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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2 13:21:30

마물전담부대/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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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기본 배경
2.1. 병과
3. 지명4. 마물
4.1. 서큐버스4.2. 유니콘4.3. 트롤4.4. 슬라임4.5. 드라이어드4.6. 플라잉 소드4.7. 머괴4.8. 치즈골렘4.9. 워킹 머쉬룸4.10. 키탈문어4.11. 황금 고블린4.12. 자이언트 오우거4.13. 자이언트 웜4.14. 도플갱어4.15. 엔트4.16. 거산룡4.17. 놀4.18. 그것(가칭)4.19. 설녀4.20. 코카트리스4.21. 용아병
4.21.1. 카르디예나
4.22. 기타
5. 물건 및 장비
5.1. 골렘 및 탈것5.2. 무기류5.3. 식품류5.4. 기타

[clearfix]

1. 개요

웹툰 마물전담부대와 차기작 <연방 흑마술 관리국>의 배경 설정에 대한 문서이다.

2. 기본 배경

2.1. 병과

3. 지명

4. 마물

'마력'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생명체를 말한다. 종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마력을 얻지만, 기본적으로 인간을 섭취해서 마력을 얻기에 오랜 기간 숙적이 되었다고. 마물의 탄생 방법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다만 지성이 있는 마물의 경우 제국 측에서도 무력보다는 협상 및 대화를 먼저 시도하며, Q&A에 의하면 본인 의사가 있는 경우 개중사처럼 합법적으로 부대 복무가 가능하다고 한다.

여담으로 현재 에피소드에서 발생하는 마물 관련 사태의 대부분은 인간이 어떤 식으로든 관여되어 있다.
인간과 무관한 발생 유니콘, 황금고블린, 워킹 머쉬룸, 변종 엔트, 놀
인간과 엮인 발생 플라잉소드, 머괴, 악기 설녀
인간이 저지른 사고로 발생 슬라임, 드라이어드 여왕, 치즈골렘, 폭주마도서(키탈문어), 키메라 연구소
인간이 원흉인 사건 서큐버스, 트롤, 도플갱어, 거산룡, 변종 코카트리스, 카르디예나

4.1. 서큐버스

문제 사상자 발생, 폭주
목표 서큐버스 제거
등장 3화

4.2. 유니콘

문제 유니콘의 번식기 시작으로
인한 인명 습격 발생
목표 유니콘 제거
등장 4화

4.3. 트롤

문제 트롤의 대량 발생
목표 트롤 무리 제거
등장 5~6화

4.4. 슬라임

분류 슬라임성 슬라임계 슬라임종
문제 돌연변이로 인한 슬라임의 과다 증식
목표 슬라임 제거

4.5. 드라이어드

분류 식물성 정령계
문제 드라이어드 과다 밀집으로 인한 여왕 탄생,
식물로 인한 도시 기능 정지
목표 여왕의 이송,
도시 기능 정상화
등장 8~9화

