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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2:21

아마스기 마레카

아마스기 마레카
天杉 希華 | Desirée DeLite
<colbgcolor=#334455><colcolor=#ffffff> 최초 등장 도둑맞은 역전
출생년도 1995년
나이 23세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불명
신장 166cm
가족 남편 아마스기 유사쿠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케이쵸 유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예림
파일:미국 국기.svg 제이미 마키
테마곡 역전재판 3 테마곡
"낙관적인 사람들"[1]

1. 개요2. 상세3. 작중 모습
3.1. 과거3.2. 현재3.3. 카메오 출연3.4. 이름의 유래
4. 기타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역전재판 시리즈의 등장인물. 아마스기 유사쿠의 부인으로, 역전재판 3 제2화 <도둑맞은 역전>에서 등장한다.

2. 상세

"나 말이야, 스릴을 즐기는 여자거든."

활기찬 모습, 붉은 바이크 슈트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특징인 여성. 남편 아마스기 유사쿠는 '마레카짱'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구치소에서 유사쿠의 부탁을 듣고 '괴도의 아지트'로 찾아가면 해맑게 웃는 마레카를 만날 수 있다.
파일:Desir%3Fe-Smiling-2-HD.gif
첫 만남부터 짓는, 보는 이를 상쾌하게 하는 미소와 늘씬한 몸매로 인기가 꽤 있는 편. 처음엔 어떻게 유사쿠 같은 남자에게 이런 부인이 있는 건지 의아할 정도. 작품 내적으로도 상당한 미인인지 특유의 미소로 나루호도가 두 번이나 얼굴을 붉히기도 했다. 그리고 그 때마다 하루미의 폭풍 싸다구

바이크 슈트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스릴을 추구하는 삶을 지향한다. 스피드광에 취미는 한밤중 오토바이로 날아다니기. 귀고리도 오토바이 바퀴 모양이다. 속도 위반으로 경찰한테 잡히면 아예 경찰과 바이크 경주를 벌이며 즐기기도 한다.[2] 쇼핑할 때도 역시 스릴을 즐기느라 당시 꽤 잘 나가는 남편의 소득으로도 감당이 안 되는, 내일이 없는 과소비를 즐긴다. 그 뒤처리는 남편인 유사쿠가 떠맡고 있다. 그래도 성품은 아주 올곧아서 범죄나 거짓말 등 남을 속이거나 옳지 못한 일은 대단히 혐오한다.

성격이 털털하고 붙임성이 좋아서 초면인 사람도 이름으로 부른다.[3] 이 특징 때문에 나루호도는 마레카를 처음 만났을 때 '류이치 군'으로 불려서 당황하기도 했다. 애니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더빙판에서는 '나루호도씨'라는 정중한 호칭으로 바뀌었고, 나루호도 일행에게 존칭을 쓴다.

3. 작중 모습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과거

파일:Ron_Yell_Attack.png

남편 아마스기 유사쿠가 경비팀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마레카가 직원으로 일하던 회사[4]에 유사쿠가 경비를 서던 중 강도 2명이 들이닥친다. 다른 직원들은 잠자코 있었지만 범죄를 혐오하는 마레카는 강도에게 반항하여 결국 인질로 잡히게 된다.

그때 유사쿠가 나타나 "그만하세요오오오오!"라고 외치고, 이에 강도가 대략 정신이 멍해진 틈을 타 여차저차해서 마레카를 구해낸다. 이 사건을 계기로 마레카는 유사쿠에게 반했고,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3.2. 현재

마레카는 유사쿠괴도☆가면마스크의 광팬이며, 소심한 성격이라 가면마스크를 동경하기 때문에 자기가 가면마스크라고 착각해 자수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가볍게 말한다.

하지만 그런 마레카의 생각과 달리 유사쿠는 진짜로 괴도☆가면마스크이다. 본래 일하던 경비원 일에서 잘린 직후 마레카의 낭비벽을 감당하기 위해 값나가는 미술품을 훔치는 괴도가 되기로 한 것이다. 괴도의 이면엔 복잡한 가정사가 있었던 것. 게다가 마레카는 과거 인질로 잡혔던 경험 때문에 범죄자나 비겁한 사람을 매우 싫어하여 유사쿠는 이를 마레카에게 말하지도 못하고 비밀스럽게 괴도 활동을 하게 된다. 아무리 나루호도가 유사쿠가 가면마스크라고 말해도 마레카가 믿지 않은 게 이 때문.

