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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2 17:50:07

마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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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마애 클럽 멤버(해체됨)
PD대정령 머독 뷜랑


파일:external/pbs.twimg.com/CeoSXvyW8AAb6e-.jpg

왼쪽부터 뷜랑, PD대정령, , 머독.

1. 개요2. 멤버3. 역사
3.1. 해체3.2. 원인3.3. 머독입장표명3.4. 뷜랑의 입장표명
4. 방송
4.1. 여담

1. 개요

마스크 쓴 애들줄임말로, PD대정령이 결성한 아프리카TV 클럽(크루). 현재는 해체되었다.

2. 멤버

3. 역사

3.1. 해체

2016년 3월 28일 새벽 대정령이 부캐 방송으로 클럽 해체 선언을 하였다. 부캐로 알린 이유는 본캐는 유동인구가 많아서 본캐보다는 코어 시청자들이 많은 부캐가 알리기 쉽기 때문이라고. #

해체 원인은 일부 악질 팬들간에 파벌이 생겨 문제가 발생했으며, 더 큰 문제들이 발생하기 이전에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한다. 대정령은 BJ간의 문제는 일절 없으며, 클럽을 갑자기 해체해서 머독, 뷜랑, 쥐에게 미안하다고 하였다.

하지만 실제로 해체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3.2. 원인

사실 이전부터 분열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었다고 한다. 밑에도 나와있지만 머독의 말에 따르면 RPS 사건 이후 케핀은 지속적으로 욕을 먹고 있었고[3] 대정령이 케핀이 욕을 먹고 있으니 나머지 멤버에게 옹호글이라도 올려주던지 주동자들을 블랙리스트에 넣자고 부탁했으나, 이전에 케핀 때문에 몇 번 피해를 봤던 머독과 쥐는 이에 부정적인 의견을 표출했었다고 한다.

그 중 머독은 케핀이 가장 최근에 터뜨린 사건인 2014년 말에서 2015년 초 쯤에 있었던 머독 열혈팬 사건을 겪었다. 이 사건은 대정령의 시청자와 머독의 시청자의 경계가 흐릿했던 시절, 케핀이 단톡방에서 요즘 시청자들이 대정령 자체가 아닌 대정령의 캐릭터만 좋아하는 것 같다며 불평을 하다 그 불똥이 팬아터들에게 튀면서 팬아터들의 뒷담을 깠는데, 당시 단톡방에 있던 대청자이자 머청자 열혈팬 일부가 "이제 대정령도 공인인데 너님 입단속 좀 하셈"이라는 식으로 충고했다가 오히려 트위터에서 조리돌림을 당해 순식간에 매장당한 사건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사건을 공론화 시킨건 당사자들이 아닌 RPS 사건 이후로 계속 케핀을 까내리던 유저들이었다는 것.

머독은 이 사건의 과정에서 눈 앞에서 대정령이 자신의 팬들을 윽박지르는 모습을 봤고, 그 면박을 받은 열혈팬 중 일부는 아예 아프리카TV BJ 팬덤에서 이탈해버렸다. 여기엔 별 말 않고 있었지만 사건 주동자인 케핀을 실드쳐달라는 말이 나오자, 당연하게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이다. 몇몇 시청자는 '꼴 보기 싫었겠지만 그래도 알고 지낸 게 몇 년인데 시늉이라도 내주지 그랬냐'며 머독을 비판하는 의견을 냈다. 물론 이걸 바꿔 말하자면 머독도 그런 시늉조차 차마 못할 만큼 분노했다는 얘기가 된다.

이 때문에 케핀과 '머독 + 쥐'의 사이가 나빠져 자연스럽게 네 사람의 관계도 서먹해졌는데, 얼마 뒤 컨트롤앤 직원이 개인 명의로 마애 굿즈를 찍어내 상업용으로 팔았다는 것이 들통나면서[4] 더 이상 이렇게는 안 되겠다 싶어 대정령이 컨트롤앤을 탈퇴한 후 독단적으로 해체를 강행했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 뒤 케핀이 또 단톡방에서 뷜랑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의 뒷담을 깠고[5] 이로 인해 지금의 상황까지 온 것이다.

3.3. 머독입장표명

마애 클럽은 그 어떠한 이유든지 해체될 운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번의 위기가 있을 때 늘 대정령님은 클럽을 해체하는 방향으로 생각하시는 듯했습니다.

