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09 11:35:02

기술자 자이목스/태초의 존재의 매장터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이 문서는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 공격대 우두머리를 다룹니다. 나스리아 성채에서의 자이목스의 정보에 대한 내용은 기술자 자이목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공격대 던전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찰나의 터 | 되찾는 자 할론드루스
창조의 주춧돌
지배의 손아귀
위대한 설계 간수


1. 소개2. 개요
2.1. 공격 담당2.2. 치유 담당2.3. 방어 담당
3. 능력4. 공략
4.1. 일반&영웅4.2. 신화
5. 업적6. 기타

1. 소개

파일:매장터 자이목스.jpg
나스리아 성채에서 쓰라린 고배를 들이킨 이후, 기술자 자이목스는 다시 그림자 속에 숨어들어 다음 강탈 계획을 꾸몄습니다. 이윽고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가 취약해지자, 그는 매장터에 잠든 고대의 지식과 막강한 유물을 약탈하고자 자이 중개단의 전력을 대동하고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Artificer Xy'mox.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마지막 공격대 던전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의 세 번째 우두머리.

2. 개요

전투 시작
기술자 자이목스의 외침: 잠시 기다리렴. 귀여운 것. 잠깐이면 충분할 테니.
기술자 자이목스의 외침: 제 인내심도 끝입니다!
자이목스는 오래된 술책과 새롭게 얻은 힘을 이용해 플레이어에게 맞서는 한편, 기원의 유물을 약탈하려 합니다.

생명력이 75%, 50% 이하로 떨어지면 자이목스는 자이 지원군을 호출해 플레이어를 공격하게 하고, 자신은 [유물 해독]으로 유물의 힘을 더욱더 해제합니다.

자이 지원군이 사망하면 유물이 새로운 조합으로 [기원의 고리]를 발산합니다.

2.1. 공격 담당

2.2. 치유 담당

2.3. 방어 담당

3. 능력

1단계: 자이 중개단
2단계: 유물의 비밀

4. 공략

4.1. 일반&영웅

나스리아 성채에서 사용하던 '차원 균열' 포탈을 이용한 공략법이 그대로 계승된다. 전투 내내 사용하는 패턴은 총 5가지로 '차원 균열', '선구자의 고리', '초광속 불꽃 회오리', '정지장 덫', '이동의 문양'이다.

차원 균열은 탱커와 무작위 플레이어 1명을 지정해 두 플레이어의 위치에 포탈을 까는 패턴이다. 나스리아 성채에서 봤던 바로 그것이고, 자이목스는 전적으로 이 포탈을 활용해 공략해야 한다.

'기원의 고리'는 맵 중앙을 향해 좁아지거나, 반대로 맵 중앙에서 넓어지는 고리를 만드는 패턴이다. 미지의 시장 타자베쉬에서 소아즈미가 쓰는 마수와 대처법이 같은데, 고리에 맞으면 죽기 때문에 고리를 주시하면서 웜홀에 들어가면 살 수 있다. 전투가 지날수록 2번, 3번 연속으로 고리가 나타나기 때문에 연속으로 대처해야 한다.

'초광속 불꽃 회오리'는 공대원 전원을 대상으로 지정하여 튕기는 에너지를 발사하여 맞은 대상에게 기본 피해와 지속 피해 디버프를 남기는 기술이다. 기술이 시전되면 플레이어 주변에 피해 범위를 표시하는 작은 원이 생기는데, 이 안에 겹쳐 있다가 피해를 여러 번 받으면 디버프가 중첩되므로 약산개가 필요하다. 한 3~4중첩 정도 되면 힐러가 살리기 힘들 정도로 큰 피해가 들어온다. 다행히 피해 범위가 매우 좁은 편이라 근딜도 웬만하면 빠지지 않고 약산개로 딜할 수 있을 정도는 된다.

'정지장 덫'은 나스리아에서 사용하던 기술 그대로고 대처법도 같다. 원딜과 힐러에게만 건다.

'이동의 문양'은 탱커에게만 거는 기술이다. 일정 시간 후 탱커의 위치에 큰 피해를 입히고 모든 공대원들을 끌어들이는 기술로, 불꽃 회오리나 고리와 겹치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므로 탱커의 위치선정이 중요하다. 또한 이 때 늦게 빠지면 불꽃 회오리 중첩이 쌓여 죽을 수 있으므로 빠르게 산개해야 한다.

사잇단계는 75%와 50%에 2번 온다. 사잇단계에서는 중개단 약탈자와 초광속 집행자라는 2종류의 쫄이 2마리씩 등장하며, 이들을 모두 처치하면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다. 약탈자는 지속시간 무한의 채널링 기술을 사용하므로 꾸준히 차단해 주면 되고, 초광속 집행자는 전방 부채꼴 범위에 강력한 범위 공격을 하므로 피하면서 잡으면 된다. 집행자는 기력이 100이 되면 끊을 수 없는 기술을 시전해 공대를 전멸시키려 하므로, 우선적으로 대상으로 잡아야 한다. 중간중간 비행포격선 포격이라는 바닥이 떨어지는데 이건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쉬운 바닥.
처치
기술자 자이목스의 외침: 내 꿈이... 죽어 버렸구나...
기술자 자이목스의 외침: 잠깐... 거래를 할 수 있을 텐데...

