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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17:01:33

메가톤급 무사시

메가톤급 무사시 시리즈
메가톤급 무사시 메가톤급 무사시 X 메가톤급 무사시 W

메가톤급 무사시
メガトン級ムサシ
Megaton Musashi
파일:megaton musashi.jpg
<colbgcolor=#000002,#000002><colcolor=#ffffff> 개발 LEVEL-5
유통
플랫폼 PlayStation 4 | Nintendo Switch
ESD PlayStation Network | 닌텐도 e숍
장르 거대로봇물, RPG
출시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11월 11일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파일:CERO B.svg CERO B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시리즈 포털 사이트
시리즈 공식 트위터

1. 개요2. 트레일러3. 스토리4. 설정 변경5. 등장인물
5.1. 아카키 마을(赤城町) / 익시아
5.1.1. 주역5.1.2. 주민5.1.3. 오블리비언 베이
5.2. 드랙터5.3. 기타
6. 등장 기체7. 2016년 파일럿 필름8.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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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img_musashi.png

일본의 비디오 게임. 레벨 파이브의 크로스 미디어 프로젝트 중 하나로, 주간 소년 점프와의 합작으로 개발됐다.

후속작 겸 확장판으로 메가톤급 무사시 X가 있다.

2. 트레일러

메인 트레일러
게임 오프닝 특별편

3. 스토리

외계인에게 빼앗긴 지구를 되찾는다. 인류역습극!
서기 2118년 갑자기 찾아온 수수께끼의 외계 세력 「드랙터」.
지구는 며칠만에 제압당해버린다.
도넛형으로 도려져낸 지구.
지구는 외계인의 둥지가 되어 버렸다.[1]
강력한 방어기능을 자랑하는 거주시설 「셸터」로 도망친 사람들은 그곳에서 반격의 일수를 계획한다.
최후의 희망.
외계인들의 압도적인 거대무기에 대항할 수 있는 힘.
...그 이름은 「무사시」. 메가톤급의 거대로봇이다.

4. 설정 변경



각각 2016년과 2020년에 공개된 PV. 믿기 힘들지만 일단 둘 다 같은 게임의 PV다.
2016년에 공개된 이후 오랫동안 소식이 없다가 2019년 12월과 2020년 1월에 걸쳐서 새로운 게임영상과 PV가 공개되었는데, 첫 공개된 설정과는 많은 것이 뒤바뀌어 나왔다.
파일:o0880035713982706391.jpg
파일:l_579874395ba1b.jpg
첫공개 당시 컨셉
2016년 판에서는 고전 슈퍼로봇물의 요소를 오마쥬한 작품으로 공개되었으며, 주역 기체인 무사시는 카드를 이용해서 무기를 소환하고 필살기를 발동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 기술을 쓸때마다 고전 만화주제가 풍의 노래가 흐르는 것이 특징이었으며, 주역기체인 무사시는 주인공 3명의 기체가 합체하여 만들어지는 겟타로보와 비슷한 형식의 로봇이었다.
파일:メガトン級ムサシ.jpg
파일:메가톤급 무사시 작화 변경 과정.jpg
현재 (변경 과정)
파일:EoxuesTVQAAoJF-.jpg
무사시 말고도 추가된 로봇들. 이들을 통틀어 '로그'라고 부른다
파일:FBJFj7QVgAg6zQj.jpg
서로 파츠를 교환하는 것도 가능
하지만 몇년간의 공백기 후에 새로 공개된 영상에서는 그림체가 인물의 코를 강조한 그림체로 바뀌고 색감도 원색 위주로 되었으며, 합체로봇 대신 별도의 거대로봇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으며, 등장인물과 로봇의 수가 늘었지만, 대략적인 컨셉은 2016년판에서 이어졌다.
주연 캐릭터인 3명의 성격도 변화가 커졌는데, '메가톤급 무사시를 조종하는 건 메가톤급 문제아'라는 키워드가 추가되면서 야마토는 기체에 타면 성격이 변한다는 설정이 추가되어 전형적인 소년만화 주인공스러운 캐릭터에서 광기있는 웃음을 터뜨리며 싸우는 전투광 캐릭터가 되었고, 테루는 냉정침착한 우등생인 건 같지만 남자다운 우정을 동경한다는 설정이 없어지고 같은 자리에서 숨쉬지 말라고 할 정도로 오만한 성격의 나르시스트가 되었다. 류고는 유일하게 캐릭터성에 큰 변화가 없으나, 2호기 파일럿에서 3호기 파일럿으로 밀려나고 주인공의 라이벌이라는 특성 또한 사라졌다. 또한 캐릭터성이 변하면서 성우도 모두 변경되었다.
기종은 스마트폰과 닌텐도 3DS로 개발중이었으나, 첫 공개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해당 두 플랫폼을 포기하고 대신 닌텐도 스위치PS4로 나오는 것으로 바뀌었다.

