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c41e3a><tablebgcolor=#c41e3a>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25 시즌 40인 로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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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 40 콘트레라스 · 43 파헤스 · 48 에레라 | |
내야수 | 0 윈 · 15 페르민 · 16 고먼 · 25 수제이시 · 26 베이커 · 28 아레나도 | |
외야수 | 11 스캇 2세 · 18 워커 · 21 눗바 · 33 도노반 · 41 벌레슨 · 63 시아니 | |
''' 올리버 마몰''' 다니엘 데스칼소 · 존 제이 더스티 블레이크 훌리오 랑헬 · 딘 키케퍼 브랜트 브라운 · 브랜던 앨런 윌리 맥기 패트릭 엘킨스 스터비 클랩 · 론 워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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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2022 |
2018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다승왕 | ||||
클레이튼 커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 | 존 레스터 (시카고 컵스) 마일스 마이콜라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맥스 슈어저 (워싱턴 내셔널스) | → |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워싱턴 내셔널스) |
2015년 일본프로야구 센트럴 리그 최고승률 | ||||
야마이 다이스케 (주니치 드래곤즈) | → | 마일스 마이콜라스 (요미우리 자이언츠) | → | 노무라 유스케 (히로시마 도요 카프) |
2017년 일본프로야구 센트럴 리그 최다탈삼진 | ||||
스가노 토모유키 (요미우리 자이언츠) | → | 마일스 마이콜라스 (요미우리 자이언츠) | → | 스가노 토모유키 (요미우리 자이언츠)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39번 | ||||
에르네스토 프리에리 (2010~2012) | → | 마일스 마이콜라스 (2012~2013) | → | 돈 로치 (2014) |
텍사스 레인저스 등번호 36번 | ||||
조 네이선 (2012~2013) | → | <colcolor=#ffffff> 마일스 마이콜라스 (2014) | → | 존 에드워즈 (2015) |
요미우리 자이언츠 등번호 39번 | ||||
오루이 스스무 (2013~2014) | → | 마일스 마이콜라스 (2015~2017) | → | 테일러 영맨 (2018)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번호 39번 | ||||
제이미 포그 (2012~2017) | → | 마일스 마이콜라스 (2018~)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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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41e3a><colcolor=#ffef00>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No.39 | |
마일스 마이콜라스 Miles Mikolas | |
본명 | 마일스 타이스 마이콜라스 Miles Tice Mikolas |
출생 | 1988년 8월 30일 ([age(1988-08-30)]세) |
플로리다 주 주피터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주피터 고등학교 - 노바 사우스이스턴 대학교 |
신체 | 197cm / 99kg |
포지션 | 선발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09년 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204번, SD) |
소속팀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2~2013) 텍사스 레인저스 (2014) 요미우리 자이언츠 (2015~2017)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18~) |
계약 | 2023 - 2025 / $55,750,000 |
연봉 | 2024 / $16,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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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 우완 투수. 일본프로야구에서 성공한 뒤 메이저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한 몇 안되는 역수출 사례이다.2. 선수 경력
2.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09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7라운드 지명되었다. 마이너리그 첫 시즌에는 선발 투수였지만 이듬해 중간계투로 전향하였다.2012 시즌에 데뷔하였는데, 주로 추격조로 뛰면서 32⅓이닝 ERA 3.64를 기록한다.
2013 시즌은 마이너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2.2. 텍사스 레인저스
시즌이 끝나고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트레이드되었고, 얼마 후 텍사스 레인저스로 또 한번 트레이드되었다.2014 시즌에는 선발로 전향하였다. AAA에서 38K/3BB의 볼삼비를 기록할 정도로 제구력이 좋아졌다. 7월 초 콜업되었고 10경기 ERA 6.44를 기록한다. 이때까지는 그저 추신수 경기에 나오는 땜빵 투수 중 하나일 뿐이었다..
2.3. 요미우리 자이언츠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방출된 마이콜라스는 당시 팀 메이트였던 애런 포레다와 함께 1년 70만 달러에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한다.
