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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01:04:58

마법소녀 아저씨/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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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아저씨
등장인물 설정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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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이하람3. 관리국4. 괴인결사5. 이계6. 끝의 존재7. 마법왕국8. 신9. 평행세계의 이하람10. 기타 인물

1. 개요

웹소설 마법소녀 아저씨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이하람

파일:귀여운 이하람.png
A급 괴인 블랙 머라우더일 때의 모습[1]
힘은 의지를 가질지니.[2]
의지는 힘으로 화할지니.[3]
본 작품의 주인공. 현존하는 유일한 1세대[4] 영웅이자 S급 영웅으로[5] 영웅 등록 번호는 01-005-M, 영웅명은 크림슨★해머. 허나 이하람 본인이 이 이름을 굉장히 싫어하기에 자주 언급되지 않는다. 옛 전우들에게 진홍철추라고 불리기도 하며 적에겐 매지컬 블라디나 피망치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리고 A급 괴인 블랙 머라우더[6]라는 또 다른 신분도 지니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이하람의 복제 괴인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영웅을 카피해서 그 능력과 인격을 흉내내는 타입의 복제괴인은 이전부터도 존재했었다고 한다. 따라서 블랙 머라우더의 독특한 행동양상도 크게 의심받지는 않았다.

30년차 경력의 유능한 마법소녀. 실제 연령 40대 중~후반의 남성으로, 마법소녀로서 지나치게 오래 활동한 결과 본래의 육체를 잃고 마법소녀의 몸으로 고정되었다.[7][8]
사용할 줄 아는 마법은 망치 소환과 육체 강화, 망치변환. 비살상 기술로 쇠구슬을 소환해서 날리는 마법도 쓸 수 있으나 그 외에 마법은 전혀 쓰지 않는데, 사실 마력을 외부로 방출하지 못하는 특이 체질 탓에 다른 마법은 사용하지 못한다. 형을 쓰기도 하는데 마녀군림보[9], 마법소녀풍 진각 등 무인인 천마검신 밑에서 제자[10]로 있던 것 때문인지 다양한 형들을 사용한다. 하지만 유틸성이 뛰어난 마법을 못쓰는 탓에 주로 뛰어난 판단력과 직감 그리고 힘으로 해결하는 경향이 크다.

결사의 괴인들에게 '정의 그 자체를 형상화한 남자'[11]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정의로운 마법소녀이지만 워낙 처절한 삶과 과거의 자신과 각성 후의 자신과의 괴리와 수많은 배신과 희생, 지하 등을 겪은 탓에 근본적인 부분에서 뒤틀려 있다.[12]아무리 절친한 전우나 사랑하는 여자라도 자신의 신념을 가로막는다면 죽일 수 있으며, 그러면서도 더없이 슬퍼하는 모순적인 인물이다. 예전에 비하면 절반 정도 뒤틀려있다고 하는데, 오히려 그런 일들을 겪고도 절반이나 남아있다는 것이 고평가받고 있다. 여담으로 그런 일들을 겪은 탓에 신을 믿지 않는다.[13]

30년 동안 주요 전장에서 빠지지 않고 싸워 온 역전의 노장이지만 인지도가 매우 낮은데, 이는 관리국을 세우기까지 일어난 자신들이 저지른 관리국의 어둠때문인데 여기엔 암살 같은 일도 포함되어있다. 하지만 가장 큰건 통칭 지하에서 일어난 실험[14] 따라서 초창기 영웅들 몇 명만을 남겨놓고[15] 자신들은 역사에서 사라지는 것이 낫다는 결정을 하였다. 따라서 큰 사건이 일어난 후 정기적으로 관리국의 심장부로가 사로잡은 이야기의 적[16]의 힘을 사용하여 타인과의 관계성[17]과 존재를 삭제하고 있다. [18]

이 때문에 전적이 대부분 삭제돼서 봉급이 매우 낮은데[19], 기록을 삭제한 결의와는 별개로 봉급이 낮아[20] 궁핍한 생활을 하는 것에는 매우 큰 불만을 가지고 있다. 그나마 받는 봉급도 대부분[21]뭉텅이로 기부하기 때문에 반쯤은 자업자득.[22][23]

30년의 경력[24]이 대변하듯 현존 최강의 영웅으로, 과거 이야기에서 언급되기를 워낙 약한 능력 탓에 초기에는 F급에 불과했으나 순수하게 본인의 노력과 기연으로 S급까지 올라왔다고 언급된다. 무인들의 수련법을 체득하여 반쯤은 무인계열 영웅이라 할 수 있으며, 현재는 아무런 이능 없이 마력과 육체 강화만으로 차원을 붕괴시킬 수준의 강함을 지녔다. 잠깐 언급되는 과거사에 따르면 핵미사일도 여러 번 맞아봤다고 언급된다. 운호의 서포트를 통해 사용하는 S급 기술은 진홍빛 망치로 진짜로 중성자 핵을 만들어 때려박는데, 이계침식[25] 없이 전력으로 사용하면 지구를 날려버릴 수준의 파괴력을 지녔다.[26] 더군다나 이 최대 위력이라는 것이 본인의 육체가 파괴되지 않도록 마지막 리미터를 남겨둔 상태에서 나오는 위력이라, 진짜로 감정 리미터까지 전부 풀어버리고 이계침식까지 쓰면 화신체 이상의 물리력을 쓸 수 있다.[27]. 블랙 머라우더로 위장하기 위해 적당히 힘을 낸 공격만으로 O급 괴인 취급받을 정도. 어지간한 O급 괴인이라면 단독으로 때려잡을 수 있다.

평소에는 힘과 감정에 리미터를 걸어 억누르고 있는데, 이는 힘을 해방할 시 단순히 움직이는 것 만으로 주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준의 물리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28] 감정에 까지 리미터를 걸어 놓는 이유는 이하람의 '힘' 의 원천은 감정이기 때문이다. 당장 그의 스승인 천마검신만 보더라도 스트레스(부정)를 힘으로 바꾼다. 허나 이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장점이 아닌 단점으로 변하였다.

이것과 여러요인으로 인한 다양한 정신적 이상이 나타났는데 극도록 강화된 몸은, 존재 그 자체로 저주라고 나왔다.[29] [30]

가면 갈수록 그 힘은 자신이 제어하기 불가능해졌고 '힘'이 전부였던 그는 그것을 제어하는 법을 익히며 상대의 힘을 측정하는 법, 감각을 지우는 법, 정밀하게 타격을 조정하는 법, 정신의 일정 이상 자극을 단절하는 개념을 삼았다. 그럼에도 그 힘은 자신의 상식을 벗어났기 때문에 근본인 감정 자체를 막았다.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막기 위하여 자신이 그 때문에 죽는 상황에 빠지더라도 모든 것을 절삭했다. 이 시점에서 보유한 힘의 총량이 본인의 육신이 버틸 수 있는 수준을 벗어나 버린 탓에[31] 마지막 리미터까지 풀어버리면 그 부작용으로 몸이 붕괴한다.

지능은 평범하지만 단순한 사고 패턴[32]과 30년간의 경험을 통한 강인한 정신력, 각종 뇌내 프로토콜로 인해 정신간섭에 대한 내성도 특출나게 강하다. 정신이 꺾이지 않는 한 웬만하면 죽지 않는 경지에 있으며, 사실상 불사 상태라[33] 화신체급의 상대가 아닌 이상 뚫리지 않는다.

이하람 본인의 강함에 비례해 이야기의 적들의 수준 또한 다른 영웅들에 비해 넘사벽으로 강해서, 무력이 완성된 10년 전 시점에 이미 최소 O급이 대적자로 나오고 있으며, 중반부엔 간부급이 출현하는 것만으로 지구 전체가 위기에 빠지기도 한다.

본인은 작 중반까지 모르고 있었지만, 이하람 본인의 인간 남성으로써의 육체는 소실된 지 오래고 현재의 마법소녀 모습은 정신만으로 몸을 재구성한 결과물이다. 여왕의 언급으로는 이하람의 경우 다른 마법소녀들과 다르게 본질에서 크게 벗어난 형상으로[34] 마법소녀가 된 데에다가, 본인의 본질을 내다버리는 행위[35]를 몇번이고 해 왔기에 결국 본래의 육신이 버티지 못해서 소멸했다고 한다. 원래는 그 시점에서 죽었어야 정상인데 알 수 없는 이유[36]로 살아남았다. 지금 시점에서 남성 육신으로 돌아가려면 육체를 새로 형성하고 의식을 옮기는 식으로 몸을 바꿔야 하는데, 어차피 그렇게 바꾼 몸도 이하람의 힘을 버티지 못해서 변신하거나 감정이 자극될 때마다 폭발할 것이라서 의미가 없다(...). 그 대신 현재 사용하는 육체는 막대한 힘을 버티기 위해 형성된만큼 이계의 힘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라도 단순 물리력이나 내구력만으로도 이미 A급 괴수와 동급이라서 회귀주의자들이 이하람을 제거하려다가 역으로 온몸이 분쇄당하기도 했다.

망치를 통해 본질이 같은 다른 평행세계의 실패한 이하람들이 이하람의 내면 세계에 있게 되었다.[37] 자세한 인물 내용은 하단 평행세계의 이하람 항목 참고.

작품 후반 전세계적인 폭동이 일어났을 때 주변의 이계의 힘을 흡수하는 힘을 블랙머라우더 상태가 아닌 본래의 모습으로도 사용하는 법을 깨달았으며 프로히비션의 희생을 통해 부정의 사용법을 깨닫게 된다. 이를 통해 극과의 싸움으로 시간 제한 없는 필살기를 사용한 결과 완전히 망가져 몸이 플라즈마화가 되고 있던 것을 부정함으로써 회복하였지만 그 과정에서 미래의 부정을 끌어다썼기에 부정의 사용이 막혔다.

해피니스 드롭의 독백에 따르면 과거 이하람은 불안한 자신의 존재[38]를 증명해 줄 것이 필요로 했고 그것이 과거의 자신이 동경하던 완전무결하고 강한데다가 정의롭고, 올곧으며, 몇번이고 다시 일어나는 빛나는 존재로써의 영웅이었다. 영웅과 가까워지기 위해 스스로에게 무너지지 않는 창작물 속에 존재하는 영웅의 모습을 투영하고 행동[39]해 온 결과 그것이 자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었지만 동시에, 그와 거리가 먼 자신의 과거의 나약한 모습[40]과 괴리되었기에 스스로를 영웅이 아니라고 깎아내려왔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인간성을 버리면서[41] 빛나는 진정한 영웅-별을 손에 넣었지만 뒤틀린 세상과 역겨운 현실에 의해 세계가 나아지지 않자 스스로는 자신이 손에 넣은 것을 가짜라고 생각하여 더더욱 별에 대해 갈망해온 것이다. 결론적으로 자신의 손에 이미 별이 쥐어져있음을 모른채 스스로를 진정한 영웅이 아니라 취급하며, 자신이 아직 진정한 영웅이 아니기에 세상은 이렇게 더럽고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세계가 되지 못했다고 여기게 된 것이다. 그렇기에 이미 없는 별을 동경하며 다시 탑을 쌓아 올랐다.


