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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6:51

마미야 유미코

마미야 유미코
間宮 由美子 | Penny Nichols
파일:마미야.webp
<colbgcolor=#334455><colcolor=#ffffff> 최초 등장 역전의 토노사맨
출생년도 1998년 or 1999년
나이 18세(역전재판 1)
20세(역전검사 2)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직업 스태프
신장 155cm
테마곡 역전재판 테마곡
"수사 ~ 초반 2001"

1. 개요
1.1. 이름의 유래
2. 작중 행적3. 기타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파일:mamiya yumiko file.png

역전재판의 등장인물. 제3화 <역전의 토노사맨>에서 등장한다. 에이토 촬영소의 대도구, 소도구를 담당하는 스태프로, 대사창에는 이름이 안 나오고 그냥 스탭이라고 적혀 있다. 이름은 인물파일에서 언급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비중 없이 짤막하게 등장한다.

1.1. 이름의 유래

마니아의 변형으로 추정된다. 한마루판 비공식 한글패치에서는 미야 유미코로 오역된 전적이 있다.

북미판 이름은 페니 니컬스(Penny Nichols)로, 동전을 가리키는 속어 페니(1센트)와 니켈(5센트)를 떠오르게 한다.[1] 아마 동전 수집가의 이미지에서 따온 것 같다. 같은 에피소드에서 출연한 아줌마와 마찬가지로 북미판에선 대사창에 본명 그대로 Penny로 표시된다.

프랑스판은 이죄 로젠츠(Iseult Rosentz)로 북미판 이름을 생각했을 때 유로센트(Eurocents)의 변형으로 추정된다.

2. 작중 행적

2.1. 역전재판

나루호도마요이에게 니보시 사부로가 점심 식사 후 분장실에 들어가는 것을 봤다는 증언을 한다. 이때 외부인의 인기척을 느꼈다고 말한다.

일은 잘하지만 손재주는 별로인 모양. 2일차 탐정 때 스탭 구역으로 가면 배수구 구멍을 엉성하게 막아놓은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마요이가 다시 뚫어버린다. 그 후 촬영소 입구에서 이곳에 카메라를 들고 자주 오는 꼬마 팬이 있으며, 이곳의 프로듀서는 여기서 신과 같은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는 정보를 준다.

토노사맨의 열렬한 팬이기도 하다. 제 2스튜디오의 산장 안에서 청소를 하던 마미야에게 큐타가 흘린 토노사맨 카드를 보여주면 늘 조용하고 얌전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몹시 흥분한 채 자기가 가진 레어 카드와 교환해달라고 애원한다. 나루호도가 가진 카드 하나만 있으면 컬렉션이 완성된다고. 마미야와 카드를 교환한 뒤 큐타에게 가면 큐타도 마찬가지로 그 카드만 있으면 컬렉션이 완성된다며 난리를 피운다.

나중에 피해자 이부쿠로 타케시에 대해 다시 물어보면 역시 '그 일'이 원인이라며 떡밥을 던진다. 처음에는 '그 일'에 대해 함구하지만 [2], 사건이 사실은 제 2스튜디오에서 일어났다는 사실을 알려주면 '5년 전에 일어난 사고'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3일차 탐정 때는 분장실에서 니보시의 짐을 정리하면서 이번 사건으로 인해 토노사맨이 최종회를 맞이한다고 말해준다. 이때 큐타가 선물로 준 토노사맨 사진첩을 주며 설득하면 윗 사람들에게 아이들의 토노사맨에 대한 열정을 알리겠다는 얘기를 한다. 덕분에 우자이 감독이 마요이를 보고 구상한 토노사맨의 후속작 '히메사맨'이 나와 히트를 치게 된다.

엔딩에서는 "마요이 씨, 그곳에서는 카드 구하기 힘들다던데..."라며 또 한 번 마니아적인 면을 드러낸다.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대사 하나 없이 지나가듯이 등장한다. 재킷 안쪽의 옷 줄무늬가 하늘색으로 바뀌어서 나온다.

2.2. 역전검사 2

역전검사 2 제5화 <위대한 역전>에서 깜짝 등장, 오 테이쿤의 시체를 가장 먼저 발견하고 신고했다.

여전히 대사창에 이름이 안 나오고 스탭이라고만 뜬다. 최근 들어 시력이 떨어졌다고 한다.

3. 기타

4. 관련 문서



[1] 참고로 역전의 토노사맨에서 아줌마가 Nickel이라고 부르는 장면이 있다.[2] 이때 히메가미 사쿠라를 위시한 상사들에게 입막음 당했다는 뉘앙스의 대사를 흘린다.[3] 나루호도가 중시하는 모토가 고독한 피고인의 편이 되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일부 레귤러 캐릭터나 피고인의 가족 같은 예외적인 사례를 제외하면 사건 관계자가 주인공 측의 편이 되어주는 경우가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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