4.6. 플라잉 소드

문제 초대 기사단장의 검의 마물화,
포지 그라운드로의 이동
목표 포지 그라운드 사수,
플라잉 소드 제압
등장 11~12화, 55화

4.7. 머괴

문제 머리카락 수급을 위한
인명 습격
목표 머괴 섬멸
등장 12~13화

4.8. 치즈골렘

문제 브라운 치즈의 골렘화
목표 치즈골렘 섬멸

4.9. 워킹 머쉬룸

문제 코드롭시드 섭취 개체들의 출현
목표 워킹 머쉬룸 제거
등장 19~20화

4.10. 키탈문어

문제 마도서 폭주로 인한
문어와 열차 기관부의 마물화
목표 '에메랄드 마도서' 회수.
기관부 생존자들의 구출 및 탈출.
등장 21~23화

4.11. 황금 고블린

프리드 딘과 리건이 영외수색 중 이 녀석이 덫에 걸려서 발버둥치고 있는 걸 발견했다.
케이지와 지원병력을 요청하는 사이 유니콘이 뿔로 낚아채버렸다. 그래서 마법사와 항공지원을 요청했더니 이번에는 자이언트 오우거가 유니콘째 낚아채 둘 다 입에 집어넣으려 하자 대대지원을 요청했고[39], 나중에는 자이언트 웜이 등장해 오우거까지 집어삼켜버린다.
결국 황금 고블린의 피가 자이언트 웜을 포함해 일대의 최고위 마물들을 다 끌어모으는 바람에 항공전함 4대가 그 일대를 쑥밭으로 만들고 나서야 겨우 정리되었다.
아, 참고로 황금 고블린 가죽은 5일간의 해체 작업 끝에 발견하긴 했는데 훌륭한 X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4.12. 자이언트 오우거

휴재특별편 2에서 등장. 황금 고블린을 채가던 유니콘을 낚아채 둘 다 한 번에 집어삼키려다가 자이언트 웜의 등판으로 그대로 잡아먹힌다. 프리드 왈 중대단위로도 잡기 힘들다고 해서 대대 단위 병력 지원을 요청한다.

이후 설녀 에피소드에서 얼어죽은 시체가 등장하는데, 머리 크기만 해도 사람 키의 2~3배에 달할 정도로 거대하다.

4.13. 자이언트 웜

휴재특별편 2에서 등장. 황금 고블린+유니콘+자이언트 오우거를 한입에 꿀꺽하며 등판하여 황금 고블린 사냥에 열을 올리던 프리드와 리건을 GG치게 만들었다.

4.14. 도플갱어

24~27화 등장.

A급으로 분류되는 지적 마물.

수도에서 일어난 마력누출사건의 진상인 폭탄 테러를 계획한 진범인으로, 현재는 황녀인 아델하이드 니벨리아 아쟌디르마의 모습으로 둔갑한 상태. 파괴와 혼돈을 목적으로 테러를 계획했으나 사전에 조기적발되어 도주중으로, 이 자의 체포를 위해 리건을 포함한 마물전담부대 1소대 인원 소수+각지에서 차출된 특수부대원+용병 등을 불러들여 체포작전이 벌어지게 된다.[40]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종이골렘의 탐색에 발견되어 추적당하는데 느긋하게 샌드위치를 먹으며 소포를 부치고 어디론가 가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 본인이 발각된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미행중이던 마물전담부대 소대원들을 막다른 골목으로 유인한 것이었다.

이후 마물전담부대를 비롯한 다른 특수부대원들을 동료들이 상대하게 하는 한편,[41] 본인은 수하 몇을 데리고 황성 출입구에 있는 반역자의 경계선[42]에서 대놓고 난동을 부려 황제에게 '제 1황녀가 반역을 일으켰다'라는 보고가 들어가게 만든 뒤 황제 집무실 바로 앞까지 쳐들어간다.

그러나 26화에서 감쪽같이 황성을 빠져나가 수도 북부에 있는 간이휴게소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황제의 집무실 바로 앞까지 가야 했던 이유는 기록이 완전히 말소된 비밀통로가 황제 집무실 바로 옆에 있는 것 하나뿐이었기 때문. 다른 동료들과 함께 수도를 빠져나가는데, 바이드[43]를 통해 합류지점을 알아낸[44] 특수부대원들에 의해 포위된다. 그러나 자신을 버러지라 칭하는 아델하이드의 말에 빡쳐서 모든 것을 폭로한다.

