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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20 21:31:47

막다른 골목

로만 폴란스키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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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내용3. 기타

1. 개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1966년작 영화. 경력 초기작에 속한다. 제목은 Cul-de-Sac으로 막다른 골목, 데드 엔드를 의미한다. 프랑스어 단어지만 미국이나 영국에서 주로 쓰인다. 영국에서 찍었다.

2. 내용

초기 제목이 사뮈엘 베케트고도를 기다리며를 패러디한 <카텔파흐를 기다리며>였을 정도로 작정하고 만든 부조리극이다. 기본 설정은 재벌 부부가 살고 있는 성에 두 명의 갱이 쳐들어와 성을 점거한다는 내용이다. 외부인이 쳐들어와 위협한다는 스릴러에서 흔한 설정이지만, 영화는 전혀 긴장을 주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고 갱들은 부상이 심각해서 아무 힘도 발휘 못하고 협박 당하는 부부도 어딘가 나사빠진 사람들이라 중반에 이르러서는 그 상황에서 파티를 열고 갱을 웨이터로 만들어버린다.

3. 기타

어찌보면 폴란스키 답다고 볼 수 있는 영화지만 이도저도 아닌 영화를 싫어한다면 유의. 1966년 제 16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했다.

아내 역을 맡은 프랑소와 돌리악은 1년 후 로슈포르의 숙녀들에 출연하였다. 그러나 로슈포르의 숙녀들 개봉 직후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