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귀

히토츠귀 / 히토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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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魔法鬼 Mahouki 마법귀
키	198cm
몸무게	226kg
스킨	보라색 마법사
모티브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각성자	오노 미노루 (장대풍)
배우	사카키바라 타카시
한국판 성우	홍승효
슈트	오오바야시 마사루[1]

기반 아바타로 기어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기어

1. 개요2. 작중 행적

2.1. 마법킹

3. 능력4. 기타

1. 개요

오노 미노루가 마법귀로 각성하는 모습

[ 일본판 ]
"오랜만이로군, 나의 숙적이여, 네놈을 쓰러트리기 위해 힘을 또 손에 넣었다!"

[ 한국판 ]
"오랜만이구나, 나의 숙적이여, 널 쓰러트리기 위해서 난 또 다시 힘을 손에 넣었다!"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에 등장하는 괴인 히토츠귀 중 하나. 수리검귀의 각성자였던 오노 미노루가 각성하여 변이한 히토츠귀.

숙적 모모이 타로를 쓰러트린다는 욕망을 이루려고 한다. [2]

특수능력은 노랑, 빨강, 파랑, 분홍, 초록 마법진을 소환하여 번개, 불, 물, 바람, 대지의 엘리먼트 마법을 사용하는 것.

2. 작중 행적


각성자	오노 미노루 (장대풍)

소노이와 모모이 타로의 1:1 결투 현장에 모모타니 지로와 돈 무라사메가 난입한 상황에서 닌자 복장에 마법사 모자와 망토를 쓴 괴랄한 모습으로 갑자기 등장. 마법귀로 변신해 번개의 엘리멘탈 마법으로 모두를 공격하면서 3번째로 난입한다. 마법귀의 출현에 의해 나머지 돈브라더즈도 강제로 결투 현장으로 이동되어 난입하고, 거기에 고양이 쥬우토가 숙주들을 대량으로 끌고와 난입하며, 보다 못한 소노니와 소노자도 소노이를 돕기 위해 난입하면서 대난전이 벌어진다.

대난전 중에서도 대지의 엘레멘탈 마법으로 타로의 몸을 묶는 등 타로를 집요하게 노렸지만 소노이에게 저지 당하고 타로를 놓치고 만다. 이후 난전에 참여하다가 모모타니 지로에게 물의 엘리멘탈 마법을 사용하려다 걷어차이면서 공격이 끊겼고, 인격을 교체한 어둠의 지로가 사용한 뇌인암구백호에 찢기면서 폭사. 폭발의 영향에 휘말린 쥬우토들은 도망가고 무라사메는 마더의 지시를 받고 어디론가 향한 사이, 마법킹으로 변한다.

2.1. 마법킹

프로필

이름	魔法鬼ング Mahouking 마법킹
키	52.7m
몸무게	2160.7t
스킨	마신의 왕
모티브	마지 킹
슈트	사이토 켄야

마법킹 거대화

마법귀가 폭사하고 나서 변해버린 모습으로 특수 능력은 마법귀 때와 동일하나 한번에 여러가지 속성의 마법진을 생성하는 필살기 "엘리멘탈 축제"를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노우토 레이어에서 싸우며, 마법귀 때의 머리를 그대로 사용한다.[3]

불의 엘레멘탈 마법을 사용해 호룡공신을 공격하나, 마법을 되받아쳐 피해를 입는다. 이에 번개, 바람, 물, 땅의 엘레멘탈 마법을 동시에 사용하는 엘리멘탈 축제로 반격하지만 돈 오니타이진이 회전 베기로 마법진을 전부 파괴해버려서 기술이 중단된다. 이후 두 로봇의 필살기[4]를 맞고 폭사. 수리검귀 때와 달리 마법귀에게 해방된 오노 미노루의 근황은 항목 참조.

3. 능력

전용 무기 - 지팡이

마법귀의 전용 무기.
마법귀는 이 지팡이를 사용하여 마법을 사용하여 공격하며
각성자 성향 때문인지 대난전 중에는 적을 지팡이로 후려쳐서 공격한다.
히토츠킹으로 변했을 때는 지팡이 없이 마법을 사용한다.

