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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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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超電子鬼 Choudenshiki 초전자귀 |
| 키 | 195cm |
| 몸무게 | 236kg |
| 스킨 | BM입자 8424형 |
| 모티브 | 초전자 바이오맨 |
| 각성자 | 오노 리키오 (나관조) |
| 배우 | 나카무라 케이고[1] |
| 한국판 성우 | 이동윤[2] |
| 슈트 | 이구치 나오야 |
| 기반 아바타로 기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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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전자 바이오맨 기어 |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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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노 리키오가 초전자귀로 각성하는 모습 |
"왜지? 왜 아무도 날 칭찬해 주지 않는 거야?"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에 등장하는 괴인 히토츠귀 중 하나. 신제국 교역의 직원 오노 리키오가 각성하여 변이한 모습."나에게 칭찬해줘"라는 욕망을 이루려고 한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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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성자 | 오노 리키오 (나관조) |
사장이나 같은 동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거나 무시 당하는 모습으로 등장. 잘 보이기 위해 아무리 노력을 해도 모두에게 전부 무시당하자 등 뒤에 초전자귀의 형상이 뜨면서 히토츠귀로서의 각성 징조를 보였다. 시간이 지난 뒤 초전자귀 상태로 백화점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더니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BM 입자를 주입해 강제로 칭찬시키고 흡수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키지노 츠요시와 이누즈카 츠바사가 싸우던 중, 츠요시의 필살기를 대신 맞아준 소노니에게 접근해 칭찬해달라고 요구하면서 등장. 당황해서 변신이 풀린 츠요시와 츠요시의 맹공을 맞고 변신이 풀렸던 츠바사가 자신을 저지하려고하자, 두 사람의 목을 조르게 되지만 타이밍 맞게 현장으로 곧바로 텔레포트한 타로 일행에게 저지당한다.
돈브라더즈와의 전투에서는 다른 이들의 공격을 전부 쳐내고, 타로에게 백브레이커를 시도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그의 욕망이 칭찬받는 것을 눈치 챈 타로가 초전자귀에게 칭찬을 하자,[3] 초전자귀는 부끄러워하면서 공격을 중단한다. 이렇게 빈틈을 보이다가 타로에게 베이고 지로에게 걷어차여 무력화된 다음, 돈브라더즈 완전체의 새로운 필살기인 도대무적 • 신 아바타 난무를 맞고 폭사하며, 폭발의 영향으로 싸운 장소인 주차장이 박살난다. 이후 컷씬이 이누즈카 츠바사와 소노니씬으로 바로 넘어가 나오지 않았지만 당연하게도 숙주인 오노 리키오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3.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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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 초전자귀 : 날 칭찬해! 칭찬하라고! 남자1 : 멋있어! 남자2 : 완전 쎄! 남자3 : 잘 생겼어! 여자1 : 매력적! 여자2 : 그래! |
| BM 입자 활성화 |
| 사람들에게 BM 입자를 주입하여 활성화, 폭주시킨다. BM 입자가 주입된 대상은 바이오맨의 나노리 자세로 초전자귀를 칭찬한다.[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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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 "더 많이 칭찬해 줘!" |
| 흡수 |
| 폭룡귀나 전자귀(덴지맨)처럼 숨만 내쉬어도 사람들을 빨아들일 수 있다. |
4. 기타
- 각성자의 욕망은 칭찬을 듣고 싶다는 것이지만, 막상 진심으로 칭찬을 들으면 머쓱해하며 빈틈을 보인다. 즉 욕망과 목표가 곧 약점인 특이한 케이스의 히토츠귀이다.
- 슈트는 덴지맨의 전자귀의 재탕으로 이는 같은 전자를 사용하며 한자도 똑같아서 쓴 재탕으로 보인다. 전자귀(덴지맨)은 파란색의 보조색이 회색인 시소츠귀이며 초전자귀는 검은색에 보조색이 노랑, 빨강, 파랑같은 형형색색의 베니츠귀다.[5]
- 입 부분의 글자도 바이오맨에 맞게 변경되었는데 BM8424로 'Bioman'의 약자와 1984년 2월 4일로 바이오맨의 첫 방영일이 적혀있다.
- 각성자가 다니는 회사는 신제국 교역이라는 회사인데 이는 신제국 기어의 오마쥬로 각성자는 빅 3 중 한 명인 몬스터가 모티브이며,[6][7] 각성자의 회사 동료들은 같은 빅 3의 일원인 파라,[8] 메이슨[9]의 오마쥬이다. 직장 상사는 닥터맨의 오마쥬.[10] 상사가 들고 있는 종이에 적힌 "바이오 입자 테크놀로지의 활용, 타카야마 에리어의 도시개발에 대하여"을 통해 초전자 바이오맨의 초전자귀임을 암시했다. 더불어 오노 리키오의 서류에는 바이오맨의 컬러링과 동일한 로봇들이 그려져있다. 이정도로 각성 전부터 본래 모티브를 노골적으로 어필한 것은 초전자귀가 최초의 케이스이다.
- 위 사진에도 나와있는 초전자귀가 행인들을 습격하는 장소는 세이유 산하의 대형 마트인 리빙 오즈 오오이즈미 지점의 외부 에스컬레이터. 이곳은 바이오맨 극중에서 바이오 드래곤의 탑승 장면에서 탑승구로써 등장한 것으로 유명하는 곳이다.[11]
- 초전자귀의 BM 입자 활성화는 바이오맨의 필살기 '바이오 일렉트론'의 오마쥬로 주입 당한 사람들이 칭찬할 포인트를 외치며 한 바퀴씩 회전하는 포즈와 효과음은 바이오맨 나노리의 오마쥬이다.
[1] DDT 프로레슬링 소속 현역 프로레슬러. 고등학생 졸업 이후 데뷔했는데도 데뷔 때 부터 한결같은 스킨 헤드를 유지하는 선수이다.[2] 라온과 중복.[3] 이전의 타로를 생각해보면 확실히 타로도 두 번의 부활 이후 인간적인 면이 많이 드러나게 되는 부분이다.[4] 능력 발동시 효과는 바이오맨의 나노리 후 등장하는 연출의 오마주.[5] 추가된 색깔들을 살펴보면 검은색, 빨간색, 노란색인데 이는 바이오 로보의 컬러링과 동일하다.[6] 몬스터의 얼굴과 헤드기어를 다크서클과 헤드폰으로 표현했다.[7] 초전자귀로 각성한 오노의 배우도 몬스터의 배우인 스트롱 코바야시와 동일하게 현역 프로레슬러인 DDT 프로레슬링 소속 나카무라 케이고가 캐스팅되었다.[8] 빨간색 정장을 입은 강렬한 화장의 여직원으로 배우는 아야메 나츠키.[9] 작중 내내 메이슨 마냥 성적이 뛰어난 남직원의 존재가 계속 묘사된다.[10] 금발에 한쪽 눈을 가렸다. 배우는 하마다 요시유키.[11] 오즈 오오이즈미 지점은 당시 막 신장 개장한 새로운 건물이었다. 덤으로 토에이 촬영소 정문에서 걸어서 3분이라는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 있기에 촬영 장소로 사용하기에 적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