멜론폰[3]과 같은 일부 SK텔레콤용 휴대 전화를 가지고 있다면, 멜론 서비스를 평생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물론 DCF 파일 한정이며, 매달 파일을 갱신해야 한다. 초창기에는 사용하는 폰을 다른 폰으로 바꿀 경우 여러 꼼수를 사용하여 멜론폰을 이용해 다른 폰에서도 무료로 멜론을 이용할 수 있었으나, 멜론측에서 이를 하나하나 막아오다가 2015년부로 멜론폰 최초 개통 후 기변 없이 사용할 경우에만 무료 서비스 이용 가능이라는 조건을 추가하여 사실상 무료 프로모션을 중단해 버렸다. 기변없이 구형 멜론폰을 아직까지 사용하는 사람은 극소수일테니..

그러나 2016년에도 개통일에 관계없이 단독 회선으로 개통만 하면 사용가능하다는 말이 있다.

무료 프로모션 사용자의 꼼수급 사용에 대한 제재성 패치는 2016년 3월에 이루어진 패치에서도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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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dogdrip_net_emalun2.jpg

하필 이말년의 웹툰 이미지를 도용해서 저작권 위반 논란이 있었다. 어그로 논쟁이 일 것 같은 상황에서 관계자가 그저 팬심으로 사용한 것임을 밝혔고, 이말년 본인도 좋게 받아들여서 사건은 잘 마무리되었다.

현재 멜론이 전국 음원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시점에서, 제작자들이 멜론의 눈치를 보게 만들어 창작자와 판매자의 관계를 역전시켰다는 비판을 많은 창작자들에게 받고 있다. 물론 스트리밍을 통해 창작자들에게 돌아가는 돈이 상당히 낮은 것 자체는 멜론만의 탓은 아니겠지만, 현재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멜론에 음원을 올리지 못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자신들의 곡을 알리기 매우 어려워짐을 의미하기에, 현재는 창작자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멜론의 정책을 따라야만 하는 것이 현실. 최근 신대철은 이러한 상황을 비판하면서 바른음원유통조합이라는 새로운 음원 조합을 출범시켰다.

유저 편의성도 낮다. 스마트폰 유저를 대상으로 스트리밍 상품 판매에 멤버십 할인도 제공하는 주제에 모바일로는 상품 가입만 가능하고 해지는 불가하도록 만들어 놨다. 심지어 모바일로는 PC 버전 사이트를 들어갈 수 없다. 크롬을 통해 접속하는 것은 가능하나, 해지하는 부분에서 모바일 사이트로 이동되면서 막힌다. 상품 해지를 어렵게 하려는 치졸한 꼼수. 덧붙이자면 힘들게 PC에서 정기구독 해지 신청을 했는데 프로모션으로 모바일에서 한방에 구독 해지를 취소시키기도 한다. 게다가 음악을 구매하기 위해 신용카드 결제를 할 때는 Active X를 깔지 않으면 결제 자체가 불가능하다! 리마스터한 앨범에 대해서 오리지널 발매 년도를 사용하지도, 병기하지도 않고 그냥 리마스터판 발매 년도만 표시해놓아서 년도순 정리를 아무리 해도 오리지널 발매년도 순서대로 정리하는것은 불가능하다.

게다가 멜론은 19금 음원을 나중에 지정하는 점 때문에 청소년이 돈 주고 구매한 콘텐츠를 다운로드 및 실행 불가하게 되어 청소년에게 빅엿을 먹이기도 한다.

2015년 1월 11일 SHINee 종현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Crazy (Guilty Pleasure)'의 음원이 멜론 측의 실수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되었다. 원래 이 음원은 12일 자정에 공개되었어야 했는데, 11일 오후 9시 23분경에 음원이 공개되어 5~10분간 스트리밍과 다운로드가 가능했다! 멜론 측에서는 사과문을 올리고 다운로드, 스트리밍을 다시 막았지만 사과문을 공지 사항이 아닌 앨범 리뷰에 올린 것과 그 사과문의 무성의한 내용으로 인해 비판을 받았다. 게다가 타이틀곡만 유출되어서 고의로 유출시킨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2시간 빠른 음원 공개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음원은 공개된 직후에 스트리밍, 다운로드 횟수가 가장 높고 차트 진입 순위가 음악 방송 순위나 곡의 흥행 등 여러 부분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4]