어지간한 KBO 외인 투수보다 싼 연봉임을 감안할 때 딱히 기대받는 선수는 아니었지만[1] 까보니 그야말로 대박이었다.[2] 첫 해부터 13승 3패 ERA 1.92를 기록하며 리그를 폭격했다. 이 활약에 고무된 요미우리는 마이콜라스와 연 2.4억엔에 2년 계약한다.
2016년에는 부상으로 14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2.45의 ERA를 기록했고, 2017년에는 14승 8패 ERA 2.25를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에이스 스가노 도모유키와 최강의 원투 펀치를 구성하였다.
고바야시 세이지의 별명인 '코바야시!(コバヤシィ!)'가 이 사람에게서 유래했는데, 고바야시가 프레이밍과 반대로 스트라이크존의 반대 방향으로 미트를 뒤집어 공이 볼로 변하자 마이콜라스가 극대노한 데서 유래했다.[3]
2.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17 시즌이 끝난 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2년 1,55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NPB 최고 에이스급이면 보통 MLB 중위 선발급으로 여겨지지만, MLB에서 한 번 실패했던 투수를 적지 않은 금액에 데려온 것에 의문을 나타내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물론 다르빗슈 유, 다나카 마사히로, 이와쿠마 히사시 등 NPB 탑급 선발 투수들로 재미를 본 사례가 많은 만큼 지켜보자는 의견도 있었다.
2.4.1. 2018 시즌
그러나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탈탈 털리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물론 고딩 수준 아니냐고 까이던 오타니 쇼헤이보단 나았지만. 이후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5선발 경쟁에 성공하며 5선발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다시 복귀를 하게 된다.첫 2경기에서 4실점하였지만, 5월에 ERA를 2점대로 낮추며 팀의 명실상부한 에이스가 되었다.
전반기 10승 3패 ERA 2.79를 기록하였고, 커리어 첫 올스타 선정의 영광을 누린다.
8월이 끝난 시점에서 성적은 167이닝 14승 4패 ERA 2.96이다.
마지막 정규시즌 선발 등판인 컵스전에서 8이닝 1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같은 날 와일드카드 경쟁자 다저스가 승리를 거두며 카디널스는 가을야구 탈락이 확정되었지만, 지면 무조건 가을야구 탈락이었던 절체절명의 순간에 완벽한 투구로 잠시나마 팀을 구해낸 그의 투구는 에이스의 품격 그 자체.
최종 성적 32선발 200⅔이닝 18승 4패 ERA 2.83. 이 정도면 상위 선발에 갖다놔도 무방할 수준의 성적.
2.4.2. 2019 시즌
카디널스의 개막전 선발로 낙점되었으며, 4년 6,800만 달러의 연장 계약도 새로 맺는 데에 성공했다.3월 29일 밀워키 브루어스 원정 경기에서 투수한테 홈런을 맞았다. 그 투수는 바로 줄리스 차신으로 볼카운트 2-2까지 갔으나 제 5구에 차신이 그 공을 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기록하였다.
7월 15일 피츠버그와의 홈경기에서 9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 완봉승을 챙겼다.
그러나 전 시즌에 비해 다소 좋지 못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2.4.3. 2020 시즌
코로나-19로 시즌이 늦게 시작되었음에도 2020년 7월 29일자로 오른팔 굴곡근 수술을 받게 됨에 따라 시즌아웃되었다.#2.4.4. 2021 시즌
수술을 받은 후 2021 시즌 복귀를 위한 재활경기 등판 차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에 소속하여 5월 6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오토존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더럼 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투구했으나, 최지만에게 볼넷을 내주는 등 2⅓이닝 2실점하고 조기강판 되었다.#7월 24일 재활경기차 트리플A 멤피스 레드버즈 소속으로 등판해 3이닝 29구 퍼펙트를 펼쳤다. 피칭 과정에서 문제가 안 생기면 복귀도 눈앞이다.
8월 20일 피츠버그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2실점(0자책)을 기록해 무난한 복귀전을 치렀다. 투구 내용과 결과는 나쁘지 않았으나, 타선이 10안타를 치고도 1점도 내지 못해 패전투수가 됐다.
2.4.5. 2022 시즌
5월 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 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하여 7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아주 퍼펙트하게 상대 타선들을 잘 막고 타자들의 대량 득점으로 인해 승리투수가 되었다.200이닝과 선발 10승을 4년만에 다시 기록했고 평균자책점도 3점대 초중반으로 돌아오면서 재기에 성공했다.