스포일러 ▼
작 최종장 끝의 존재 '극'의 화신체와의 싸움 도중 운호가 완전히 사망하고, 이후 내면에 존재하던 평행세계의 이하람들[42]을 쓰러뜨리면서 끝의 존재로 각성했다. 끝의 존재로써의 이름은 파(破)로 확정되었다.

이하람은 파(破)로 확정되어 평행세계의 자신의 능력들을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게 되고 자신에게 숨겨져 있던 불변에 특화된 시공간의 계통의 마법[43]까지 깨닫게 되며 극을 물리치고 세계를 정화시키기 위해 온 힘을 쏟은 순간 백시현이 나타나 이하람과 관련된것을 먹었고 극도록 약해진 이하람이 사망하며 다시 태어났고 세계를 지키기 위해선 자신이 품는 것 밖에 답이 없다여겨 품으려 하며 성녀, 천마검신, 이름 없는 강력한 마법사를 필두로 이하람의 의견에 동조한 과거의 영웅들을 언젠가 올 바다에서 건져냄과 동시에 결사의 맹약의 반지를 사용하여 결사의 일부를 끌여들이며 정복을 선언하였다.

전투 의지를 상실하면 회색으로 굳게 되며 해당 개체는 시간축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죽지않게 하였으며 사실상 세계를 정복하였지만 최후의 인원들의 저항으로 보이드 러너, 불사조, 관리국 심장부의 보물, 황왕, 그레이 이터의 시체로 만든 잠수함 등을 이용하여 대항하였고 그레이 이터가 한 세계의 신인 존재라 이하람이 관측하진 못한 전개가 펼쳐졌으며 옥시모른의 알'가의 피각성과 천하일검의 깨달음으로 이하람의 망자 제어가 망가졌고 이를 칼라베라가 탈취하며 천마검신이 적으로 돌아섰으며 이하람을 막아서자 이하람은 지구라도 남겨볼려고 내가 이리 힘을 조율했건만. 멈춰났으니 죄다 죽진 않겠지. 이제부터 죽는 건. 잃어버리는 건 모두 너희 탓이야.라고 말하며 미래의 자신을 불러왔고 자신은 망치가 되며 지구를 파괴하여 남은 이들과 굳은 이들을 끌고 지구와 비슷한 살만한 다른 행성에 끌고 갈려하지만 알'셸이 마열차를 이끌고 오며 끝의 힘을 일부 잃어버린 그림자 지기와 재쓰를 불러와 대항하였고 이하람이 더 높은 자신을 불러오자 이름 없는 마법사가 자신을 희생하여 마법을 사용 린슈아와 뇌신, 메시아 그리고 오디오를 불러왔으며 린슈아가 이하람을 부정하였고 지구의 신이 오디오와 메시아 그리고 불사조에게 본래 힘을 끌어오는 것을 허용하였고 같은 끝이자 딸인 린슈아에게 자신을 부정당하여 극도로 약해졌으며 오디오, 메시아, 불사조, 그림자 지기의 합동에도 버티던 이하람이었지만 뇌신과 천마검신이 성녀를 제거했고 성녀가 마지막에 자신의 친구이자 신인 아도나에게 부탁하여 이하람에게 있을 수 없는 끝에 대한 긍정을 하였고 이하람은 부모와도 같은 성녀의 죽음으로 인해 더 높은 더 먼 미래의 자신을 불러왔으며 이에 대항하여 콜로서스와 마열차 그리고 신들과 끝의 힘과 시야를 잃은 끝들의 합체로 기계전대의 인원들이 이계침식으로 깃들었고 살아남은 블루인 박현석이 조종하며 이하람과 맞썼으며 다른 이들의 이하람에 대한부정[44]이 이하람에게 전해지며 끝이 끝으로써 존재하기 위한 의지와 결심이 꺾여버렸고 재쓰와 그림자 지기처럼 될 뻔 하였지만 본래 이하람에게 있던 세상을 향한 끝없는 정의가 부정당하자 마지막으로 파를 이루는 근본인 세상을 향한 끝없는 원망[45]이 드러나며 끝이 되기전 본래의 자신보다도 약해진 상태로 대항하였고 제자들과 영웅들, 유밀과 해피니스 드롭이 맞서자 수세에 몰린 이하람이 원죄에 잡아먹혀라라는 이계침식을 사용하였고 이하람을 부정하던 일반인들과 영웅들이 쓰려졌고 남은 이들 조차 이하람이 직접 전달한 참담한 현실에 대한 기억[46]으로 신세대들 조차 쓰러지며 이하람 또한 자신의 이계침식에 영향을 받아 약해졌지만 이하람의 기억을 물려받은 유밀은 쓰러지지 않았고 그마저도 이하람에게 쓰러지기 직전 꿈과 희망이 가득한 평행세계의 이하람이 유밀에게 깃들었고[47] 유밀이 저항할 수 있게 되며 이하람이 사실은 디트로이드에서의 고찰과 더불어 마법소녀[48]를 동경하고 있음을 알아내고 대화를 하며 단지 누군가가 보아주기를 바랬으며 그저 그에게 필요했던 것은 완전무결한 영웅을 연기하는 어린아이에게 너가 더 힘낼 필요은 없다는 이제 멈춰도 된다는 한마디였지만 하지만 너무 늦었다고[49] 말하며 유밀을 공격하려 하자 백시현이 자신이 먹은 것을 돌려주겠다며 반복하여 살아달라고 하며 모든 것에 빛이 있을지니.라는 이계침식을 사용하여 이하람에게 인간성을 돌려두었으며 이하람은 제정신을 차리고 보니 언젠가 올 바다가 오며 세계가 망각으로 사라지려 하자 세계 자체에 대한 기원[50]의 노래의 사용으로 해피엔딩을 바랐고 언젠가 올 바다가 물러가며 지구와 한없이 비슷한 행성과 주변 항성과 별이 만들어졌고 나머지 인원들은 새로 만들어진 지구에서 살게 되었으며 이하람은 인간성을 지녔지만 끝이기에 죽지 않고 지성체에게 그 상황에 맞는 다른 지성체로 보이는 능력을 얻었으며 이를 이용하여 자신임을 속이고 과거 자신의 인연과 만나며 대화를 했다.

미래에 신들사이에서 세계 멸망의 상황에서 불러낼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자 끝의 이단, 최악의 상황에서 소환하면 모든 것을 파괴하는 대가로 상황을 종결시켜주는 자폭계통 전략무기로 여겨지고 있다. 마지막에 이제 내 이야기는 여기까지라며 끝이라고 하였지만 다른 끝들[51]에게 제지 당하였고 끝...? 이라며 작품이 마무리되었다.

끝이 되기까지의 과정의 특이성 때문인지 평행세계의 이하람들은 끝 취급이 되며 대부분 지속적으로 강해질려고하며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본체의 힘을 빌리기 위한 힘의 서열에 따른 100인 의회제를 따르게 된다.[52] 군체형 끝이 되며 끝 중에서도 매우 강한 것으로 추정된다.

3. 관리국

그녀의 진짜 정체는 이하람의 이야기의 적이자 최종보스 '모든 것을 삼키는 촉수'. 애초에 명백하게 괴인이 아닌 블랙 머라우더의 대적자로 지정된 것부터가 정체에 대한 복선이었고[57] 해킹능력이 뛰어나단것과 변화를 먹는 촉수와의 전투에서 마지막에만 시체가 드러났단점 [58]이 떡밥이었다. 10여년 전 청주에서 이하람이 감정을 먹는 촉수와 싸웠을 당시 근처에 죽어가던 인간 백시현을 발견했고, 그녀와 동화되어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었다. 촉수들의 최종목표인 완성된 지성체에 도달한 존재로, 다른 촉수들과 달리 수많은 개념을 먹을 수 있는 존재다. 끝의 존재의 화신체인 과거의 극과의 싸움을 끝내고 남은 힘을 세계를 정화 시키기 위해 사용해 극도록 약화된 이하람의 앞에 정체를 드러냈고, 이하람의 남아있던 힘 대부분을 먹어치우면서 무력화시켰다.
이하람에게 붙어있던 이유는 이하람이라는 존재를 더욱 자세히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먹기 위함이었으며, 최종 목표는 이하람에게서 승리하는 것이었다. 이하람에게 적의는 없고 끝의 낙인은 없으나, 끝의 존재들과의 계약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선 이하람을 쓰러뜨려야 하기에 마지막에 와서 통수를 친 것이다.
결국 모든 힘을 잃은 채 싸워야 했던 이하람은 그녀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게 된다.
마지막 싸움에선 유밀, 한아빈과 함께 최후의 발악으로 날뛰는 이하람을 막아섰고, 싸움 끝에 이하람에게 소멸에 가까운 타격을 주면서 승리하게 된다. 그러나 마지막에 이하람을 죽이지 않고, 빛을 돌려주겠다 선언하며 살아달라고 하며 이계침식을 발현, 본인이 삼켰던 이하람의 모든 것을 돌려주고 자신의 존재를 희생하여 끝이 된 이하람에게 인간성을 부여하게 된다.