2021년 8월 공개된 PV.

5. 등장인물

5.1. 아카키 마을(赤城町) / 익시아

겉보기에는 평범한 마을이지만, 실은 드랙터에 의해 멸망 직전에 놓인 최후의 인류가 모인 쉘터. 쉘터 내부의 사람들은 비밀조직 '오블리비언 베이'에 의해 드랙터 침공 당시의 기억을 잃은채 일상을 지내고 있지만, 이들 중 일부 선택된 자들이 오블리비언 베이의 거대로봇 '로그'의 파일럿이 되어 드랙터와 싸우고 있다.

5.1.1. 주역

5.1.2. 주민

"살기 위해서다, 뭐가 나쁜가(生きるためだ、何が悪い)"
그 실체는 내통자. 그것도 이성인이 지구인으로 변장했거나 빙의한 것이 아닌 순수한 지구인이며 수명 연장하는 약을 대가로 드랙터에 가담한 것이었다.

미나미 사령관에게 총을 들이밀며 익시아의 부상을 멈추라고 협박했으며 미나미가 저항해오자 끝내 총상을 입혀 쓰러트린다. 죽일 생각까진 없었는지 총 쏴놓고 벌벌 떨지만 크루에게도 협박이 계속되자 아쿠타가와 코타한테 제압된다. 애니메이션에선 듀크 후지사키가 곧바로 타게구마에게 총을 쐈으나 레이저 보호막으로 지켜지고있어 통하지 않았다. 곧이어 자신을 덮친 코타의 머리에 총 쏴서 죽이려고 했지만 코타의 정체는 로봇인 관계로 결국 게임판처럼 코타한테 제압된다.[16]

시즌 2에서 투옥되었지만 아픈 척 연기로 간수들의 시선을 끈 사이에 쓰러트려 유유히 빠져나온다. 다만 이후로 정말로 몸이 안좋아졌는지 협곡 취락 솔론에서 몸을 숨기고 있는 크로우제드 라이어에게 목숨을 구걸하자 곧바로 멱살 잡히지만 삶의 집착심에 흥미가 생긴 여왕에게 동행을 허락받는다.[17] 이윽고 합류한 아솀, 빅터, 테츠오와 함께 기묘한 공동 생활을 보내게된다. 추락촌에서는 같이 여왕을 모시는 데밀에게 친근감 있게 대하기도...

이후 백의 기사단의 모함 '화이트 로즈'에서 여왕과 데밀과 함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마지막에는 모함에서 탈출 안하고 크로우제드의 곁에 남아 특공하는 화이트 로즈와 운명을 함께한다. 결국 너에게 (수명을) 부여해준건 짧은 시간밖에 안됐구나는 물음에 "아니 아니, 짧은 시간이나마 살아있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인생 최고로 즐거운 여행이지 않습니까?"로 말한 것이 나름 백미.}}}

5.1.3. 오블리비언 베이

파일:img_character12_pc(오블리비언 베이의 일원).png

아카키 마을 지하에 숨겨진 비밀기지. 번역하면 '망각 구역'.
후반부에 밝혀지길 그녀도 드랙터였다. 그런 그녀가 지구인의 편에 선 이유는 지구를 무자비하게 공격하는 여왕의 행태에 환멸하고 회의감을 갖고있는 참에 드랙터의 공습에 휘말린 테루를 구하며 지구인과 이성인이 함께 살아갈 길을 찾기위해서 였음을 밝힌다.