<대사>
[일본판]
"번개의 엘리먼트!"
[한국판]
"달리는 천둥의 힘!"

번개의 엘리먼트 마법

하늘에 띄운 노란색 마법진에서 광역으로 번개를 뿜어낸다.

<대사>
[일본판]
"대지의 엘리먼트!"
[한국판]
"울리는 대지의 힘!"

대지의 엘리먼트 마법

초록색 마법진에서 식물을 소환해 상대방을 속박하거나 암석탄을 마구 날린다.

<대사>
[일본판]
"불꽃의 엘리먼트!"
[한국판]
"타오르는 불꽃의 힘!"

불의 엘리먼트 마법

불을 휘감은 붉은색 마법진을 바퀴처럼 굴려 공격한다.

<대사>
[일본판]
"물의 엘리먼트!"
[한국판]
"흔들리는 물의 힘!"

물의 엘리먼트 마법

푸른색 마법진에서 물을 뿜어낸다. 난전 중에 지로에게 시전하려고 했으나 지로에게 얻어맞고 저지되며, 이후 히토츠킹 상태에서 엘리멘탈 축제를 시전할 때 사용했다.

<대사>
[일본판]
"바람의 엘리먼트!"
[한국판]
"불어오는 바람의 힘!"

바람의 엘리먼트 마법

분홍색 마법진에서 바람을 일으킨다. 히토츠킹 상태에서 엘리멘탈 축제를 시전할 때 사용했다.

<대사>
[일본판]
"엘리멘탈 축제!"
[한국판]
"힘의 축제!"

엘리멘탈 축제

히토츠킹 상태에서만 쓸 수 있는 필살기로, 한번에 번개, 대지, 물, 바람 등 4가지 속성의 마법진을 동시에 생성시켜 공격한다.

4. 기타

모티브는 마법의 분류모자 + 빗자루. 마법귀의 슈트는 시소츠귀가 베이스이지만 전체적으로 보라색이 많으며 스킨도 보라색 마법사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마도기사 울자드를 연상시킨다. 또한 마법사 모자처럼 생긴 머리는 마지 킹의 머리를 상징하기도 한다. 가슴에는 마지레인저의 로고가 붙어있으며 마지레인저처럼 망토를 메고 있다.

오노 미노루가 닌자에서 마법사가 된 것은 수리검전대 닌닌저와 마법전대 마지레인저가 서로 연관성이 있는 작품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아님 인술은 안먹히지만 마법은 먹히겠지 하면서 가져온걸수도~~ 아오 닌자인 카토 클라우드 야쿠모의 스승이 마지 옐로인 오즈 츠바사인데 이 때문인지 작중 번개 마법을 가장 먼저 선보인다.

히토츠귀 각성자 중 최초로 2번 이상 히토츠귀로 각성을 한 케이스다. 이는 오노 미노루가 앞서 등장한 후사코처럼 히토츠귀에서 원래대로 돌아온다 하더라도 욕망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모습을 보여준 인물이기도 하다. 오노 미노루는 수리검귀 각성 당시부터 자신의 인술로 타로를 쓰러뜨린다는 욕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이 계속 지속되어 마법귀로 각성하게 되기까지 이르른 것으로 보인다.

더빙판에서는 기술을 사용 할 때 해당 속성에 대응되는 마지레인저 멤버의 나노리 대사를 외친다.[5]

[1] 大林勝. 옐로 레이서, 텐빈 골드, 패트렌 2호를 담당했다.[2] 이 욕망은 다음 미노루의 각성체인 굉굉귀, 오사마귀도 같은 욕망으로 생겼다.[3] 예산 문제로 기존 머리를 재활용한 히토츠귀와 달리 마법킹의 경우에는 거대전 분량이 2분도 안되기 때문에 마법귀 때의 머리를 재활용한 것으로 보인다.[4] 일기도천 돈브라 파라다이스(돈 오니타이진), 염호용용 지로's 허리케인(호룡공신)[5] 예를 들어 바람의 엘리멘탈을 사용하려고 할 때, 오즈 호우카의 현지화 나노리 대사인 "불어오는 바람의 힘!"을 외치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