1일차 법정에서는 절도 사건의 용의자가 된 유사쿠를 변호하기 위해 증인석에 난입해 "호시이다케 아이가의 사무소에 쿠라인의 항아리가 있었다"라고 진술한다. 그러나 고도 검사는 "남편을 감싸려고 위증을 하는 게 아니냐"며 그녀를 의심하고, 나루호도는 마레카가 위증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항아리에 자신의 지문이 남아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 그러나 타카비시야 전시장이 아니라 KB경비회사에 있음으로 인해 도난의 알리바이가 성립했던 유사쿠는 역으로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당하게 된다.

모든 사건이 끝난 후, 유사쿠는 자신이 가면마스크라는 것을 마레카가 알게 되어 부부 관계가 끝날 거라고 좌절한다. 그러나 마레카는 남편이 진짜 가면마스크임을 알게 되자 앞으로 스릴 있는 삶을 즐길 수 있겠다며 오히려 좋아한다. 괴도는 좀도둑과 달리 당당하게 협박장을 보내고 당당하게 훔쳐오니까 미워할 필요가 없다고. 이를 본 나루호도는 마레카가 유사쿠를 정말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마레카가 나루호도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나루호도는 부끄러워하다가 하루미에게 들켜 뺨을 수 차례 맞고 기절한다.

후일담에서는 거리를 누비는 괴도의 계획을 멋지게 박살낸다는 '괴도 컨설턴트'를 창업하기로 했는데, 애초에 괴도들에게 범행 계획을 파는 것도 자신들이라는 걸 알게 된 유사쿠는 혼란에 빠진 듯하다.

3.3. 카메오 출연

역전검사 2 제3화에서 유사쿠와 함께 12성좌 미술관을 보러 온 한 쌍의 남녀로 배경 출연. 박물관에서 유물을 바라보며 이걸 어떻게 훔칠까 다음 괴도마스크 작전을 짜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다 보는데서 대놓고 가면마스크로 차려입은 유사쿠.

3.4. 이름의 유래

이름인 마레카(希華)는 타쿠미 슈의 어릴 적 친구였던 여자아이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특이한 이름이라 기억하고 있었다고 한다.[5]

북미판 이름은 데지레 딜라이트(Desirée DeLite), 애칭은 데시(Dessie). 성의 어원은 '기쁨'의 '딜라이트(delight). '데지레'는 아마 헤픈 씀씀이라는 설정 때문에 '욕구'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 désiré에서 따온 듯. de가 들어가는 성과 프랑스 이름으로 보아 프랑스계 미국인으로 설정된 모양이다.

프랑스판 이름은 데지레 뒤플레지르(Désirée Duplaisir). '플레지르(plaisir)'는 북미판과 마찬가지로 기쁨(pleasure)이란 뜻이다.

4. 기타

5. 관련 문서



[1] 코믹한 캐릭터들의 통합 테마곡. 쇼치쿠 우메요, 오사와기 나츠미와 테마를 공유한다.[2] 도둑맞은 역전의 부스지마 쿠로베 사건 당시에는 속도 위반으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었다고 고도가 말한다. 덕분에 살인 혐의는 전혀 생기지 않았다는 게 아이러니.[3] 일본에서는 보통 상대와 친한 사이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성으로 부른다. 나루호도가 유사쿠와 마레카를 이름으로 부르는 이유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시전한 것이 아니라 성이 같은 아마스기라서 "아마스기"라고 했다간 누구를 말하는지 알기 어려운 특별한 경우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상대를 성과 이름을 붙여 부르는 때와 이름만 부를 때의 차이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요비스테 문서 참조.[4]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은행이라고 마레카가 구체적으로 언급한다.[5] 한자 는 이름에 쓰일 때는 음독으로 ○希(○키)로 발음되거나 혹은 希実, 希美 등으로 써서 노조미란 이름의 어근으로 쓰이는 게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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