그러나 환경 적응약의 효과가 점차 희미해지고있어 서서히 안색이 안좋아지고 있으며, 드랙터한테 수명 연장을 대가로 영혼을 판 타케구마한테 총상을 입고만다. 곧바로 메디컬 룸으로 이송되지만 흘린 피가 새파래지면서 크루들에게도 정체가 드러나고 익시아에서는 드랙터를 치유할 수 있는 기술이 없는 탓에 끝내 목숨을 잃는다.

그 후 사이먼 박사의 연구팀은 그녀의 시신을 조사하면서 어느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고, 특히 체내에 아사미 테루의 아이가 살아 숨쉬고 있음을 알게된다.}}}

5.2. 드랙터[19]

파일:시돌 고어.png

작중으로부터 3년 전, 2118년에 지구의 99%의 인류를 사멸시킨 외계종족. 지구인을 '테라아슈'라고 부른다.[20] 지구의 중심에 구멍을 뚫고 그 공동에서 자리 잡은 '시돌 고어'를 거점으로 두고있다.

지구의 수백년은 앞선 기술력을 가졌으며, 사실 익시아의 위치도 알고 있고 이를 진작에 파괴할 수도 있지만, 현재의 목표는 진화의 비보[21]를 찾는 것이라 익시아를 공격하는 건 보류하고 있다.

모성이 소멸했기에 거주지를 찾고자 우주를 항행하면서 지구를 발견한 것이며, 지구를 테라포밍해 도넛 지구로 만든 것은 이대로는 지구의 환경에선 살아갈 수 없어 이들에게 적합한 환경으로 바꾼 것이다.

출생의 차이로 인한 신분의 차이가 존재하며 '리텔'이라 불리는 귀족 계급과 '셰다'로 불리는 하민 계급으로 분류된다.

5.3. 기타

시즌 2의 최종보스. 우주전함 아메노무라쿠모에 탑재된 차원멸 캐논[45]으로 지구의 중심을 자리잡는 시돌 고어를 파괴해 드랙터를 섬멸하고 자기가 지구를 지배하려고한 빌런이다.[46][47]

그러나 차원멸 캐논은 너무나도 위험해 그것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본인과 마가렛을 포함해 총 12명의 셸터 관리자의 망막 인증이 필요하는데, 이를 독점하고자 익시아 외의 다른 지상의 셸터 5개를 드랙터의 짓으로 가장해 괴멸시키고 셸터 관리자들을 죽여 필요한 인증 데이터를 챙겼다. 같은 지구인 임에도 희생이라는 미명 하에 다른 지구인들을 아무렇지않게 죽인 그야말로 천하의 개쌍놈. 괴한을 보내 마가렛과 야마토를 암살시키려한 소행도 이 자의 사주였으며, 미리 감시역[48]을 심어놔 익시아의 내부 사정을 알고있다.[49] 이후 군인을 동원해 마가렛을 납치함으로써 12명의 모든 인증 데이터을 모았다.

차원멸 캐논의 발사 직전까지 이르러 승리에 가까워졌지만 화이트 로즈의 특공으로 주포에 손상을 입혀 출력이 저하되었으며, 곧이어 전함 내부로 돌입한 야마토가 코어 엔진을 파괴하자 아메노무라쿠모는 큰 손상을 입고 그 충격으로 벽에 부딪혀 쓰러진다.[50]