2016년 6월 개별곡 구매에서 T멤버십 할인 혜택이 사라졌다. 결제창에 있던 SKT+T멤버십 할인이 없어지고 휴대폰 SKT와 KT, LG U+ 구매방식만 남아있게 됐다. 하지만 홈페이지에는 아무 공지사항이 없으며 카카오가 그저 돈만 더 뜯어내려고 한다는 비판만 나와있다.[5]

그 외에도 애플과 구글이 음원 시장을 망친다는 비난을 시도 때도 없이 하면서 정작 표준이나 다름없는 7:3 배분을 거부하고 대한민국 음원 제작사들에게 60% 배분을 강요하여 비난을 사고 있다.

2017년 아이돌 차트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아이돌이 순위를 장악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전에는 남자 아이돌 팬덤이 순위를 장악하지 못했으나 멜론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생긴 이후부터 대놓고 순위를 장악해나가기 시작했으며, 밤새 스트리밍을 돌리면서 새벽에만 순위권이 급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로 인해 실제 순위와 실시간에 나타나는 순위가 전혀 다른 경우도 많이 생기게 되었다. 국내 최대의 음원 사이트지만 실시간에 있어서는 그 때의 순위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게 되면서 이에 따르는 비판이 많아지고 있었다. 특히 2017년 음원개혁이 이른바 아이돌 음원들의 줄세우기 등의 방지를 위해 이루어졌다는 것을 의미했을 때 멜론의 현 상황을 보면 그 음원 개혁은 전혀 효과가 없었다는 것을 말해주는 반증이 되어버렸다. 처음에 비판하던 대중들도 점점 물들어가면서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가 멜론이 2020년 7월 실시간 차트를 전격 폐지하고 24Hits 차트로 대체하는 강수를 두고 나서야 해결되었다.

2018년 2월 27일 오후 6시에 발매된 앨범들이 죄다 스트리밍이 안 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앨범 정보가 뜨지 않고, 곡 검색을 통해 재생하면 "권리사의 요청으로 서비스가 일시 중지된 곡입니다"라고 뜨면서 스트리밍이 약 15분간 불가했다.

2018년 4월 초 닐로음원 사재기 논란이 일었으나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진 않았다. 대부분 사재기임을 확신하는 분위기이나 멜론측은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2018 멜론 뮤직 어워드, 닐로는 초청하지 않았다는 점이 멜론측의 답변과 모순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멜론 뮤직 어워드 출연진 선정은 차트 성적보다도 팬 투표 반영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에 아무리 음원 성적이 좋아도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못한 뮤지션은 초청받기 어렵다. 멜론은 대중들이 무대에서 보길 원하는 가수를 초청하기 위함이라고 변명하고 있지만, 현재 차트가 대중의 인기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2018년 6월에 음저협이 음원 징수규정 재개정을 추진하면서 멜론은 음원시장에서 설 자리가 좁아질 위기에 봉착했다.

2019년 4월 12일 방탄소년단 신곡이 공개된 직후인 6시에 모바일 앱 서버가 다운되어 2시간 가까이 먹통이였고 8시쯤에 복구되었다.# 13일 오후 3시에도 접속 장애가 1시간 넘게 이어졌고 4시가 넘어서야 복구되었다. 그리고 이 일은 SBS 8시 뉴스에 보도되었다.# 뉴스 보도 후 이용권을 2일간 연장한다고 공지했다.#

2019년 6월 SKT 자회사 시절이던 2009년~2011년에 유령음반사를 만들고 2013년까지 또 다른 방법으로 저작권료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사기)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계획적으로 저작권료를 빼돌린 정황이 담긴 내부 문건이 공개됐다.#

2020년 11월 방탄소년단의 장르가 K-POP이 아닌 J-POP으로 표기되었다는 논란이 일어났으며 방탄소년단뿐만이 아니라 BLACKPINK, TWICE, 세븐틴, IZ*ONE 등 한국에서 활동하는 몇몇 아이돌 그룹도 J-POP으로 표기되는등 J-POP 표기와 관련한 논란이 불거졌지만 멜론측은 해당 가수나 그룹이 일본에서 음반을 발매한 이력이 있었기에 표기한것이며 가수의 상세정보를 보면 국적이 제대로 표시되는지라 수정하지 않겠다고 주장하자 SNS를 중심으로 사람들의 반발이 이어졌으며 이에 멜론을 이용하지 말자는등의 불매 운동하자는등의 말이 오가자 멜론은 곧바로 백기를 들어 사과한뒤 J-POP 표기를 전부 수정했다.