사실 도플갱어를 황녀의 모습으로 고정시킨 건 다름아닌 아델하이드였다.[45] 그렇게 황녀로서의 업무 부담+황녀 본인의 방탕한 생활+황녀 본인의 패악질로 인해 생겨난 무수한 적들[46]에 참다 못한 나머지 황녀에게 반역죄를 덮어씌우고, 본인은 잠적해서 완전범죄로 만드려는 계획을 세운 것.[47]

결국 27화에서 도주하려다 황녀에게 발목을 잡혀 각종 아티팩트로 대응하려 하지만 드래곤 혈통을 이기지 못해 배빵을 맞고 트럭에 쳐박히고, 결국 최후의 선택으로 트럭에 실어놓았던 대량의 아티팩트 연동장치로 스스로를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만들어 황녀의 무죄의 증거를 없애려 하지만 황녀가 온몸으로 도플갱어를 감싸 살아남았고, 그대로 체포되어 사형을 선고받고 저주가면으로 얼굴이 가려진 채로 교도소 최심부에 수감된다. 그러나 황녀의 진상짓이 밝혀져 실각되고 1주일 후에 대규모 탈옥이 발생했는데, 그 주범이 이 녀석이었다는 소식이 들리는 걸 끝으로 등장 종료.[48]

4.15. 엔트

분류 식물성 거인계
문제 부대 내 연료 부족→변종 개체 등장
목표 엔트의 옷 수확→변종 개체 처치

거목 등에 마력이 깃들어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마물로, 원래는 동작도 느릿느릿하고 온순해서 크게 해로운 것도 없다, 가을만 빼고.

왜 그런가 하면 엔트들은 식물성 마물임에도 체내의 발열기관을 가지고 있어 항상 일정 수준의 보온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 죽은 동물의 가죽이나 다른 엔트의 껍질 같은 재료들을 모아 자신의 진액과 섞어 옷을 만들어 입는다.

문제는 가을이 되면 엔트들도 옷감을 모으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기에 근처 양 목장을 습격하는 것은 물론, 지나가는 행인의 옷까지 노리기 때문에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 여기다 가을철만 되면 움직임도 매우 재빨라지고, 조그만 눈이 아니면 총알로는 피해를 줄 수 없어 도끼, 정글도 등의 근접무기로 상대해야 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엔트의 옷에는 엔트의 마력이 스며들게 되는데, 이 옷 한 조각을 잘라서 마력 난로에 넣고 태우면 거실 하나 정도의 공간을 반나절 동안 데울 수 있는 훌륭한 마력연료 대체제이기 때문. 그래서 마물전담부대에는 겨울철 난방용 마력연료가 부족할 때, 연료의 자체수급을 위해서 엔트들을 사냥하는 전통 아닌 전통이 있다고 한다.[49]

작중에서 다른 개체들보다 좀 작은 회색의 변종 엔트가 등장하는데, 통상적인 엔트보다 훨씬 강할 뿐 아니라 동족 엔트들을 흡수해 강해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때문에 옷을 빼앗겨 약해진 엔트들을 흡수하면 벌어질 일을 위험시한 리건이 해당 개체에게 덤볐다가 곧바로 옷을 털리는 신세가 되고, 다른 엔트를 공격하던 녀석에게 마법사와 골렘술사가 포함된 소대원들이 죄다 달라붙었지만 깡끄리 쓸리고 옷만 털렸다..... 충원된 중대 병력 역시도 마찬가지로 전멸. 그래서 리건이 포박마법 스크롤을 옷으로 위장해 붙잡아둔 상태에서 놈을 세로로 쪼개버렸지만, 멀쩡이 재생하는 바람에 이것도 실패하고 안에 있던 휴가복을 잃고 말았다. 결국 변종 엔트가 분열 능력까지 보유했음이 확인되어 네임드로 분류, 고위 마법사와 사단 직할 기사들을 투입해서야 처치할 수 있었다고. 그리고 리건은 보급 지연 때문에 위에서 휴가복이 도착할 때까지 휴가가 무기한 연기되었다.

베도 연재기준으로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했던 메인 마물이다.[50]

4.16. 거산룡

4.17.