에필로그에서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부활해서 멀쩡히 영웅으로 활동하게 되며, 되살아난 운호와 함께 마법소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최종장에서는 패배하여 죽어가는 시안과 청주에서 마주하게 된다. 그에 시안은 한아빈을 자신의 죽은 옛 파트너인 새리로 겹쳐보고 힘을 넘겨주었다. 그 결과 힘을 계승하여 한아빈 본래의 마법능력과 시안에게서 넘겨받은 능력, 해피니스 드롭의 정신계 능력, 그간 교육받던 지휘형 능력이 각성한 결과 죽은 마법소녀들을 단체로 소환하여 본인의 전력으로 다룰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리사 달그렌의 피의 마법도 온전히 계승하였기에 결론적으로 마법소녀 군단의 수장으로써 S급에 달하는 최상위권 영웅이 되었다. 그런데 마지막 싸움에서 되살려낸 마법소녀들이 단체로 성불하지 않고 현세에 남아버린 탓에[61] 에필로그에선 영웅명이 '매직 카르텔'로 바뀌었다(...).[62]
한아빈 에게 속한 마법소녀들의 구성은 앰버, 베릴, 코랄, 다이아몬드, 에카나이트, 플로라이트, 가넷, 헬리오도트, 아이보리, 제이드, 쿤자이트, 라피스라즐리, 문스톤, 네펠린, 옵시디언, 파이나이트, 쿼츠, 로도나이트, 울렉사이트, 비리딘, 화이트 펄, 잔타이트, 옐로 사파이어, 지르콘 이다.}}}
최종장에서는 지구를 파괴하고 폭주하는 이하람을 막기 위해 콜로서스와 손잡고 기계전대의 힘을 재각성[65], 김동훈이 유품으로 남긴 기계신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소환했다. 이후 소환된 로봇에 콜로서스가 스스로 마키나에 동화되고, 노틸러스, 마열차와 합체한 뒤, 제쓰가 스스로 동력원으로 합체하고 그것에 박현석이 파일럿으로 탑승하면서 끝의 존재가 된 이하람과 대등한 힘을 지닌 거대로봇 '그레이트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각성한다. 그리고 이미 죽었던 기계전대의 동료들의 영혼이 로봇을 매개로 다시 모이면서[66] 5인조 기계전대의 합공으로 끝의 존재로써 진정한 자신을 드러낸 이하람을 상대로 무승부를 만드는데 성공한다. 이 싸움에서 스스로 신념이 꺾인 이하람이 급격히 약화되었기에 이후 유밀과 백시현의 싸움이 성공할 수 있었다.}}}
작품 후반 끝이 된 이하람과 맞써 싸우며 알'가의 피를 각성하여 적은 피로도 수술실울 펼칠수 있게 되었으며, 그와 동시에 이계침식을 발현하였다. 지금까지의 수술실과는 달리 부상도 재생하며 푸른바다에서 막죽은 이들을 건져내었다. 하지만 이하람의 일격 하나하나가 불사를 뚫고 죽음에 이르게 하는 일격이라 푸른 바다에서 건져 낼때마다 수술실의 반경이 계속 줄어들며 맞서 싸웠다. 에필로그에서 밝혀지길 오래 전 지구에 흘러들어 왔던 알' 가문의 일원이 지구에 정착하면서 인간들과 후손을 만들었는데 옥시모론이 그 후손이었다. 이것이 각성하면서 그 피가 발현된거라 옥시모론도 본인을 순수한 인간으로 착각하고 있었는데, 알' 가문이 지닌 이계의 힘이 격세유전으로 다시 발현된 것이었다.}}}
그는 이하람이 그토록 찾던 배신자였다. 관리국의 보안에 자유롭게 접근 가능한 스켈리톤 키[90]를 만들었으며 이를 사용하면 보이드 러너가 배신자에게 남긴 기록을 볼 수 있다. 관리국 회의실에서 이하람, 라이브러리안, 매직 위버, 옥시모른, 방위대원 다수의 협력으로 정체가 드러났으며 그는 이계침략의 진실과 영웅이 정의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을 밝혔고 이하람 일행과 의원들이 충격에 빠진 틈에 파시타니즘과 도주했다. 이후 최후의 전쟁에서 무한성주가 자신의 S급 기술을 쓰도록 예언을 하며 유도한 뒤 암살하고 극에게 가려는 이하람을 막으며 두바이가 갈라진 세계와의 유사점을 마련하기 위한 쐐기 중 하나라고 밝힌다. 그가 밝힌 배신의 목적은 관리국을 무너뜨리거나 그 권한을 대폭 축소하기 위함이었고, 그 이유는 세계가 지나치게 평화로우면 악의를 지닌 끝의 존재들에 의해 세계가 멸망하기 때문이었다. 그를 위해 이하람이 더이상 개입하지 못하도록 인과 정지망으로 그를 봉인하려 했으나, 부정을 통해 맥베스의 인과 정지망을 무너뜨린 이하람에게 살해당한다. }}}
작 후반 최후의 전장에서 맥베스의 말[91]과 자신이 오래살지 못할 거란 진실을 듣고 자신의 S급 기술을 사용[92] 관리국의 검은탑을 솟아오르게 하며 콘크리트 거인들과 콘크리트 거신으로 지원하였으며 전쟁 이후에도 계속 사라지지 않은 콘크리트 거신은 파와의 결전에서도 지원을 계속 하였다. }}}
작 후반 조상을 현현시켜 지하소속의 과학자들의 추격을 성공시켰고 추격에 실패하였다면 세계가 멸망했을 것이라는 극의 말이 있었다. 후에 그는 끝이 된 이하람과의 전투에서 망령에 대한 제어권을 뺏고 조상을 현현시키며 대항하였다. }}}
작 후반 끝이 된 이하람과의 결전에서 하늘 위에 하늘이 있다는 깨달음울 얻고 변신전대로 변해 무한검을 계속 사용하였고 모든 것을 벨 수 있지만 극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허섬과 무한검을 깨달음을 통해 복합시켜 전개하였으며 이하람에게 피해를 입혀 망자에 대한 제어를 약화시켰다. }}}
작 후반 끝의 존재가 되어 지구를 침공한 이하람을 상대로 노틸러스호[101]를 불러내기 위해 S급 기술을 사용한채 나섰으며 이하람에게 제압당하지만 아리아드네의 희생도 부정할 거냐는 말을 통해 틈을 만들었으며 정령들의 도움으로 결국 노틸러스호를 불러내는데에 성공한다.}}}
작 후반 끝의 존재인 극의 화신체인 현재의 극과의 전투 후 나타난 과거의 극과의 전투에서 모든 기억을 버리면서 모든 관계를 버리면서 새로운 길을 열며 결정된 미래를 부수며 지성체가 가진 한계를 뛰어넘고 모든 것을 버리더라도 이루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지니며 자격을 갖추어 끝의 존재로 각성하였고 부정의 힘을 이용하여 과거의 극에게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남겨 끝의 시야를 제한시켰고 사망하여 완전한 끝의 존재가 되었다. }}}
작품 극후반에선 끝이 된 이하람과 가장 처음으로 조우하게 된다. 이하람은 메테오르에게 푸른 바다를 거쳐도 자아를 유지하는 자격이 있는 존재라며 힘을 합칠것을 제안했지만 거절했다. 이하람의 설명에 의하면 메테오르의 부활은 영혼이 푸른 바다를 거쳐도 자아를 유지하기에 성립되는 능력이지만, 아무리 의지가 굳세다 하더라도 옷이 비에 젖듯 영혼이 바다에 잠식되어간다고 한다, 메테오르의 영혼이 점점 처음과 다르게 성별과 성격이 바뀐 것이 그 때문이며, 그 끝에는 결국 본래의 자신을 완전히 잃게 될 것이라고. 그렇기에 메테오르에게 안식을 주겠다며 부활조차 불가능한 일격을 날리지만 황왕이 자신을 희생하며 막아섰고, 그 틈에 불사조가 봉인된 문에서 죽고 싶지 않다는 소망을 빌면서 불사조가 봉인에서 풀려나게 된다. }}}
이하람이 언젠가 올 바다에서 건져낸 이들 중 가장 강한 셋 중 하나이며 과거 최강이라고 불렸다. 이하람의 사상이 잘못된것을 알고 자신의 정의에도 부합하지도 않지만 자신조차 떠나면, 이하람에게 최소한의 이해자가 사라지며 어떤 길을 걸을까라며 자신은 이하람의 손을 놓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 누군가가 이하람의 곁에 남아있더라면 자신도 천마검신처럼 이하람의 잘못된 선택을 바로잡아주기 위해 맞섰겠지만 아무도 남지 않았기에 마지막 이해자로써 이하람의 편에 서게 된다. 부활한 후 얼티메이트를 손쉽게 제압했으며 관리국 심장부에서의 전투에선 보이드러너를 단번에 제압 후 봉인에서 풀린 불사조와 성전을 선포하며 맞서 싸웠다. 지구가 파괴된 후 뇌신과 과거의 제현된 현상마저 벨 수 있게 된 천마검신의 합동으로 사망하기 직전 아도나에게 있을 수 없는 끝의 긍정[142]을 부탁하자 아도나가 현신하며 무릎으로 쓰러져 가는 성녀를 받아주었고 쓰다듬어주자 아도나의 예언[143]을 떠올리며 사망한다.}}}

4. 괴인결사

5. 이계

파일:인간 시절 해피니스 드롭.png}}} ||
리사 달그렌
정신은 곧 육체이니.[169]
과거 토벌된 O급 괴인이자 소련 출신의 마법소녀. 인간일 때 본명은 리사 달그렌. 본래 핀란드 출신의 정신과 의사로, 치유 마법과 정신 마법을 통해 곧 죽을 사람들에게는 평온한 안식을,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들에게는 안정과 회복을 베풀던 인물이었다. 그녀 자신은 결국 죽을 사람들에게 안락사를 베푸는 거라며 싫어했지만, 병사들은 그런 고뇌를 알았기에 그녀를 좋아했다고 한다. 하지만 각성자들이 힘을 얻었기에 이계가 쳐들어온 거라는 비난을 받아가며 싸우는 것과 사람들을 구별하며 누굴 죽이고 살려야 하는 상황에 지쳐가고 있었고, 지휘부 쪽에서는 그 와중에도 그녀에게 장군의 아들인 병사를 왜 살리지 않았냐는 등의 압박을 가하고 있었던 탓에 점차 무너져가고[170]있었다. 결국 세계를 바꿀 힘을 원하여 끝의 존재가 건내는 검은사탕[171]을 받아들인 끝에 타락하고 말았다.

완전히 미쳐버린 후에는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전 세계에 마약을 비로 만들어 뿌렸으며, 거기에 본래 다루던 정신 마법도 강해지면서 본인의 약에 접촉한 인간들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게 되었다. 자신의 피를 이용해서 낫을 만드는 마법인 피의 낫을 다루는데, 이 마법은 가장 단순한 정신마법인 '접촉'을 강제로 시행한다.
이는 서로에게 악영향이 없는 양방향의 심적 대화를 하게 해주는기술이지만 해피너스 드롭의 미쳐버린 광기와 연결되어 닿은 순간 제아무리 강인한 정신을 가진 각성자라도 그 광기를 버터지 못하고 정신이 짓눌러 버려 결과적으로 죽게 된다.여러모로 괴악한 전투 능력을 가졌던 괴인. 여기에 시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기괴한 '천사'들을 만들어 다루기까지 했다.

S급 영웅들의 합공으로 '천사'들을 모두 잃고 토벌 직전까지 몰리자 세뇌능력을 써서 작전에 참여중이던 군인들이 영웅들을 공격하게 만들었으며 일부 고등급 영웅들 또한 정신지배했다. 본인은 그 틈에 유유히 도망치려 했지만 결국 군인들까지 죽일 각오를 다지고 당시 모든 영웅들의 힘을 한데 끌어모아[172] 만들어낸 이하람의 특대 망치에 짖이겨져 사망했다. 하지만 잠시 동안이라도 이 망치를 조금이나마 밀어내는 정신나간 규모의 힘을 죽음이 임박한 와중에도 끌어내서 쓰고 있었으니, 여러모로 아슬아슬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173] 이하람은 사력을 다해 모두의 힘을 밀어내가며 반드시 살릴 거야라며 절규하던 해피니스 드롭의 몰골을 보며 '결국 그녀도 우리와 다를 바가 없었다'라고 회고하기도.