멜론 관리자들의 안일한 태도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다른 스트리밍 플랫폼은 해외의 어떤 아티스트가 신곡이나 앨범을 발매하면 바로 내놓지만 멜론에서는 해외 아티스트가 곡을 발매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며칠이 지나서야 음반을 내놓는 안일한 태도를 보여 이용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또한 몇몇 해외 아티스트의 발매된 앨범이나 싱글곡은 멜론이 직접 음원을 내놓았는데 이유는 불명하나 몇 달을 지나서 노래를 못 듣게 막거나 관리자들이 내놓았던 기존 앨범을 삭제하고 다시 내놓는다. 실제로 외국 래퍼 드레이크의 정규 5집 Scorpion은 멜론이 2018년에 음반을 내놓았었는데 2019년에 무슨 이유때문인지 기존에 내놓았던 음반을 모두 삭제하고 다시 새 음반을 내놓아 이용자들이 거센 비판을 하고 있다.

멜론 플레이어가 새로 출시된 이후 구버전에서 볼 수 있는 아티스트의 포토들을 보지도 못하고 멜론스테이션(팟캐스트)는 PC에서(구버전이든 신버전이든) 청취가 불가능하다.

2024년 7월 1일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안드로이드 오토와의 호환성 관련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음원 재생 중 극심한 딜레이와 잦은 끊김[6], 연결된 스마트폰의 과도한 발열 유도, 극단적인 경우 네비게이션 어플 작동까지 방해하는 등, 이용자들이 심각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3. 차트 줄세우기

TOP100차트 개편 이후 특정 가수들이[7] 계속해서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어서 다른 멜론 사용자들이 피로를 겪고 있다.
음원 사재기를 막겠다고 차트를 개편했으나 음원 사재기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다른 문제점만 추가된 것.
파일:230318영웅조작논란.png

4. 댓글

음원계의 유튜브 댓글이라고 불릴 만큼 악성 댓글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주로 팬과 대중의 구도나 안티와 대중, 팬 구도로 이루어진다. 멜론 측에선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그저 악성 유저 대상으로 신고 누락이 많아질 경우 댓글이나 추천 누르는 걸 한 달간 이용 정지맥이는 것 돈을 받고 일하는 파워DJ라고 다르진 않다. 악플 증거자료를 첨부해 고객센터 1:1문의를 해도 매우 성의없는 답변만 온다.

단순히 노래가 ‘별로’이거나 ‘촌스럽다’ 심하면 그저 오래되었다는 이유로 고전가요에 혹평을 내리는 몰지각한 유저들도 있다. 몇몇 유저들은 일부러 과거 노래의 댓글란을 찾아 다니며 혹평을 내리거나 자신이 팬인 그룹의 노래를 반강제적으로 추천하기도 한다. 이 추천 행위조차도 팬 코스프레의 일환인 경우도 있다.

아이돌이나 유명인이 추천한 곡이나 리메이크 곡의 원곡에 팬들이 대거로 찾아와서 'OOO 덕에 알게 됐네요'라는 식의 감상평과는 거리가 먼 댓글로 도배하는 문제도 있다.

또한, 댓글에 투표방식처럼 노래가 좋으면 좋아요 좋지 않으면(싫으면) 싫어요 라는 식으로 선택을 유도한 뒤 좋아요가 늘어나면 댓글 내용을 바꾸는 경우도 많다. 이러면 악성 댓글이 추천순 상위로 올라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답글순의 경우 주로 아이돌 팬들이 적는 신곡 홍보글을 혼자 아니면 여럿이서 답글을 많이 달아 답글순을 띄우는 행위를 하는데 팬코, 어그로도 마찬가지로 악성 댓글을 단 후 안티들이 답글순을 답글 도배로 띄워주기도 한다.