2.4.6. 2023 시즌
3월 24일, 2년 4,0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7월 18일 기준으로 6승 5패 ERA 4.14 121⅔이닝 83K WHIP 1.27로 작년에 비해선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닝 소화률은 괜찮지만 삼진률이 16.7%로 크게 낮아 이닝을 많이 소화해도 삼진을 잡지 못하는 경기가 늘고 있다.[4]
팀이 조던 몽고메리, 조던 힉스 등 주축 투수들을 보내는 셀러 행보를 보이며 후반기에 사실상 탱킹장군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2.4.7. 2024 시즌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막 첫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으나, 4⅓이닝 동안 홈런 두 방을 맞고 7피안타 5실점으로 탈탈 털리며 패전투수가 되었다.4월 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6이닝 7피안타 4삼진 1볼넷 2실점으로 QS를 기록하며 호투했고, 시즌 첫 승을 챙겼다.
4월 8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6⅔이닝 6피안타 3삼진 2볼넷 2실점으로 QS를 기록했지만 팀이 연장전에서 패배하며 승리는 챙기지 못했다.
이후 14일 디백스전, 20일 밀워키전 모두 크게 부진했다.
4월 26일 뉴욕 메츠전 5⅔이닝 5삼진 무볼넷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6월 21일 기준 최근 7경기에서 42.1이닝 8볼넷 32삼진 ERA 2.76으로 활약하며 드디어 영점이 잡힌 모습이다.
그러나 마지막 6경기에서는 매 경기 홈런을 맞는 등 불안한 모습을 이어가며, 후반기 13경기에서 3승 4패 ERA 6.12로 부진한 채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래도 마지막 2경기에서 2승을 챙기면서, 2년만에 다시 10승을 달성했다.
최종 성적은 32경기 171.2이닝 10승 11패 ERA 5.35 fWAR 2.0 bWAR -0.2를 기록했다. FIP, BABIP, WHIP 등 세부 지표가 부진했던 작년과 거의 유사했다.
3. 피칭 스타일
탈삼진은 적은 편이지만 땅볼과 뜬공으로 맞춰잡는 유형의 피네스 피처. 특히 카디널스 야수진의 전반적인 수비가 좋기 때문에 궁합이 상당히 잘 맞는 편이다.맞춰잡는 유형의 피칭에 리그 최상위권의 BB/9[5]로 볼넷을 거의 주지 않는 피칭을 하며 투구수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뛰어나다. 이에 더불어 훌륭한 체력과 근성을 통해 매 시즌 200이닝 가까이 먹어주는 이닝이터이기도 하다. 훌륭한 활약을 펼친 2018, 2022 시즌에는 200이닝을 채웠고 다소 부진했던 2019년, 2023년 각각 180이닝, 200이닝을 넘기며 규정이닝을 가볍게 넘기는 이닝 소화력을 보여주었다.
단점은 좋은 피칭 스킬에 비해 떨어지는 구속과 구위, 그리고 이에 기인한 떨어지는 탈삼진율. 다소 운이 따르지 않으면 부족한 탈삼진은 단기전에선 상당히 좋지 못할 수 있다.