이 시점에서 인간인 리사 달그렌은 완전히 죽었으나, 본인의 이계침식의 효과와 정신 생명체인 마법소녀의 특성이 겹쳐 의식 자체는 남아있었다. 이후 정신만 남은 상태로 이하람의 활동을 지켜본 듯, 한아빈 앞에서 이하람을 돌격바보라고 깐다. 현재는 이하람이 그녀의 유해 일부를 회수했다가 그것을 한아빈의 마법지팡이를 제작할 때 사용하면서 한아빈의 의식 속에서 사념의 형태로 잔존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한아빈의 육체를 장악하면 부활이 가능한 상황이지만 정작 본인에겐 그럴 생각이 없다고. 부활하면 괴인일 때와 마찬가지로 끝의 존재들의 수작질에 넘어가서 미쳐버리는 탓에 오히려 본인이 부활을 거부하고 있다. 종종 한아빈의 꿈속에 나타나서 정신적인 상담이나 기술의 훈련 등을 도와주고 있으나, 본인의 신상에 대해서는 절대 밝히지 않고 있다.

한아빈이 이하람의 이야기에 휘말려 사망했을 땐 한아빈의 시체를 매개로 잠시 부활했다. 부활한 순간부터 끝의 존재들의 개입으로 반쯤 미쳐가는 걸 정신력으로 버티면서[174], 이하람에게 한아빈을 되살리고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힌트를 알려준 뒤 본래의 힘을 사용해서 이하람의 적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다시 퇴장했다.
여담으로 해피니스 드롭의 대적자는 그녀의 마음을 꺽기위해 민간인 거주지에 들어가 아이들을 촉수로 꿰뚫었고 그녀는 아이들의 창자를 들고 그냥 웃는 것밖에 하지 못했다.
{{{#!folding 스포일러 ▼
마지막 전투에선 한아빈의 도움으로 육체를 재구성하며 등장. 영웅들을 도와 이하람을 적대한다. 다수의 의지가 큰 영향을 미치는 이계의 법칙에 따라 자신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하였고 얼티메이트의 원조로 설득에 성공. 16화의 마지막 삽화와 정 반대의 상황이 된다. 그러나 이하람이 최후의 발악으로 사용한 이계침식[175]탓에 허무하게 무력화되고. 이후 싸움은 백시현과 유밀에게 맡기게 된다. }}}
작중 최초로 등장한 O급 전투 기록으로 1부 완결 이후 삽화가 추가 되면서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연출 중 최고의 연출 중 하나로 호평받고 있다.
{{{#!folding 스포일러 ▼
파일:마저씨01.jpg
파일:마저씨02.jpg
파일:마저씨03.jpg }}}
작 후반 끝이 되고 지구정복을 선언한 이하람이 조력자로써 부활시킨 가장 강한 세 영웅중 하나로, 전투에 미지근하게 반응[180]하다가 천하일검이 이하람의 제어를 흐트러트리자 죽기 직전 부정의 영역에 올라가 더 강해진 천마검신이 직접 나서서 이하람을 막았으며 이하람이 망자를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는 것을 저지하였고 이하람의 제어에 흐트려질뻔 하였고 '마는 모든 것을 벤다.'라는 의지만으로 정점에 도달한 자격있는 씨앗이라 부르며 천마검신을 죽이기 직전 칼라베라가 조상을 현현하며 막아섰고 그렇게 계속 반격하다 참다 못한 이하람이 지구를 보존하기 위해 제한한 힘을 해제했고 지구를 파괴하였으며 천마검신은 그 후 뇌신과 함께 성녀를 제거했다. }}}
이하람이 끝이 되어 지구정복을 시작한 직후 556화에서 부활. 관리국을 무너뜨리러 온 이하람의 습격을 미리 경고한 것이 콜로서스였음이 밝혀졌다. 애초에 죽은 것도 아니었으며, 핵만 남은 상태에서 지구인들의 활동을 모조리 지켜보고 있었다. 지구를 침략했던 것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끝에게 넘어간 자신의 일부인 상위 관리자가 지구인들이 동족(기계)들을 착취하고 있다는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 것이 원인이었다.[182] [183] 깨어난 뒤엔 라이브러리안과 관리국 상층부와의 협상을 통해 관리국에 협조하기로 결정했다.
최종결전에선 박현석을 다시 기계전대의 블루로 각성시키고, 레드가 남긴 유품인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소환하며 자신과 노틸러스와 재쓰와 마열차를 합체시켜 폭주하는 이하람과 싸우게 된다. }}}

6. 끝의 존재

작품 후반 거짓이 있다는 것 자체가 거짓이었다고 나온다. 거짓과 진실을 썩어갔는디 이는 이하람을 끝으로 만들고자 한 것이었고 작품의 극초반부터 계획을 짜왔으며 다른 평행세계의 이하람들에게도 투자했으나 실패하였다. 이하람이 그림자 지기와 만나도록 이계 깊은곳으로 떨어뜨린것도 여왕이었으며 백시현을 영웅으로 각성시켜 위장을 도운것도 여왕이었으며 사실상 흑막이었던 셈이다. 극에 의해 자신의 마스코트를 잃었고 되찾기 위해 끝이 되었으나 불가능한 것으로 추정된다. }}}

7. 마법왕국

최후의 전쟁에서 기원의 노래를 통해 여왕을 소환할뻔 하였지만[267] 린이 막았고 그 후 극에 의해 린슈아가 사망하려 하자 몸을 날려 대신 사망하였다.
에필로그에서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부활해서 멀쩡히 마스코트로 활동하게 되며, 되살아난 백시현과 함께 마스코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268] }}}

8.

9. 평행세계의 이하람

10. 기타 인물

최종장에서는 끝이 되어버린 이하람에 이어 2대 크림슨★해머로 각성. 이하람이 어린시절 꿈꾸던 마법소녀의 능력을 그대로 다루며 활약했다. 에필로그에선 여전히 총소림과 함께 2인조 다크 히어로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상을 구한 영웅이라는 점과 민간인에 친화적인 모습, 핵사이다 전개로 악당들을 심판하는 모습 덕분에 이래저래 인기가 좋지만 정작 그로 인한 재산피해가 어마어마해서(...) 관리국에 쫒기고 있다. }}}