4.1. 팬 코스프레

팬을 사칭하여 의도적으로 그 가수를 욕먹이는 짓으로, 줄여서 팬코로 불린다. 지능형 안티라고 할 수 있다. 회원 프로필에 들어가면 뮤직DNA 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 회원이 어떤 음악을 즐겨듣고 어떤 가수를 좋아하는 지 알 수 있다. [8]보통 팬코를 하는 계정은 이용권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들은 곡이 없는 경우가 태반이다. 팬코는 대게 자신이 감상한 곡을 비공개로 해놓는다. 하지만 팬 코스프레를 위해 일부러 자신이 싫어하는 가수 음악을 듣고 좋아요까지 눌러 가면서 팬 코스프레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런 경우는 친목질과 순진한 팬들의 관심끌기가 목적으로, DJ마크까지 단 팬 코스프레들이 있다.

예시를 내자면 "AAA 오빠들보다 XXX이 더 낳네요"[9]라고 하는 것은 AAA를 욕먹이려고 하는 행동이 아닌, XXX을 욕 먹이려고 하는 것이다.

팬코 유형 감별법 중 하나로 업데이트 이후 댓글/대댓글 작성자 닉네임 옆에 헤드셋 마크가 있다면, 작성 24시간 이내 해당 앨범의 곡 감상자 계정이라는 뜻이다. 반대로 댓글 작성자 닉네임 옆에 헤드셋 마크가 없는 경우 높은 확률로 팬코, 악플러, 또는 팬코/악플러저격 계정이 마킹한 유저이다. 물론 소수의 감상자 중 악성댓글 작성자도 있고, 소수의 비감상자 중 선의의 댓글 작성자도 있긴 하다. 또한 댓글의 내용만을 놓고 봤을 때, 해당 곡에 대한 감상과 무관한 관심을 끌기 위한 '뻘글'을 작성하는 경우도 팬 코스프레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4.2. 리뷰 삭제 및 악플 방치

최근 들어 여러 리뷰의 추천순 댓글들이 안티들의 신고테러로 인해 연속적으로 삭제되고 있지만, 무분별한 어그로 댓글은 몇 년째 방치되고 있음에도 멜론에서는 해결하지 않고 있다.

4.3. 리뷰 오류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4.4. 영리/홍보성 스팸 유저

일부 가수(특히 마이너)와 팬들이 타 아티스트 노래, 다른 DJ플레이리스트에 자신의 노래를 홍보하는 무개념 댓글을 다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멜론 메세지로 스팸문자까지 뿌리고 다니는 양태를 보인다. 이는 리스너들과 정당하게 활동하는 다른 아티스트들을 방해하는 행위로 '영리/홍보성 유저'로 신고 제재 대상이지만, 멜론에서도 방치하고 있는 문제이다.

4.5. 과도한 친목질

멜론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저연령층 유저들의 친목질이 매우 심하다.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로블록스,브롤스타즈등 저연령층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할 사람들을 모집한다거나, 아티스트들의 팬톡에 무개념한 댓글들을 달거나, 크루를 만들어 대규모 친목을 조장하는 등의 눈살이 찌푸려지는 행동들을 하고 있다. 저연령층들이 좋아하는 가수들의 팬톡도 매우 심하다. 이 때문에 친목질에 적응하지 못하고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등 타 음원 서비스로 갈아타는 경우도 많다.

5. 답변 논란

멜론에서 문의하기를 통해 1:1 질문을 하면 Ctrl CV를 한 듯한 매우 성의 없는 답변이 돌아온다.