분류 라이칸스로프계
개과
문제 민가 습격 및 재산, 인명피해 발생→개중사 납치
목표 놀 무리 토벌→개중사 수색 및 구조
등장 34화~35화

4.18. 그것(가칭)

분류 불명
문제 마물의 탈출
목표 생존 연구원 마법사들과 연구 자료 확보.
탈출한 마물의 포획 or 사살
등장 36화~41화

4.19. 설녀

문제 폭설로 인한 북부 지역의 마비
목표 카랄 산맥의 수색 및 정찰,
문제 해결.
등장 42~44화

4.20. 코카트리스

문제 변종 개체의 이상증식
목표 변종 코카트리스 소탕,
둥지 수색 및 파괴
등장 45화 ~ 49화

4.21. 용아병

문제 전투 중 용아병의 대량 발생
목표 용아병 제거, 수도방위군 대피 보조
등장 50화~

4.21.1. 카르디예나

4.22. 기타

5. 물건 및 장비

5.1. 골렘 및 탈것

5.2. 무기류

5.3. 식품류

5.4. 기타



[1] 드라고니아 황가의 진상에 관한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마물전담부대 문서
번 문단을
아쟌디르마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 제국중앙의회: 의원 내각제, 제국 통치 전반, 입법, 행정, 예산심의 등등. 황실: 헌법재판소 + 법사위, 법 타당성심판, 군권(반쯤은 독립예산으로 운영).[3] 연방왕국의 경우 왕실/왕국의회, 지방은 시장/시의회.[4] 눈동자의 경우 녹색, 청색, 청록색 등 다양하다.[5] 작중에서는 포식자와 피식자 관계로 묘사된다.[6] 후술한 '키메라 연구소' 편에서 연구소를 개판으로 만든 미확인 마물조차 이곳에서는 쩌리 1에 불과했다고 한다.[7] 레오나드 왕에게 드래곤들만 십수 마리나 죽어나갈 정도의 대혈전이었다고 한다. 당연히 일반 병사들은 싸움에 휘말리는 것만으로도 떼죽음당했다.[8] 개중에는 사람을 죽이고 자신의 의식을 희생자의 육체로 전이하는 놈도 있었다.[9] 미추(美醜)의 정도가 다를 뿐이지 대체로 창작물 속의 서큐버스들이 크게 인간형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면 꽤나 개성적인 재해석이 아닐 수 없다.[10] 날카로운 침이 달린 촉수.[11] 문어머리 같이 생긴 부분.[12] 촉수들과 함께 최음액 낭을 둘러싼 흰색의 기관.[13] 모 브랜드의 자위기구처럼 생긴 기관이 달린 촉수.[14] 그래서 사망 시 주변 일대를 정액투성이로 만드는지라 몸체에 맥이 올라오면 부대원 전원이 안전거리 밖으로 대피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15] 疏開, 공습이나 화재 따위에 대비하여 한곳에 집중되어 있는 주민이나 시설물을 분산함을 뜻하며 본편에서는 오타인지 소거로 표기되었다. 만약 소거가 맞다면 해당 지역에 있던 모든 주민들을 사살해야 한다는 의미인지라...[16] 대략 6:4로 표시.[17] 이 때 리건이 확인사살을 위해 다가갔다가 머릿속에 흘러든 놈의 사념을 읽고는 바로 확인사살해 버린다.유니콘: 섹스섹스섹스섹스섹스섹스교미교미교미교미교미교미[18] 뿔 자체가 통째로 천연 마력석인 데다가 피, 뼈, 고기, 가죽 모두 버릴 것이 없으며, 수면향 향낭은 특히 고가다.[19] 이번 이야기 자체가 너무 임팩트가 있다 보니 몇몇 공모전에서는 공모가 금지 당했다.[20] 소총수들의 다리 집중사격으로 기동력 봉쇄 -> 냉병기로 머리 강타 -> 화염방사기로 지져서 완전히 사살.[21] 정어리 스프, 브로컬리 피클, 으깬 감자, 오이주스[22] 그리고 트롤 4마리를 처치해서 가장 큰 공적을 올린 2중대 1소대 인원들은 훈장과 막대한 보너스에 더해 트롤도 거르는 소대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다.