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들의 언상유희 魔術師たちの言想遊戯 | |
<colbgcolor=#dddddd,#010101> 장르 | |
작가 | 히토츠바시 츠구미 |
삽화가 | 우루우 겟카 |
번역가 | 김효은 |
레이블 | 패미통 문고 NT노벨 |
발매 기간 | 2011. 02. 28. ~ 발매 중 2013. 05. 15. ~ 발매 중 |
권수 | 2권 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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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저자는 히토츠바시 츠구미. 일러스트레이터는 우루우 겟카. 한국어 역자는 김효은.엔터브레인에서 발매되고 NT노블 통해 출간중인 라이트 노벨. 현지에선 나름대로 인기가 있는 모양이지만
2. 소개
지극히 평범한[2]고등학생 카토리가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서점 《언상당(言想堂)》은 '언령(言靈)'을 다루는 언상 마술사들의 아지트였다. 카토리는 면접 중에 언상수의 습격을 받고 그만두려 했지만, 점장으로부터 마술사의 소질을 인정받아 직원으로 채용되고 만다.[2] 다음 날, 면회가 금지된 수수께끼 직원과 대면하는 카토리. 플래그라는 그 소녀와 대화를 나눈 순간, 그는 사랑에 빠진다.[2] 그리고 그녀를 노리는 《언령회(言靈會)》와 운명을 건 싸움을 시작하는데!! 12회 엔타메 대상 특별수상작. 변화무쌍한 SPELL(마술×글짓기)이 그리는 기상천외한 언어×배틀!! |
3. 등장 인물[5]
3.1. 언상당
- 유미하라 카토리
처음엔 그저 '사랑받는 자'인줄 알았지만 실은 언령회의 스파이다. 작중에서 10년전 언상마술이 폭주해 가족이 거의 죽는 사건이 벌어지고 애토크에 의해 언령회에 들어가 대행자가 되었다. 언상당에 들어온 목적은 전 대행자이자 배신자인 우키후네 시요리와 플래그의 처분. 하지만 후키요세 시요리를 처리한 후 플래그에게 실수로 말을 걸어버려서[6] 말 그대로 평범하디 평범한 고등학생인 쿠미하라 카토리가 되고 말았다. 게다가 자기가 심장이 빨리 뛰는걸 플래그에게 반한 거라고 멋대로 생각했다(...)[7] 그 후로는 정말로 평범한 고등학생이 되어 언령과 언령마술을 처음부터 배운다.
그리고 디즈닝과의 전투에서 죽는다. 물론 주인공버프(?)로 플래그의 언령과 키노시타 타마키의 언상구로 유미하라 카토리로 부활한다. 그 후 대행자의 일을 수행하기 위해 플래그를 언령회에 넘겨주지만 쿠미하라 카토리와 점장의 설득으로 언령회에 쳐들어가서 플래그를 구한다. 2권에서는 막스가 무기가 있는지 검사하기 위해 옷을 벗기고 항문(!!!)까지도 검사한다. 지못미...
언상마술은 <머신건 토크>. 언상이 총알처럼 구현화되어 적을 공격한다.
- 플래그
사실상 이 소설의 히로인. 평소엔 특수한 헤드셋[8]을 끼고 있다. 그 정체는 '언령에게 사랑받는 소녀'[9]다.
언령회에서 위험하다 판단하고 관리관 2명을 보냈지만 둘다 죽었다. 하지만 그 기억을 <바벨의 업화> 참이 불태워 잊혀진 줄 알았지만 단 1명 '유미하라 아즈사'가 대피해 언령회에게 알려 다시 타겟이 되었다.
카토리가 두려워할 정도의 괴물이라 생각했지만 그저 언령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평범한 소녀다. 그녀의 능력(?)은 듣는 말로 인해 일어난다.[10] 그런데 카토리에게 호감이 있는 듯 하다. 아무리 카토리가 다시 구해줫다고 해도 그렇게 좋아하는걸 보면 꽤나 대인배인것 같다. 소리를 듣지 못하지만 움직이는 입술로 무슨 말을 하는지 알수도 있다. 미각도 일반인과 달라서 요리를 드럽게 못한다(...). 주로 인터넷에서 지식을 얻어 러브호텔이 뭔지 모르지만 교합(...)이 뭔지 알정도.
- 우키후네 시오리
언상당의 직원. 언령회의 전 대행자이자 배신자. 이명은 <소실 공주>. 카토리에게 죽은줄 알았지만 점장과의 트릭으로 살아남는다. 그 후 카토리와 서먹서먹한 상태. 배신의 이유는 플래그때문인것으로 보인다. 2권에서 참과 자주 싸우지만 죽이 잘 맞는다.
언상마술은 텔레포트(?)와 주위에 자신을 포함한 모든 것을 소멸시키는 자폭공격.
- 점장
언상당의 점장. 자세한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원래는 40대 아저씨였는데 어떤 일로 로리가 되고 말았다고 한다. 자기는 꽤나 나쁘지 않은듯. 연륜이 있어서 그런지 카토리의 정체를 대충 파악했다.