[1] 작품 자체가 무지막지하게 다크하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괴인노릇할 때는 이렇게까지 안 한다. 영웅 이하람으로서 싸우는 와중에 필요에 의해 블랙 머라우더 모드로 전환할 때나 나오는 장면. 크림슨★해머로서는 눈물나게 구르지만 블랙 머라우더 활동은... 마음이 만신창이라 그렇지 외형적으로는 꽤나 깔끔하게 활동한다.[2] 이하람의 S급 기술인 진홍빛 망치가 사용될때 운호가 시전하며 시전자인 운호와 파트너인 이하람만이 들을 수 있는 소규모 이계침식이다.[3] 육체의 한계에 도달해 더 강한 힘을 낼 수 없는 이하람이 육체를 거치지 않고 힘을 발현하기 위해 자신도 모르게 내뱉은 이계침식.[4] 1세대의 생존자는 9%이지만 은퇴하지 않은건 이하람이 유일하다.[5] 현재는 영웅의 등급제가 폐지돼서 공식적으로는 등급이 존재하지 않는다.[6] 실제 전투력은 뭐라 따질 필요도 없이 그냥 누가 봐도 확실하게 O급이지만, O급과 A급을 나누는 기준이 전투력이 아니라 이계침식을 펼칠 수 있는 존재인가에 달렸기에 A급을 배정받았다.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은 타입의 괴인인 것도 참작되었던 듯하다.[7] 본질이 마법소녀로 변화했다고 언급된다.[8] 이로 인하여 키가 139.99cm이다.[9] 이하람은 이 이름을 부정한다.[10] 천마검신의 유파인 일검파에 속해있다.[11] 선행의 총량이 가장 높다고 한다.[12] 세상에 대한 끝없는 원망, 세상을 지켜야 한다는 끝없는 정의감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서술되었다.[13] 기도에 답하지 않으며 나서지도 않고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고 사람들은 죽고 죽고 죽고 또 죽는데 그런 존재가 있다면 왜 그들을 구원하지 않느냐며 십자가를 쥐고 죽어간다고. 술만 먹는 이들도 살려고 매일 기도한다고. 원죄를 짊어졌으며 전지전능하다며. 자비는 어디에 있고 구원은 어디에 있으며 선은 어디있는데. 악이 저기에 있는데 왜 아무것도 안하냐는 이유때문이다.[14] 괴인, 괴물, 각성자, 괴수, 정령, 아인종, 시체, 수상쩍은 무언가를 이용한 인위적인 교배, 접목, 합성, 클론을 이용한 영웅 복제 실험, 영웅을 인위적으로 각성시키기 위한 실험으로 전쟁터에 끌려간 부상당한 같은 영웅을 갈아서 약으로 만들어 식량배급에 썩어서 먹였고 그 모든 것이 자동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로 인해 큰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15] 관리국의 어둠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지하의 일을 모르는 자들[16] 대부분 이하람의 이야기의 적인 촉수들[17] 내가 모르는 누군가가 나에게 가진 일방적인 관계, 설령 내가 모른다고 하더라도 상관없는 관계까지 포함된[18] 추가로 이하람은 감정까지 먹이로 주어 폭주를 끊고 있다.[19] 암살팀의 총 팀장이자 최초의 관리국 회의의 참석자이자 관리국 초대 커리큘럼의 창시자이자 지휘권한과 정보 취합 특수 지휘권한, 4.5등급 기밀레벨에 접근할 권한, 무제한 자유토벌 권한, 현장 각성자 징발 및 임시 부대 창설 권한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1년차 영웅보다 봉급이 낮다.[20] 미친듯한 감봉때문이다.[21] 월급의95% 가량이 기부와 익명의 원조로 사용 중 이다.[22] 그 전에 모아둔 돈도 괴인결사가 세계에 정착할 때 보태주느라 전부 줘버렸다고 언급된다.[23] 돈 없는 것 때문에 투덜거리면서도, '그럴 자격이 없는 사람한테 돈을 너무 많이 주니까 다 기부하는 거지'라고 하는 걸 보면 이 기부는 자기혐오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다. 깨끗한 돈을, 충분히 세계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노동한 대가로서 받는다면 기꺼이 누리지만 '자기가 생각하기에 과한 돈'은 일절 받지 않는다. 그러니까 세계를 멸망으로 부터 구하더라고 딱히 돈을 받지 않는다.[24] 은퇴하지 않은 유일한 1세대 각성자이다.[25] 힘은 의지를 가질지니. 이하람의 망치질이 다른 곳에 피해를 주지 않게 하기위해 사용하는 일회성 이계침식이다.[26] 시전시간이 길어질 수록 파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27] 더군다나 보통 끝의 존재의 화신체들은 전투에 필요한 능력 이외에도 다른 부분에 힘이 분산되어 있어 힘의 총량에 비해 전투력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이하람의 경우 보유한 힘의 대부분이 물리력에 집중되어 있어 물리력은 화신체 이상이라고 한다. 그 탓에 화신체조차 상대가 가능하지만 이계자체에 대한 저항이 크지만 물리력과 의지에는 약한 마법왕국의 UN개체들의 입장에서도 세계를 지킴과 동시에 막기에는 답이 없어서, 여왕이 직접 나서서 이하람을 제압해야 했다.[28] 작중 언급되기로는 피부를 통해 발산되는 에너지가 충격파가 되고, 근육 하나의 움직임이 주변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29] 느끼지 못한다고 나오는데 여기서 느끼지 못하는 것은 일부 감각만이 아니라 풍경의 온전함과 사람의 모습을 인식하지 못하게 되었다.이것은 언젠가부터 자신이 망가졌기 때문이라고 나온며 작중 언급에선 스쳐 지나가는 사람의 모습을, 깊은 관계가 없는 사람의 이름을, 군중을 얼굴 없는 존재의 흐름으로써 회색빛의 존재들로 인식한다. 기억에 남는 존재는 일정 이상 힘을 가진 존재, 자신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존재, 적의를 가진 존재 그리고 자신 앞에서 죽은 존재이다.[30] 과도하게 느끼기도 한다고 나오는데 그렇게 인지하는 세계는 크게 악영향을 미친다. 세계의 균열, 마법의 균열, 현실의 뒤틀림마저 찾을 수 있는 시각을 가지게 되었지만 필요할 때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필요하지 않을 때도 그런 세계가 보이고 후각 또한 차단하지 않는다면 어떤 향기로운 냄새도 악취와 같게 느껴지며 구분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청각 또한 사람의 소리, 벌레의 소리 심지어 일반 사람은 귀에 담을 수 조차 없는 붕괴의 징조조차 모두 귀에 담고 차별 없이 뇌로 그것을 이끌어온다. 한때 이것으로 미쳐 버릴 뻔한 적도 있었지만 천하일검의 무한에서 한 점으로, 뇌신의 전기 신호, 옥시모른의 뇌 조정 등 다양한 동료와 수많은 도움으로 망상증을 기반으로 한 극도록 강화된 선택적 지각능력(약한 정신병)을 가지게 되었고 덕분에 약간의 스트레스를 대가로 다시 빛 아래를 거닐 수 있게 되었다.[31] 이때문에 메시아와의 전투에선 블랙머라우더폼으로 변해 한계를 늘렸지만 그것으로도 모자라 허상뿐인 끝이 될뻔 했다. 여담으로 마법왕국에서 여왕을 보고 거대한 산이라 느꼈는데 그것이 여기가 시작이라는 어떠한 산보다 거대한 표지판이었다고 나온다.[32] 잔여 연산량 대부분을 방어 프로토콜에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33] 이하람 본인은 자신의 의지가 꺽이기 전까진 죽을 수 없는 저주라고 표현한다.[34]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여자로의 변신[35] 해피니스 드롭과 싸울 당시 전투의 마지막에서 정신만으로 몸을 구축한다던지 등[36] 정황상 망치가 매개가 되어 평행세계의 이하람과 연결되었기에 죽지 않은 것으로 여겨진다.[37] 이를 이용하여 다른 평행세계의 이하람들의 능력을 빌려오기도 한다.[38] 친구, 가족, 사회에게 배척당하고 힘의 특수성으로 같은 각성자들에게 동포로 취급받지 못하고 묘하게 겉돌은 자신[39] 생명의 가치를 따지지 않고 선을 수호하며 자신을 희생하며 자신의 정의를 굽히지 않는 행위[40] 상처받고 흔들리고 모두에게 모멸당하는 자신[41] 사람을 원망하는 마음과 이 고통을 나누지 못하는 영웅을 원망하는 마음 그리고 사람의 감정을 버렸다.[42] 망치를 매게로 끝이 되기 위해 무한에 가까운 평행세계의 이하람 끼리의 데스매치 후 살아남은 5인인 최후까지 유일하게 남은 성을 수호하기 위해 끝에에 닿을 가능성을 지닌 창을 가진 수호자, 탐식자를 먹어치고 세계를 자신이 삼킨 탐식자, 사령마법을 통해 억의 군세를 부리며 세상에 여섯 판데모니움을 덧씌우며 지구상의 모든 존재를 언데드로 만들면서까지 수 없이 많은 세월동안 싸우며 끝의 화신체 다수를 단지 언데드만으로도 패퇴시키다가 끝의 본체에 의해 사망한 사령술사, 끝의 존재 우의 입의 열화판을 소환할 수 있는 마법사[43] 자신의 근본에 있는 힘이라 인지하지 못하고 사용못하는 상태에서도 자연스레 발현시켜 변해야 하는 걸 강제로 변하지 못하게 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파괴이기에 자신의 주변이 계속 망가졌던 원인이었다.[44] 이하람의 결의가 저들로 인해 만들어졌고 여전히 정의롭기에 치명적이었다.[45] 특별함을 위해 우리를 고통으로 밀어 넣은 죄, 동포를 아무것도 모른채 씹어 삼키게 만든 죄, 태어나고 싶지 않던 이들을 강제로 낳은 죄, 그런 모든 것을 잊고 그저 행복하게 살아가던 죄, 모르는 것을 알려 하지 않았기에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기에 내밀어졌던 선택을 거부한 죄.[46] 각성자의 진실, 관리국의 어둠, 치열한 전투, 세상의 더러움, 지하 깊은 곳의 공장에 대한 진실, 각성자의 시체로 만든 약, 괴인, 괴물, 각성자, 괴수, 정령, 아인종, 시체, 수상쩍은 무언가를 이용한 인위적인 교배와 접목 그리고 합성과 클론에 대한 진실[47] 끝은 자기 자신조차 긍정할 수 없기때문이다.[48] 꿈과 희망, 밝은 영웅[49] 정말 조금만 빨랐다면, 그 꿈을 이제 되찾을 수 없으니까. 너무 늦었다고 말했다.[50] 세계가 아닌 자기 자신이란 걸 도중에 깨닫는다.[51] 관객들[52] 99인이 반대하더라도 의장으로서의 힘이 강해 제대로 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53] 최종장에서 사용한 이계침식. 이하람에게 인간의 마음을 돌려주고자 사용한 이계침식이다.[54] 5등급 기밀인 황왕이라던지 해피니스드롭의 시체인형 제작법, 관리국 지하의 현실조정기, 미래시각 탐지기, 암살팀 등 다양한 정보를 해킹하였으며 이 모든게 관리국의 단말기에서 이루어진 것이다.[55] 민간인 피해가 없고 통제가 가능하다는 특성[56] 현직 S급 영웅의 능력을 단지 몇년이면 따라잡을 것이라는 얘기를 그 본인들에게 들었다.[57] 영웅은 대적자를 만날 시 본능적으로 알 수 있다 하였는데 이하람과 만나도 반응이 없던 것부터가 떡밥이었다.[58] 아마 마지막에 들키지 않기 위해 일부러 그런꼴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59] 4년 가까이 이야기의 적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이하람의 제자가 되며 5년이 째가 된 시점에도 나타나지 않았으며 작품 완결까지 등장하지 않는다.