이후 등장이 없는 것으로 보아 체포되어 법의 심판을 받거나 창세기 교단에서 숙청한 것으로 추정된다.[51]
}}}

6. 등장 기체


파일:o1080044314863199402.jpg
https://www.megaton-musashi.jp/rogue/
작중 기체는 로그라고 칭하며, 몸체-팔-다리를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하는게 가능하다. 2016년판부터 나온 세명의 주역 외에도 메카와 파일럿이 추가되었다. 작중 제목인 메가톤급은 주역들이 타는 로그를 의미하며, 이외에도 이부시 긴타를 비롯한 대원들이 탑승하는 다이버급(ダイバー級) 로그가 있다.[53]

7. 2016년 파일럿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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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디어 믹스

8.1.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메가톤급 무사시/애니메이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말 그대로 가운데가 뻥 뚫렸는데, 행성이 이런 상태가 되면 핵도 같이 사라지니 행성이 파괴되겠지만, 작중 나오는 도넛 지구는 뚫린 부분에 드랙터의 둥지가 중심이 되어 형태를 유지시키고 있었다.[2] 파일럿판에서는 지금에 비해 느긋하면서도 쾌활한 모습을 보이는 한편, 류고와 싸우는 등 싸움꾼이라는 묘사는 있었다.[3] 이렇다보니 기억을 되찾기 전, 공허하게 지낼때는 목소리가 처지는 편이었다.[4] 1화에서 파일럿 테스트 때 야마토와 류고를 한날 싸움꾼이라고 조롱하긴 했지만, 애초에 이 둘을 상부에 파일럿으로 추천한게 테루다. 1화 도입부 이전 시점에 이 둘이 싸우던 때부터 눈여겨봤으며, 테스트도 상부를 납득시키기 위해 시행한 것.[5] 시즌 1 최종화에서 그녀의 임신을 알고 고뇌하는 묘사가 나온다. 어느 의미로 테루는 학생 신분에 아빠가 되버린 것. 그리고 시즌 2에서 지구인과 이성인 사이에서 혼혈아가 탄생하자 미나미와의 관계를 야마토와 류고에게 밝힌다. 참고로 아기의 이름은 아사미 미라이[6] 2화에서도 무사시에 타서 싸우다 죽으면 엄마한테 뭐라 해야 하냐고 걱정하거나, 드랙터와의 싸움에 승리하고나서도 엄마 해냈어!라고 우는 등 집에서는 얌전한 듯.[7] 애니판 1화에서 야마토랑 길거리에서 경찰이 출동할 정도로 박터지게 싸운 이유가 다음화에서 밝혀졌는데 오락실에서 야마토가 치사하게 얍삽이 썼다는 이유로 패거리 끌고 보복하려 했던 것.(...) 하지만 부하들은 전부 야마토에게 털려서 맞다이까다가 경찰이 오자 부하들을 황급히 튀었지만, 야마토는 이때 무기까지 들고 있던게 딱 걸려서 유치장으로 간게 1화 프롤로그의 전말이다.[8] 파일럿판에서도 전학생 설정은 똑같았지만, 영상 마지막에서만 등장했고 드랙터 쪽에서 보낸 스파이라는 암시가 있었지만, 현재는 로그 파일럿 중 한명으로 설정이 바뀐 듯.[9] 키리시마 준을 보스로 모시는 스트리트 갱이지만 원래는 아이돌 친위대. 불량 학생들이지만 준을 진심으로 따른다.[10] 이 응원 영상은 아메미야가 키리시마한테 보낸 것이다.[11] 빅터가 설계한 AI이다. 성우는 불명. 다만 평범한 AI는 아니란 듯, 22화에서 갓 해머 GS에 고전해 퇴각하려고 하자 "포기하지마라! 곧있으면 전쟁은 변한다. 퇴각은 아직 일러!"