언상마술은 상대의 언상마술을 복사해서 쓸수 있다. 이 마술로 우키후네 시오리의 거짓죽음을 만들어 냈다.
- 츠즈키 세츠코
언상당의 직원. 평소에 말이 없지만 귀여운 것이 상처입으면 불같이 화를 낸다.(...)
언상마술은 '논리의 실'[11] 이 실로 상처를 치유할수도 있고 속박,공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예전에 학교 구관이 붕괴됐을때도 이 실로 붕괴를 막았다고 한다.
- 참
언상당이 키우는 개.(?) 이명은 <바벨의 업화>. 인간이 개로 변한건지는 불명. 시오리와 은근히 죽이 잘 맞는다. 사용하는 언상마술은 입에서 불을 뿜어 쓸모 없는 책, 흑역사, 언상마술을 불태워 버린다. 기억도 지울수 있는 듯.
- 키노시타 타마키
카토리의 동급생. 항상 스케치북을 들면서 할말은 스케치북에 쓴다. 말한적이 거의 없다고.
실은 카토리의 여동생이다.(!!) 옛날에 카토리의 사고로 카토리를 미워하게 되 죽이려고 했지만, 망설이다가 죽이지 않았다. 말을 거의 하지 않는 이유는 언상구에 걸려있는 저주때문.[12] 하지만 이 도구로 카토리를 되살린다. 1권이 끝난 후 참이 불태운 듯 한데 아직도 스케치북을 들고 다닌다. 아무래도 버릇이 된듯. 묘사를 보면 브라콘인것 같다.
3.2. 언령회
- 피리 부는 사나이
언상마술은 언상수 조종으로 추정.
- 애토크
언상마술은 동음이의어를 현실로 바꾸는 힘.[1]
- 유미하라 아즈사
언상마술은 <제3의 눈>과 움직이는 화살(動矢活用)[14]
제 3의 눈은 상대의 시야와 마음을 읽을수 있다. 단 반대로도 가능하다.
- 토리시마 린
언상마술은 낫. 낫으로 언령을 검열해버린다. 이 공격으로 카토리의 머신건 토크를 베어버린다. 카토리의 말하는 속도가 낫을 휘두르는 속도를 앞서 마술에 맞고 기절한다.
- 디즈닝
언상마술은 일본도. 저작권이라는 개념에서 언상을 찾아내 오리지널을 제외한 모든 가짜(카피, 인용 등등)를 벨 수 있다. 츠즈키 세츠코에 의해 사망.
- 키바야시 키로
이명은 <최초의 이야기꾼> 카토리를 막으려 하지만 카토리가 언상그래프를 발동시켜 언상마술을 쓸수 없게되 기절한다.
언상마술은 육체 강화. 몸에 깃든 모든 언령을 사용해 육체를 강화한다. 묘사에 의하면 역삼각형모양의 상체를 가진 근육질의 격투사.
3.3. 쿠토우 가
- 쿠토우 시노미
- 쿠토우 긴
- 라빗 막스
* 쿠토우 호노카
쿠토우 가의 차기 당주였지만 언상마술을 잃고 부담감을 못 이겨 가출했다. 자살하려고 했지만 막스가 막고 같이 동행하게 된다.
[1] 외투는 가로등으로(外套, 街灯. 둘다 발음이 같다)와 가죽은 껍질로, 껍질은 불로(革,皮로 발음이 같다)등[2] 본문에는 글위에 점이 있다.[2] [2] [5] 언상술사들은 거의 가명을 쓰고 있어 본명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6] "난 쿠미하라 카토리야. 발에 치일 만큼 평범한 고등학생이지." 플래그의 능력(?)을 생각하면(...)[7] 실은 플래그에 대한 공포 때문에 그러는 것이다.[8] 말이 들리지 않고, 모든 전세계의 전파를 잡아내는 라디오기능이 있다.[9] 원작에선 언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본 원리는 언상수와 동일하지만 그 규모가 터무니없이 크고 주위에 엄청난 양의 언령이 있다고 한다.[10] 간단히 말하면 이름대로 **플래그가 현실로 일어난다. 예를들어 '범인이랑 어떻게 같이 자! 나는 내 방으로 돌아갈래!' 라던가 '여기는 나한테 맡기고 빨리 가!'(사망플래그) 혹은 '살아날 가능성이 1%도 없어요.'(생존 플래그). 플래그 이외에도 반응하는것이 있는것 같다.[11] 머리카락이 머리에서 나는 것은 거기에서 나와야 하는 논리가 성립되어 있고 머리카락이 빠지는건 그 논리가 뜻을 잃은 결과라고 했다.뭔 소리야[12] 가지고 있는 동안 평생 끝말잇기를 해야한다.[1] [14] 동사활용(動詞活用)에서 언상을 발견했다고한다.[15] 그전에 아내가 우울증으로 자살을 해서 일부러 공격적인 말로 자살을 막으려 했다.[16] 언상마술을 내면으로 되돌림. 이걸로 카토리의 언상마술을 되돌린다.[17] 상대의 인생에 의문을 만들어낸다. 정신계열 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