[60] 해피니스 드롭이 만든 것으로 드러났다.[61] 마법소녀들의 말로는 인생이 즐거워서 다시 죽기가 싫다고 한다.[62] 스승님이 왜 그렇게 자신의 영웅명을 싫어하는지 알 것 같다고 한다.[63] 한 나라의 수장급 지위이다.[64] 이계의 힘을 검측하는 기계인데, 블랙 머라우더의 경우 이계의 힘을 외부로 방출하는 게 아니라 내부로 흡수하는 특이 케이스라서 검측되지 않았다.[65] 콜로서스가 이에 대해 언급하길, 인기있었던 이야기는 속편이 나오기 마련이라고 설명했다.[66] 이는 콜로서스의 이계침식 '기계는 혼을 담으니'로 인한 것으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에 네 사람의 영혼이 들어온 것이다.[67] 본래의 이름은 까먹었고 각성자로써 부여받은 이름이라 한다.[68] 본래 등록 번호는 05-253-P이지만 정보 은폐를 위해 10-1432-P를 재부여 받았다.[69] 죽은 이를 소생시키는 능력이라고 한다.[70] 이를 위해 모든 의료데이터는 관리국의 통제 하에 있다.[71] 일정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면 펼칠 수 있으며 수술실 내에서는 절대 죽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종말병 감염자들을 격리하기도 하고 절대 죽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몸을 물리적으로 뜯어가며 신체검사도 한다.[72] 정확히는 일정 크기 이상이고 지성을 가진 생명체 즉 의지나 이계의 힘이 있는 존재를 제외하곤 가능하다.[73] 침식[74] 능력을 얼마나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른데 최대로 사용할 경우 완전히 그곳에 있었던 것 처럼 체험한다고 한다.[75] 이런 부작용은 역천자 큐레이터의 말을 따르면 본래 능력사용엔 연산능력과 격한 감정, 에너지만 필요하지만 자신이 부작용을 넣은 것이라고 한다.[76] 평행세계의 자신이었다.[77] 부모나 친구의 몸을 부품으로 사용해 개조당했다.[78] 라이브러리안은 본인이 반쯤 기계다보니 특유의 연산속도 탓에 게임을 사기적으로 잘했고, 이하람은 육체의 반응속도 탓에 비정상적으로 조작이 빠른 편이었다.[79] 지하 연무장에서 싸웠는데 끝나고 하늘이 보였다고 한다.[80] 여담으로, 이 사태로 인해 그 전까진 관리국에서 거주중이던 이하람이 박현석에의해 외부로 쫒겨나는 신세가 됐다(...)[81] 각성자로 각성하면서 출세길이 막혔다고 한다.[82] 이하람의 말로는 보통 말하는 참된 장교라고 한다.[83] 발동하는데 특수한 조건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84] 이하람의 차를 탈때마다 차가 망가지는 것에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85] 저 인과정지장을 해제하기 위해선 해제 명령이나 일정 시간 경과 등의 발동할 때 지정했던 해제 조건을 만족시키거나 한계를 뛰어넘는 물리력을 때려 박거나 이계의 힘이 내부에서 지속적으로 분출되거나 외부에서 주입해이계의 힘 농도가 일정 이상으로 올라가는 경우 등의 조건이 있다.[86] 최종보스가 잠적하여 이야기가 망가졌으니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하지 마라.[87] 이하람이 블랙머라우더가 되며 백시현과 만나는 것으로 간부 4개체가 등장할 것이니 이는 이야기의 새로운 시작이리라.[88] 이는 첫번째 간부가 등장할 때 회색군체가 시곗바늘을 돌렸다는 맥베스의 예언으로도 확인가능하다.[89] 끝이 되기위해 평행세계의 본질이 같은 무한한 수의 이하람들이 사라지며 하나가 되는 것이 옳은 것인가. 이는 끝만이 알것이다.[90] 기록이 남지 않으며 상위 기밀들에 접근이 가능한 관리국에 존재해선 안되는 키이다.[91] 죽은 가족을 만나라[92] 자기자신을 대가로 사용하였다.[93] 칼라베라의 발언에 따르면 마법사는 누구나 할 수 있어야 마법사로 여겨지며 사령술사는 특별한 재능이 필요하단것이 정설이었지만 특별한 재능없이도 가능하기에 사실상 마법사로 분류되는 것이 맞다.[94] 살아있는 자들의 영혼 또한 포함한다[95] 죽은자의 땅에서 선조를 현현시켜 선조의 힘을 빌리는 기술이다.[96] 이 기술을 사용할 때마다 막대한 숫자의 영혼이 필요하며 저승으로가 죽을 위기를 겪지만 소환의 실패가능성 또한 있다.[97] 이 때 소환되는 조상의 능력은 제각각이며 탐색계열 일 수도 있고 전투계열 일 수도 있다.[98] 이때 현현된 선조와의 소통이 불가능하며 칼라베라의 힘이 유지되는 동안에만 존재 가능하다.[99] 공간이 뭉쳐진 경우 공간을 베는 것 또한 가능하다.[100] 수없이 많은 검격으로 무한한 선으로 면을 만들고 그 무한한 면이 모여 공간을 만들어 내어 정면 2m가량을 소멸시키는 기술이다.[101] 괴인집단과 소련이 힘을 합쳐 그레이 이터의 시체로 만든 잠수함이며 현재는 최후의 방주역할이다.[102] 총에서 유탄이 나오기도 한다.[103] 이것이 그녀의 S급 기술이다.[104] 이미 죽은 가족의 기억 등[105] 이로 인해 미지막 남은 가족의 유품이라며 아끼는 물건을 대가를 통해 기억을 잃고 쓰레기 통에 던졌다가 다른 이들이 알려주자 완전히 넋이 나가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106] 무엇이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는 알 수 없으나 그 당시의 분위기를 알 수 없으며 자신의 최후를 알고 있다.[107] 데이터 상으론 영웅으로 등록되어 있다.[108] '목을 맴으로 막을 여나니' '목을 맨 주연의 말이니라' '늘어난 목은 나를 바치니' '이를 통해 막이 오르노라'[109] 죽은 자들을 모으며 그 죽은 자들을 소환시킬 수 있다. 하지만 세계에 큰 영향을 끼치면 그것이 원상복구 되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서류 작업 등에 쓰이고 있으며 다른 능력인 연극에 사용하여 연극에 빠져드는데 사용할 수 있으며 연극은 사용자를 연극의 대상으로 지정하여 단 한 명이라도 황왕의 조각이 있다면 무대가 되어 조연과 주연급 존재는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 만약 사용자가 진짜라고 여기며 빠져들 경우 그대로 연극의 조연이 되어버린다.[110] 끝의 시야를 갖고 있으며 이계전체적으로도 굉장히 특이한 개체아며 힘, 현상, 유일성을 갖췄지만 공허하기에 신념과 믿음이 없어 피어나지 않는 죽은 씨앗이라고 불리며 그렇지만 왜곡을 두르기에 왜곡을 눈감아주는 것의 대가로 세상이 멸망하지 않는 이상 방관자로 남기로 끝의 존재들과 계약했다.[111] O급 괴인과 같은 취급이기에 5등급 기밀에 속한다.[112] 좌표만 지정하면 알아서 튀어나가는 물건이 아니다. 세계를 어떤 식으로든 '갖다 바쳐야' 한다. 안 그러면 시간을 되돌리는 바로 그 세계가 소멸한다.[113] 이계침식이 승천자가 자신의 세계를 외부에 표출하는 힘이기에 하나의 세계라고도 볼 수 있다.[114] 푸른 바다를 마주 보고, 바다에 삼켜지면서도 자신을 유지하여 다시 태어나기에 한계가 있음이 드러났다.[115] 어차피 부활하니 메테오르만 괜찮다면 그냥 넘어가 주는 것.[116] 승천자가 사용하는 이계침식이 자신의 세계를 외부로 발현시키는 능력이기에 자신의 이계침식을 대가로 바친것이다.[117] 성공작에 한없이 가까운 실패작이라고 한다.[118] 이를 이용하여 기술연구소 2지부와 생체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연구소 내부의 공간을 마음대로 조작하거나 연구소를 이동시킬 수 있다.[119] 이를 이용해 지하 출신의 과학자를 막는데에 핵심 역할을 했다.[120] 이것때문에 자신이 보는 모든 미래에서 동일한 모습을 지닌 일부 존재들을 제외하고 '존 도'나 '제인 도'라고 부르며 이름을 알려줘야지 존재를 인식한다.[121] 내부 장기 손실, 인지 능력 손상, 각종 정신병, 무지개색 머리를 대가로 얻은 능력이다.[122] A급 괴수 한개체와 B급 개체 다수를 뽑아내는 집단이었다.[123] 마법 짜는 솜씨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한다.[124] 다른 S급 영웅인 라이브러리안조차 순간 방직사가 펼친 결계를 알아보지 못하였다.[125] 즉석에서 연산하여 마법진을 그려낸다.[126] 이하람의 공격을 막아낼 정도이다.[127] 지명도 1위와 영웅 인기의 1위의 영웅이다.[128] 지능, 힘, 육체의 강도, 초능력 등이 1위는 하지 못하더라도 하나같이 전부 10위권 내에는 든다.[129] 더 이상 성장이 불가능하거나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연마하여도 반드시 성장한다.[130] 새로이 탄생할 S급 유망주였다.[131] 작가님 트위터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정신부적합, 방향부적합, 썩은 씨앗 관찰가치無-폐기라고 나온걸 보면 죽음이 예정되어있던 결과로 보인다.[132] 해당 시간 동안은 타인에게 간섭이 불가능하며 퀄프의 하위호환 취급이다.[133] 원래는 늑대와 사람이 반반 썩인 모습이었는데 현재는 에일리언 처럼 변한다고 한다.[134] 강력한 정신오염과 오감오염을 발생시킨다.[135] 이유는 나오지 않았다.[136] Nous[137] 자신은 이를 부정한다.[138] 이를 통해 염동력과 체내조작 등 다양한 능력을 얻었다.[139] 이때 얻어낸 능력은 해당 능력을 발휘하는데 필요한 추가 조건은 가져오지 못해 정상적인 작동을 보증하지 않는다. 뇌신의 능력을 얻었다 치면 전기화가 제대로 발동되지 않음은 물론 뇌신화를 한 순간 감전되어 죽을 것이라는 언급이 나온다.[140] 본인 말로는 주먹으로 얻어맞고 받아냈다고 하지만 현재 관계는 친구같은 관계이다.[141] 신이 존재하기엔 세상이 너무 끔찍하며 신이 존재한다면 세상이 이럴리 없다는 이유때문이다.[142] 자신의 본질과 지위조차 위협하는 부탁을 들어주었다.[143] 본래 세계로 돌아가면, 악의 길을 걷고 모두이게 원망받으며 분멸 비참하게 죽게 될것이라는 예언이며 첫 죽음과 예언이 달랐기에 틀린줄 알았지만 두 번째 죽음으로 예언이 실현되었다.[144] 유밀의 언급으로는, 작중 등장해서 세계멸망의 위기를 불러온 그레이 이터조차 린슈아에 비하면 약하다고 언급된다.[145] 정확히는 아무 감정이 없는 것은 아니고, 어쩔 수 없이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이해하고 있다.[146] 총의 경우, 지구에 처음 도착한 뒤 메테오르가 지니고 있던 것을 보고 보조무기로 쓸만하다 판단해서 쓰기 시작했다.[147] 검은 항성[148] 천하일검, 라이브러리안, 칼라베라[149] 이는 알'셸이 유일하다.[150] 마열차의 심장부에 문제가 생기자 자신을 죽여 시체를 심장부에 던져달라고 하였다.