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파리 Botfly | |
학명 | Gasterophilus Leach, 1817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절지동물문(Arthropoda) |
강 | 곤충강(Insecta) |
목 | 파리목(Diptera) |
과 | 쇠파리과(Oestridae) |
속 | 말파리속(Gasterophilus) |
1. 개요
1. 개요
국내에 서식하는 말파리는 쇠파리과 말파리속(Gasterophilus)에 속하는 파리를 가리킨다.[1]제주도 목장에 있는 말 등에서 발견되긴 했지만, 제주도에 원래부터 토착 말파리가 있었는지, 아니면 외국에 있던 말파리속 파리가 제주도로 유입되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당연하지만 여기서 말은 동물 말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크다는 의미다.
말파리가 말이나 소 등의 피부에 알을 낳으면, 소나 말이 혀로 자기 몸을 핥다가 알까지 먹어서 내장 속으로 들어가 내부에서 구더기로 자란다.
이후 번데기 상태에서 소나 말 등이 대변을 보면 밖으로 나온다. 의외로 어느 정도까지는 구더기가 생겨도 말의 건강에 큰 악영향은 끼치지 않는다고 한다.
[1] 흔히 말파리라고 알려진 기생파리는 Dermatobia hominis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