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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4-18 16:24:59

메이드씨를 오른쪽에


동인서클 PlatineDispositif에서 제작한동인 게임으로 횡스크롤 액션게임. 제목의 유래는 인도인을 오른쪽으로이다. 심지어 영문 제목은 게임 내용과 아예 무관한 Zangyura이다.[1]

악마성 드라큘라를 소재로 한 게임이며 역시 무라사메반점의 게임답게 정신나간 난이도를 보여주며 각종 낚시와 퍼즐이 많다.게임 시작시 잠시만 전라로 기다려 주세요라는 문구가 뜨는것에서 부터 정상이 아님을 알수있다

이 게임의 스토리는 중세 유럽에 있던 것 같은 생각이 드는 평화로운 소국 트랜실배니아[2] 여러가지로 뱀파이어 일족이 부활한 것 같은 생각이 들은 관계로 뱀파이어 헌터인 레이첼(직업:메이드)가 서둘러 퇴치하러 가게 되었다.성의없어 보이지만 이것이 홈페이지의 스토리 설명 전부이다

이 게임의 특징으로는 여러가지 낚시요소가 많다. 숨겨진 함정이 많아 직접 죽어가면서 함정을 알아내야 하고 벽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벽이 아닌 경우가 많다 게다가 시간제한까지 존재한다. 그리고 체력이 약한게 특징인데제작자 공인 스페랑카보다 약간 나은 수준 일반적인 몬스터에게는 어느정도 버틸수 있지만 함정같은 곳에서는 버티지를 못한다. 움직이는 함정에 조금이라도 몸이 닿았을경우 체력이 순식간에 떨어지며 가시함정에는 한번에 즉사를 하는데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적의 공격을 받았을경우 캐릭터가 뒤로 물러나 함정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기인 철구에 관성이 적용되기 때문에 원거리를 공격하려면 움직이면서 공격을 해야 한다. 그리고 공중에서 철구를 쓰면 방향을 바꿀수 없고 점프의 길이가 늘어나기 때문에 게임의 난이도가 올라가는 원인중 하나이다.

주인공 레이첼이 건데모니움 시리즈의 주인공 에리스의 언니라는 설정이 있다.

일부 적이나 일부 요소들이 첼시 씨는 7명의 마인을 죽이지 않으면 안된다와 유사하다. 비타판에선 가시밭에 쓰러진 레이첼이 나온다.

리메이크판인 '메이드씨를 오른쪽으로ミ☆'(ミ☆는 '슈팅 스타'라 읽는다)가 2020년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연기되어 2021년 6월 10일에 Nintendo Switch로, 6월 24일에 PS4/PS Vita[3]로 발매되었다. 참고로 영문 제목은 역시 게임 내용과 전혀 무관한 Super Zangyura이다.
[1] 같은 게메스트에서 나온 오기인 '장규라의 슈퍼 우리앗상'(ザンギュラのスーパーリアッ)에서 유래한 제목이라 원제와 무관하진 않다. 게임 내용과 관계가 없을 뿐이지(...)[2] 원문은 トラソッノレバ二ヤ(토라솟노레바2야)인데 トランシルバニヤ(트랜실배니아)를 게메스트 식으로 변형한 것이다.[3] 사실상 PS Vita의 마지막 게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PlatineDispositif는 원더스완의 마지막 게임 Dicing Knight. 를 개발한 서클이기도 해서, 이 게임이 Vita의 마지막 게임이 된다면 두 개의 플랫폼에서 마지막 게임을 냈다는 기록을 가진(?) 서클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