라고 말하는데, 이 말은 모모카의 아버지가 격려해준 말과 닮았다.[12] 빅토 이거[13] 스트레스 해소용 로봇.[14] 이후 1화에서 아솀이 야마토를 암살하는 임무를 수행하고자 기억전송 장치로 자신의 의식을 옮겨 아스나의 몸을 차지했다. 하지만 아스나의 의식이 잠재적으로 남았는지 아솀이 자신의 몸으로 야마토를 암살하려 들자 도망치라고 외쳤다. 다만 아스나의 외침은 어디까지나 내면의 외침이였는데도 야마토는 어째서인지 이를 들었다. 누구 목소리인지는 몰랐지만.[15] 야마토는 이전까지 병으로 죽은 걸로 알고 있었지만, 무의식적으로 과거의 일을 떠올렸다. 이후 되찾은 기억에 나오기를 야마토의 눈 앞에서 그릿드한테 밟혀죽었다. 다만 야마토가 기억을 찾기 전에 본 플래시백에서는 검은 형체(정황상 그릿드)가 미나를 잡아서 데려가는 광경이였는데, 이게 진짜 기억인지 아니면 기억이 어정쩡하게 떠올라서 그런지는 알 수 없다.[16] 익시아 진영을 전부 살해하라는 밀명을 받았으면서도 부상을 그만두면 목숨까진 취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무의미한 제안이었다. 어차피 드랙터 측에서 전함급 대형 미사일로 익시아를 한방에 터트려 지구인을 몰살시킬 생각이라 처음부터 버림말이 될 운명이었다.[17] 데밀이 의아해하자 무리에서 벗어났음에도 필사적으로 살아가려는 모습이 재밌어 보여서라고.[18] 후반부에서 드랙터 측에서 보낸 스파이에 의해 미나미가 총상을 입자 그녀의 뒤를 이어 사령관 직을 인계받는다.[19] 드랙터는 지구인이 붙인 명칭이고, 정식 명칭은 시돌 성인(シドル星人).[20] 뜻을 풀이하자면 테라지구, 아슈는 일본어로 아종을 뜻한다.[21] 드랙터로 알려진 시돌 성인이 지구의 환경에서 완전히 적응하여 살아갈 수 있는 유전자를 말한다. 지구인으로부터 획득할 수 있다고 알려져있다.[22] 손목에 차는 형태인데 작중에선 이 기술을 기억 전사(転写, 옮겨적음)라고 부른다. 그런데 1화 후반에 오블리비언 베이에서도 파일럿에게 로그의 조작법을 주입할때 이 장치를 썼다.[23] 다크 나이트의 팔에 걸어둔 방호실드는 남아있어 아솀이 다치지않고 무사할 수 있었다.[24] 동시에 새로운 거점으로 삼은 모함 '화이트 로즈'는 강력한 레이저 무장을 지니고있지만, 완전히 모습을 감추고 적의 레이더에도 감지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도 보유하고있다. 모함의 표면에는 토끼와 푸른색 고슴도치가 손을 잡는 그림을 문장으로 사용하는데 이는 자신과 야마토를 뜻하며, 테라아슈와 시돌인 양쪽을 구하고 나아가 두 종족이 화평을 맺고자하는 아솀의 성향을 반영한 것[25] 자폭하기 직전에 탈출 포트를 이용해 지구로 돌아왔다.[26] 다만 공격부대가 익시아를 공격할때, 익시아를 파괴할거냐는 아솀의 질문에 우리의 목적은 파괴가 아니다라고 한 걸 보면 파괴공작 때문에 그런 건 아니다.[27] 하카마다라는 가명을 사용함.[28] 야마토한테 베인 눈의 상처는 아직도 남아있다.[29]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에서 만사쿠 유이치로미즈카미야 세이류를 연기했다.[30] 애니메이션 12화에선 후방에서 공격 받은 탓에 지상으로 추락하면서 그 이상 전투를 이어갈 수 없었지만, 게임판은 야마토에게 맹렬한 증오를 내보이며 직접 이 손으로 매장하고자 최종보스 보정으로 전용기를 '다크나이트 엠페러'로 변신한다. 그럼에도 야마토의 무사시를 포함한 3기의 로그에 밀리자 제대로 결착을 내지 않고 물러간다.