[151] 다만 감지가 아예 안되는 건 아닌데에다가, 현 시점에선 이하람이나 천하일검 등 근접전투 전문 S급 영웅들은 퀼프가 이동하는 전조인 현이 울리는 소리만으로도 반격이 나가도록 본능 차원에서 신체에 각인된 상태이기에 실제로 싸우면 퀼프에게 허무하게 목이 날아가지 않는다.[152] 근본적으로 이 시점에선 인간들의 사고방식에 대해 무지했던 탓에 벌어진 사태였고, 본인도 착각이었다고 인정했다.[153] 작중 서술에선 머리를 현실과 완전히 똑같은 다른 공간으로 옮긴 뒤 머리가 절단되지 않도록 연결 부위만을 유지하여 경비체계를 무력화 되었다고 나온다.[154] 이계에서 현실고정기와 같은 힘을 낼 수 있다.[155] 몸에 항상 공간 괴리막을 두르고 다닌다.[156] 일반적인 마법이나 초능력 등을 이용한 공간전이와는 달리 장애물이 있더라도 장애물을 경유하며 이동시간이 좀 있는데 이를 이용하여 위기를 감지할 경우 장애물이 이어진 다른 공간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다.[157] 자신 또는 타인을 가장 강력한 미래 또는 과거의 자신의 힘을 불러오는 힘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장 강력한 자신이 달라지기도 한다.[158] 이하람 곁에서 걸어가고 싶다는 작은 소망의 발로이다.[159] '하루...'로 시작하는데, 본인이 이름으로 부르지 말아달라 해서 거기까지만 언급됐다.[160] 뇌신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던 괴인들의 설명에 의하면, 20년간 활동해 온 결과 몸이 반쯤 이계의 존재가 된 상태라서 힘이 일부 남은 것이라고 한다.[161] 이하람은 남성으로써 육신이 소실되었고, 뇌신은 은퇴 전까지 어린 시절 외모로 고정된 탓에 10대 초반 어린아이 외모였으며, 은퇴해서 성장한 지금에서야 20대 외모로 성장했고 신체적으로 불임이라고 한다.[162] 뇌신이 이하람에게 호감을 느끼는 이유는 한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로 어린 나이에 각성하여 전쟁터에 끌려간 뇌신은 자신을 부모처럼 대해주는 존재를 찾았지만 찾지못하였고 친구 또한 찾지못하고 인간적인 관계를 구축하지 못하고 제대로 된 교육과 사회경험 없이 삶의 대부분을 전쟁과 투쟁 속에서 지내며 상태가 나빠졌고 제어가 불가능하다 여긴 단체는 거래를 통해 시베리아 전선으로 뇌신을 보냈다. 거기서 이하람이 제어가 안되는 전기에 고통받으면서 다가와주었기 때문이다.[163] 이하람이 죽이지 않았어도 이미 이계의 힘을 끌어 쓴 대가로 죽어가던 처지였고, 조금이라도 고통을 덜어주고자 이하람이 직접 죽여줬어야 했다.[164] 작중언급으론 폭로하려는부분을 억제하고 있지만 틈이 있음에도 승자에 대한 예의로 린슈아가 죽거나 이하람이 폭주하기 전에는 폭로하지 않겠다고 한다.[165] 자비와 평화 그리고 분노의 신이다.[166] 이것은 자신의 세계를 잃고 다른 세계에 온 모든 신의 공통점이다.[167] 대상이 지정한 현상의 역추적을 할 수 없게한다.[168]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종말을 약속 받은 그들은, 끝에서 태어나 끝없는 끝을 추구하며 나아가기에, 그토록 끝에 집착하는 뒤틀린 존재들이며 세상의 존재를 성립시키기 위한 무한한 부정을 떠안은 유한한 수의 존재들이기에, 그들은 그토록 뒤틀려 있고 그토록 약하며 그들의 이성과 양식은 새벽 없는 아득한 밤의 어둠에 잠겨 보이지 않을 뿐, 여전히 그 자리에서 빛내며 존재하고 있으니. 그들은 불쌍한 존재라며 그들의 행동에 저항할지언정, 그들은 미워하지 말라고 하였다.[169] 동시에 그녀의 일그러진 소망을 부수던 이하람이 해피니스 드롭에게 남긴 말이기도 하다. 이하람의 최후의 한 방을 견디기 위해 힘을 쏟아내던 해피니스 드롭이 "모두 살릴 수 있어! 살릴 거야!"라며 절규하던 것과 더불어 마지막에 나온 인간 시절의 그녀가 돌보던 어린 환자들과 함께 행복하게 웃는 모습의 삽화까지 두고 생각하면 아이러니하게까지 느껴지는 명장면이다.[170] 이 이유외에도 대적자가 그녀의 의지를 꺽기위해 민간인 거주지에 들어가 아이들을 촉수로 꿰뚫었고 그녀는 그저 웃을 수밖에 없던 일도 있었고 자신의 마스코트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져 대신 사망한 것도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171] 먹은자에게 힘을 주는대가로 타락시키며 죽음 뒤에도 그 영혼을 받아간다.[172] 다수의 의지가 세계를 바꾼다는 이계의 법칙에 따라 강해졌다.[173] 이 시점의 이하람은 이미 전투력이 정점에 오른 상황이다. S급 기술까지 완성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S급 기술은 그 필살기 하나 쓸 수 있냐 없냐 차이지 그거 하나 안 쓰면 A급 최상위와 완전히 동등하다는 언급이 여러 번 나왔다. 그리고 천마검신보다 앞서 싸우는 거 보니 이미 A급 최상위에 올랐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즉 이 시점의 이하람은 이미 30년간 이 무시무시한 세계에 존재한 영웅과 괴인, 괴수를 포함한 모든 개체 중 최강의 물리력의 소유자였는데, 그런 이하람이 세운 망치를 휘두를 생각조차 못하고 무너지는 방향만 간신히 제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망치를 키운 상태에서 해피니스 드롭 쪽으로 무너뜨린 것이다. 이걸 밀어낼 수 있다는 건(이 상황에선 방향 맞춰 무너뜨리는 것보다 거의 바닥까지 휘둘러진 망치 받아치는 게 3배 이상 힘들다), 순수하게 힘싸움으로만 몰고 갈 수 있었다면 몇 명이 붙든 폐차기에 끼인 꼬깔콘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었다는 것.[174] 이 와중에 버티기 힘들었는지 과거 이하람이 했던 것 마냥 본인의 뇌를 박살내서 잠시나마 제정신으로 돌아오기도 했다.[175] '원죄에 잡아먹혀라'로, 이하람 본인을 포함하여 주 전력인 영웅들과 사람들은 경중에 관계없이 전부 죄업을 지고 있었기에 이 이계침식 한방에 무력화됐다. 여기엔 리사 달그렌조차 예외는 아니었기에 반칙 아니냐는 항의와 함께 쓰러졌다.[176] 그래서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약해지는 대신, 이하람과는 다르게 천마검신의 부정은 자의로 제어가 가능했다.[177] ...라고 일단은 설명되어 있기는 하나, 이 부정이란 것이 단순히 부정한 감정만을 뜻하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서술자인 이하람부터가 회의적이다. 그럴 만도 한 것이, 부정이 모자라서 힘이 더 필요할 것 같으면 하람에게 '충전하게 나한테 망치질 좀 해봐라'는 요청을 하곤 했다고. 이를 볼 때 부정이 뭔지 정확하게 설명할 순 없어도, 단순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전부가 아닌, 그 이상의 무언가라는 것까진 확정할 수 있다. 천마검신의 성격상 아무리 망치로 후려 맞아도 자기가 시킨 건데 그거가지고 머리에 피가 거꾸로 솟을 정도로 빡칠 리가 없다.[178] 이 때의 담담한 감상이 여러모로 일품. 몸이 박살나며 내장이 떨어져나가니 단전에서 흘러나오는 부정의 힘으로 육체를 새로 만들고, 다리가 떨어지자 부정의 흐름에 몸을 싣고 움직이고, 머리가 타들어가니 귓가에 들리던 유혹이 사라져서 좋다며 쉬지 않고 검을 휘둘렀다. 그 모든 것을 담담하게 말하면서도 마지막 순간에 죽은 손자들을 떠올리며 과연 자기가 최선을 다했을까 염려하며 숨을 거둔다.[179] 부상자 35000명, 사망자 15000명[180] 이하람의 행동에 반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181] 원래 '이야기'의 시나리오대로라면, 레드를 제외한 넷이 죽어서 그들의 혼이 엑스마키나의 4개 파츠를 콜로서스의 침식으로부터 탈환해야 토벌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었지만, 블루를 죽이는 것을 거부하고 자살을 택한 레드 때문에 시나리오가 파괴되어 두 명이 생존할 수 있었다.[182] 즉 콜로서스는 끝의 존재들과 계약으로 묶여있지 않으며 다중세계의 창조신이기에 낙인찍히지도 못하며 그렇기에 다른 이야기의 적들과 달리 자신은 이야기로 엮여 있지 않은 상태였다.[183] 이 상위 관리자들로 인해 콜로서스가 일부 강림하였고 싸움 이후 뒤늦게서야 모든 사태를 파악한 콜로서스는 이들을 전원 소거했다.[184] 피해를 다른 개체에게 전이시킬 수 있으며 시체일지라도 진정으로 죽지 않게 할 수 있다.[185] 이를 이용하여 앞서 나온 이계침식과 연계해 피해를 거리 제한 없이 다른 개체들에게 옮길 수 있다.[186] 공적발령은 상대가 별거 아니라도 그 시나리오를 맡은 영웅이 그보다 더 약해서 감당이 안되면 얼마든지 발생하지만, 이럴 경우 그 범위가 아주 좁다. 공적발령 지역이 전 지구라는 건, 전 인류의 힘이 총동원되지 않으면 이하람 하나가 아니라 공적 토벌군 전체가 패배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187] 회색 군세로 인해 이하람의 적들의 본격적인 공격이 시작되었다.[188] 유밀이 전선으로 발길을 옮겼다.[189] 적을 처치하기 위해 이하람의 S급 기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선 유밀과 백시현의 도움이 필요하니 이를 놓치지 마라.[190] 용암 촉수 군체가 이하람과 싸우기 위해 히드라의 형상을 취하기는 했으나, 그들의 본질은 촉수이다.[191] 이 공간에 있으면 감각이 뒤틀리며 무력화된다.[192] 이당시 연합군은 적들에 의해 40%가 사망하였다.[193] 진정한 이하람의 적으로 다른 O급 개체들에 뒤쳐지지 않는다.[194] 작품에선 빅프리즈라고 나온다.[195] 이 기술들은 모두 이계의 힘을 배제한 인류의 기술이라고 한다.[196] 이하람이 없었다면 자신도 동화되었을 것이라 언급된다.[197] 이미 수만명이 동화되었다.[스포일러] 훗날 시점에서 본다면 이는 끝의 존재가 되기 위해 행한 행위로 끝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이다.[199] 타인의 의지를 빼앗아 강제로 자신의 행동에 동의시켜 에너지로 바꾸기 위해서이다.[200] 지구에서 발생한 최초의 이계침식이며 이 이계침식으로 지구에 자체적으로 정령들이 생겨났으며 이로 인해 바다나 물이 대량으로 있는 장소는 이 세계를 지키고자 이계의 존재들에게 저항하는 성질이 생겼다.[201] 관리국이나 O급 괴인이라는 분류가 없을 당시에 나타났기에 초기에는 최상위 A급으로 취급받았다.[202] 본래 자신은 불가능하였지만 끝의 존재가 준 힘을 통해 가능해졌다.[203] 실제로 빛기둥이 나타난지 8일이 지나면 빛기둥으로 인해 지구가 멸망했다.[204] 핵미사일이나 불사조의 잔재 이계의 힘 억제장치등 수많은 수단을 사용했으나 빛기둥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205] 당시 몰래 침입해 빛기둥 주변에서 생방송 중이여서 시청자 120만명 중 B급 이상이나 관리국의 인지 필터를 장착하지 않은 이들1000명과 일부 살아남은 9000명이 있었는데 살아남은 9000명은 모두 최소 B급의 괴인으로 변했다.