마애라는 클럽이 만들어 준 우리의 유대감 따윈 안중에도 없는 것처럼 그 의지가 너무 확고했고, 이야기하려 하지 않고 언제나 케핀님과만 상의를 하고 저희에게는 늘 통보만 했습니다. (후략)
대정령님은 마애 단톡으로 "케핀이가 트위터에서 욕을 먹고 있다. 너희들이 글 써주면 상황이 나아질 것 같다."라고 하셨고, 우리 모두 그 글을 읽었지만 대답을 망설이자 "이번에도 대답 안 할거면 클럽 다 나가고 차단해라."라고 카톡을 쓰셨습니다.

(전략) 나중에 감정 격해져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여 일단락이 됐습니다만 해체를 걸고 협박을 한 것에 대해 김대현이란 사람에게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XXX님 외 몇몇 분들 글 읽어봤는데 틀린 거 없을 겁니다.
몇년 동안 옆에서 지켜본 성격 그대로 적혀있네요.
XXX님이 쓰신 글[6] 중에 케핀님이 제 사생활을 친목질 하는 분들에게 전부 말하고 다녔다고 하는데 전 그거 거짓말이라고 생각 안 합니다.

옆에서 남들 비밀 알아내서 퍼뜨리는 거랑 이간질하는 거 본 것만 해도 알 수 있으니까요.
늘 사건 터질 때마다 입 싹 닫고 눈치만 보고 있었는데 나를 진짜 XXㅋㅋㅋ 붕어 X으로 알고 있었나 봅니다 ㅋㅋㅋ
머독은 이후 카페에 아직 진행 중인 문제고, 내가 틀린 부분도 있을 수도 있으니 무조건 받아들이지 말라고 하였다.

18일 대정령의 뒷담화 폭로 사건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다음날 19일 아침 머독이 트위터를 통해 지금 뜨고 있는 글들이 사실이라는 글을 올렸다. 마애 해체가 팀원과의 상의도 없이 거의 일방적이었다는 글도 함께였다. 본인도 속초 캠방 때서야 대정령이 유튜브의 추천 채널 탭에서 자신의 채널을 지웠다는 걸 알았고, 처음엔 실수인 줄 알았으나 케핀과 뷜랑의 유튜브는 그대로인 걸 확인하고, '아, 이건 실수가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본인의 추천 채널 탭에서 대정령의 채널을 지웠다고 한다.

이때까지는 머독도 대정령 유튜브는 케핀과 매니저가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대정령 본인 의사는 아닐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 이후 대정령이 스팀, 배틀넷 친구 삭제, 트위터 언팔로우를 했다고. 이후 대정령과 머독 트위터는 서로 언팔로우되었다.

이후 대정령이 머독, 그리고 관계자인 로복을 고소하면서 사건이 더 커지게 되었다.

3.4. 뷜랑의 입장표명

같은 날 18시 쯤 뷜랑의 트위터에 입장표명글이 올라왔다. 요약하자면 '지금 섣불리 말을 꺼내어 어느 한 쪽의 신뢰를 깨기가 두렵기에 개인간의 최소한의 신뢰를 지키고자 최대한 중립을 지키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4. 방송

4.1. 여담


[1] 머독은 이 클럽명을 싫어했으며, 대정령의 비위를 맞춰주기 위해 일부러 웃어준 것이었다고 한다.[2] 당시엔 군복무 상태였기 때문에 활동은 2015년 1월 전역 이후.[3] 일단 저 RPS 사건은 명백하게 케핀이 피해자가 맞다. RPS는 연예계 팬덤에서도 암묵적으로 금기시되는 사항인데, 그걸 싫다고 하는 데도 나 몰라라 한 팬이 문제.[4] 후에 16년 10월 18일 부캐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것 때문에 컨트롤앤 대표인 좋PD하고 카톡으로 대판 싸웠다는 모양.[5] 머독과 쥐 말고도 견자희, 사과몽, 여대생도 포함되어 있었다.[6] #[7] 사건 이후에도 영상을 내리지 않다가, 갑자기 돌연 영상이 내려갔다.[8] 사건 이후 영상을 내렸다.[9] 자칭 4명이서 서로 알게된 기간을 합친 시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