[31] 모성을 멸망시킨 원흉인 은하제국 엘제도[32] 백의 하나만 걸치고 입힌게 그의 변태적인 취향을 알 수 있는 부분[33] 애초에 납치를 계획했을 때부터 아솀을 진정한 여왕으로 각성해 자신이 초석이 되는 것이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34] 시즌 1 애니메이션 13화에 쿠데타의 과정이 상세히 묘사된다. 결과적으로 페이크 최종보스가 되었다.[35] 이는 훗날 아솀의 연설로 '백의 기사단'을 결성하는 복선이 되었다.[36] 첫 등장할때 그리퍼스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하는 거 보면 모종의 경쟁 관계가 있거나 지위가 그리퍼스보다 낮았던 것으로 보인다.[37] 그러나 정작 드리스콘티가 발사한 대형 미사일은 기간트 캐논에 맞고도 흠집을 못낼 정도로 무척 내구력이 높다.[38] 이나즈마 일레븐시리즈에서 니시카게 세이야사소츠카 에이지를 연기했다.[39] 지구인이 붙은 명칭. 시돌 성인은 이것을 '고뎀 고어'로 부른다.[40] '갓 해머 GS(자이언트 스탠스)'로 부른다.[41] 역시 이름에 바위암자가 붙은 이와토 타카시를 연기했다.[42] 사실은 딕센베르그가 기억 조작을 가장한 세뇌를 걸어두어 형의 인격과는 무관한 전사의 인격이 주입된 것이다.[43] 본명은 데미오도넬라(デミオドネラ). 최종화에서 창세기 교단의 멤버임을 드러난다. 복장의 디자인으로 보아 교단의 이끄는 지도자로 추정된다.[44] 성우는 미나미와 동일한 이세 마리야[45] 아공간 열상의 발생으로 소형의 블랙홀을 만들어 공격 대상을 차원의 왜곡으로 끌어들여 압괴시키는 최종병기[46] 또한 더럽혀진 지구를 부수고 다시 만든다는 위험한 사상을 품은 컬트 집단 '창세기 교단'의 일원이기도 하다.[47] 그러나 시돌 고어가 핵을 대신해서 지구의 중심을 떠받치고있어, 만에하나 시돌 고어가 파괴됐다가는 핵이 잃은 지구는 그대로 붕괴해 소멸되어 지구를 지배하는 의미는 없어진다.[48] 키리타니 테이치. 성우는 불명. 안경 쓴 빼빼마른 남자로 익시아의 군부의 일원으로 위장하고 있었다. 이후 화이트 로즈의 특공에 휘말려 사망[49] 미나미 사령관의 죽음을 딕센베르그가 알고있는 것은 그러한 복선이었다.[50] 그러나 제어를 잃은 아메노무라쿠모가 대기권에 이끌려 지구로 추락하기 시작하는데, 이를 막지 못하면 오르테가 마더 베이스가 단숨에 잿더미가 되는 규모로 지표면에 큰 피해가 생겨, 이를 막기 위해 셸터 익시아를 우주 전용으로 개조한 익시온을 로그 모드로 변형해 추락하는 아메노무라쿠모를 정면에서 막는다. 그러고도 출력이 부족해 추락을 막지못하는 절체적인 위기에 봉착되지만, 아기인 아사미 미라이가 발현한 힘에 호응한 익시온이 기적처럼 출력이 크게 뛰어올라 전함의 추락을 막았다.[51] 아메노무라쿠모에 탑승한 딕센베르그의 곁에 창세기 교단의 멤버도 2명 탑승했으며, 아메노무라쿠모가 추락하는 와중에도 두 사람은 전혀 당황한 내색 없이 기절한 딕센베르그를 바라보고 있었다.[52] 결국 만악의 근원이 되는 엘제도와의 결판은 차기작으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53] 메가톤급은 60미터. 다이버급은 30미터.[54] 세명이서 탑승하지만 메인은 야마토, 나머지 둘은 서포트를 맡는다.[55] 2021년 애니메이션에서 다른 역으로 변경.[56] 2021년판 애니메이션에서도 그대로 유지되었다.[57] 수송기는 클리어 파츠로 된 거치대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