그 성의 없는 답변에 대해 재문의 시 2일 이상 이후 기존 답변에 볼드체, 밑줄만 추가한 더 성의 없는 답변이 돌아온다.
{{{#!folding [ 전문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고객님, 멜론입니다. 멜론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답변드리기에 앞서 급증한 문의로 문의 주신 내용에 대한 답변이 늦어진 점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문의하신 내용으로 접수를 해드렸으며 아티스트에 대한 악플 발견 시, 댓글 우측의 신고 버튼을 이용하여 신고 부탁드립니다. 멜론에서는 앨범 리뷰에 관련해 도배글, 비방, 욕설 등의 내용으로 악플, 선정글, 도배글들은 주기적으로 삭제 및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악성 글 게시자는 블랙리스트 목록에 올라가 신고수나 악성 게시글의 양에 따라 글을 쓸 수 없도록 하는 차단 조치를 하고 있으나 평생 리뷰를 쓰지 못 하도록 처리는 불가합니다. 한 달 기준으로 작성 금지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조치 등을 취하고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멜론 이용에 불편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멜론이 되겠습니다. 다른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1:1문의]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악성 댓글 신고에 대한 1:1 문의 후 답변 中

문의시 당연히 멜론에서 확인해야 하는 일을 문의자에게 떠넘기는 '책임 전가'도 보여준다.
{{{#!folding [ 전문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고객님, 멜론입니다.
멜론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문의주신 내용에 대한 답변이 늦어진 점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멜론의 방금그곡은 방송에서 오디오를 분리해 방송에 나온 음원이 어떠한 음원인지 자동으로 분석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여러가지 로직을 통해 음원 분석 정확도를 높이려고 하고 있지만, 아래와 같은 상황이라면 음원 분석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1. 음악이 나오는 부분이 너무 짧을 경우
2. 음악에 배경음이 섞여 음악만 분리하기 어려울 경우
3. 멜론에 등록되지 않은 음원일 경우
4. 라이브로 가창하는 음원일 경우
추가문의까지 확인 시 총 3곡에 대해 문의하신 것으로 확인되며 위의 경우 중 하나로 등록되지 않았을 경우 음원 분석이 어려워 선곡표에 표시를 못할 수 있는 점 양해 말씀드립니다.
음원 등록을 원하시는 경우 번거로우시겠지만 말씀하신 음원이 방송된 명확한 시간 및 곡명 다시 기재하시어 재문의 부탁드리며, 해당 부서로 확인 후 등록 여부에 대한 확인 가능한 점 양해 말씀드립니다.
안내해 드린 내용이 고객님의 문의 내용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욱 좋은 서비스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멜론이 되겠습니다.
다른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1:1문의]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방금그곡에 대한 1:1 문의 후 답변 中


{{{#!folding [ 전문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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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을 이용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고객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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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웹플레이어 부활 요청에 대한 1:1 문의 후 답변 中 [14]

6. 이용권 100원 프로모션 낚시

멜론에서는 스트리밍 플러스, 스트리밍 클럽을 2달 간 100원[15][16]에 제공한다.

하지만 밑에 있는 주의 사항에는
이벤트로 구매한 이용권의 해지신청은 결제일로부터 61일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라고 작게 적혀 있다.

즉, 1번 이상 정상가로 결제해야만 해지가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이런 문제점은 다른 음원 서비스에서도 따라하고 있다.

2020.12.16 "이모티콘 맛집 멜론의 선물!" 프로모션의 경우
이벤트로 구매한 이용권의 해지신청은 결제일로부터 67일 이후 가능합니다.

즉, 위와 같은 말을 바꿔 놓은 말장난을 하고 있다.

멜론과 연동된 카드의 잔액을 0원으로 한 후에 기간이 지나고 탈퇴하면 보류 기간 동안은 결제가 되지 않아 이 문제가 해결되긴 한다.

7. 명반 선정 논란

명반 선정 기준에서 비판이 있다.
국내 힙합을 예시로 들면 instargram싱글인데도 명반을 받았지만 명반으로 평가받는 FREE THE BEAST[17] 등은 명반을 받지 못해서 비판을 받는다.

8. 외국 곡의 크레딧 표기 누락

POPJ-POP 장르의 곡에서 크레딧(작사, 작곡, 편곡) 표기가 누락되는 문제가 있다.

하트 수가 10만이 넘는 유명한 곡이나 아주 최근에 나온 곡임에도 불구하고 POP과 J-POP 장르로 분류된 곡들은 전부 크레딧 표기가 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외국 곡의 작사가와 작곡가, 편곡가가 누군지 알려면 다른 음원 사이트에 검색하는 수밖에 없다.

지니뮤직에서도 같은 문제를 갖고 있다.