[23] 사실 엄밀히 말하면 표현 오류다. 1m³ 만큼의 물이 1천 리터라는 걸 감안하면 작중 등장한 슬라임의 부피는 훨씬 클 것이다.[24] 최초의 희생자가 슬라임에게 붙잡힌 상태에서 X을 지려버리자, 이에 X을 주식으로 하던 슬라임이 인간은 훌륭한 X 만드는 기계다!임을 깨닫고 희생자에게 촉수를 삽입해서 위로는 영양액, 아래로는 관장물질을 주입해서 인간에 대한 순환착취시스템을 만들어내게 된 것.[25] 드라이어드 미끼 추가 구매→창고 비축분 방출→시 주둔 군부대에서 미끼향 대여 및 개조→본인 연봉으로 추가발주[26] 콩 이름이 '볶은 설탕' 콩이 아니냐는 베댓의 개드립도 나왔다. 콩을 볶으면 그 조직은 이미 죽기 때문에 생장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27] 전설적인 인물과 직접 연관된 검인 만큼 역사성, 상징성은 물론이고 검 자체에 들어간 예산만 해도 천문학적이라는 모양이다. 외전에서 제국 초대 황제인 아쟌디르마의 이야기가 나올 때 아쟌디르마 손에 들러진 채로 나온다.[28] 목적지가 국내 최대 군수산업단지 '포지 그라운드'인데, 여기 비축된 날붙이 무기만 10만여 정이다.[29] 한 번 '사용된' 무기들은 바로 재사용이 불가능한 점을 이용해 진흙과 자갈로 만든 '몸빵골렘'으로 잡몹들의 공격을 받아내고, 골렘을 파괴할 수 있는 검 종류는 종이골렘으로 견제했다.[30] 이론상 마스터급 이상이라면 통제 가능하다는 언급이 나온 것으로 보아 그 자체로 병기로써 운용하기로 결정된 듯 하다.[31] 그냥 머리카락을 일정량 이상 모으면 둘로 분열한다.[32] 쓰러지는 걸 넘어서 피까지 토한다.[33] 민병대에 쫓기던 치즈골렘 하나가 핵이 든 손만 떼어 도주했는데, 민병대가 치즈 수거에 한눈판 사이 골렘의 핵이 인근 치즈공장의 치즈와 결합해버렸다.[34] 전술 중형 골렘 두 대가 재배치되기 무섭게 사커킥으로 날아가버린다...[35] 휴가나갔던 개중사가 멋모르고 열었다가 부대 내부를 지옥으로 만들어버렸다.[36] 만드레이크의 아종. 재배, 채취, 유통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으며 복용자에게 환각을 일으키는 식물. 마약이다.[37] 그나마 에메랄드 마도서는 마도서치고 제법 안정적인 물건이라고.[38] 사건도 마무리되었겠다 무사히 집에 도착하지만, 하필 키탈문어의 민간 출하 기간이었던지라 식탁에 문어가 한가득이었다고 한다.[39] 전 대대원이 나눠도 집 한 채씩은 나온다고.[40] 다만 리건은 작전 대기중 의문을 가졌다. 도플갱어라면 쉽게 다른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으니 마음만 먹으면 검문을 통과하거나 숨는 건 일도 아닐 텐데, 왠지 황실 측에선 도플갱어가 황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는 것. 다만 논의가 오가기도 전에 도플갱어의 위치가 발각되어 긴급히 출동하게 된다.[41] 기관총, 소총으로 중무장한 건 물론 마법사, 기사급 검술사까지 포함된 병력이었다.[42] 빨간색 줄, 무기를 가지고 그 선을 넘으면 이유불문 반역자로 간주된다.[43] 검은 뿔 용병단의 대장.[44] 일부러 현행범인 바이드를 풀어놓고 그 뒤를 쫒았고, 본인도 부상이 심한 탓에 생각이 크게 미치지 못했다고 한다.