4. 수상 내역
수상 |
올스타 2회 (2018, 2022) 내셔널 리그 다승 1위 (2018) |
5. 연도별 성적
5.1. MLB
마일스 마이콜라스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12 | SD | 25 | 2 | 1 | 0 | 1 | 32⅓ | 3.62 | 32 | 4 | 15 | 2 | 23 | 1.454 | 101 | -0.3 | 0.1 |
2013 | 2 | 0 | 0 | 0 | 0 | 1⅔ | 0.00 | 0 | 0 | 1 | 1 | 1 | 0.600 | - | 0.0 | 0.1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14 | TEX | 10 | 2 | 5 | 0 | 0 | 57⅓ | 6.44 | 64 | 8 | 18 | 4 | 38 | 1.430 | 62 | 0.2 | -0.8 |
<rowcolor=#ffef00>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18 | STL | 32 | 18 | 4 | 0 | 0 | 200⅔ | 2.83 | 186 | 16 | 29 | 7 | 146 | 1.071 | 137 | 4.3 | 5.0 |
2019 | 32 | 9 | 14 | 0 | 0 | 184 | 4.16 | 193 | 27 | 32 | 12 | 144 | 1.223 | 101 | 2.4 | 1.7 | |
2021 | 9 | 2 | 3 | 0 | 0 | 44⅔ | 4.23 | 43 | 6 | 11 | 2 | 31 | 1.209 | 93 | 0.5 | 0.0 | |
2022 | 33 | 12 | 13 | 0 | 0 | 202⅓ | 3.29 | 170 | 25 | 39 | 6 | 153 | 1.033 | 118 | 2.8 | 2.6 | |
2023 | 35 | 9 | 13 | 0 | 0 | 201⅓ | 4.78 | 226 | 26 | 39 | 8 | 137 | 1.316 | 92 | 3.1 | 1.9 | |
2024 | 32 | 10 | 11 | 0 | 0 | 171⅔ | 5.35 | 194 | 26 | 25 | 5 | 122 | 1.276 | 78 | 2.0 | -0.2 | |
MLB 통산 (9시즌) | 210 | 64 | 64 | 0 | 1 | 1096 | 4.16 | 1108 | 138 | 209 | 47 | 795 | 1.202 | 98 | 14.8 | 10.3 |
5.2. NPB
마일스 마이콜라스의 역대 NPB 기록 | ||||||||||||||||
<rowcolor=#fd5a1e> 년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WAR |
2015 | 요미우리 | 21 | 13 | 3 | 0 | 0 | 145 | 1.92 | 107 | 8 | 23 | 1 | 107 | 0.897 | 172 | 3.4 |
2016 | 14 | 4 | 2 | 0 | 0 | 91⅔ | 2.45 | 84 | 10 | 23 | 4 | 84 | 1.167 | 154 | 1.3 | |
2017 | 27 | 14 | 8 | 0 | 0 | 188 | 2.25 | 162 | 10 | 23 | 11 | 187 | 0.984 | 167 | 6.1 | |
NPB 통산 (3시즌) | 62 | 31 | 13 | 0 | 0 | 424⅔ | 2.14 | 353 | 28 | 69 | 16 | 378 | 0.994 | 164 | 10.6 |
6. 기타
- 아내 로렌 마이콜라스가 엄청난 미모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그저 야구선수 남편을 둔 초등학교 교사인 일반인이었지만, 일본 시절 단지 남편을 응원하러 갔을 뿐인데 외모 하나로 순식간에 화제가 되어 사진이 신문 1면에 대문짝만하게 실렸고 TV 방송에도 나오는 셀럽이 되었다. UFC의 옥타곤걸로 선 적도 있다. 물론 카디널스 이적 후엔 콧수염 때문에 부각이 안 될 뿐 마이콜라스도 미남이다.
- 그의 별명 중 'Lizard King'이 있는데, 이 별명이 붙은 이유는 바로 마이너리그 시절 살아있는 도마뱀을 먹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다소 역겨울 수도 있으므로 주의.
[1] KBO 리그와 비교하여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하자면 지미 파레디스의 두산 베어스 시절 연봉이 80만 달러였다. 다만 보험용이나 육성형까진 아니고 일본에서도 50~70만 달러면 좀 싸긴 해도 즉전감으로 취급한다. 진짜 보험용 용병은 임창용이 일본에 처음 진출했을 때처럼 30만 달러 이하인 경우가 허다하며, 육성형은 10만 달러 미만인 경우도 많다.[2] 애런 포레다 또한 2015년 시즌에 마이콜라스와 함께 원투펀치를 이룰 정도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재계약에 성공했지만, 이듬해 부상 등의 여파로 제대로 폭망하면서 2016년을 마지막으로 팀을 찾지 못하고 사실상 은퇴 상태다.[3] 저 때 볼넷으로 출루한 사람이 츠츠고 요시토모다.[4] 그나마 카디널스 선발진이 조던 몽고메리, 잭 플래허티를 제외하면 아쉬운 성적을 내는지라 최소 5이닝 이상 소화하는 점도 감지덕지다.[5] 2018년, 2024년에 내셔널리그 BB/9 1위를 두 번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