4.2. 신화

네임드가 있는 쪽 바깥을 보면 단상이 3개 있다. 각 페이즈가 시작되면 입구 쪽에서부터 차례대로 단상이 활성화되어 중개단 약탈자와 감독관이라는 쫄들이 등장한다. 약탈자가 사용하는 '유물 해독'이 하나라도 시전되면 해당 단상에서 고리가 하나 더 발동해서 사실상 전멸이므로, 반드시 시전이 끝나기 전에 약탈자를 모두 처치해야 한다. 중개단 감독관은 탱킹이 필요한 몹으로, 전방 브레스를 사용한다. 보통 5~6명 정도가 흑마법사의 관문을 타고 넘어가 쫄들을 모두 처치하고, '이동의 문양'을 받고 돌아오는 택틱을 사용한다. 벤티르의 '어둠의 문', 전사의 '영웅의 도약', 무법 도적의 '갈고리' 같은 장거리 이동기는 관문 없이도 넘어갈 수 있다.[2] 또한 이동의 문양으로 끌려올 때는 기원에 고리에 피해를 입지 않는다.

단상 쫄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본진에 레이저가 발동해 일직선에 큰 피해를 입힌다. 그 외 패턴은 크게 바뀌는 점이 없지만 당연히 피해량이 강화되어 생존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하고, 기원의 고리가 좀 더 빠른 주기로 발동한다.

특임이 추가되기는 하지만 특임조만 잘 하면 본진 공략은 크게 바뀌지 않아, 스콜렉스로 2신화를 잡고 3신화로 트라이하곤 한다.

5. 업적


신화 자이목스에서 쫄을 처리하는 단상을 이용하는 업적. 전투 시작, 1사이페 돌입, 2사이페 돌입 때 세 단상 중 한 곳의 빛나는 문 앞에서 랜덤하게 유물이 젠되고 20초 정도 후 사라지는데, 이 유물을 3개 모두 먹고 아무도 죽지 않은 상태에서 킬하면 된다.

유물을 먹으면 공대 전체에 디버프가 가해지는데 2초당 3000 피해 / 이동속도 30% 감소 / 최대 생명력 25% 감소 순으로 주어진다. 이 디버프가 하나라도 꺼져 있으면 무조건 실패한다. 2초당 3000 피해도 만만한 것이 아니고, 최대 생명력 감소도 당연히 위협적이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 건 이동속도 감소 효과다. 자이목스의 주요기술에 대처하기 힘들어진다는 부분은 둘째 문제고, 이동 방해 효과 해제 기능이 있는 기술을 사용하면 디버프가 사라져 무조건 업적이 실패한다. 즉, 전사의 투신이나 칼날폭풍 / 사냥꾼의 급가속 특성을 찍은 철수 / 드루이드가 다른 모습으로 변신 등[3] 이동 방해 효과 제거나 면역 판정이 되는 기술은 절대로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정석 공략대로라면 특임조를 3개로 구성하고 흑마법사의 관문과 사제의 도약을 이용하는 식의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한데, 그냥 한 명이 극단적인 이동기 트리를 타고 넘어다녀도 된다. 대표적으로 도약 전설과 특성을 채용한 전사, 악마사냥꾼 같은 직업이 해당된다. 다만 2~3단상쯤에서는 말라죽을 수도 있으므로 물약과 생존기는 물론, 전담 힐러도 하나 붙어주는 것이 좋다.

물론 그 와중에 자이목스의 기본 공략도 철저히 지켜야 하기 때문에, 매장터 탈것 업적 중에서 라이겔론과 함께 최고 난이도라는 평가. 참고로 30명 풀파티로는 자리가 빡빡하고 사고를 치는 구멍 공대원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으니 15~20명 정도의 인원으로 공략하는 걸 추천한다.


참고로 이 업적의 영문명은 『Xy never, ever marks the spot』으로, 1989년에 개봉한 고전영화 인디아나 존스와 최후의 성전에서 주인공 인디아나 존스가 고고학 강의 첫시간에 언급하는 명대사인 "We do not follow maps to buried treasure, and 「X」 never, ever, marks the spot."오마쥬한 것이다. 위 영상 21초 즈음부터 나오는데,[4] 인디아나 박사가 "고고학은 지도나 들고 X표시가 되어있는 곳을 찾는게 아니다."라는 의미로 언급했다. 한국판에선 자이(Xy)목스 + 이 명대사를 언급한 당사자 인디아나 존스 박사의 이름을 적당히 섞는 식으로 의역했다.

6. 기타

처치 시 '왜곡된 주머니 차원'이라는 템을 확정 드랍한다. 열 수 있는 상자 형식이지만 열면 다시 그 템이 나오고, 그 외의 특별한 용도는 없는 회색 잡템이다.
[1] 힐러 중에서 신기와 운무는 근딜 대형을 따라가기 때문에, 사제/복술/회드가 원딜이 까는 자리에 덫을 깔면 된다[2] 다만 단상에서는 피해 증가 디버프가 중첩되므로 연속으로 단상 특임을 맡지는 못한다.[3] 기존에 곰/캣폼이 아닐 경우 강제로 곰폼으로 변신하는 쇄도의 포효 포함.[4] 참고로 이 장면의 전체 스크립트는 다음과 같다. "Archaeology is the search for fact ... not truth. If it's truth you're interested in, Dr. Tyree's philosophy class is right down the hall. So forget any ideas you've got about lost cities, exotic travel, and digging up the world. We do not follow maps to buried treasure, and 「X」 never, ever, marks the spot. Seventy percent of all archaeology is done in the libr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