[45]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마물전담부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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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하이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6] 현재 도플갱어의 동료로 활동중인 인원들. 황녀 때문에 인생을 말아먹은 이들이 절반 + 황녀 침실에 처들어온 암살자 & 그 고용주들이 나머지 절반이다.[47] 덤으로 집무실 문에는 황제에 대한 매우 심한 욕설을 써 놨다고...[48] 이후 작가의 이야기에 의하면 도플갱어의 탈옥은 미리 포섭했던 시종장에 의한 것이었지만, 워낙 꼼꼼히 숨겨놔서 독자들이 못 찾았다고 한다.[49] 물론 엔트들에게 옷을 빼앗길 것을 대비해 전원 폐기승인된 폐급 전투복을 착용한다.[50] 밑에도 적혀있듯이 거산룡은 인공 골렘의 일종이기 때문.[51] 바로 옆에서 저스틴 비버 노래를 연주해서 들려주는 고문이다.[52] "2시간 뒤, 북쪽 붉은색 대형천막에 집결하면 상황을 설명하겠다."[53] 리건은 이 시점에서 술병을 들고 동료들의 헹가래를 받고 있었다.[54] 지하 2층 격리실부터 지상까지 싹 다 날아가서 거대한 구덩이가 생겨버렸다.[55] 더 중요한 건 이 모든 것이 페로몬에 의한 것이 아닌 스스로의 의지라는 것이다. '호위기사'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명장면.[56] 다른 코카트리스들은 새로운 여왕을 모시러 갔다.[57] 철근들이 몸에 박히고 커다란 H빔 하나가 호위 기사의 어깨와 가슴까지 관통하는 치명상을 입었다. 반면 여왕의 시신 위로 떨어진 것은 호위 기사의 피 몇 방울뿐이었다. 쓰러져 죽어가는 순간에도 자책감 때문이었는지 여왕의 시신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리건의_편지] 저는 이번 작전에서 진정으로 고결한 신념을 가진 마물을 보았습니다. 그는 스스로가 정한 가치를 끝까지 지키며 최후를 맞이했고, 우리 부대원들은 그에 합당한 예우를 갖춰 그를 보내주었습니다.[59] 50g 미만=일반급, 50~100g=준기사급, 100~200g=기사급, 그 이상은... 이하생략.[60] 여담으로 '해츨링이면서 성체 드래곤만큼이나 강하다. 이야기에 빠져서 인간세계에 놀러나왔다가 어린 나이에 '용답지 않은' 정서를 가지게 된 악영향을 받은' 드래곤이라는 점에서 카르세아린의 오마주로 추정된다.[61] 참고로 이 말을 들은 황제가 레드 드래곤 대표에게 '그 놈팽이는 어디 있냐'고 물어봤는데, 작은 목함과 황제의 '용케 이만큼이나 남았군요'라는 대사를 봤을 때, 카르디예나가 폭주하면서 소멸한 모양이다.[62] 기사의 위상에 대해 나열되다가 마지막에 '그리고 이 모든 건, 그냥 지독한 말장난이었다. 이 신화적인 싸움에서, 일개 칼쟁이가 대체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라며 멘붕한 기사의 심정을 보여주며 얼마나 절망적인 상황인지 묘사된다.[63] 그대로 즉사한 듯 보였으나, 나중에 목에 깁스를 하고 입원한 장면을 보면 죽지는 않았다.[64] 준 1급 황금 드래곤 무공훈장. 참고로 최고 등급 바로 아래 등급의 훈장이다.[65] 각종 사용허가 승인과 보고서들.[66] 나머지 둘은 와일드야드의 '피탄 취두부', 그레이리버의 '민물청어 병조림'.[67] 하수정화용 슬라임이 브라운 치즈를 배설물로 인식하고 분해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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