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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2 16:29:56

만족을 모르는 강탈자 스콜렉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공격대 던전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찰나의 터 | 되찾는 자 할론드루스
창조의 주춧돌
지배의 손아귀
위대한 설계 간수

1. 소개2. 개요
2.1. 공격 담당2.2. 치유 담당2.3. 방어 담당
3. 능력4. 공략
4.1. 일반&영웅4.2. 신화
5. 업적6. 기타

1. 소개

파일:만족을 모르는 강탈자 스콜렉스.jpg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가 취약해지면서 굶주림을 채우려는 포식자들이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흘러들어온 괴생명체 중 하나가 바로 게걸스러운 스콜렉스입니다. 이 거대한 벌레가 엄청난 양의 찰나를 집어삼킨 탓에, 매장터의 조화가 무너져 붕괴하려 하고 있습니다.
Skolex, the Insatiable Ravener.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세 번째 공격대 던전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의 두 번째 우두머리.

2. 개요

스콜렉스는 흉포한 턱과 불안정한 마력으로 플레이어를 유린합니다. 거대한 벌레의 몸부림은 점점 증가하는 [찰나의 가루] 중첩을 부여합니다.

플레이어가 뭉친 곳을 감지하면 스콜렉스는 [게걸스러운 잠복]으로 해당 위치까지 잠복하여 이동한 후, [찰나의 가루]를 모두 포식하고 [만족 불가] 중첩을 얻습니다.

2.1. 공격 담당

2.2. 치유 담당

2.3. 방어 담당

3. 능력

4. 공략

4.1. 일반&영웅

땅바닥에 고정되어 있는 지렁이 형태의 보스를 상대하는 전투. 보스는 특정 조건을 제외하면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는 항상 보스 근처에 있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기술들은 간단한 편이다. 스콜렉스는 현재 때리는 대상 10미터 내에 있는 적에게 같은 피해를 입히므로, 탱커 둘은 서로 10미터 이내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네임드의 기력이 100 될 때마다 무작위로 3번 사용하는 기술 '균열 아귀'와 '난도질'을 한 사람이 중복해서 맞지 않도록 서로 간격을 벌려서 도발 인계를 해야 한다. 근딜러가 바닥을 피하다 멋모르고 탱커 범위 내에 들어가서 끔살당하는 경우가 많으니, 근딜은 주의해야 한다.

무작위 공대원 방향에 브레스인 '토하기', 근딜러에게 장판기인 '포식의 피'를 사용하므로, 공대원들은 원딜/힐러가 한 점에, 근딜러가 한 점에 모여서 좌우로 이동하며 브레스를 피하면 된다. 근딜러들의 포식의 피는 사실 본인 한 명만 있으면 크게 어렵지 않게 피할 수 있는데, 어중간하게 산개해 있거나 위크오라를 보고 먼저 빠지는 아군 때문에 바닥이 넓어져서 맞는 경우가 더 많다.

또한 주기적으로 공대 전체에 '먼지 날리기', 가장 먼 3명에게 '먼지 돌풍'이라는 대상지정 기술을 사용한다. 이 기술들은 모두 '찰나의 가루'라는 중첩 디버프를 묻히는데, 중첩이 높으면 공대원들의 피가 줄줄 새므로 디버프를 지우는 것이 핵심 공략이다. 공대 전체가 한 곳에 모여 있을 경우 네임드가 '게걸스러운 잠복'이라는 기술을 사용해 그 자리에서 새로 튀어나오고 맞은 대상의 찰나의 가루를 모두 지운 후 넉백시킨다. 따라서 일정 중첩이 될 경우 약속된 자리에 모여서 그치지 않는 허기를 함께 맞고 그 위치에서 새롭게 진형을 잡아 공략을 이어나가면 된다. 이 때 넉백은 바닥 중심지를 기준으로 밀쳐내는데, 탱커 옆에 붙어 있으면 달라붙다가 보스의 평타를 같이 맞고 죽을 수 있으므로 딜힐은 탱커의 반대 방향에 서 있다가 밀려나면 된다.

잠복 넉백이 될 때마다 보스의 공격력이 조금씩 높아지므로 공대장의 판단에 따라 넉백 주기를 조절하며 눕히면 끝.

4.2. 신화

게걸스러운 잠복으로 스콜렉스가 이동하면, 이전에 있던 자리에 넓은 장판이 깔린다. 따라서 잠복을 유도할 때마다 본진의 방향을 계속해서 조금씩 바꿔가며 공간을 활용하면 좋다. 또한 근딜 쪽에 쓰는 토하기에 맞으면 바닥이 남고, 맞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가속 디버프를 힐러가 해제할 수 없으므로[1] 무조건 피해야 한다. 난도질과 균열아귀가 엄청나게 아파져서 탱커의 급사가 나는 것만 조심하면 공략 자체는 영웅 난이도와 달라지는 점이 많지 않아, 보통 1넴 이후 국민 2신화로 잡는다.

시즌 초반에는 딜힐이 조금 빡빡해서 광폭화를 보기도 했다. 그래서 토하기를 시전중에 뭉쳐서 잠복을 유도하여 토하기를 한번 씹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5. 업적


스콜렉스가 있는 방 구석에는 4개의 수정탑이 있다. 공대원들이 한 점에 모여있을 때 발동되는 '잠복' 범위가 수정탑에 걸치도록 만들면 위로 솟구칠때 파괴가 되는데, 이걸 4번 반복하고 스콜렉스를 잡으면 업적이 달성된다.

주의할 점은 수정탑을 정해진 순서대로 파괴해야 한다는 점인데, 각각의 수정탑에는 이름이 따로 없는 대신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 보면 문구 같은 것이 나온다. "리에트를 기리며... / ... 강탈자의 연구자이자... / ... "스콜렉스" 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 ... 그대로 잡아먹힌 자." 순서대로 문장이 얼추 이어지도록 만들면 요건 달성.

정식 공략대로 잡으면서 잠복 위치를 수정탑 쪽으로 천천히 유도해도 되지만, 이러면 스콜렉스가 점진적으로 강해지기 때문에 힐러 부담이 커지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공대 전체의 스펙이 좋다는 가정하에 전투 시작후 오는 첫 토하기가 시전된 직후 수정탑 파괴에 들어가 빠르게 요건을 달성하고 이후엔 본래 공략대로 진행하는 방법이 많이 쓰인다. 참고로 수정탑이 방 꼭지점들에 있다보니 공대원들이 4번씩 이동하는 시간이 은근 소요되며, 이때 스콜렉스 근처에 아무도 없으면 쓰는 준 전멸기인 '파괴'에 한명씩 죽을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하자.

6. 기타


[1] 다행히 지속시간이 지나면 풀리기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