9. 해결된 문제점

9.1. 별점 테러

파일:d0WjPjk.jpg
파일:E1wkGwX.jpg

특히 신인이거나 인지도가 낮은 가수들이 음반을 발매할 때 별점 테러와 악성 리뷰를 다는 현상이 매우 심각하다.

본인이 응원하는 가수가 아닌 가수의 음반에 별점테러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본인이 응원하는 가수보다 순위가 높으면 또 별점을 테러하기도 한다.

음악의 퀄리티가 나쁘지 않은데도 특정 세력(주로 다른 팬덤)들이 적대 관계에 있는 가수에게 몰려와 별점을 테러하는 경우가 많다. BLACKPINK는 라이브나 다른 가수와의 곡, 일본 앨범들을 제외하면 가장 최근에 낸 정규앨범인 THE ALBUM이 유일하게 평점이 4점을 넘겼다. 나머지는 모두 3점대. 꼭 아이돌이 아니더라도 슈퍼비 같은 경우 비호감 이미지 때문에 The Life is 82 : Maseratape 앨범에 별점 테러를 했다. 스윙스도 인성 논란 때문에 최근 나온 싱글들을 중심으로 별점 테러를 당했다. 양홍원도 물론 1.8의 평점을 받았다. 남자 아이돌의 대형 팬덤들이 볼빨간사춘기아이유에게 1등 자리를 뺏겼다는 이유로 테러를 하기도 하며 또 사재기 논란이 되고 있는 가수의 앨범에도 별점테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그 외 송민호의 XX 앨범도 아낙네가 차트1위를 하자 별점테러를 당했으며 제니의 SOLO, 지코의 아무노래도 차트 1위를 하자 다른 아이돌 팬들이 몰려와 별점테러를 했다.

이는 2021년 8월 9일 업데이트로 24시간 이내에 다운로드받은 파일 재생, 스트리밍으로 감상한 경우에만 평점을 매길 수 있게 업데이트되어 많이 완화되었다.

[1] 현재는 웹플레이어가 사라졌다[2] T*옴니아1(M490/M495), T*옴니아2(M710/M715), 옴니아팝 SKT용(M720)만 이용가능하다. 옴니아팝 KT용(M7200), 옴니아와이브로, 쇼옴니아, 오즈옴니아는 해당되지 않는다.[3] SCH-W390M. 모델명에 M이 없는 SCH-W390은 멜론 평생 무료 이용 불가능.[4] SNS로 열심히 신곡을 홍보하던 종현은 음원 유출 사실을 안 뒤 트위터에 "...? 들었다구? 그럼 잊어주세요...ㅎ 레드썬!" 이라는 트윗을 올렸다.[5] http://kin.naver.com/qna/detail.nhn?dirId=10609&docId=253762800[6] 음원이 나오다 끊기는 것 뿐만 아니라, 아예 차량과의 블루투스 연결까지 간헐적으로 끊어버린다.[7] 아이돌들은 그렇다 쳐도 임영웅은 매주 주말 오전 8시 차트 기록에만 계속 1위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오전 8시 전후의 차트에서는 임영웅의 노래가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다.[8] 현재는 멜론 업데이트로 타인의 뮤직DNA는 볼 수 없다. 하지만 멜론 구버전(5.0대 까지)을 사용하고 있다면 현재도 볼 수 있다.[9] 여기서 일부러 맞춤법을 틀리는 것은 이미 전통이 되어 버렸다.[10] 동의함을 나타낸다.[11] 동의하지 않음을 나타내는 버튼.[12] 댓글창 위쪽에 있으며, 누르면 댓글창이 업데이트된다.[13] 비추천을 누르고 새로고침을 하면 추천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다.[14] 수차례 온라인으로 문의를 넣어봤지만 돌아오는건 역시 똑같은 답만 돌아온다[15] 부가세 포함 110원.[16] 2022년 10월 이후 "멜론 무제한 듣기"라는 이름으로 멜론 카카오톡 채널에서 많이 광고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2022년 12월부터는 카카오페이지 X 카카오웹툰 캐시 지급 이벤트를 광고하는 주간을 제외하고 주 1~2회 정도 광고가 오는 편.[17] 비프리의 논란 등으로 평점 테러를 받은 것이 원인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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