[206] 여기서 되돌아온 극히 소수가 존재하는데 물을 마셨거나 샤워중이었던 이들이다. 아마 물의정령이 회복시킨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이들은 회복이 불가해 괴인이 되었다.[207] 이 당시 S급들과 최상위 A급들이 빛기둥에 의해 소멸되었다[208] 당시 모든 S급과 최상위 A급들의 최강의 기술을 맞고도 금가는 선에서 그쳤으며 S급들의 힘을 모아 기적적으로 만들어낸 특수탄으로 보호막을 깼다.[209] 빛기둥 주변 일대를 가득채울 정도이다.[210] trpg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하다.[211] 보정값을 말도 안되게 넣어 주사위 20이 나와야만 성공하며 접근 판정값, 명중률 값, 피해량 값을 돌파해야만 피해를 넣을 수 있다. 부활도 주사위 굴림으로 가능한 것으로 보아 피해를 입어도 주사위로 회복시키거나 죽음도 판정값을 굴릴것으로 예상된다.[212] 힘의 격차가 크기에 무슨 수가 나와도 무조건 성공하는 음수의 판정값을 가져 보정값을 판정값 -3985, 수정치 2953 이런식으로 넣는다.[213] S급 13인 A급 7인[214] GM가 마주한건 12명 이었고 최후의 생존자는 S급 10명이 다였다.[215] 빛기둥에 소멸한 이들은 자신에게 권한이 없다며 불가능하다고 하였다.[216] 변화를 먹어 자신 주변의 세상이 바뀌는 것을 인지히지 못하고, 자신이 하는 행동에 오류가 없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하는 일이 정당하다고 느끼게 되며 바뀌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기에, 시간 개념도 조금씩 사라진다.[217] 공간확장 능력인지 인지를 망가트리는 건지 눈치 채지못하게 이동을 시키는 건지 땅이 이동하는지는 모른다.[218] 심이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219] 그 평행세계의 이하람은 촉수를 삼켜서 제 권속으로 삼으며 공략하였다.[220] 평행세계의 이하람[221] 이 행위로 인해 탐식자 이하람(가칭)에게 끝의 본체가 내려올것이라고 언급되었다.[222] 작품 내부에서 이하람을 죽여라라는 소망이 발현되었지만 이하람에게 피해를 줬을뿐 죽이진 못했다.[223] 메시아 또한 소망을 먹는 촉수와 마창가지로 신으로 밝혀졌다.[224] 자신이 가늠할 수 없는 끝의 존재를 제외하고는 이때까지 만난 적중 가장 강하다고 평가되었다.[225] 소멸한 소망 대부분이 이하람에 관한 소망으로 탄생하였기에 역위상이라 닮았다고 언급된다.[226] 본래 자신에겐 이런 힘이 없었디만 뿌리가 끝과 거래하면서 생긴 능력이라고 한다.[227] 소망을 먹는 촉수[228] 이것또한 사실은 자신의 모든 힘을 드러내어 싸우고 싶어하는 이하람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한 행동이었다.[229] 흐름상 아직 등장하지 않을 존재인 지신이 죽는 건 허용범위를 넘어섰으며 승패가 갈리거나 세상이 멸망하는 것은 허용범위라고 하며 자신이 이례귤러라 가능하다고 한다.[230] 지성체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닿을 수 없었던 자격이 있음에도 힘을 거부했기 때문에 미워서이다.[231] 전쟁의 패배는 곧 세계의 멸망이다.[스포일러2] 백시현이 수상하다는 의심으로 추정된다.[233] 이 당시의 기록은 봉인의 당사자인 황왕과, 유일하게 불사조의 유혹을 끝까지 거부했던 이하람과 최후에 까지 불사조에 대항한 일부 몇명중 기억소거를 선택하지 않은 이들만이 알고 있다.[234] 저승의 지배자라고 한다.[235] 재생과 파괴, 순환의 신이다.[236] 이 사실을 알게 된 이하람은 불사조를 지구산 불닭이라고 불렀다(...)[237] 몸에서 불을 내뿜을 수 있다.[238] 생존자가 200만도 남지 않았다고 한다.[239] 이하람의 S급 기술과 다른 S급 영웅들의 S급 기술 또한 사용되었지만 불사조의 일격을 저지하는데 그쳤고 최후의 원정대는 큰 기술을 사용하여 지친상태에서 기습을 당해 전멸했다.[240] 마지막으로 버티던 S급 영웅들조차 이하람의 죽음을 시작으로 죽어나갔고 이하람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뇌신이 불사조에게 넘어가면서 전멸했다.[241] 타인이 죽지 않기를 바라는 것 또한 포함된다.[242] 이는 관리국 윗선 또한 모르도록 최후의 원정대와 최후까지 살아남은 관리국 지휘부 일부만중 기억삭제를 하지 않은 이들만이 알고 있다.[243] 신성의 수준은 신도들의 숫자에 비례하는데, 불사조의 경우 죽기 싫다는 소망을 지닌 모든 인류를 신도로 두고 있기에 신성의 수준이 높은 것이다.[244] 불사조 자체는 신성의 규모에 비해 전투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라서 성녀 자신이 1대 1로 쓰러뜨릴 수는 있으나, 본인이 불사조를 상대하는 사이에 나머지 군세가 모조리 불태워질 것이라 예견했다.[245] 반응을 보려던 이하람은 그 이상 질문하면 안되는 주제라는 것을 직감하고 다른 질문으로 넘어갔다.[246] 본인의 말로는 상이 다르다고 하며 이조차 자신을 한없이 약화시킨 모습이라 한다.[247] 원래도 리미터를 제한없이 해제한 부작용으로 죽음이 확정되었지만 여기서 추가로 여왕의 모습을 인지하여 더 죽어가던 것이었다.[248] 알'셸의 민원으로 인해[249] 이것에 린슈아가 준 팔찌가 기여하였다.[250] 타인에게 발설시 자동 검열되며 질문과 답의 형식에 거짓을 말할 수도 있다.[251] 평행세계의 이하람 중 수호자 이하람(가칭)의 창[252] 극이 나타난 세계는 극히 소수의 기적 외에는 모두 멸망하거나 정복당하였다.[253] 지켜보고 있는 다른 끝들이 저 공격이 무대의 막을 막기에 합당한지 판단한다.[254] 아마 다른 끝들이 끝의 시야로 GM이 온단걸 알고 극적인 상황을 위해 저 공격을 극을 죽일 수 있도록 인정한 것으로 추정된다.[255] 재미를 위해서 인것으로 추정된다.[256] 전쟁에서의 패배가 곧 세계의 멸망이라는 뜻이다.[257] 왜곡을 없애어 다른 끝의 개입을 막는다.[258] 공격 한번에 하나의 개체만을 죽일 수 있다.[259] 정의로운 자란 타인을 희생하지 않을 이라는 이유.[260] '너는 힘을 가진, 정의롭고 특별한 전재이며, 그렇기에 우리를 구힐 의무가 있다'라는 인간 무의식 총체의 결과물 즉 희생양이며 지옥을 불러온 이들이 그 원죄가 없는 이들에게 책임을 씌웠고 그 원죄 없는이들은 자신의 것이 아닌 책임과 의무를 짊어지고 심어진 정의로 나아가게 되었다.[261] 무공[262] 단 일정 수준 이상의 공격은 막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263] 여왕의 힘을 통하여 소규모 이계침식을 사용한다.[264] 음식 섭취를 통한 마력의 저장이 가능하다. 이것은 운호 수준의 육체 제어력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나온다.[265] 중요한 기밀정보는 내뱉지 못하게 어떤 장치가 되어있어 진짜 비밀인 정보는 아니다.[266] 선조가 끝이나 화신체의 피와 살을 여왕이 귀엽게 꾸민것이다.[267] 운호의 의도는 그저 폭주해가는 동족을 안정화 시키기 위한 기원이었지만, 여왕이 그것에 개입하여 전장의 지성체들을 제물로 강림할뻔했다.[268] 이것을 보고 아마 자신의 마스코트를 잃고 끝이 되었음에도 살리지 못한 여왕이 흥분하며 모든 인과를 확인했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아마 이하람이 세계에 바친 기원의 노래 때문으로 추정된다.[269] 농도가 짙은쪽이 돼지의 모습이다.[270] 피의 공명을 통해 피가 깨어났으니 옆에 있어주고 말을 잘 들어줘라.[271] 이하람 또한 뇌가 오염되어 수족이 될뻔하였으나 뇌가 오염되어도 통하지 않기에 포기하였다.[272] 영웅을 타락시킬 나오는 검은 사탕과 비슷하다고 언급되었다.[273] 사령술을 쓰기 때문인지 낫모양의 망치를 쓴다.[274] 5원소 마법의정점에 도달했다고 한다.[275] 그존재가 괴인이라 한들 정의롭기를. 우리가 가진 비참한 고통을 모르기를. 고독한 존재인 딸과 같이 지내주기를. 고통받는 약자를 위해 무기를 들기를. 꺽이지 않는 가치관을 마음에 품기를. 마음속에 불타는 욕망에 물들지 않기를. 잔혹한 적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기를. 타인의 신념에 접하며 마음에 품기를. 행동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지 않기를. 자신의 삶을 숭고하게 여기지 않기를. 정당치 못한 세상에 계속 도전하기를. 영웅의 피로 만든 평화를 수호하기를.[276] 이하람의 기억을 통해 전투기술과 실전경험을 일부 전수받았으나, 육체강도에서 크게 차이가 나서 이하람급의 물리력은 쓸 수 없다고 언급된다. 또한 이하람의 기억에 압도되지 않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기억을 잠궈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필요할 때마다 그때그때 실전경험을 불러오는 형식이라서, 아직은 이하람의 기술을 완전히 물려받지도 못했다.[277] 기억 속 이하람으로 추정된다.[278] '파'로 추정된다.[279] 소모품인데도 불구하고 일련번호가 있으며 빌딩 한채값이라고 한다.[280] 작품 내 언급으론 국민학교에 갈 수 있을지 조차 의심되는 나이라 한다.[281] 기본적인 장기도 부족하고 소화기관이 없으며 뼈나 혈관, 근육같은 기관은 있지만 그 구성요소와 배치가 인간과 완전히 다르다.[282] 배신자의 거래에서 시간에 대한 간섭이 금지되기 때문이다.[283] 신의 사체였기에 끝들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284] 이하람의 정신방벽을 뚫을 수 있으며 알'셸이 정보를 가져가는 걸 막고 역으로 정보를 털어갈 정도이다.[285] 식수원을 약으로 오염시켜 인간들을 괴물로 만들었고 평상시에는 인간의 형태를 띄며 음식에 자신의 살점을 썩는 등 오염을 늘려나간다.[286] 이번에 대체된 카푸스틴은 과거 선한 의지를 가지고 있던 카푸스틴이라고 나온다.[287] 이하람은 성찰하지 말고 사죄하지 말고 반성하지 말고 쓰레기처럼 사라지라며 절규했다.[288] 이를 위해 다른 세계를 잘라내면서까지 이야기의 방향을 확정지었고. 위험을 감수하며 상대를 도발하며 수많은 정보를 남겨 복선을 뿌리며 미래를 쌓아올렸다.[289] 소설에는 관련 내용이 없지만 작가 피셜로 드러났다.[290] 다른 메테오 마법들은 마법의 영역이라 흐트러트릴 수 있지만 이 마법사가 소환한 메테오는 물리적인 영역이라 흐트러트리는 것이 불가능하다.[291] 끝이 된 이하람이 숨긴것을 꺼내오기 위해선 그만한 대가가 필요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292] 메시아를 봉인한 소망을 먹는 촉수의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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