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트뤼포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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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지하철 (1980) Le dernier métro | |
<colbgcolor=#7D160F><colcolor=#fff>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역사, 전쟁 |
감독 | 프랑수아 트뤼포 |
각본 | 프랑수아 트뤼포, 수잔 쉬프망, 장 클로드 그룸버그 |
제작 | 프랑수아 트뤼포, 장 조스 리처 |
주연 | 카트린 드뇌브, 제라르 드파르디유 |
촬영 | 네스토르 알멘드로스 |
편집 | 마틴 바라크 |
미술 | 장 피에르 고흣 스벨코 |
음악 | 조르쥬 들르뤼 |
음향 | 미셸 로랑 |
의상 | 리셀 루스 |
촬영 기간 | 1980년 2월 15일 ~ 4월 21일 |
제작사 | 르 필름즈 두 카로스 TF1 필름 프로덕션 세디프 프로덕션 |
배급사 | 고몽 |
개봉일 | 1980년 9월 17일 |
화면비 | 1.66 : 1 |
상영 시간 | 2시간 11분 |
제작비 | ○○ |
월드 박스오피스 | 2,33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3,007,945 |
프랑스 총 관객 수 | 3,393,694명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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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 및 각본, 카트린 드뇌브, 제라르 드파르디유 주연의 1981년작 프랑스 역사 영화.나치 치하 비시 프랑스에서 파리 몽마르트에 있는 작은 극단의 구성원들이 검열과 반유대주의에 저항하며 예술 활동을 계속해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2. 예고편
▲ 예고편 |
3. 시놉시스
2차 대전 중 독일의 프랑스 점령시기, 연극 연출가인 유대인 루카스는 레지스탕스 활동으로 나치로부터 위험에 빠지고, 그의 부인 마리온은 그를 극단 지하실에 숨긴다.
나치 치하에서 연극을 지키려는 신인배우 베르나르는 레지스탕스 남편을 둔 극단의 책임자 마리온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연극을 지키려는 예술가들의 치열한 삶과 함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빠진 남녀의 사랑을 나치의 추적 속에 긴박하고 스릴있게 전개해 나간다.
나치 치하에서 연극을 지키려는 신인배우 베르나르는 레지스탕스 남편을 둔 극단의 책임자 마리온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연극을 지키려는 예술가들의 치열한 삶과 함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빠진 남녀의 사랑을 나치의 추적 속에 긴박하고 스릴있게 전개해 나간다.
4. 등장인물
- 카트린 드뇌브 - 마리옹 스타이너 역
- 제라르 드파르디유 - 베르나르 그랑제 역
- 장 프와레 - 장-루 코탱 역
- 하인츠 벤넨트 - 루카스 스타이너 역
- 안드레아 페레올 - 아를레트 기욤 역
- 폴렛 더보스트 - 제르맹 파브르 역
- 사빈느 오드팽 - 나딘 마르삭 역
- 모리스 리쉬 - 레이몽 부르지에 역
- 장 루이 리샤르 - 닥사트 역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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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수상 및 후보
- 제6회 세자르상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제라르 드파르디유), 여우주연상 (카트린 드뇌브), 각본상, 음악상, 촬영상, 미술상, 편집상, 음향상 수상, 남우조연상 (하인츠 벤넨트), 여우조연상(안드레아 페레올) 후보
- 제53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
- 제3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
- 제1회 보스턴 영화 비평가 협회상 외국어영화상 수상
세자르상에서 12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라 10개 부문을 수상하며 현재까지도 한 영화가 세자르상에서 수상한 상으로는 최다기록을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다. 공동기록을 가진 또다른 영화는 이 영화의 주연이었던 제라르 드파르디유가 출연한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 (1990).
9. 기타
- 영화의 제목 ‘마지막 지하철’은 엄격한 통행 금지령이 존재했던 나치 치하의 프랑스에서 난방용으로 뗄 석탄이 없던 프랑스인들이 추운 겨울, 추위를 피하는 한 방법으로 막차 시간 전까지 극장에서 시간을 보냈던 것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 트뤼포는 오랜시간 동안 프랑스 점령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만들고 싶어했는데, 자신의 삼촌과 할아버지가 모두 레지스탕스의 일원이었고, 메시지를 전달하다가 발각된 적이 있다는 일화를 어린시절 들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또한 어린 시절에 보았던 비시 프랑스 시기의 모습들로만 각본을 채운 것이 이 영화의 시각적 독창성에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하며, 예를 들어 장례식을 치를 때 오직 아이들만이 객관적으로 애도하는 사람들, 검은 모자와 베일, 스타킹, 화환에 은으로 된 편지들 등 세부적인 요소들을 기억할 수 있는 것처럼 '마지막 지하철'도 어린 아이의 눈으로 보았기에 묘사할 수 있는 프랑스 점령기 극장의 모습이라고 인터뷰 한 바 있다.
- 트뤼포가 구상했던 '엔터테인먼트 삼부작'의 두번째 작품으로, 첫번째가 영화 세계를 다룬 아메리카의 밤이었고, 연극 극단을 다룬 본작이 두번째 작품이다. 세번째 작품인 '마법의 에이전시'는 음악 홀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 될 예정이었으나 트뤼포의 사망으로 인해 끝내 완성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